쉬장룬
'''許章潤'''
1962년 10월 ~
'''憤怒的人民已不再恐懼'''
'''분노한 인민은 더는 두렵지 않다.'''
- 실종전 쉬장룬 교수가 인터넷에 올린 어록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칭화대 법대 교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의 중국 대유행에 대해 시진핑 정부를 비판했다가 2월 10일을 끝으로 실종되었다가 7월 12일에 '''석방'''[1] 됐다. 실종 전 인터넷에 올린 내용에 의하면 1년여전에도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올렸다가 제제를 당했었다고 하며, 자신이 처벌당할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우한에서 체포된 뒤 실종 상태인 시민기자들인 천추스, 팡빈, 리쩌화와는 달리, 쉬장룬 교수는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가택연금 상태인 걸로 추정되고 있다. 2020년 4월 현재까지도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는 않는 상태.
2020년 7월 13일에 NHK 방송은 쉬장룬 교수가 전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칭화대는 쉬장룬 교수를 해임했다.#
2.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886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77698#
[1] '실종'상태였는데 '''석방'''을 했다. 뭘 의미하는지는 모두가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