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DIGITAL DEVIL SAGA)
디지털 데빌 사가에 등장하는 검은 고양이. 성우는 서프, 인수라와 동일한 노지마 켄지. 귀 하나만 밝은 회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검은 털로 덮여 있다. 눈동자는 회색. 목에는 이상한 형태의 방울(?) 비슷한 것이 달려 있다.
1부 처음에 어디서 왔는지 모르게 등장해서는 게임 내내 능청스럽게 주인공 일행을 따라다닌다.
대개는 극중 인물들의 행동을 지켜보기만 하는 관찰자 역할을 하지만, 드물게 직접 행동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감금되었던 시에로를 풀어주는 장면에서 나름 활약.
그냥 마스코트 캐릭터인가보다 하고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기 쉽지만 2편 엔딩에서 정체를 드러내는데...
이놈이 바로 세라프다. 아마도 미래의 세라프가 시간을 거슬러온 모양. 사실 세라프의 이마에 새겨진 문양이 슈뢰딩거의 목에 걸려 있기도 하고, 세라프의 머리 색도 고양이의 귀털 색과 같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슈뢰딩거의 고양이.
1부 처음에 어디서 왔는지 모르게 등장해서는 게임 내내 능청스럽게 주인공 일행을 따라다닌다.
대개는 극중 인물들의 행동을 지켜보기만 하는 관찰자 역할을 하지만, 드물게 직접 행동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감금되었던 시에로를 풀어주는 장면에서 나름 활약.
그냥 마스코트 캐릭터인가보다 하고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기 쉽지만 2편 엔딩에서 정체를 드러내는데...
이놈이 바로 세라프다. 아마도 미래의 세라프가 시간을 거슬러온 모양. 사실 세라프의 이마에 새겨진 문양이 슈뢰딩거의 목에 걸려 있기도 하고, 세라프의 머리 색도 고양이의 귀털 색과 같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슈뢰딩거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