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온(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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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계열
'''컴바이너'''
공격타입
'''근접'''

특징: '''에어리얼봇 컴바이너'''

1. 개요
2. 구성원 - 에어리얼봇
3. 어스워즈
4. 스킬
4.1. 내려 찍기
4.2. 로켓 소나기
4.3. 데스 레이(4성)
5. 평가
6. 기타


1. 개요


3성이상의 에어리얼봇 구성원과 파워글라이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을 경우, 컴바이너 연구소에서 슈페리온으로 합체시킬 수 있다.

2. 구성원 - 에어리얼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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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 실버볼트
'''왼쪽 팔''' - 스카이다이브
'''오른쪽 팔''' - 에어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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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 - 파이어플라이
'''오른쪽 다리''' - 알파브라보[1]
'''무기''' - 파워글라이드[2]

3. 어스워즈


오토봇은 디셉티콘이 최초의 트랜스포머들의 13가지 유물 중 하나인 조합의 이니그마로 데바스테이터를 활성화시키려는 계획을 알아내고 이니그마를 디셉티콘으로부터 탈환하는 계획을 실행한다. 이니그마는 오토봇의 손으로 넘어가는데 성공하고 에어리얼봇들을 이니그마의 힘으로 각성시켜 슈페리온으로 합체시킨다. 그러나 메가트론은 이럴 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니그마가 오토봇들의 손에 넘어가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슈페리온의 힘으로 사기가 올라간 오토봇들은 디셉티콘을 공격하나 어째서인지 데바스테이터가 활성화되어 있었고 갑자기 등장한 데바스테이터로 인해 슈페리온은 데바스테이터에게 고전한다. 겨우 빠져나온 오토봇들은 이에 의문을 품고 디셉티콘의 기지로 다시 진입한다. 알고보니 데바스테이터는 광석-13이라는 에너지 자원으로 컴바이너 연구소에서 힘을 받아 움직이고 있었고 이에 오토봇들도 이 기술만 있으면 슈페리온을 이니그마 없이도 작동시킬 수 있다며 컴바이너의 연구를 진행한다.

4. 스킬



4.1. 내려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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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찍기'''
목표물을 향해 돌진하며, 경로 상에 있는 벽에 피해를 주고 목표물을 내려 찍어 목표물에 피해를 입히고 목표물 주변의 넓은 범위에 목표물에 입힌 피해량의 1/3만큼의 피해를 입힙니다.
쿨타임: '''10초'''
목표물로 달려가 내려찍어 대미지를 주는 스킬. 경로 상의 벽, 건물을 밟고 지나가면서 대미지를 준다. 공격 시 파편이 마구 튀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상향된 현재, 매우 넓은 범위 공격으로 상향되었으며, 목표물에 주는 대미지가 소폭 증가, 주변에 그 1/3만큼의 피해를 입히는 위협적인 스킬로 탈바꿈되었다.

4.2. 로켓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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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소나기'''
로켓을 여러개 발사하여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줍니다.
쿨타임: '''12초'''
몸에서 여러개의 로켓을 발사해 목표지점 주변에 폭격을 가하는 스킬. 로켓이 터지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사실상 주력 스킬로서 운용되며, 스킬 특성 상 뭉쳐진 건물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상향된 현재, 기존보다 더욱 큰 피해를 입힌다.

4.3. 데스 레이(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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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레이'''
단일 목표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합니다. 피격당한 목표물 주변 좁은 범위의 적들에게도 일정량의 피해를 입힙니다. (단, 본부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30초'''
슈페리온을 4성으로 랭크업 시 해금되는 스킬.
오른팔의 파워글라이드 웨폰으로 빔을 발사하여 단일 목표물에 큰 대미지를 준다. 주로 체력이 높은 건물을 요격하기 유리하나, 높은 대미지로 인해 본부에 직접적으로 사용은 할 수 없다.
상향된 현재는 목표물과 협소한 범위 내의 적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는 범위공격으로 변경되었다. 목표물 주변의 적에겐 약 40%정도의 피해량을 입힌다.

5.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 높음'''
방어용 유닛 선호도
''' 보통'''
레이드 유닛 선호도
''' 낮음'''
최초로 등장한 컴바이너로서 밸런스를 고려하였기 때문에 이후에 등장한 컴바이너들에 비하면 개성이 부족하나 순수 대미지는 높게 설정되어 있고 스킬 디자인이 단순하여, 운용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2020년 10월 30일자 업데이트로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이 업데이트로 다른 강력한 컴바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력해졌다.

6. 기타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 완구의 조형을 모티브로 모델링되어서 외관 자체는 매우 준수한 편. 다만 동체를 맡는 실버볼트의 프로모션도 신경써서 제작하다보니 허벅지(실버볼트의 팔에 해당하는 부분)가 상당히 부실해 보인다. 때문에 실버볼트 팔 근육좀 키워달라고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나 허리가 붙어있지 않은 데바스테이터(EW)에 비하면 준수한 모델링이라는 평이다.
간혹 전투 중 합체를 재현하기 위해 합체하는 멤버들로만 분대를 이루고 컴바이너를 소환하는 식으로 재현놀이를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다른 컴바이너 팀이라면 몰라도 슈페리온을 구성하는 에어리얼봇들만으로 분대를 이루는 건 '''자살행위다'''. 워리어, 거너, 메딕 등의 포지션이 골고루 분배되어있는 다른 컴바이너 팀 구성원들과는 달리 슈페리온을 구성하는 에어리얼봇 전원이 에어리얼/거너 클래스라 높은 DPS대비 낮은 체력이 치명적인 약점이라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
여담이지만 트레일러에서는 두차례 등장하는데 컴바이너 발매 트레일러에서는 데바스테이터와 싸우는 장면, 레이드 컨텐츠 트레일러에서는 프레데킹에게 무참하게 내동댕이 쳐지고 분리해서 도망가는 장면으로 나온다(...)

[1] 슬링샷을 대체하는 신 멤버[2] 베이스가 된 완구 상으로는 직접 합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슈페리온이 손에 쥐고 쏘는 무기로 변신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슈페리온 출시 후 추가된 에어리얼봇만 등장하는 에어리얼봇 크리스탈에 파워글라이드도 포함되어 있어, 어스워즈 한정으로 에어리얼봇으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