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타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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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스기타 히로미 (杉田広美)'''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988년
2.2. 1988년
2.3. 1988년
2.4. 2004년
3. 여담


1. 소개


'''"외톨이인 시간을 없앤다는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

나만이 없는 거리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토 아카리,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초등학생) / 타마루 아츠시, 카일 맥칼리(성인)
후지누마 사토루의 친구이자 동급생. '''연쇄유괴살인사건의 세 번째 희생자'''. 애니메이션에서의 말버릇은 "대담해!". 오셀로 같은 보드게임이 특기이다.[1] 부모님이 바쁜 편이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고 그렇기에 혼자일 때의 외로움을 잘 알고있었다.

2. 작중 행적




2.1. 1988년


카즈, 오사무와 함께 아지트 조 원년멤버였다. 이후 켄야 사토루와도 친구가 되었으나, 1988년 6월 즈음 히나즈키 카요의 실종으로부터 마을 분위기가 흉흉해지자 아지트에 가는 것에 겁을 내게 된다. 사토루는 그런 히로미를 혼자 내버려 두었고 이 때문에 사토루는 히로미의 죽음에 대해 자책하게 되고 히로미의 존재를 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여자아이 같은 외모와 이름 때문에 여자로 오인받아 타깃이 되었다. 그러므로 진범은 히로미를 잘 모르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사실은 진범은 히로미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사기관의 저런 판단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유괴살인의 목표에 포함시킨 것.

2.2. 1988년


'''첫 번째 리바이벌'''
리바이벌로 돌아온 사토루가 사건에 개입하지만, 카요를 지켜내지 못했기에 그대로 역사가 반복되어서 마찬가지로 사망하고 만다.

2.3. 1988년


'''두 번째 리바이벌'''
카요를 이즈미 초등학교 버스에 유괴했을 때 사토루에게 도움을 부탁받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 후에도 켄야와 같이 아동 납치범이 있는 것 같다는 사토루의 이야기를 믿어주며 사토루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그리고 히나즈키 카요의 실종 사건이 없어져 버렸기에 그룹에서 멀어질 일도 없었고 상황이 바뀌었기에 진범이 그를 살해할 이유도 없어져서 살해당하지 않는다.

2.4. 2004년


'''두 번째 리바이벌 후'''
그렇게 사토루의 활약으로 죽었어야 할 운명이 바뀌게 되고 15년 뒤에는 수련의(인턴)가 된다. 성인이 되고 나서의 성우는 타마루 아츠시. 잠에 빠진 사토루 때문에 병원에 드나들다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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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요와 결혼해 애까지 낳았다.'' 아들의 이름은 미라이. 원작에선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여성스럽게 생겼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살이 찐 모습이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았다. 결말에 대한 불만이 여기서 나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만 보면 마치 히로미가 카요를 뺏은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카요는 중학생 때 사토루에 대한 마음을 접었었다. 카요와 히로미가 결혼하게 된 자세한 과정은 알 수 없는데 이미 이별을 받아들인 카요가 어떤 이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사토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본편과는 상관이 없기에 생략된 듯하다. 독자의 상상의 맡긴 셈이다.
카요만큼의 극적인 사건을 겪은 것은 아니지만 카요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외롭게 지냈었고 결국 어린 나이에 사망했던 아이였다. 히로미 역시 카요와 마찬가지로 사토루의 노력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찾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여담


  • 담당 성우인 키토 아카리는 히로미 히로인설을 현장에서 주장했다고 한다.



[1] 사토루는 히로미의 상대가 안 되었고 켄야에게도 압도적으로 이겼다. 하지만 카요에게는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