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노오(무쌍 오로치 시리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무쌍 오로치 2
3. 성능
3.1. 무쌍 오로치 2
3.2. 무쌍 오로치 3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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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사노오의 테마곡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1]

2. 작중 행적



2.1. 무쌍 오로치 2


달기를 동료로 맞이해 요사 출현 전으로 돌아간 요사 토벌군의 앞길을 가로막는 선계군의 장.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인간은 약하니 가만히 있으라는 등 꽉막힌 타입이다. 여와가 이르길 돌머리. 최후에는 인간의 힘을 인정하고 길을 비켜준다. 굿 엔딩 루트의 최종전인 진 오로치토멸전에서는 증원도 오긴 하는데 진행상 적 무장을 쓸어버린 곳에서 나오더니 거기서 졸병들 상대만 하는 등 도움이 안된다.
그래도 안보이는 곳에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마왕재림에서 오로치가 죽은 이후 요사가 바로 출현했을 것을 오로치의 힘으로 요마가 된 존재인 키요모리를 부활시켜 오로치의 힘을 갉아먹어 요사의 출현을 늦췄고, 요사 출현 후 단신으로 요사에게 도전하여 요사에게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인간들이 바로 전멸하지 않아 카구야의 힘으로 시간이동을 할 수 있었다.

2.2. 무쌍 오로치 3


전작에서의 비중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축소되었다. 3장 새로운 선지자들에서 등장. 나타와 여와가 아테나,아레스,조비와 싸우고 있는 데 갑자기 소환됐다. 본인도 의도된 소환은 아니였던 모양. 그 뒤 무신답게 나타와 여와를 도와 아테나와 아레스를 막으며 여유롭게 도망쳐 플레이어 세력에 합류. 2에 비하면 엄청나게 빨리 합류되었다.
합류한 뒤 비중은 거의 없지만 아레스가 제우스를 부활시키려 할 때 은근슬쩍 옆에서 도와주는 등의 이벤트는 있다. 그리고 5장 마왕 오로치에서 복희와 함께 대활약. 부활한 오로치와 함께 진 오로치 세력을 와해시키면서 마지막엔 복희와 함께 오로치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3. 성능



3.1. 무쌍 오로치 2


성능은 막강하다. 특히 타입액션이 압권인데, 공간을 갈라버리는 참격을 날린다. 이게 기본적으로 고위력에다가 속성까지 발휘되는 무식함을 자랑해서 무기에 흡활,흡생에 참, 풍, 뇌, 극격까지 발라놓으면 수라난이도에서도 웬만한 무장들은 일격사를 할수 있으며 무쌍게이지와 체력게이지가 몽땅 찬다. 거기에 특기가 임사부활이시라 죽을상황에서도 한번 부활까지 하신다. 같은 임사부활인 진오로치, 신농까지 멤버로넣어놓으면 최대 3번까지 부활 가능.

3.2. 무쌍 오로치 3


성능은 전작이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번작에서 사기캐가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전작같이 강한 이펙트는 주지 못하는 편이다. 전작에 비하면 딜링은 좀 떨어지는 대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주력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차지4와 차지5. 신기는 자신의 검인 토츠카노츠루기로 이렇게 보면 이번에 추가된 애들처럼 고유신기같지만 노부나가나 오로치도 사용하는 등 스사노오의 무기라는 입지가 줄어들었다. 고유신술은 전작의 타입액션의 강화형으로 신기인 토츠카노츠루기와 자신의 무기 이도류로 공간을 갈라버린다. 대신 속성은 들어가지 않지만 데미지와 범위는 훌룡한 편. 무쌍난무는 대폭 강화되었다. 기본 진 무쌍난무가 기본 무쌍난무로 바뀌는 바람에 기존의 참격 데미지와 이후 추가 참격의 데미지가 미친듯이 올라갔다. 거기다 히트수로 합체기 게이지 수급도 훌룡한 편이라 옵션만 잘 맞추면 무쌍난무-합체기-무쌍난무-무한반복 이라는 미친 짓도 가능하다.

4. 기타


무오2 특별 관계 무장은 오로치, 진오로치, 달기, 카구야, 나타
무오3 진지 대화 무장은 응룡 한명뿐. 아직 인간을 믿지 못하는 응룡에게 자신을 겹쳐보면서 이런저런 교훈을 해준다. 아레스가 본인과 비슷한 행보를 걸었다는 점과 같은 무신이라는 점, 각각 주신의 자손이라는 점등 공통점이 상당히 많지만 1도 엮이지 않는다.
[1] 이후 진삼국무쌍8순유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