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노오(크루세이더 퀘스트)
1. 개요
2. 배경 설정
무사들의 시기를 이겨내고 주군이 된 자.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신 스사노오
2.1. 용사 상호작용
- 사이가, 히미코
- 스사노오 : 지, 진정하십시오. 신녀님.
- 사이가 : 무념무상...
- 히미코 : 왜 이렇게 다들 난리인 거야!!
- 스사노오, 카구야, 히미코
- 스사노오 : 하하... 과, 과찬이십니다, 카구야 아가씨.
- 카구야 : 스사노오 님! 오늘도 어쩜 그리도 멋있으신가요?
- 히미코 : 얼굴 붉어지는 것 보니 싫진 않나보네?
3. 용사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3.3. 스킬
3.4. 초월무기
추천 옵션은 '''기기''', 공격속도 옵션을 두 개 박아서 사용한다.
패시브 발동시 스사노오의 뒤에 검은 악령이 생기고 발동이 끝나면 사라진다.
3.5. 코스튬
4. 평가
'''투구깨기의 달인으로 돌아온 크린이의 승급 워리어.'''
한때 없는것보다 못한 무속 딜러에서 상향 패치로 날아오른 워리어 승급 캐릭터. 징벌의 혼 하나만 갖춰 놓으면 레미나 타 계전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아칸, 까마귀보다도 크린이에게 어울리는 승급 캐릭터다. 단순히 레미 만렙 찍기 전에 쓰는 캐릭터도 아닌 것이 승급 조합으로 도전을 전부 정복할 수 있다! 성장 기대치도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용사단이 성장했다고 도태되지도 않는 팔방미인.
4.1. 장점
- 높은 방어 감소량과 DPS
신 도전 출시 후 몹들의 높은 방어력을 2000 정도의 관통력을 가진 기존 셋각들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데, 때문에 자체 관통이나 방어력 감소/무시를 가진 딜러들이 각광 받고 있다. 스사노오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며, 홍란과 같은 공격 속도 기반 딜러기 때문에 개조로 얻는 상승치가 매우 높아 DPS를 매우 높이 끌어올릴 수 있다. 무기공속이 낮아 2.0은 힘들지만 기본 1600%~1800% 딜이 초당 트루뎀으로 들어간다.
- 높은 내구도
레온, 에키드나와 같은 중추/날개 사용 딜러기 때문에 계승 후에도 타 워리어에 비해 최대 체력이 4만~5만정도 더 높다. 베아트리체 버프를 1체인으로 받기 위해 1선에 서고 팔라딘이 대동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높은 체력은 약간의 보험이 된다. 여기에 7회 무적도 남겨진 사자같은 단타형 적을 상대할 때, 초근접형인 스사노오에게 괜찮은 보험이 된다.
4.2. 단점
- 타 용사에 비해 어려운 운영 방식
자동 공격 기반 용사인 스사노오는 패시브 지속시간 동안 최대한 블록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야 딜량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패시브 지속이 끊어지면 누적된 패시브 스택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지속 시간 종료 직전에 블록을 사용하는 섬세한 블록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타이밍을 잘못 재다가 시동이 꺼지면 예열시간이 긴 데다가 단축할 방법도 한정적이라 좋은 캐릭터는 맞지만 편한 캐릭터는 아니다.
- 낮은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에 모든 것을 몰빵한 딜러이기 때문에 다른 능력치를 보충할 버퍼가 필수적으로 조합에 들어간다. 특히 자체 치명타 스탯이 26.7이 최대인데, 공속 기기 옵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로 치명타를 올릴 수 없다. 반지를 치명타 세팅으로 맞춰도 35가 아슬아슬한 수준.
5. 운영
- PVE 컨텐츠
비리더 프리체인 워리어이므로 에키드나와 비슷하게 조합하면 좋다. 낮은 치명타 확률을 보조해주는 오르페오, 공격력 뻥튀기를 극단적으로 돕는 베아트리체, 혼 발동을 보조해주는 챠이 등 PVE 힐러 3대장과 궁합이 좋다. 블록 요구량이 낮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챔피언으로는 쿠레나이를 기용, 마이너하게는 모션속도와 공격속도 옵션을 가진 하늬바람과의 조합도 있다.
- PVP 컨텐츠
예열 시간이 있지만 높은 체력과 간편한 패시브의 발동 및 유지, 높은 관통력 덕분에 PVP 기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디버프 기반 캐릭터이기에 아르브레에게 취약하며, 현재 결장에서 자주 보이는 펠릭스 아가일이 가진 디버프 면역에 관통력이 모조리 날아가서 상대를 잘 가려서 싸울 필요가 있다.
5.1. 장비
- 무기
초무 패시브에 공격력 비례 방깍이 달려있기에 방관은 필요 없다. 또한 기본 치명타가 낮고 6스택 평타 한 방이 워낙 강력해서 공기에 치피,공속보다는 기기 쌍공속으로 한방이라도 더 때리는 것이 낫다 카더라.
- 공격 개조: 치명타 피해
- 기능 개조: 공격 속도
- 반지
- 주옵션 :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 부옵션 : 명중률, 공격속도
5.2. 특수스킬
초무 패시브에 전진 기능이 달려있긴 하지만, 역시 징벌의 공격범위 증가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빨리 닿아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때리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
5.3. 용사 조합
- 스사노오 + 베아트리체 + 챠이/오르페오
공벞이 필수인 캐릭터임을 감안할 때, 공격력 버프 효율면에서 베아트리체를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없다. 남은 자리에는 오르페오나 챠이가 선택적으로 들어가는데, 레미를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오르페오 버프 유지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오르페오를 사용하려면 오르페오에게 리더를 주는 것도 고려해볼 법 한 사항. 챠이는 3체인 반응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사노오 외에도 챠이 버프 지속시간울 계산해 3체인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쿠레나이로 간편하게 3체인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스사노오 + 세이렌 + 너스파이
위 조합의 마이너 카피지만, 혼을 제외하면 사실상의 승급 조합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도4까지는 무난하게 정복 가능하고 성장 정도에 따라 신도전에도 비빌 수 있기 때문에 레미 7렙을 아직 못찍은 크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원 투수 같은 존재인 셈.
6. 기타
히미코 신녀, 카구야 공주와 삼각관계이다. 특히 카구야가 스사노오에게 집착이 큰데, 스사노오는 그런 카구야의 기분을 맞춰주다가 히미코에세 눈없새(…) 소리 듣는 입장이다.
[1] 쿨타임은 피해 면역에만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