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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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dnian Kazak Spetsnaz Scout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 소속 경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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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정찰병들은 아리아드나의 민담에 등장하는 인간의 형상을 한 유령이며 은밀한 밤의 포식자이자 정적 속에 사냥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카자크 스페츠나츠 양성소(Kazak Spetsnaz Shkola)의 훈련과정을 수료한 정예 장거리 정탐부대다.
아리아드나의 정예 관측병이자 수색대인 스페츠나츠 정찰병들은 생존과 침투, 정찰의 전문가다. 그와 동시에 회피와 염탐, 인명이나 물체를 회수하는 달인이기도 하다. 이들의 주된 임무는 적의 감시망에 걸리지 않은 채로 적의 영토에 진입하였다가 빠져나오는 것이다. 정찰병들은 마치 산들바람처럼 조용히 아리아드나의 깊은 숲속을 오갈 수 있다.
이들의 일차적인 임무는 안티포드 부족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적의 침공이 있을 때 그 선봉을 관측하는 일이다. 하지만 만일 사령부가 추잡한 일을 수행해야만 하는 필요가 있을 경우 정찰병들의 임무는 침투와 사보타주로 변한다. 그 목표는 적의 전선 후방에서 적들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정찰병들은 튼튼한 대구경 사냥 소총인 오호트닉(охотник)을 사용하며, 이는 숲의 수호자로서 정찰병들의 오랜 임무와 함께 내려온 무기다. 오호트닉은 그 주인에 맞춰 제작된 수제품으로, 아리아드나 사회에서는 스페츠나츠 정찰병들의 사회적 신분을 상징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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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무장에 AP가 붙어있으며 막스맨쉽 Lv1로 쇼크 탄종도 추가로 부여 받기에 싱글운드 경보병이나 고아머 모델 모두에게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고아머 싱글운드 모델이 적은 만큼 AP와 쇼크 둘 중 하나는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스커미셔는 장교 옵션을 달면 SWC를 2나 더 먹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카모 장교 플레이가 제한적이지만 스카우트는 SWC 소모 없이 장교가 가능해서 카모 장교를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 중 하나다.
오호트닉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마인레이어로 본진 수비를 강화하는 편도 좋고 아니면 보딩샷건을 들고 저렴한 가격에 엘리트 병종+디차지로 기밀미션 수행이 가능한 근접전투원으로 써먹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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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트닉 무기의 보정거리가 8인치 에서 32인치 까지 +3 BS 보정 받기 때문에 전진배치해서 저격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스나이퍼가 아니기 때문에 SWC소모도 없는 것은 장점. 하지만 중화기에 속하는 무장들은 32인치 까지는 똑같이 보정을 받고 사격할 수 있기에 본진에 배치한 스나이퍼와 달리 상대방이 보정을 받고 사격하여 스카우트가 눕기 쉽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스카우트의 주무장인 오호트닉은 러시아어로 охотник, 사냥꾼이라는 뜻이며 라틴 알파벳으로 나타낼 때는 okhotnik이나 ohotnik으로 표기되는데 코르부스 벨리가 스페인어로 옮긴 것을 영어로 쓰면서 글자를 그대로 옮긴 덕분에 오조트닉(Ojotnik)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표시하고 있다.
Ariadnian Kazak Spetsnaz Scout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 소속 경보병.
1. 배경 스토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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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정찰병들은 아리아드나의 민담에 등장하는 인간의 형상을 한 유령이며 은밀한 밤의 포식자이자 정적 속에 사냥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카자크 스페츠나츠 양성소(Kazak Spetsnaz Shkola)의 훈련과정을 수료한 정예 장거리 정탐부대다.
아리아드나의 정예 관측병이자 수색대인 스페츠나츠 정찰병들은 생존과 침투, 정찰의 전문가다. 그와 동시에 회피와 염탐, 인명이나 물체를 회수하는 달인이기도 하다. 이들의 주된 임무는 적의 감시망에 걸리지 않은 채로 적의 영토에 진입하였다가 빠져나오는 것이다. 정찰병들은 마치 산들바람처럼 조용히 아리아드나의 깊은 숲속을 오갈 수 있다.
이들의 일차적인 임무는 안티포드 부족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적의 침공이 있을 때 그 선봉을 관측하는 일이다. 하지만 만일 사령부가 추잡한 일을 수행해야만 하는 필요가 있을 경우 정찰병들의 임무는 침투와 사보타주로 변한다. 그 목표는 적의 전선 후방에서 적들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정찰병들은 튼튼한 대구경 사냥 소총인 오호트닉(охотник)을 사용하며, 이는 숲의 수호자로서 정찰병들의 오랜 임무와 함께 내려온 무기다. 오호트닉은 그 주인에 맞춰 제작된 수제품으로, 아리아드나 사회에서는 스페츠나츠 정찰병들의 사회적 신분을 상징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2.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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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무장에 AP가 붙어있으며 막스맨쉽 Lv1로 쇼크 탄종도 추가로 부여 받기에 싱글운드 경보병이나 고아머 모델 모두에게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고아머 싱글운드 모델이 적은 만큼 AP와 쇼크 둘 중 하나는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스커미셔는 장교 옵션을 달면 SWC를 2나 더 먹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카모 장교 플레이가 제한적이지만 스카우트는 SWC 소모 없이 장교가 가능해서 카모 장교를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 중 하나다.
오호트닉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마인레이어로 본진 수비를 강화하는 편도 좋고 아니면 보딩샷건을 들고 저렴한 가격에 엘리트 병종+디차지로 기밀미션 수행이 가능한 근접전투원으로 써먹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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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트닉 무기의 보정거리가 8인치 에서 32인치 까지 +3 BS 보정 받기 때문에 전진배치해서 저격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스나이퍼가 아니기 때문에 SWC소모도 없는 것은 장점. 하지만 중화기에 속하는 무장들은 32인치 까지는 똑같이 보정을 받고 사격할 수 있기에 본진에 배치한 스나이퍼와 달리 상대방이 보정을 받고 사격하여 스카우트가 눕기 쉽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3. 기타
스카우트의 주무장인 오호트닉은 러시아어로 охотник, 사냥꾼이라는 뜻이며 라틴 알파벳으로 나타낼 때는 okhotnik이나 ohotnik으로 표기되는데 코르부스 벨리가 스페인어로 옮긴 것을 영어로 쓰면서 글자를 그대로 옮긴 덕분에 오조트닉(Ojotnik)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