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

 

'''Skyscanner'''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1. 개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모든 항공권[1], 호텔, 렌트카의 검색, 가격비교 및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스카이스캐너는 하나투어, 트립닷컴 등 여행 예약 사이트나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항공권, 호텔의 가격을 비교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직접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2. 상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FSC 뿐 아니라 전 세계 상당수의 FSC 및 LCC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별로 특화되어 있어, 한국 사이트에선 한국 여행사들의 상품 검색이 가능하고, 미국 사이트에선 미국 여행사들의 검색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한국 출발 상품의 경우 이곳에서 검색하면 거의 최저가로 검색이 되지만, 간혹 이곳에서 검색되지 않는 인터파크 등에서 더 저렴한 상품이 있기도 하므로 맹신은 말자.
1개월씩 최저가 검색이 가능하지만 막상 최저가라고 생각한 특정 날짜를 지정해서 검색해 보면 그 정도의 상품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냥 대충 가격 트렌드가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최저가로 나왔다가 이런저런 요금이 붙어서 표시된 것보다 더 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스카이스캐너에서 소개한 몇몇 사이트는 구매한 사람의 이름과 성을 거꾸로 기재하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하고, 여러 항공사를 경유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취소 및 환불절차가 지긋지긋할 정도의 고난의 연속이어서 마음 편하게 예매하고자 한다면 최저가에 너무 목숨걸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최저가 항공사를 찾으려면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해당 국가의 LCC를 파악한 다음, 항공사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예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2]
구글맵과 연동되어 지도 검색 옵션으로 들어갈 경우 출발지와 출발일을 지정하면 세계지도에서 도착지별 최저요금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이는 지도 검색으로 하지 않아도 도착지를 anywhere로 설정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윗 문단과 마찬가지로 이 검색 결과에서 표시된 최저가는 실제 세부 검색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2016년 중국의 여행사 Ctrip이 인수했다.

[1] 심지어 고려항공도 있다.(...)[2] 여행사로 넘어간 항공권 물량이라면 항공사 사이트에서 구매 불가능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