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의 저주

 

1. 개요
2. 해당 인물
2.1. 루크 스캇
2.2. 스캇 맥그레거
2.3. 스캇 코프랜드
2.4. 스캇 반 슬라이크
2.5. 스캇 리치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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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시초이자 전설이신 SK의 먹튀용병 루크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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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홈런투수 '''"스캇"''' 맥그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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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먹튀용병 '''"스캇"''' 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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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먹튀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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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시작도 전에 퇴출된 롯데의 흑역사 용병 '''"스캇"''' 리치먼드

1. 개요


스캇의 저주는 KBO에서 이름에 스캇이 들어간 사람은 유독 먹튀를 하거나 기량이 뛰어나지 못한다는 징크스와 비슷한 개념이다. 비슷한 것으로는 션의 저주가 있다.

2. 해당 인물


아래 선수들의 공통점은 결국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부상으로 출전도 못한 기록이 있다.

2.1. 루크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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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먹튀 2위이자[1] 이 라인의 전설'''
14년 SK에서 뛰었던 용병이었는데 13년도 영입 당시 바로 전 시즌에 275만 달러를 받던 '''현역 메이저리거 타자'''를 데리고 왔다는 점에서 야구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었고, 이후 다른 의미로도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2.2. 스캇 맥그레거


'''우투 거포 투수. 홈런왕'''
'''(피)안타머신'''
그나마 이 계보에 끼기에는 정말 억울한 케이스.
전임자 코엘로가 괴상한 투구 내용으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고 피어밴드도 난타가 많아져 가뜩이나 운이 폭발한 계투진에 부담이 커지자 밴헤켄과 같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2년 전 굴비 좋아하던 검은 분과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검은 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문제였지...

2.3. 스캇 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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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맞춤형 땅볼투수'''
'''스카우터진/프런트가 태업하는게 아니냐고 의심하게 만든 선수'''
땅볼형 투수라더니 외야로 나가는 땅볼을 양산하던 투수이다.
4월 말부터 먹튀의 기질을 보이더니 6월달에 무릎수술 경력까지 확인되면서 LG 팬덤을 완전 뒤집어 놨다가 결국 7월 7일 1.2이동안 6실점을 하고 결국 퇴출돠었다.

2.4. 스캇 반 슬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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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의 계보를 잇는자'''
'''존재감이 없고 2군에만 박혀있다가 결국 포스트시즌 전력외로 분류되었다.'''
'''파레디스 2'''
2군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집 이웃 LG의 가르시아는 그나마 KBO에 적응이라도 했는데 이쪽은 그 마저도 없어서 결국 욕을 들어먹는중.

2.5. 스캇 리치먼드


당시 약 33세의 적지않은 나이에다가 어깨 부상 전력도 있었고, 마이너에서도 평자점이 5점에 육박하는등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결극 스프링캠프 도중에 무릎부상을 당해 시즌 시작도 이전인 3월 11일에 퇴출되었다.

[1] 물론 1위는 이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