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어크로우(소녀전선)

 




1. 스펙
2. 작중행적
3. 전투
5. 기타


1. 스펙


[image] '''SP65 Scarecrow'''
[image]
『철혈공조, 생산 코드명 SP65 【Scarecrow · 허수아비】
나는 전투보다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편이 나은데…라고 중얼거리며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하지.
그래서 나는 그저 허수아비처럼, 제자리에 서 있는 채로, 모두와 임무를 수행하기만 하면 충분해.』 - 출하시 인삿말.[1]
성우: 오쿠노 카야보이스 진츠이(秦紫)[2]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1-6 제초작전
500
12
4
2
45
45
0
0
6
1-4E 역량평가 IV
2400
22
5
2
55
45
0
0
6
0-4 마지막 도전
40000
155
30
16
60
50
0
0
5
방어훈련 10층, 100층
3000
22
5
2
55
45
0
0
6
저체온증 이상한 나라로, 심층투영 허수미궁
40000
200
125
40
60
60
0
0
5
심층투영 허수미궁+
85000
160
'''180'''
80
60
60
0
0
5
저체온증 이상한 나라로+
80000
200
125
40
60
60
0
0
5
특이점 2-H 생존자, 3-4 최종수단 IV, 말벌집
55000
48
50
15
40
30
10
0
9
난류연속 1-분기, 2-1 잘 가라 허수아비
17200
32
80
40
60
60
0
0
5
능력치(Lv.100)
분류
체력
탄약
식량
등급
아군 버전
[image]
8576 (1링크)


[image]

'''"처음 뵙겠습니다, 그럼 죽어주시죠."'''

'''"나의...실수..."'''

정보 수집분석을 잘하지만, 정면 전투에는 다소 약한 면이 있다. 철혈에서 지위가 낮은 편이다. 이성적이고 과묵한 독설가, 직책에 충실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타기한다. 그래서 감정이 풍부한 주제에 명령에 복종할 줄만 아는 그리폰 인형을 상대로 우월감을 가진다.


2. 작중행적



게임 내 명칭은 稻草人, 통칭 허수아비. 1지역 보스이며, S06구역을 점령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PV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손에 쥔 지휘봉으로 주변의 소형 드론을 지휘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트북 소개에 따르면 선두 정찰인형으로 정보 수집과 분석에 뛰어나지만, 정면 작전에는 뛰어나지 않으며 철혈인형 중 직위는 낮은 편. 이성적이며 말수는 적지만 하는 말에는 가시가 박혀 있다. 주어진 일은 충실히 수행하며 감정에 휩쓸리는 걸 좋게 보지 않는다.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저 명령에 복종할 줄만 아는 그리폰의 인형들을 만나면 우월감을 느낀다고 한다.
1지역의 보스로 등장한다. 부대와 떨어진 스콜피온을 붙잡아 M4A1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스콜피온은 거짓 정보을 진술하지만 그리폰 인형의 허술한 AI[3]를 알고있는 스케어크로우는 그리폰과 전투를 치르고 패배하는 순간까지 거짓 정보들을 바탕으로 진짜 정보를 분석해내어 친구인 엑스큐셔너에게 M4A1의 좌표를 전달하고 자폭한다. 홀로그램으로 통신하는 헬리안을 조롱하는 건 덤.
특이점 히든 스토리에서 인트루더와 함께 등장한다. 계급차가 있는데도 서로 편하게 대화하면서 철혈의 대피를 지휘하기 시작한다.
난류연속 이벤트 1지역에서 철혈 부대를 지휘하는 모습으로 등장. 근방의 Cx4 스톰의 부대를 공격하던 중 소프모드와 마주친다. 이때 소프모드가 Cx4 스톰 부대를 무시하는 쪽을 선택하면 배드엔딩으로 직행해서 스톰 부대를 전멸시키고 소프모드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뒤 동료를 버린 소프모드를 조롱하며 파괴되며 퇴장하지만, 소프모드가 Cx4 스톰 부대를 도와주면 교전 후 일단 물러나며 이후 정규군이라는 공공의 적이 등장함에 따라 소프모드와의 협상을 통해 예비전원을 하나 제공해주는 대신 교전은 피해주겠다는 협상에 응해 철수한다. 이후 그리폰 구 기지로 향하는 소프모드 일행들에게 철혈의 철수를 엄호해준 보답으로[4] 그리폰 구 기지 앞에 있는 철혈부대의 경계범위를 알려줘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말로는 목을 잘라버리겠느니 눈알을 뽑아버리겠느니 하면서 서로 순순히 협력했다. 작중 처음 그리폰과 철혈이 비협조적이긴 하지만 협력을 한 사례.
이성질체에서는 다른 철혈 보스들과 등장했지만 비중도 낮고 대사도 한 마디 하지 않는다.
편극광에서는 챕터 4에서 처음 등장한다. 헌터와 알케미스트의 말에 따르면 엑스큐서너가 후퇴할 때 함께 후퇴했다는 듯한데 얼마 뒤 헌터와 알케미스트가 궁지에 몰렸을 때 엑스큐서너, 드리머,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나타나 둘을 도와준다. 후퇴하려던 도중 예고르가 지휘하는 돌격병 부대를 목격했으나, 예고르 측이 워낙 한시가 급한 처지여서 그런지 딱히 교전이 벌어졌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그 뒤 어떻게 됐는지는 안 나왔지만 드리머와 디스트로이어가 처량한 처지이고 심지어 디스트로이어도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을 보면 이쪽도 별반 다르지 않은 처지일 듯하다.

3. 전투


  • 일반 전역 등장
인게임에서도 이 드론들이 사격하고, 드론이 회전하면서 연속으로 사격하는 게 특수기이기도 하다.[5] 공속은 꽤 빠른 편이고 딜레이도 없다시피 하지만 사거리가 거의 근/중거리 수준인데다가 1지역 보스라 명중률, 회피률도 그리 높지 않아서 제대로 3링크까지 편제 확대를 한 딜러와 탱커 단 둘이서도 맵 클리어와 보스 공략까지 가능하다.
0-4에서는 1지역의 것이 프로토타입으로 느껴질 정도로 능력치가 대폭 강화되어 보스로 재등장. 양쪽에 한 기씩 있고 왼쪽에서는 용기병 한 대를 대동하지만, AR 제대로도 무리없이 잡을 수 있다. 아래쪽에서는 한 부대에 2기가 같이 나오는데, 이 역시 5링크 AR 제대로 큰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0구역 항목 참조.
  • 이벤트 등장
저체온증, 딥다이브 랭킹전에서도 등장. 0-4의 스케어크로우를 더 강화시킨 상태로 재등장하는데, 특히 125라는 모든 철혈 보스 중 가장 높은 명중이 돋보인다.
특이점 2지역 히든과 3-4 최종수단 IV, 그리고 특이점 랭킹전에서 에이전트와 같이 등장하는 스케어크로우는 특이하게도 처음에는 에이전트의 한참 뒤에서 움직이지 않다가 에이전트의 체력이 어느정도 깎여 후방으로 도주하는 패턴을 쓸때 전방으로 이동한다. 이 스케어크로우는 체력은 55000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찍고 있으나, 대신에 나머지 능력치는 낮아서 어려움 없이 상대 가능하다. 같이 등장하는 엑서큐서너와 헌터 역시, 에이전트의 체력이 어느정도 감소하고 도주하는 패턴을 쓸때 이동하지만, 둘 이상의 보스가 한꺼번에 덤벼오지는 않는다.
난류연속에 나오는 스케어크로우의 전투력은 9872로, 4지역 정도의 작전능력을 가지고 있다. 능력치는 특이점의 엑스큐서너와 비슷하게, 화력은 낮지만 대신 명중과 회피가 매우 높아서 일반적인 SMG-AR 제대로 상대하면 생각보다 꽤 잘 버티고, SMG가 피해를 꽤 많이 받게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대신, 화력이 매우 낮은데다가 공격 방식이 표기 화력보다 약한 공격 3대를 한 번에 날리는 방식이라 일반적으로 보스전에 취약한 샷건을 앞세워도 안정적으로 상대할수가 있다. 반자이런과 비슷하게 쩌리 인형 3명으로 버티면서 저격 인형으로 일격사 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1지역에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보스였기 때문에 보급상자를 얻으 려고 온 지휘관들에게 갈려나갔다.
복각된 딥다이브 랭킹전에도 역시 등장. 안 그래도 높은 명중은 '''180'''이라는 황당한 수준으로 폭증하고, 체력도 85000에 회피가 스카웃과 동급인 '''80'''으로 폭증하였다. 즉, 예거와 스카웃의 스펙을 뻥튀기 시켜 합쳤다고 보면 된다.
편극광 이벤트 전투에서는 적군이 아니라 아군 NPC로 등장한다. 스킬명 또한 확인이 가능한데, 스킬의 이름은 '''공포의 근원'''.

4. 혼합세력: 스케어크로우




5. 기타


2차 창작에서는 캘리코와 엮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머리색이 다르지만, 트윈테일 미역머리라는 공통 점 때문인듯.
[1] 성야제 긴급 진압 이벤트 당시 페르시카가 보스 캐릭터들의 대체 핵심을 분석해 발견했다고 한다. 인간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기 전 사전에 입력된 것으로 보인다.[2]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성우[3] 진실에다가 랜덤한 정보를 추가하고 순서를 섞는 방식[4] 철혈이 군에게 당해버리면 2차 공격대상인 자신들 역시 도주가 힘들어진다고 소프모드가 지시한 거였다.[5] 컨셉은 건담 시리즈의 판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