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스

 


[image]
Skips.
레귤러 쇼의 등장 예티. 본명은 웍스. 성우는 마크 해밀/이광수/시로쿠마 히로시.
공원지기로 일하지만, 사실 주된 일은 모디카이릭비가 저지른 행위들을 정리하고 다니는 것이다. 이름대로 걷지 않고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모디카이와 릭비가 저지른 사고들을 정리하면서 죽을 고비를 수많이 넘겼지만 젊음의 수호자들로부터 받은 불사의 능력으로 인해 아직까지 살아있으며 쟤네들을 동료이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공원 안쪽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매년 자신의 생일날 불멸을 얻기 위해 의식을 치룬다. 그래서 나이가 꽤나 많다. 심지어 남북전쟁때도 참전하고, 공원의 시작 당시에도 있었다!
초반부 에피소드를 보면 모디카이와 릭비가 문제를 가져오면 스킵스가 예전에 본적이 있다고 말하고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이게 스킵스가 먼저 이것들을 다 겪었다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이것과 다르게 손재주가 매우 좋아 컴퓨터를 제외한 모든 걸 다 고칠 수 있다.
볼링도 꽤나 잘 치는데, 데스에게 자신의 본명[1]이란 약점을 잡혀서 못쳤지만, 나중에 친구들로 인해 극복하고 1위를 안겨준다.
사촌동생으로 큅스라는 예티가 있다. 직업은 어린이 파티 때 광대. 첫등장은 Quips. 그런데 맨날 재미없는 농담이나 치고 다녀서 공원 직원들은 싫어하는 편. 현재는 결혼한 상태이다.
레귤러쇼의 주연들중 그나마 정상인인 인물이다 릭비모디카이는 게으름뱅이인데다가 사고를 자주치며[2] 벤슨은 앞의 두명 때문이라고는 해도 다혈질에다가 앞에 두명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인간도 성격으로는 좋은 인간은 아니며 팝스 지적장애가 있으며 머슬맨하이파이브 고스트도 릭비와 모디카이 같은 성향이 존재하며 머슬맨은 팝스까진 아니여도 무식한면이 존재하며 이쪽도 공원을 몇차례나 때려부순적이 있다.

[1] 웍스(Walks). 여자친구 데스데모나의 죽음으로 인해 이름도 바꾸고 걸음걸이도 바꾸게 된다.[2] 그나마 모디카이는 어느정도 개념있는 인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