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맨(킹스맨 시리즈)

 

1. 개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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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위스키
데킬라
진저 에일
킹스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조직.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미국 버전의 킹스맨 정도로 보면 된다. 킹스맨과는 동맹관계로 과거 스테이츠맨의 설립에 킹스맨 요원이 도움을 준것으로 암시된다. 이를보아 역사는 킹스맨보다 짦은듯 하다. 스테이츠맨 술병에 적혀있는 스테이츠맨의 생산지 표기중 켄터키의 K가 킹스맨 마크로 새겨져있는것처럼, King'''s'''man 의 S자는 스테이츠맨의 S를 의미한다.
소규모 고급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는 킹스맨과 달리 스테이츠맨은 대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양조장이며, 킹스맨이 조직 요원들의 코드네임을 원탁의 기사들에서 따왔다면 스테이츠맨은 각종 주류에서 요원의 코드네임을 따온다.[2] 미국 조직답게 특수 장비들도 서부개척시대의 미국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물건들인데, 요원들의 기본 복장은 카우보이 모자와 청바지고, 지급되는 총기들도 윈체스터 소총이나 리볼버[3]고, 이 밖에도 신체절단이 가능한 로프등이 있고, 긴급시 사용하는 낙하산은 아예 성조기가 그려져 있다. 거기다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원에게 전투기도 지급되는 모양. 위스키의 애마는 무려 F-22인데 이런 민감한 전략물자까지 개인용으로 지급되는 걸 보면 미국 내에서 스테이츠맨의 위상이 어떤지가 대충 보인다. 중간에 스테이츠맨의 시가 총액이 나오는데, 시가총액이 32억 3천88만 6555달러다.[4] 그런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이들이 운용하는 장비나 시설들은 시가총액을 훨씬 초과하는 규모기 때문.[5], 일단 큰 회사기 때문이 운영자금을 조성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듯하다.[6]
다양한 인종이 있는 미국답게 구성원들도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있는 듯 하다. 진저가 위스키로 승급할때 잠깐 나오는 구성원 중에 동양인 남성과 동양인 여성, 흑인 남성들이 있다.

[1] 진저 에일은 음료수 종인대 칵테일 베이스로 나온거 같다(...).[2]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등장한 요원은 데킬라, 진저 에일[1], 위스키, 샴페인.[3] 극 중 위스키가 쓰는 리볼버는 총구가 2개인 특수 제작 리볼버다.[4] 2021년 2월 기준 한화로 약 3조 6014억원.[5] 어쩌면 한국의 대기업처럼 매출, 자산총액은 크지만 기업가치는 저평가 됬거나, 스테이츠맨이 주류 사업뿐 아니라 여러 사업을 같이 하는것일수도 있다.[6] 킹스맨만 하더라도 전용기, 최첨단 무기에 '''사설 지하철''' 등 일반 양장점 규모를 아득히 뛰어넘는 규모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스테이츠맨이 훨씬 더 부자인 건 맞다. 전용기만 해도 킹스맨은 비지니스 제트기를 이용하지만 스테이츠맨은 점보제트기 규모의 비행기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