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Winx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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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x Club의 등장인물로 해와 달의 요정. 긴 금발을 갖고 있다. '솔라리아'의 공주.[2] 생일은 8월 18일, 상징은 인어, 파트너 픽시는 아모르.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칩, 취미는 쇼핑, 좋아하는 영화는 코미디, 좋아하는 색은 녹색, 좋아하는 과목은 변신학, 좋아하는 마법은 Moon Ray.
시즌 5에서의 파트너 사이레닉스 셀키는 솔라리아의 셀키인 일리리스(Illris).
시즌 7에서의 파트너 페어리 애니멀은 '샤이니(Shiny)'라는 샤이니그리드(Shinygreed)란 이름의 새.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변신시 베이스 컬러는 주황색이며, 파워 업을 거치며 노란색, 자주색의 비중도 점점 늘어가게 된다.
능력은 빛. 초반 시즌에서는 손이 낀 반지를 변형시킨 스태프를 들고 전투에 임했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한 셈. 그러나 점점 변신이 다양해지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주인공 블룸의 가장 친한 친구다. 트릭시 일행의 부하 너트와 싸우다 우연히 블룸을 만났고, 본인도 모르게 마력을 발휘한 블룸이 요정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블룸의 부모를 설득해 블룸을 요정학교 알피아에 다닐 수 있게 해 준다. 처음에는 블룸을 입학을 포기한 지인의 이름을 써서 입학시켰으나 한 화만에 탄로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블룸이 요정이긴 한데 지구 출신이라 주장해 교직원들은 섣불리 내쫓지 않고 우선은 지켜보자고 결정한다. [3]
공주라서 곱게 자란 것 때문인지 다소 막나가는 경향이 있다. [4]하지만 이런 성격 덕분에 일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친구들은 그냥 넘어가는 듯. 예쁜 옷과 외모에 신경쓰는 전형적인 여자아이기도 하다. 이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솔라리아에 갔던 에피소드와 극장판. 솔라리아에 갔을 때는 계모가 데려온 딸이 자신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여하려 하자, 누가 입은 옷은 안 입는다면서 비싸게 주고 산 드레스를 바로 바꿔입는다. 첫 번째 극장판에서는 어둠에 먹혀서 몸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난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 예쁜데..."라는 대사를 한다. 이런 대사가 한두 번 나오는 게 아니다! 말만 들으면 전형적인 공주병 말기지만 친구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두 번째 극장판에서는 트릭스와 싸우다가 추락하는데, 음식이 가득 있던 테이블에 떨어지자 "내 옷!!"하면서 화내며 같이 떨어진 트릭스를 냅다 공격한다(...).
스페셜리스트 중 브랜든과 커플이 된다. 그런데 처음엔 그의 이름이 스카이인 줄 안다. 나중에 가서야 그의 이름이 브랜든이고, 왕자도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좋아하게 되었는지 일편단심 브랜든. 하지만 가끔 자기 취향인 남자가 나타나면 달려들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인 솔라리아의 왕 래디오스와 계모 카산드라[5], 그리고 계모가 데려온 딸이 있다. 하지만 계모와 그 딸과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6] 게다가 계모는 발터의 힘을 이용해 스텔라의 아버지를 꼬셔서, 스텔라를 내치고 자기 딸을 유일한 공주로 만들고자 했다. 이 때 발터의 힘 때문에 사람만한 두꺼비(...)로 변신하는 굴욕을 당한다.
후에 다시 솔라리아를 찾아왔을 때 아버지 대신 공격을 받아 희생하게 되고 인챈틱스를 얻는다. 그리고 인챈틱스의 특수능력인 '요정의 가루'로 아버지에게 걸린 마법을 풀고 계모 모녀도 일망타진한다. 그리고 5기에서 친어머니와도 다시 만나지만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다. 사실 부모님때문에 마음고생을 자주 하는데 부모님은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4기에서 펫샵을 운영할 때는 펫들을 목욕시키고 예쁘게 꾸며주는 코디 역할 담당.
주역들 중 가장 정신적인 성장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로 친구들과 자주 다투면서도 나중에 화해하는 면을 많이 보여주며 특히 아이샤와의 관계가 매우 두드러진다.
5기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 속의 어두운 면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친구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등 여러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드디어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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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컨셉아트. 머리에 볼륨이 들어가있었으며, 옆머리가 살짝 묶여있었다.
'''스텔라! 빛나는 태양의 요정!'''
'''(Stella! Fairy of the Shining Sun!)'''
1. 개요
Winx Club의 등장인물로 해와 달의 요정. 긴 금발을 갖고 있다. '솔라리아'의 공주.[2] 생일은 8월 18일, 상징은 인어, 파트너 픽시는 아모르.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칩, 취미는 쇼핑, 좋아하는 영화는 코미디, 좋아하는 색은 녹색, 좋아하는 과목은 변신학, 좋아하는 마법은 Moon Ray.
시즌 5에서의 파트너 사이레닉스 셀키는 솔라리아의 셀키인 일리리스(Illris).
시즌 7에서의 파트너 페어리 애니멀은 '샤이니(Shiny)'라는 샤이니그리드(Shinygreed)란 이름의 새.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변신시 베이스 컬러는 주황색이며, 파워 업을 거치며 노란색, 자주색의 비중도 점점 늘어가게 된다.
2. 작중 행적
능력은 빛. 초반 시즌에서는 손이 낀 반지를 변형시킨 스태프를 들고 전투에 임했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한 셈. 그러나 점점 변신이 다양해지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주인공 블룸의 가장 친한 친구다. 트릭시 일행의 부하 너트와 싸우다 우연히 블룸을 만났고, 본인도 모르게 마력을 발휘한 블룸이 요정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블룸의 부모를 설득해 블룸을 요정학교 알피아에 다닐 수 있게 해 준다. 처음에는 블룸을 입학을 포기한 지인의 이름을 써서 입학시켰으나 한 화만에 탄로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블룸이 요정이긴 한데 지구 출신이라 주장해 교직원들은 섣불리 내쫓지 않고 우선은 지켜보자고 결정한다. [3]
공주라서 곱게 자란 것 때문인지 다소 막나가는 경향이 있다. [4]하지만 이런 성격 덕분에 일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친구들은 그냥 넘어가는 듯. 예쁜 옷과 외모에 신경쓰는 전형적인 여자아이기도 하다. 이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솔라리아에 갔던 에피소드와 극장판. 솔라리아에 갔을 때는 계모가 데려온 딸이 자신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여하려 하자, 누가 입은 옷은 안 입는다면서 비싸게 주고 산 드레스를 바로 바꿔입는다. 첫 번째 극장판에서는 어둠에 먹혀서 몸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난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 예쁜데..."라는 대사를 한다. 이런 대사가 한두 번 나오는 게 아니다! 말만 들으면 전형적인 공주병 말기지만 친구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두 번째 극장판에서는 트릭스와 싸우다가 추락하는데, 음식이 가득 있던 테이블에 떨어지자 "내 옷!!"하면서 화내며 같이 떨어진 트릭스를 냅다 공격한다(...).
스페셜리스트 중 브랜든과 커플이 된다. 그런데 처음엔 그의 이름이 스카이인 줄 안다. 나중에 가서야 그의 이름이 브랜든이고, 왕자도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좋아하게 되었는지 일편단심 브랜든. 하지만 가끔 자기 취향인 남자가 나타나면 달려들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인 솔라리아의 왕 래디오스와 계모 카산드라[5], 그리고 계모가 데려온 딸이 있다. 하지만 계모와 그 딸과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6] 게다가 계모는 발터의 힘을 이용해 스텔라의 아버지를 꼬셔서, 스텔라를 내치고 자기 딸을 유일한 공주로 만들고자 했다. 이 때 발터의 힘 때문에 사람만한 두꺼비(...)로 변신하는 굴욕을 당한다.
후에 다시 솔라리아를 찾아왔을 때 아버지 대신 공격을 받아 희생하게 되고 인챈틱스를 얻는다. 그리고 인챈틱스의 특수능력인 '요정의 가루'로 아버지에게 걸린 마법을 풀고 계모 모녀도 일망타진한다. 그리고 5기에서 친어머니와도 다시 만나지만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다. 사실 부모님때문에 마음고생을 자주 하는데 부모님은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4기에서 펫샵을 운영할 때는 펫들을 목욕시키고 예쁘게 꾸며주는 코디 역할 담당.
주역들 중 가장 정신적인 성장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로 친구들과 자주 다투면서도 나중에 화해하는 면을 많이 보여주며 특히 아이샤와의 관계가 매우 두드러진다.
5기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 속의 어두운 면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친구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등 여러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드디어 꿈을 이룬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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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컨셉아트. 머리에 볼륨이 들어가있었으며, 옆머리가 살짝 묶여있었다.
[1] 흔한 착각과 달리 Winx Club의 제작에 참여한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는 제작사 쪽 영어 녹음 제작에 어떠한 형식으로든 개입한 적이 없다. TV 프로그램의 영어 녹음은 캐나다 퀘벡 주 소재 Cinélume에서 제작되었으며 극장판 영화의 영어 녹음은 미국 소재 스튜디오인 Dubbing Brothers USA에서 제작되었다.[2] 블룸도 엄밀히 따지면 공주긴 하지만 나라가 망했으므로... 후에 레일라(아이샤)가 등장하게 되면서 유일한 공주는 아니게 되었다.[3] 지구에는 요정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고 알려져있기 때문.[4] 블룸과 친구들이 알피아에 입학할 때 밝혀진 사실이 있는데, 스텔라는 이미 작년에 입학하긴 했었다. 하지만 물약 실험실에서 큰 사고를 치는 바람에 현재 적어도 한 달 정도 실험실을 못 쓰게 만들어 퇴학을 당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스텔라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재입학한 것. 블룸이 그 일에 대해 진짜 그랬냐고 묻자 스텔라가 "So... My father paid for all damages. (그래서 결국 우리 아빠가 다 물어주셨어.)"라고 대답한다. 이 때 선생님이 스텔라가 일으킨 사건을 언급하며 학교에서 사고치지 말라고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정작 사건을 일으킨 본인은 딱히 고개를 숙인다거나 부끄러워 하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5] 원래 어머니는 여왕 루나. 현재는 래디오스와 이혼한 상태.[6] 정작 아버지는 이혼 후 엄마 없이 자란 스텔라를 위해 재혼을 한 거지만... 아버지에게 우선 순위는 스텔라가 1위, 그 다음이 계모와 그 딸로 보일 정도로 스텔라를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