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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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미 대장인 코주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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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2. 거대 바위 전사
2.3. 스톤 아미 전사
2.4. 스톤 아미 검객
2.5. 스톤 아미 정찰병


1. 개요


'''STONE ARMY'''
닌자고의 인공생명체들. 모티브는 병마용[1].+전갈[2].
절대악인 오버로드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싸움이 계속해서 끝나지 않자, 끝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병사들이다. 어둠의 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절대로 파괴되지 않는 바위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서지지 않는 무적의 군대이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를 공격하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어쩔 수 없이 닌자고 세상을 둘로 가르게 되고 스톤 아미들은 땅속에 갇혀 봉인된다.
하지만, 죽은 위대한 파괴자의 독이 닌자고 시티 사방에 흩어지고 땅에 스며들게 된다. 그 독은 봉인된 스톤 아미를 깨우는데 일조하게되고 스톤 아미는 다시 닌자고를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사라진 고대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현대인들은 전부 알아들을 수가 없으며, 심지어 어둠의 헬멧을 쓴 제왕 가마돈도 알아들을 수가 없다. 스톤 아미의 장군인 코주 장군만이 유일하게 통역이 가능하다.
일단, 오버로드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지만, 스톤 아미를 다스리기 위해선 특별한 헬멧이 필요하다. 헬멧을 쓰면 스톤 아미의 주인이 되는데, 이 헬멧이 벗겨지더라도 헬멧을 썼던 자의 명령을 그대로 따른다. 하지만, 헬멧의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면 새로운 주인의 명령을 따르게 된다.[3] 오버로드가 죽은 뒤엔 이들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됐는데, 오버로드가 죽으면서 완전히 사라진 것인지, 어딘가로 사라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3기에서 닌자들이 스톤아미의 갑옷을 사용해 오버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4].
여담으로 직역하자면 '바위 군단'정도 되는데, 애니에서는 ''''스톤 아미 군단''''이라 한다. 또 다른 사족으로 일본판에서는 '와루와루 사무라이'라고 불리는데 해석해본다면 '''나쁜나쁜 사무라이'''(...)가 된다.
2019년도 닌자고 신제품에서 다시 돌아온다.

2. 목록



2.1. 코주 장군



2.2. 거대 바위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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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처음 등장한 스톤 아미로, 상당히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며, 코주 장군처럼 팔이 네 개다.
원래는 이런 거대한 스톤 아미가 더 있던 것으로 묘사되지만, 작중에 움직인 것은 하나 뿐이다.
닌자고 시티 박물관 바로 밑에서 발견되어 전시되었지만, 위대한 파괴자의 독 덕에 부활해 난동을 부린다. 이후, 닌자들이 스톤 아미를 발견한 구덩이에 빠드리는 것으로 등장 끝. 하지만, 스톤 아미들은 파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등장 떡밥이 있었지만, 오버로드 사후 다른 스톤 아미들은 사라지면서 이녀석의 등장도 없을거라 생각됐다.
티타늄 닌자고에선 닌자고의 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나온다.
2019년에 출시한 닌자고 레거시 제품으로 출시된다.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의 자이언트맨과 같은 빌더블 피겨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때마침 닌자고 레거시 미니시리즈 1화 콜의 드릴머신에서 다시 등장한다. 죄수복을 입지 않은채로 나오는데 감옥을 탈옥하여 교도소장이 콜에게 이 사실을 알려, 콜이 드릴머신을 타고 크립타리움 감옥으로가서 이녀석과 싸우다가 실수해서 황제 가마돈의 수하인 킬로우와 울트라 바이올렛의 감옥문이 풀려, 울트라 바이올렛은 나오지않고 킬로우가 대신 나서서 콜을 제압하려 하다가 콜이 드릴머신으로 이녀석과 킬로우를 야유하다가 킬로우는 자기 감옥에 던져져 감금되고, 마지막으로 콜의 드릴머신의 필살기로 인해 거대 바위 전사도 감옥에 다시 감금되고 만다. 이후론 등장이 없다.

2.3. 스톤 아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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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계급의 스톤 아미로, 스톤 아미들중 코주장군 > 거대 바위 전사 다음으로 계급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 아미 전체 숫자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2.4. 스톤 아미 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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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다루는 스톤 아미이다.[5]

2.5. 스톤 아미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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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 계급의 스톤 아미 궁수이다.[6] 닌자들이 스톤 아미 기지로 잠입할 때 변장한 닌자들을 구타하며 명령을 내리다가 화난 닌자들에게 통에 처박혀 공사장 아래로 떨어져 끔살당한다.

[1] 광물로 만들어진 군대라는 점(흙/돌)과 봉인되어 있을때 모습이 병마용들을 연상케한다. 하지만 병마용과 달리 스톤 아미들은 일본풍의 무장을 하고 있다.[2] 방패의 새겨진 문양이나 봉인되어 있던 방의 조명을 보면 알 수 있다.[3] 그런데 가마돈에게서 헬멧을 탈환했을때 제이가 잠깐 썼는데 스톤 아미는 변화없이 가마돈을 따랐다.[4] 오버로드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싸울 때 썼던 것이라고 한다.[5] 아래 사진은 망령 스톤아미 검객인데 유령의 날에선 망령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레고 닌자고 2016년에 출시된 유령의날 제품 70589 "콜의 락로더"에 망령 스톤아미 정찰병 1명과 같이 들어있고, 70596 "사무라이 X의 동굴"에도 망령 코주와 들어있다.[6] 아래사진은 닌자고 유령의 날 양사부에 의해 코주 장군이 다시 살아나 그로인해 정찰병 4명도 같이 망령으로 살아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