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콜드/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1. 기본 정보
2. 기술 정보
2.1. T - 바위 던지기
2.2. R - 바위의 단단함
2.3. F - 나무 몽둥이
2.4. W - 바위 폭주
3. 성능 및 평가


1. 기본 정보


[image]

기암괴석

체력
900
마력
260
공격력
57 - 63
방어력
2
공격 속도
1.6
이동 속도
330
사정거리
근접
충돌 크기
중대형
▶힘
26 + 3.0/Lv
민첩
15 + 1.5/Lv
지능
14 + 1.5/Lv

2. 기술 정보



2.1. T - 바위 던지기


[image]
바위를 던져 350 범위내 적 유닛과 건물에 100 / 200 / 300의 피해를 입히고,
1 / 1.25 / 1.5초간 기절시킵니다.

건물 및 기계에도 피해량과 기절 시간 그대로 적용
[image] 70 / 80 / 90
[image] 9
[image] 1 / 3 / 5

이름 그대로 돌을 던져서 적을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건물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나무 몽둥이 때문에 건물 잘깨는 스톤콜드가 더욱더 건물을 잘 철거하도록 만들어주는 스킬. 중보에도 들어간다.
E버전 패치로 다수의 돌을 던져 범위스턴을 거는 스킬이 되었다. 스턴시간이 줄어들었으나 기본적으로는 상향. 이제 건물 2개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안티가 빠진 추격시에는 이전처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I버전에서 미사일 속도가 대폭 상향되는 패치를 받아 이전보다 훨씬 흡안이 어려운 스킬이 되었다.

2.2. R - 바위의 단단함


[image]
습득시 영구적으로 적의 물리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20 / 30 / 40 감소시키며,
사용시 3초간 주변 적 유닛과 건물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15% / 20% / 25% 감소시킵니다. 영향을 준 적 하나당 20 / 25 / 3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최대 회복량 200 / 300 / 400

공격력 및 공격 속도 감소는 적이 영웅일 경우 2배로 적용(3레벨 기준 50%)
회복량은 적이 영웅일 경우 3배로 적용(3레벨 기준 90 회복)

[image] 50 / 55 / 60
[image] 15
[image] 1 / 3 / 5

하드스킨 기반 기술이다. 스톤콜드의 방어력이 높은 이유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톤콜드의 생존력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피해 감소 후 방어력이 다시 적용되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적이 100의 공격력으로 스톤콜드를 공격했고 스톤콜드의 방어력이 피해감소가 50%일 경우, 먼저 100에서 40이 감소되어 60이 된 다음 다시 이것의 50%가 들어가는 방식. 영웅은 물론 초반 배럭몹 상대로도 매우 좋은 기술로, 3레벨을 찍을 경우 배럭몹이 때려봐야 맞으면서 체력이 차 버린다(...). 예전에는 4레벨 50감소까지 됐었지만 현재는 패치되었다.
E버전에서는 최소피해가 5로 고정되었다. 현재에는 액티브 효과가 추가되었다. 주변 적의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깎고, 영향을 받은 적 수에 비례하여 스톤콜드의 체력을 회복한다.

2.3. F - 나무 몽둥이


[image]
나무 몽둥이 공격 형태로 변신합니다.
공격 타입 일반, 공격력 16 증가, 사정거리 200,
4회 공격마다 추가로 200 / 280 / 36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한번 변신시 죽거나 해제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지속
[image] 30
[image] 6
[image] 1 / 3 / 5

이름 그대로 나무를 뽑아서 후려 패는(...) 기술이다. 4회는 A를 3대치고 B를 1대칠 경우 B에게 추가 피해 주는것을 의미한다. 건물이면 건물, 영웅이면 영웅에 순식간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E버전에서 가장 많이 바뀐 스킬로 나무를 직접 뽑지 않고 그냥 스킬버튼을 눌러 나무를 들며 대미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공격형태도 카오스가 아닌 일반형태가 되었으며, 이제는 200사거리의 근거리공격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사용 가능 회수제한이 삭제되어 계속해서 몽둥이를 들고 다닐 수 있고, 악동의 헥스 마법을 맞아도 몽둥이가 사라지지 않는다.
몽둥이를 드는게 모든 상황에서 좋지만 디바인 아머를 가진 수호신의 경우만 예외다. 디바인 아머의 경우 영웅 타입에 65%, 일반 타입에 50%의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수호신을 잡을 때만 몽둥이를 해제하는 것이 좋다.

2.4. W - 바위 폭주


[image]
사용시 20초간 공격 속도가 40% / 80%만큼,
이동 속도가 40% / 50%만큼, 방어력이 5 / 10만큼 증가하며,
주변 적 유닛과 건물에게 0.25초마다 24 / 36의 피해를 입히는 돌을 던집니다.

건물 및 기계에는 10 / 16의 피해를 입힘
[image] 150 / 200
[image] 150 / 135
[image] 6 / 12

스톤콜드로 하여금 '이동 영비'라고 불리게 만든 기술[1]이다. 움직이면서 주변에 돌을 막 난사해서 주변 적을 휩쓸어버리며, 이를 이용한 이른바 6렙킬이 꽤 자주 나오는 기술이다. 기절시키거나 슬로우 기술과 연계하면 귀환 없는 영웅을 죽음으로 이끈다.
참고로 바위 폭주 시전시 이레아가 투명화를 걸어주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돌이 날아오며, 자이로스가 빙결을 사용하면 얼음속에서 돌이 날아온다.
E버전에서는 공이속의 성능이 조정되어 공속이 너프되었고 이속이 소량증가. 방어력이 상당히 증가하는 스킬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쿨이 많이 줄어 마구 쓰는 기술이 되었다. 또한 기반이 바뀌어 데미지가 분산되지 않고 골고루 들어가며, 영광의 비석과 같은 스킬과도 오류없이 데미지를 제대로 줄 수 있게 되었다.

3. 성능 및 평가


센티널의 방패이며 걸어다니는 벽이다. 힘 증가폭이 커서 기본 체력도 높은데다 스킬 특성상 방어력 + 공속 위주로 아이템을 맞춰가는 편, 적을 기절시킬수도 있는데다 궁극기는 제대로만 쓰면 대학살을 이끌어낼수도 있는 영웅이다.[2]
CCB 3 시절에는 '신톤콜드'라 불리며 사기 유닛으로 악명이 높았다. 궁극 사용 시 주변에 돌을 날리는 것이 1렙 영비보다 DPS가 높아서(...) 당시 공방에서는 탑라인에 세우고 6렙 찍으면 바로 궁극 쓰고 상대 탑영웅에게 돌진해 누적 데미지로 포탈을 태우는 것...만으로는 '''지속시간이 안끝나서''' 탑 타워를 밀어내거나 센터로 달려가 상대 센터영웅마저 포탈을 태워야 지속시간이 끝났을 정도(...) 물론 이 영웅들은 다음 궁극 타이밍때 죽는다. 참고로 당시에는 나무를 활용한 도주경로가 일반 유저들에게는 활용되지 않을 때였으므로 상대 탑 영웅으로는 아바타로 그나마 버틸 수 있는(지속시간 내에 스톤콜드에게 데미지를 누적시켜 쫓아내거나, 아바타 지속시간 내에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거나(...) 선택해야 했다.) 세티어나 마나쉴드로 데미지를 거의 다 받아낼 수 있는 오블리, 결계로 가두고 도망갈 수 있는(다시 말하지만 지속시간이 너무 길어서 결계쳤다고 안심하는 순간 결계 끝나고 아직도 지속시간이 한참 남은(...) 스톤콜드가 니바스에게 죽자고 달려온다.) 니바스가 공방에서 많이 보였다. 대회에서야 이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궁극 쓴 스톤콜드의 데미지 때문에 포탈타는 장면은 심심찮게 나왔다. 결국 이러한 주변 대미지 효과는 계속되는 패치로 많이 약화되었다. 하지만 이후 나뭇길의 발견 등으로 궁극을 통해 라인전 이득을 보는건 거의 불가능해졌고 스콜지에 강력한 영웅들이 많이 생기자 스톤콜드가 궁쓰고 달려드는 순간 3초 내로 순삭당하기 십상이 되었다. 이 때문에 신톤콜드 시절을 제외하면 스톤콜드가 상위 티어급 영웅으로 꼽힌 적은 드물다.
잘 크면 패시브 효과 덕택에 탱킹 능력이 어마무시하지만, 다른 나엘 탱킹캐릭들과 비교해도 성장능력이 낮은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라인 앵벌 능력이야 다른 힘캐와 대동소이 하지만 문제는 한타에서의 폭발력. 영웅의 컨셉 자체는 구르르와 비슷하지만 스콜지 영웅들이 테러와 정찰을 통한 운영으로 시간 끄는동안 몰래 테러 및 크리핑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르르와 달리 센티널 진영은 그런 운영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한타에서의 폭발력을 활용한 운영인데, 한타와 테러의 밸런스를 맞춘[3] 스톤콜드는 센티널의 탱커에 맞지 않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닌다. 이 때문에 계속해서 상향을 거듭해왔지만 갈리토스나 무라딘, 캐런후프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패치의 추세를 보면 한타에 어느정도 기여를 하는 테러 가능한 탱커 영웅. 궁극기의 "장판"으로서의 능력은 갈수록 퇴보[4]하여 장식이 되지만, 공격속도의 증가는 점점 상향되고 있다. 초중반에 성장과 궁극기를 이용한 탱킹. 중후반에 테러와 한타시 뎀딜 탱커가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E버전에서는 재사용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공격속도 증가율이 감소, 폭발력은 감소하였으나 궁없으면 멍때리는 스톤콜드의 성향 상 쿨이 짧아진 궁은 결과적으로는 상향이라 평가된다.
I2.0 버전 이후로 꾸준히 상향을 탔다. 바위의 단단함이 데미지감소 뿐만 아니라 체력 회복이라는 옵션까지 붙다보니 초반부터 탑으로 갈 경우 재생의반지와 철투구를 사서 전진라인을 먹는 풍경도 벌어졌었으나, 체력 회복 옵션이 삭제되었다. 엘룬의 방호와 예전엔 데미지 감소가 중첩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중첩되므로 엘룬의 방호를 착용해도 된다.

4. 전 항목으로



[1] 예전엔 참새의 영광의 비석과 동일한 피닉스 파이어 기반이었으나 현재는 데미지 분산이 되지 않는 기반으로 변경되었다.[2] 그러나 몇몇 영웅처럼 성장하기 전까지는 큰힘을 발휘하기 힘든편에 속하지만, 잘큰 스톤콜드는 테러, 딜링 모두 강하다.[3] 한타와 테러 밸런스를 갖춘 센티널의 탱커형 영웅 중에서 대세가 되었던 것이 리메이크된 직후의 탈론인데, 한타와 테러에서 모두 OP였기에 가능한 역할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후 하향되자 기용되는 비율이 폭락했다.[4] 대 영웅 DPS가 점차 감소하는 반면, 건물에 피해가 들어가는 등의 테러 능력이 상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