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갤러리
1. 개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tray Kids를 다루는 갤러리로, 2017년 9월 21일 마이너 갤러리로 시작해, 같은 해 10월 24일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이름은 영문명인 "Stray Kids"가 아닌 한글명 "스트레이 키즈"를 사용하며, 스키즈 관련 팬 커뮤니티 중 더쿠와 함께 제일 활동량이 많은 커뮤니티중 하나이다.[2]
2. 특징
- 기본적으로 클린갤을 지향한다. 멤버들에 대한 비방, 순위 매기기, 비교성 글들은 금지되어 있으며, 친목질도 이러한 금지사항들에 포함 되어있다. 추가로 타사이트가 연상되는 말투들 (이기, 노무, 온냐, 긔 등등)도 역시 금지되어있다.
- 후에 서술할 어그로들을 제외하면 갤러리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화목하고 깨끗한 편이다. 까들에게는 병먹금/비추를 먹이고 스트레이 키즈 관련된 이야기만 하다보니 성향자체도 온건하다.
- 타 JYP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우호적이다. 이건 사실 멤버들 때문인 것이 큰데, 브이앱이나 다른 매체들에서 스키즈 멤버들이 지속적으로 같은 회사 식구들에 대한 팬심과 존경심을 표해왔기 때문.
- 스키즈 관련 짤들이나 배경화면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배경화면의 경우 퀄리티도 괜찮은 편. 스테이라면 덕질하기에 사실상 최적인 장소중 하나.
- 스키즈 공식 SNS에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늦어도 5분뒤에는 그에 관련된 정보글이 올라오며, 이러한 정보글들이나 기타 자료글들에게만 개념추를 누르도록 갤러리 차원에서 적극 권하기 때문에 개념글 목록은 스키즈 관련 자료실처럼 쓰이고 있다.
- 처음 슼갤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고정닉이나 고정닉을 바로 파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있고, 대신 유동닉으로 활동하며 본인이 필요한 만큼 갤러리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 스트레이 키즈 팬덤의 성향 자체가 대체적으로 타 팬덤과 잘 싸우지 않는 성격이라 슼갤도 이 성향을 따라간다. "타 갤주"에 대한 비방은 일체 금지되어 있으며, 오로지 스키즈만 언급하게 되어있다.
- 루머성 글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전 멤버가 탈퇴할 당시, 갤러리가 혼란스러웠던 와중에도 해당 멤버에 대한 반감은 표시할지언정, 몰려드는 어그로성 유동닉들이 생산해내던 루머들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없다며 비추 폭탄으로 대응 했던 일례가 있다.
- 반말 사용이 "반 공식화" 되어있다. 다르게 말해 "디시에선 디시처럼 놀자". 그렇다고 해서 존댓말에 너무 엄격하게 반응하지는 않는데, 간혹 새로 유입된 팬들이 궁금한점을 물어보거나 할 때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보이지만 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저들은 적다. 그저 갤러리 분위기를 알려주기 위해 답변을 반말로 할 뿐. 하지만 조금 다른경우에는, 예를 들어 타 갤러리에서 방문한 유저들이 존댓말을 쓸 경우에는 답변도 존댓말로 하는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 멤버들끼리 성적으로 엮는, 일명 "홈오질" 또는 "커플질"은 사생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금기시됨과 동시에 혐오의 대상이다. 아예 "'홈오질'은 성희롱, 사생은 범죄"라는 문구가 갤러리 가이드에 쓰여있다.
- 글들을 보다보면 일반적인 글인데도 (특히 정보글/자료글들에) 비추가 많이 박혀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어그로들의 소행이니 새로 유입된 유저라면 자신의 글에 비추테러가 박혀도 속상해 하거나 의기소침해질 필요 없다.
이와 관련해서, 새벽시간대 어그로들이 자주 출몰하는데[3], 보통 도배-먹금-삭제-반복의 패턴을 거치다가 아침즈음되면 잠잠해진다 . 또 컴백 관련 떡밥, 티저 등이 뜨면 이유없이 까내리는 어그로들이 어김없이 출몰하지만, 갤러리 자체가 이러한 어그로들에게 데뷔 초부터 만성적으로 시달려 왔기 때문에 그냥 무시한다. 아예 몇몇 아이피들은 워낙에 자주 어그로를 끌다보니 비교적 오랫동안 활동해온 유저들은 다 외우고 있을 정도. 이런 어그로성 글들이 보인다면 그냥 비추후 무시하면 된다. 또 수위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면 신고하거나 그 이상의 도를 넘은 글들은 PDF로 따서 JYP에 이메일로 보내면된다. 간혹 정의감에 불타오른 유저들이 이들에 맞서 대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키즈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 십중팔구 그러지 말라며 그냥 무시하라고 권유하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