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지안

 

<color=black> '''스티지안
Styg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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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영어: 빌 뉴런 (Bill Newton)
'''종족'''
유니콘(그림자 포니)
'''큐티마크'''
작은 곤충이 그려진 동전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7 후반부에 나온 포니.
첫 언급은 시즌4때 애플잭이 한 이야기에서 그림자 포니로 처음 언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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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물들면서 그림자 포니로 타락한 상태.[스포일러]
이후 시즌7에서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고대사 포니중 하나인 스타 스월이 5명의 동료와 같이 자기만의 힘으로 세상을 구해냈지만 그를 따르는 스티지안이라는 포니는 자신만의 힘을 얻기 위해 그들의 기둥이 될 유물들을 전부 훔쳐서 무언가를 하려 하지만 스타 스월과 나머지 5명들이 이것을 알아채고나서 제지를 하고 결국 스티지안은 아무 말도 못한채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버려 끝내 어둠에 물들어 그림자 포니가 되어버렸고 복수심에 모든것을 파괴하려 하자 스타 스월의 동료들과 같이 이자를 봉인 시켜버렸다 한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결국 자신들과 동료들이 희생되면서 결국 그림자 포니를 가둔것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한다.
그것을 들은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스타 스월을 만나 보기 위해 기둥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모아 재단에 놓아서 그들을 부르는데 성공하나 그들은 사실 '''스티지안을 경계에 계속 가두려고 온몸을 받쳐 희생'''한거 였는데 트와일라잇이 자기들을 불러내버리는 바람에 경계가 당연히 무너져 버리고 스티지안은 다시 나타나 버린다.
그렇게 재단에 있는 기둥 뿌리를 파괴해 버리고 포니들을 공격하려 했으나 되려 트와일라잇과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합동 공격에 밀려나 버려서 결국 후퇴해 버린다.
그렇게 스타 스월은 스티지안을 찾기 위해 연구를 하였고 이때 글리머는 왜 스티지안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는데 스타 스월은 그저 질투심 하나 때문에 더 큰 힘을 얻을려고 타락한 포니라고 멋대로 불러댄다.[1]
그렇게 스티지안이 있는 '공허의 음지'란 곳에 가서 스티지안을 찾지만 이는 스티지안의 함정으로 우물이 있는 땅을 꺼지게 만들어서 모조리 없애버릴 계획이였던 것이다. 이때 스타 스월한테 자신이 버림 받은후 여기에서 어둠이 자신만을 받아들였다 말하면서 이제 곧 자신과 같은 처지의 절망감이 뭔지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말한다.[2]
그렇게 스티지안은 분노로 일행들을 공격하지만 되려 스타 스월과 트와일라잇의 동료들이 차원문을 열면서 다른데로 봉인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가슴팍 사이에 진짜 ''스티지안''이 머리가 나왔다가 빠지고 트와일라잇이 그걸 목격하면서 그림자 포니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거기 안에 있는 진짜 스티지안과 얘기를 하게 되는데...

'''이 모든것은 사실 스타 스월의 오해로 부터 시작되어서 일이 커져 버린것이였다.'''
원래 그는 착하고 상냥한 마음씨만 빼면 약한 몸과 형편없는 마법실력으로 인해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인물로 다른 이들에게 문제를 도와달라 한 것도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오히려 다른 이들은 스타스월과 그의 동료들을 영웅대접하고 자신은 찬밥 취급한 것에 속이 상했고 자신만의 유물을 만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동료들에게 오해를 사서 내쫓기고 분노로 인해 그림자 포니화 한 것이었다. 거기다 오해를 풀기는 커녕 오히려 다짜고짜 봉인을 당한 상태였던지라 상당히 원한이 컸던 상태.[3]
이후 고대 포니들과 메인 식스가 그림자에 있었던 진짜 스티지안을 꺼내준 뒤 스타 스월이 고대 포니들을 대표해서 자신들의 자만을 그에게 사과한다.
스티지안은 이후 Nightmare knights 코믹스에서 루나와 주연으로 활동한다.
사실상 스티지안은 피해자가 된 가해자였던 것이 여서 되려 스타 스월이 과거에 큰 공을 세운것에 비해 스티지안을 멋대로 내쫓아 버려서 일이 커지게 만든것으로 스타 스월도 그렇게 현명하지 않은 인물로 나왔다.

[스포일러] 사실 이 모습은 그림자 덩어리 그 자체이며 실제론 그안에 스티지안이 있는것이다.[1] 결국 이때문에 글리머는 이것이 제대로 옳은게 아니라면서 트와일라잇 한테 한 소리 하면서 울면서 나갔다. 이는 결국 글리머의 생각이 맞았다.[2] 말로 보면 스티지안과 어둠이 결합된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림자 포니 자체가 스티지안의 감정을 이용해서 더욱 큰 파워를 내는 매게체 정도밖에 되지 않는걸로 보인다.[3] 유물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힘을 터득 하려 했으나 되려 스티지안을 훈계하는것도 아니고 그의 말을 들어 보려 하지 않은채로 내쫓았으니 원한이 클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