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된 가해자
1. 개요
온갖 창작물에 등장하는 클리셰 중의 하나.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는 반대이다.
자업자득과도, 또는 인과응보와도 많이 겹치는 클리셰이다. 거의 대부분, 자신이 먼저 가해를 했다는 점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는 달리 동정을 못 받는다. 또한, 피해자가 된 가해자한테 예전에 피해를 당했던 사람이나 피해자가 된 가해자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두 글자로 "쌤통"이라고 한다. 피해자 비난과 관련해보면 흔히 세간에서 동정받기 쉬운 '완벽한 피해자'에서 가장 거리가 먼 존재이기에 피해자 유형들 중 사람들에게 동정받기 힘든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가끔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나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혹은 피해자가 된 상태에서 힘을 키운 뒤 재기해서 도로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1] 혹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빌포르 검사처럼 애초에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운 일당이 아니라 주인공을 돕거나 사태를 조기 종결할 수 있었는데도 사리사욕 때문에 주인공을 배신해 복수 대상 중 첫 번째로 당하거나 지은 죄에 비해 너무 심한 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도 가해자는 맞지만 의도치 않게 악행을 저지른 건데 자기가 저지른 죄보다도 더한 피해를 본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동정을 받는 편.
2. 목록
※ '''법적으로''' 피해자인 선례만 적을 것.
※ 서로 해를 주고 받은 사이는 제외할 것.
2.1. 현실
- 김부남 사건의 송백권
- 아서 해리스 - 나치 독일에 대해 드레스덴 폭격이나 밀레니엄 작전 등 벌인 일이 잔뜩 있었으나 전후 영국 여론에 몰매를 맞고 다른 장군들이 수여받은 작위까지 반납하게 되고 휘하 부대원들은 훈장도 취소되었다.
- : 이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것. 진짜 피해자에게는 또 다른 가해와 다름없는 일이다.
- 고니시 유키나가 - 임진왜란을 끝까지 반대하긴 했지만, 침략이 결정되자 선봉에 서서 엄청난 진격속도로 조선을 유린하고 백성들을 도륙냈다.[2]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부하에게 배신당해 생포 후 조리돌림 끝에 참수당했다.
- 김민석(정치인) -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에서 정몽준으로 갈아탄 후[3] 노무현에 대한 수차례 인신공격을 했으나 노무현이 당선되고 그것이 역으로 돌아와 18년이나 원외 생활을 하다가[4] 국회로 다시 돌아오려고 했을 때 경선 상대 신경민에게 그걸로 디스당하는 과정에서 온갖 폭언 및 흑색선전을 다 듣게 되었고, 끝내 화해하지도 못했다. 그나마 경선에서 이기고 결국 당선되어 복귀에 성공한 게 다행.
- 나타샤 람보바 - 루돌프 발렌티노의 두번째 부인. 루돌프에게 모범적인 삶을 강요해서 그가 스트레스로 죽게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재혼한 새 남편에게 가정폭력까지 당하는 등 엄청나게 시달리게 되자 이혼하면서 루돌프가 그립다는 말을 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냐며 싸늘하기 그지없었다. 이후 정신문제에 시달리다 거식증까지 걸려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 극성 부모 - 자녀들에게 자신들이 못다이룬 꿈을 이룰 것을 강요하다가 자녀들에게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이 경우는 그 누구에게도 동정받지 못하고 싸늘하게 외면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 이은석의 부모 - 오죽하면 형이 자기 부모를 살해한 동생을 이해한다는 말을 했을 정도.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의 범인의 어머니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의 아버지
- 이타바시 부모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의 피해자 - 히키코모리에 혐한 넷우익인 주제에 연로한 부모에게 수시로 가정폭력을 행사했으며, 죽기 전에는 근처 초등학교가 운동회 때문에 시끄럽다고 욕설을 해대자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벌일까 염려한 아버지가 아들을 미리 죽여버렸다고 한다.
- 일제 강점기 당시의 재한 일본인들 - 광복 후 자신들이 한국을 경멸하고 수탈했던 것에 대한 복수를 한국인들로부터 당했으며, 일본으로 돌아가도 역시 그런 과거로 인해 현지의 일본인들에게까지 무시당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을 정도다.
- 박범계 -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무고한 시민들에게 잘못된 판결을 내려 피해를 줬던 적이 있으나 진실이 밝혀지자 사과했다.[6] 2년 후엔 본인이 발굴한 여성 정치인 김소연에게 비리를 저질렀다고 무고당했다.
- 사이토 마코토 - 일제 강점기 당시 문화통치를 해서 수많은 친일민족반역자들을 양성한 장본인. 이리하여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많은 암살 기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2.26 사건으로 인해 끔살당했다.
-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의 피해자 - 사실 이 사건의 범인이 타락하게 된 데에는 피해자인 전 남편의 가정폭력도 한 몫 했다.
-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의 피해자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 한때는 상대가 약팀이든 강팀이든 심심하면 양민학살을 하던 강팀으로[7] FIFA 월드컵 최다 골차 승리 기록을 자체 갱신하고[8]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9]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소련에 0:6으로 참패하여 16강에 탈락한 데 이어 이 대회 이후 32년째 월드컵 본선에 못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신유고연방에 1:7, 0:5로 원정, 홈 모두 참패를 당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네덜란드에 1:8 참패를 당하는 바람에 한 순간에 조 3위로 추락,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하는 등 심심하면 양민학살을 당하는 처지로 주저앉았다.
-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부부 - 키코 비의 이미지 메이킹과 고명아들 히사히토를 앞세워 여론몰이를 하며 형 나루히토 일가를 수시로 음해하며 행패를 부렸고 여론도 아키시노노미야 가에게 더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큰딸 마코 공주의 결혼 소동[10] 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여론이 모두 돌아서 이 일가는 매일 같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아들 히사히토는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
- 마우로 이카르디 부부 - 남편이 소속팀 인테르 밀라노의 에이스란 점을 악용해 매해마다 재계약을 요구하며 행패까지 부려 결국 달래기용으로 받아낸 주장직까지 박탈당하자 부인 완다는 하술한 한서희처럼 이는 모두 여혐몰이라면서 페미나치로 전향하기까지 했으나, 남편의 대체자로 로멜루 루카쿠가 오자[11] 현지 팬들에게 자기 아이들이 탄 차와 사는 집이 테러당했다.
- 박순자 - 상대 후보 김남국의 정치 입문 전 행적[12] 을 끌고 와 비난했으나, 정작 본인이 환생경제에서 남성 비하 대사를 친 것이 재발굴당한 것도 모자라 차명진 막말 파동에 휩쓸려 낙선했다. 하필 그 지역구인 안산시 단원구 을이 그 막말의 직접적인 피해 학교인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지역구인지라....
- 나카이 리카 - 하술한 오기노와는 다르게 이쪽은 억울한 쪽. NGT48의 원래 에이스였지만 그룹 분위기를 해치는 말을 자주 해서 논란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가담하지도 않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때문에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어 48그룹 내 푸쉬를 혼마 히나타에게 뺏겼다.
- 오기노 유카 -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공범으로 의심받게 되자 살해 협박을 받았다. 그러나 NGT48 부정 투표 논란과 베개영업 의혹과도 맞물려 동정하는 여론이 거의 없다.
- 이케하라 토시유키 - 한국인을 사칭하며 카코 공주 성폭행 예고를 한 일본인 혐한 관심종자. 그러나 일본 경찰까지 나서는 등 사태가 너무 커지자 겁먹고 자수했고, 자기 신상이 까발려지자 도리어 자신이 싫어하던 한국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안철수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묵인한 정황이 강하지만[13] ,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피해자임이 밝혀졌다.[14]
- 이유미, 이준서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피의자들로 이유미의 경우 남동생까지 끌어들였으나 국민의당에게 토사구팽당했다.
- 이준석(정치인) -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극우층에게 오히려 친중, 친문이라고 욕먹고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한낱 음모론일 뿐인 차이나 게이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조한 바 있어 극우가 아닌 쪽에서도 제대로 응원받지 못하고 있다.
- 김진태(정치인)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흑화하여 온갖 막말을 일삼고 다니다가 유튜버 둥글이에게 개 입마개를 선물받는 굴욕을 당했다. 김진태 본인의 말로는 태어나서 받은 가장 큰 모욕을 받았다고. 하지만 법원도 그가 아닌 둥글이의 무죄를 선고했다. 둥글이에 의하면 판결문에 김진태가 피해자라고 나와 있었다.
- 정유라 - 어릴 때부터 인성 논란이 있었고 특히 이화여대에 입학한 후 온갖 특혜를 받으며 국민을 멸시했으나 이게 다 폭로되며 끝났다. 영장 집행 시 인권 침해 피해를 호소한 적이 있다.#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찰스 왕세자와 불륜을 해 다이애나 스펜서의 인생을 망쳤다는 이유로 한때는 길 가다가 아주머니들에게 테러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 킴 카다시안 - 남편 칸예 웨스트를 궁지로 몰아갔다며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을 일으켰으나, 파리에 있을 때 강도 피해를 당했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Look What You Made Me Do에서 이를 묘사하며 신랄하게 조롱했다. 그리고 테일러에 대한 주장은 추가로 공개된 녹취본으로 인해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는 네티즌들에게 생쥐라며 조롱당하고 있다.
- 한서희 - 페미나치 전향 후엔 유아인, 강혁민 등을 저격하며 자기 지지자들을 통해 무수한 악플을 선사했으나, 지금은 본인이 악플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심지어는 동성연애 상대에게 폭행까지 당했다.
- 황수정 -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으나, 다른 혐의인 마약 투약 때문에 수감되어 수의를 입고 끌려나왔을 때 감호원으로부터도 기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그녀를 대놓고 모욕하도록 방치를 당했다. 후일 명예훼손이라며 소송을 걸어 승소하긴 했다.
- 원주 중학생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 칼빵에 찔리기 몇달전부터 해당사건의 가해자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하였으며 그대가로 가해자에게 칼빵을 받고 죽을뻔했다.
- 2002년 금천구 안천중학교 살인사건의 피해자 - 당시의 동기에 의하자면 살인사건의 가해학생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적이 있었으며 후배들로부터 삥도 뜯는등 어느정도 불량학생끼가 있었다고 한다.
2.2. 창작물
가해자지만 악행이 낮은 편이거나 성향이 악하지 않은 경우는 ☆ 표시.
- 가구야 공주 이야기 - 할아버지☆[15]
- 가담항설 - 선대 왕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감옥학원 - 어둠의 학생회 멤버인 쿠리하라 마리, 시라키 메이코, 미도리카와 하나[25]
- 갤럭시 온 파이어 3 - 니벨리언 공화국. 전작에서의 일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른 셈이 됐다.
- 검은방 - 허강민[26] , 임선호
- 검은사기 - 쿠로사기에게 당하는 모든 사기꾼들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트라 베쉬 스페라도, 데리엘 스페라도, 엘리 데아른 스페라도 등 극소수[27] 를 제외한 스페라도 후작가 일당 거의 전원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카이도 요시미츠, 세러디 크라이슬러
-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 하타베 하야토[28]
- 구름이 피워낸 꽃 - 홍운[29] , 자양[30]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과 그의 부모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생충 - 김기정, 국문광, 오근세
- 김근육 시리즈 - 김븅ㅅ : 원래는 잼민이들을 희화화하는 캐릭터라 거의 빌런급 캐릭터였지만 촉촉이, 나여캐 등장 이후 나여캐에게 쳐맞고 복수하는 에피소드 이후 잘 등장하지 않는다.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갈킹[33]
- 나루타루
- 나루토 - 나뭇잎 마을[35] , 온천 마을, 아이노를 제외한 조의 나라 및 피의 나라 백성들 대부분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사내[36]
- 대탈출/아차랜드 - 8명의 실종자[37]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박주혁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사장, 왕해삼, 비키니시티 시민들 대다수
- 닌자고 - 하루미, 마스터 첸, 파멸의 지배자
- 닥터 슬럼프 - 닥터 마시리토, 슷파맨, 사카모토를 괴롭힌 학생들
- 단간론파 시리즈
- 단간론파 블로우백 - 코우모리 료[38]
- 던전 앤 파이터 - 남성 마법사, 천계[39]
-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 - 검은 옷 사내, 달러만스타인
- 돈의 화신 - 고호[40]
- 드래곤볼 - 프리더한테 멸족당한 사이어인, 내퍼, 파라가스, 부우 편의 강도 2인, 바비디, 가정교사, 바바리인
- 듀라라라!! - 오리하라 이자야
- 런닝맨 - 챠밍골드의 일족들[41]
- 레이디버그 - 클로이 부르주아[42]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동탁, 원소, 사마의
- 리턴(드라마) - 김학범
- 마이웨이 - 하세가와 타츠오
- 명탐정 코난 - 범인한테 당한 피해자들 중 대부분[43]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 시귀 - 시귀(시귀)[45]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무인편 - 룰러
- 메이플스토리 - 스우, 오르카, 데몬☆[46] , 아카이럼, 겔리메르, 아크☆[47] , 선대 신왕[48]
- 무적코털 보보보 - 비비비비 비비비, 군함: 둘 다 보보보의 인생을 망칠대로 망친 대가로 이 문서에 완전히 걸맞는 비참한 꼴을 맞이한다.
- 목소리의 형태 - 이시다 쇼야
- 미사오 - 쿠라타 히데키, 요시노 카즈키, 유우키 토우마, 사오토메 하루나, 쿠도 마모루☆[49]
- 밀웜 - 삥국이 : 원래 주인공인 현세를 때리고 괴롭히던 일진이었으나 현세에게 참교육당한 후 역으로 자신이 현세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허나 대식이를 만난 후 갱생하여 중학교 와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 벼랑
- 정난주: 중학생 때 일진으로 초등학생에게 돈을 뺏은 적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치부를 남자친구의 친구가 우연히 보게 되어 입막음을 대가로 협박하고, 결국 거액의 돈을 그에게 바치게 된다.
- 안경화: 난주가 이전에 살던 셋방 주인인 슈퍼마켓 집 딸. 난주의 동생 태주에게 호빵 껍질을 주워먹으라고 하는 등 부모 따라 행패를 부렸으나 이후 자신은 일진들에게 부모의 가게에서 담배와 돈을 훔쳐다 바쳐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를 꼬투리 잡힌 난주에게까지 돈을 뜯기게 될 위기에 처한데다 옥상에서 밀쳐져 버린다.
- 복학왕 - 김영길, 김창주[50] , 성기, 김준[51]
- 뷰티풀 군바리 - 김가을, 강경옥, 김길연
- 블랙 팬서 - 트차카
- 베리드 스타즈 - 신승연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타란자
- 뻐꾸기 둥지 - 백철[52]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키바가미 겐쥬로의 어머니
- 사우스 파크 - 스콧 테너만[53]
- 샤이닝니키 - 샤샤[54]
- 소년탐정 김전일 - 살해당한 피해자 대부분: 다만 코난과 달리 단순히 범인의 정체를 알았다고 억울하게 죽는 경우도 많으며, 오해로 무고한 사람이 죽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이 경우에는 살해한 쪽이 피해자가 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
- 수상한 메신저 - 리카[55]
- 소울 이터 - 메두사 고르곤
- 스쿨데이즈 - 사이온지 세카이, 이토 마코토[56]
- 스파이더맨: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심비오트 때문에 흉해져 극단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다행히 이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삼촌의 말을 기억하고 얼른 심비오트를 버린다.[57]
- 스플린터 셀 시리즈 - 안드레이 코빈[58]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신성 플래시맨 - 에일리언 헌터: 작 중에서 플래시맨 5명을 비롯한 지구인들을 유괴한 자들인데다 42화까지 메스에 협조해욌으나 43화를 기점으로 사 카우라를 제외한 구성원들이 개조실험의 재료로 이용당하며 사 카우라의 경우 생명개조실험의 재료로 이용당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부하들이 생명개조실험의 재료로 이용당하자 메스와 척을 지게 된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대부분 주민들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류야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아리에나이저 X에 찍힌 범죄자들
- 굉굉전대 보우켄저 - 타카오카 에이지를 제외한 보우켄저들[59]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수전전대 쿄류저 - 백면신관 카오스
- 신석기녀 - 백선우의 부모와 남동생들[60]
- 시계태엽 오렌지 - 알렉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 아저씨 - 만석&종석[61]
- 악플게임 - 모범진
- 야인시대 - 눈물의 곡절을 제외한 이정재와 임화수를 비롯한 화랑동지회 전원, 김두한[62] , 김천호, 신성모, 문영철을 살해한 북한 측 군인들
- 약탈 신부 - 베르크 남작가[63] , 가레트[64]
- 어글리후드 - 센 프라우드
- 언니는 살아있다! - 세라 박
- 얼음과 불의 노래 - 테온 그레이조이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미로쿠 카이, 이로트 베노마니아
- 엘펜리트 - 루시를 괴롬힌 남자 아이들 3인방, 박사
- 여중생A - 김유리, 장노란, 현재희
- 역전재판 시리즈 - 범인들 대부분
- 연애혁명 - 공주영☆[65]
- 연예인 지옥 - 손효석, 장석조[66] , 구정치
- 오늘부터 우리는!! - 이가라시 형제[67]
- 외모지상주의 - 준희[68] , 함선농☆, 기안교회 전도사, 오진택[69]
- 외출금지 당한 잭(Zack gets Grounded) - 사키라 오로노 홈즈(Shakira Orono Holmes):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원장한테 학대를 많이 받는 일때문에 일진이 되버린 상태였다.
- 우리들의 - 하타가이 모리히로: 혼다 치즈루의 선생으로, 그녀에게 착한 척하다가 강간하여 그녀를 임신시키는 악행을 저질러버렸다. 후에 혼다 치즈루가 파일럿으로 선택되자 그녀는 지금까지의 한을 갚기 위해 지어스로 그를 죽이려 했다.[70]
- 우상의 눈물 - 최기표
- 유유백서 - 닥터 이치가키[71] , 도구로 형
- 은색 - 은색 실
- 은하영웅전설 - 졸리오 프랑쿠르에게 학살당한 지구인들[72]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알두인[73]
- 원펀맨 - Z시의 시민들 대부분
- 원피스(만화) -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 빈스모크 저지, 신 어인 해적단, 어인섬에 살고 있던 어인들 대다수[74]
- 이누야샤 - 시오리 모녀가 살던 마을 사람들[75]
- 이런 영웅은 싫어 - 백모래[76] , 랩터[77]
- 이름 없는 여자 - 홍지원, 최미희
-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리비오 코르넬, 코르넬 대부인[78]
- 일진의 크기 - 최장신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라스타 이스쿠아[79] , 라스타의 친부, 알레이시아, 클로디아 대공
- 작약만가 시리즈
- 조의 영역 - 신이태
- 좀비고등학교 - 사무엘[83]
- 진격의 거인 - 에르디아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미
- 칼가는 소녀 - 구도준[84] , 혜주의 엄마[85] , 구혜주☆[86] , 이연지[87] , 스토커 BJ[88]
- 칼부림 - 인조
- 컨트롤 제트 - 배원호
- 크레용 신짱 - 사쿠라다 네네[89]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 엠브리오
- 클로저스 - 벌처스 기업[스포일러]
- 키토 모히로의 작품들
- 태조 왕건 - 아지태, 경문왕, 김위홍, 궁예, 신검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6 - 가스트라 황제
-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 블라드
- 폴아웃 시리즈 - 존 칼렙 브래드버튼[90] , 켈로그[91]
- 펜트하우스 - 유제니[92]
- 푸른사막 아아루 - 카이라[93] , 키르키[94]
- 프리드로우 - 손영한, 한태성☆[95]
- 타이니 툰 - 엘마이라 더프, 몬타나 맥스
- 틴 타이탄 - 슬레이드[96] , 트라이곤
- 후아유 - 학교 2015 - 강소영
- 흑기사 - 최서린
- 흑집사 - 데릭 아덴
- 흥부와 놀부 - 놀부
- 해리 포터 시리즈 - 코르넬리우스 퍼지, 슬리데린, 후플푸프, 마법부, 돌로레스 엄브릿지, 머로더즈[97] , 옵스큐러스
- 하나의 하루 - 윤시원[98] , 소장[99]
- 학교생활! - 조카 타카시게
- 해피 슈가 라이프 - 미츠보시 타이요
- 헝거 게임 시리즈 -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대통령
- 환린 시리즈 - 에크리아 페미린스[100]
- 회색정원 - 이블리스와 그 부하 악마들[101]
- 황후가, 돌아왔다 - 리오넬, 아이리스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루갈 번스타인
- SHOW BY ROCK!! - 대거 몰스, 아스트리얼
3.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예가 구약성서에 나오는 초기 이스라엘. 타 민족의 침략에 시달리다가 여호와의 힘으로 재기해서 타 민족을 압박하고 그 후 방탕해진 나머지 신에게서 멀어졌다가 다시 타 민족의 역공에 시달리는 전개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타 민족이 자기들에게 했던 것처럼 학살이나 약탈을 저지르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2] 고니시 우호 측에서는 이를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서 벌인 일이라고도 한다.[3] 김민새라는 별명이 이 때 생겼다. 그리고 하술한 박범계의 정계 입문 계기가 바로 이 사건이다.[4] 지금은 그것들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5] 예시를 들자면, 가정폭력을 참다못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거나, 애인을 죽인 사람을 똑같이 죽인 것을 예시로 들을 수 있다.[6] 사건 발생 17년이 지나서야 진범이 나타났던 데다가 당시의 검사가 적반하장으로 나온지라 그나마 옹호받는 편이다.[7] 헝가리에 참패를 당한 팀에는 서독, 잉글랜드 등 강팀들도 여럿 있다.[8] 1954 스위스 월드컵 VS 대한민국전 & 1982 스페인 월드컵 VS 엘살바도르전[9] 1982 스페인 월드컵 VS 엘살바도르전의 10득점[10] 게다가 키코 비는 자신이 황실로 시집올 때와 비슷한 수법으로 코무로 케이에게 당하고 있다.[11] 이들이 더 뻔뻔하게 굴었던 이유는 마우로의 대체자를 인테르가 결코 살 수 없으리라고 생각해서도 있다.[12]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는 예능에 출연한 것. 아마 박순자 측에서는 김용민 시즌2를 노리고 이런 것으로 보이지만, 분명하게 막말을 했던 김용민과는 달리 김남국은 연애상담을 위해 나온 입장이니만큼 여성 비하 발언을 할 수도, 사회자가 아니니 다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도 제재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그를 편들어주며 후술한 박순자의 과거 행적을 재발굴시켜줬다.[13] 판결 자체는 무혐의지만 많은 국민들은 이를 의심하고 있다. 그 사실을 정말 모른 게 맞았어도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기 때문.[14] 그 유명한 갑철수라는 별명이 바로 드루킹이 만든 것이다.[15] 늦게 얻은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그녀를 거의 반강제로 귀족처럼 키웠지만, 막상 딸은 마음고생을 하며 방황했다. 결국 이게 원인이 되어 그녀는 지상에서의 모든 기억을 잃고 달로 떠나게 된다.[16] 그론기 중 가장 악랄한 녀석이었으나 그 때문에 쿠우가에게 누가 악당인지 구별도 안 갈 정도로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고 참혹하게 죽어버렸다.[17] 연쇄살인마였지만 사바트에 휘말려 강제로 괴물 그렘린이 된다. 그러나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가겠답시고 주인공 일행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가해자이기도 하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된 가해자(...)라는 특이한 캐릭터성.[18] 이 쪽은 막장 아들한테 희생당한 피해자인 척 하고 모두를 속였다. 하지만 V시네마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보였었다. 그러나 마이티 노벨 X에서 아들의 재능을 착취했다는게 드러나면서 다시 평가가 뒤집혀졌다.[19] 파우스트의 창시자였으나 자신도 에볼토의 희생양이 되어 인생이 바뀌었다. 게다가 타쿠미는 파우스트의 바지사장이였다.[20] 판도라 박스의 영향을 받은 후, 파우스트의 진짜 리더로서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으나 에볼토한테 아버지를 잃는 비극을 맞이했다.[21] 겐토쿠의 경우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도 속한다.[22] 동도를 침공한 가해자이긴 해도 최소한 양심을 지키려고 했으나 에볼토한테 살해당하고 난바 쥬자부로에게 얼굴, 수상의 자리까지 전부 다 뺏겼다.[23] 마모루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 경향에 더 가깝다.[24] 히덴 아루토의 비서였던 이즈를 죽였다가 호로비 본인도 가면라이더 아크원으로 타락한 아루토에게 아들인 진을 잃고 말았다.[25] 감옥에 수감된 남학생 5인방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학대를 가하고 퇴학시키기 위해 온갖 중상모략을 동원했지만, 남학생 5인방에 의해 자신들의 악행이 폭로되고 감옥에 수감되어서 빛의 학생회에게 자신들이 남학생에게 했던 학대를 당하고 있다.[26] 설계자에서 한낱 바둑돌이 되어버린 자... 라고는 하지면 결국 그 새로운 설계자님께 칼빵을 선사한다. 사실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도 해당한다.[27] 사실 그 극소수들은 레슬리와 테론 같은 스페라도 후작가의 악습에 의한 순수 피해자들이다.[28] 자신이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이 지켜주기로 했던 좋아하는 소꿉친구를 배신하지만 결국에는 자신도 옷이 벗겨지고 4대째 왕따가 된다. 정작 그 소꿉친구는 하야토가 왕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걸 수포로 만들어 버렸다.[29] 세자 시절 온갖 막장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고 아버지를 독살한 뒤 왕위에 오르려다가 홍련의 반격에 의해 제압당하고 참수형을 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30] 왕녀 시절 아버지의 관심이 홍련에게 가려고 하는 걸 보고 의도적으로 홍련을 괴롭혔으나 홍련이 세자를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이후 직위도 박탈당한다.[31] 우주 이민자에 대한 수탈을 행했던 결과 우주 이민자 출신 파시즘 국가인 지온 공국와의 전쟁상태에 빠지게 되었다는 경위가 있었기 때문에 순수한 피해자는 아니었다. 같은 이유로, 우주 이민자에 대한 수탈을 행하던 지구연방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일어섰지만 결국 선민의식에 찌든 파시즘 국가가 되고 만 지온 공국 역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32] 올가 이츠카를 죽이려다가 실수로 비스킷 그리폰을 죽였는데 이후 미카즈키 오거스한테 끔살 당할 뻔했다. 그나마 가엘리오 보드윈이 끔살당하기 전에 구해줬지만 결국 치명상으로 사망.[33]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자해공갈 방송을 찍다가 재호 일행과 마주하여 티나한테 쳐맞고 땅에 묻혔는데, 갈킹을 땅에서 꺼내주라는 명령을 받은 티나가 머리채를 잡고 잡아당기는 바람에 정수리 한 가운데가 텅 비어버렸다.[34] 지렁이를 산채로 삼키게 하거나 음부에 시험관을 집어넣는 등... 이 정도 되면 괴롭히는 정도를 넘어선 고문이다.[35]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시무라 단조다.[36] 가난한 철거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입주권을 사들이는 업자인데, 자기때문에 살 곳을 잃고 내쫓기게 된 꼽추와 앉은뱅이에게 차 안에 감금당한 뒤, 차 째로 불태워져서 끔살당한다.[37] 피해자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지갑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아 왕따시켰지만 결국 경찰이 된 피해자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살아남은 1명도 사망 직전까지 갔다.[38] 주둥이 잘못 놀렸다가 범인으로 몰릴 뻔했다.[39] 자신들이 차별하던 무법지대 주민들이 힘을 키워 처들어오는 바람에 괴멸 직전까지 갔다. 그런데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데 로스 제국을 끌어들여 천계 내전을 일으킨다. 무법지대는 같은 천계인이었지만 데 로스 제국은 아라드 대륙 국가임을 감안하면 웃지 못할 촌극. 그야말로 피해자가 된 가해자, 가해자가 된 피해자 둘 다 해당.[40] 이차돈의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누명을 벗길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도 돈에 눈이 멀어 이차돈을 배신. 후에 진실이 드러나자 고발 프로 앵커의 명예도 잃고 돈도 없이 이혼당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41] 챠밍골드가 어린 시절 저주로 인해 매우 늙은 모습이였을 때 괴물이라면서 매우 혐오하고 놀려댔으며 결국 챠밍골드가 우연히 알게 된 자신의 흡수 능력을 이용해 일족을 생명력을 흡수하여 죽인다.[42] 자기가 친구들을 심하게 괴롭힌 데다가 어그로를 끄는 악행을 저질어서 그 친구들은 그녀에 의해 분노와 슬픔으로 결국 빌런화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 때문에 빌런이 된 친구들한테 납치당하고 빌런 공격에 맞아버리는 데다가 처참한 꼴이 되는 등 그야말로 피해자가 된 가해자이다.[43] 무개념 언행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돈과 지위를 이용하여 낮은 사람을 괴롭히고 모욕하고, 남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여 등쳐먹거나, 심지어 범죄까지 저지른 사람들도 있다. 공통점은 인성이 개차반이라는 것.[44] 이 쪽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봐야 하는데, 야시로 부녀를 살해미수 및 폭파미수까지 저질렀고 후에 도망치다가 코난의 시계형 마취총에 의해 쓰러져 체포되었으나, 후에 아키요시 미나코에 의해 이용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에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다.[45] 선민사상을 가지고 사람들을 학살한 결과는...[46] 아이러니하게도 정반대 내용인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인해 피해자가 된 가해자가 되었다.[47] 하이레프의 이상에 찬동하여 전쟁에 참가했다가 전쟁의 진상을 알게 된 후 배신하려고 했으나 림보에게 잡혀서 반스펙터 화가 되었다. 일단 어느 정도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는 데몬과는 달리 이 쪽은 사실상 순수한 피해자다.[48] 옆의 스우, 오르카, 아카이럼보다는 아주 약간 나은 편이다.[49] 단, 쿠도는 옆의 넷과는 달리 억울한 케이스이다.[50] 111~115화 '회상' 편 한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우기명이 축구화와 태권도복을 입고 오는 걸 이상하게 쳐다보며 괴롭히지만, 장난으로 바지를 벗겨 뒤쫒아오는 우기명을 따돌리다가 실수로 김두치가 쌓은 모래성을 밟는 바람에 얻어맞았다. 우기명과 화해할 때까지 며칠 간 아싸로 살아야 하는 외로움을 겪는다.[51] '대학생 봉지은' 편에서 봉지은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해 우기명을 폭행하는 하극상을 저지르다가 김두치한테 참교육 당했다.[52] 이 쪽은 이동현을 죽게 만든 것과 자신의 딸인 백연희의 인생을 망쳐놓은 것만 보면 동정 받을 가치가 없는 자업자득에 해당된다. 문제는 이화영이 백철 회장에 대한 복수를 시도할 때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사기와 같은 각종 불법적인 수단을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백연희 같은 죄 없는 사람에게도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 한 것이 문제.[53] 카트먼을 약 올리다가 카트먼의 악행으로 부모님을 먹어버렸다.[54] 입양 동생인 화화를 괴롭히고 그녀의 노력을 가로채는 악질적인 짓을 벌이다가 그 대가로 화화에 의해 화상을 입고 흉해졌다.[55] 시크릿 엔딩과 V루트 애프터 엔딩, 심판 엔딩에서.[56] 둘 다 카츠라 코토노하에게 피해를 입힌 것 때문에 얀데레로 변한 코토노하에게 털렸다.[57] 실사판에서는 스파이더맨이 극단적인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샌드맨이나 베놈 같은 적을 만들어버린다.[58] 무기밀매 등 범죄를 저지르고 주인공 심기도 건드렸으나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에서는 그야말로...[59] 1화를 보면 대신관 가쟈를 비롯한 적들이 침략한 이유가 보우켄저가 보물 갖고 다투다가 이런 꼴 날 뿐만 아니라 에이지의 말을 따르면 나는 풀어 줄 생각이 없었는데 너희들이 그랬으니깐 너희가 책임져라라고 이렇게 말 할 정도다.[60] 그녀의 부모는 자식들 중 맏이인 선우가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으로 대하면서 키운데다가 폭력 또한 가했는데 이에 그녀의 남동생들 또한 같이 가담했다. 결국 백선우는 흑화하여 가족들을 상대로 실험을 하여 그들을 죽게 했다.[61] 애초에 범죄자들인데다, 피해자를 떠나서 사업이건 조직이건 목숨이건 사람 한 명 잘못 건드려서 홀라당 다 파괴되었다.[62] 124화 참고.[63] 물론 처음부터 마리사에게 이용 당한 면도 없잖아 있으나, 루시나가 (알고보니 남남 이지만)남작가의 사생아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학대하였는데 결국 악행에 대한 응보로 마리사에게 토사구팽 당해 멸문 당한다.[64] 그동안 루시나를 괴롭힌 것도 있던데다가 결정적으로 루시나의 시녀 티티를 협박하여 이용해 루시나를 유산시키고 불임으로 만들어 그녀를 폐한 뒤, 자기는 하칸과 결혼하나 사실 이것은 가레트를 처단하려는 하칸의 함정이었으며 그 동안의 악행에 대한 대가로 첫날밤 신방에서 하칸과 부하들에 의해 처단당한다.[65] 유치원 때 최한별과 왕자림을 괴롭히는 문제아였다가 중학생 때 조승민 패거리와 이경우에게 맞으면서 동네북으로 전락했다.[66] 손효석과 장석조 두 말년병장의 경우 '김창후 이병 탈영사건' 때 김창후 이병을 신나게 괴롭히고 '舊 연예인 지옥' 때 스티붕 이병에게 잔 심부름을 시켰으나, '신 연예인 지옥' 때 허위 취득으로 소대장에 오른 짱고한테 학대를 당하다가 신병으로 들어온 구정치한테 금품 갈취를 당하는 불행을 겪는다.[67] 6화에서 미츠하시 타카시, 이토 신지가 혼내주었는데도 또 정신을 못 차렸는지 다음날 미츠하시가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가게에서 케이크를 가지고 와서 거기다가 설사제를 뿌린다. 하지만 미츠하시는 걸레물 커피로 이가라시 형제를 혼내준다. 그걸 마신 이가라시 형제는 설사하고 만다. 결론은 인과응보.[68] '불법 또또' 편에서 박지호를 속이다가 코우지에게 통장이 털린 이후 그 사장에게 고문당하는 꼴이 된다.[69] 수감 이전의 사회인 시절에는 가출팸들을 상대로 성매매나 음주 강요 등의 악행을 저질렀으나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이후로는 한 감방에 박지호가 방장으로 마주치자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는다.[70] 그러나 치즈루의 언니가 하타가이를 지켰기 때문에 위의 혼다 아키와는 달리 죽지 않았다.[71] 엔 료 카이 3명을 세뇌시켜서 공격하라고 했지만 하지만 유스케 겐카이(회춘) 쿠라마 히에이 4명이서 그의 파악을 알고 난 뒤로부터 처리할려고 주사를 맞고 더 거대화 하지만 결국엔 유스케의 진정한 힘을 얻은 뒤로 부터는 오히려 역관광으로 당했다.[72] 물론 지구통일정부는 악의 축이었지만 대부분은 무고한 양민이었다. 그리고 지구통일정부 인사들은 지하 벙커에 숨어 여자와 온갖 먹을 것까지 즐기면서 희희낙락하며 학살을 즐겁게 지켜보았다. 프랑쿠르는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이들이 숨어있던 히말라야 산에 있는 비밀기지의 수로 시설을 몽땅 파괴하고 엄청난 물을 안으로 흘려보냈다. 그래서 여기 숨어 살던 2만 4천 명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은 100명도 되지 않았다. 단, 이 양민들도 아주 선량한 건 아닐지도 모르는데 지구군의 만행을 취재한 기자에 의해서 학살 사건의 범인들이 재판정에 넘겨졌지만 아주 당연하게도 한통속이라 무죄를 받았는데 한심하게도 이 인간들은 이들을 국가적 영웅으로 떠받들었다. 이게 지구통일정부의 선전과 선동에 놀아난 결과인지 진심인지는 불명. 일단 그 영웅처럼 떠받들었던 지구군이 나중에 자기네들을 약탈할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막판에 물자가 부족해지고 위기에 몰리자 지구군은 지구인을 상대로 약탈을 행했다.)[73] 도바킨을 포함한 스카이림 전역을 파괴하려 했으나 도바킨에게 역관광.[74] 이 경우는 '인간이 무조건 악하다'와,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을 멸망한다'라는 셜리의 근거도 없는 점 때문에,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도 못한, 어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75] 이놈들은 백귀박쥐들에게 공격받는 피해자이기 이전에 시오리 모녀를 심하게 학대한 인간 쓰레기들로, 백귀 박쥐들에게 공격받는 와중에도 극도로 이기적인 추태나 보여주면서 이누야샤 일행 전원으로부터 집중 비난을 받았으며 끝까지 반성하지도 않았다. 오죽하면 이들 못지 않은 악질인 다이고쿠마루가 "시오리가 마을로 돌아가도 행복할거 같나?" 라는 말을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을 정도. 회상 장면으로는 시오리의 어머니는 요괴 자식을 낳았다고 시오리는 아이들에게까지 반요라고 핍박당했다. 심지어 둘 다 물리적인 폭행까지 당했고 시오리의 어머니는 아예 죽을 뻔하기까지 했다. 이내 다이고쿠마루의 공격과 이누야샤 일행의 외면으로 대다수가 죽고 마을이 파괴되는 대가를 치른다.[76] 순수한 피해자였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백모래 항목에도 있듯이 처음에 백모래는 분명히 인체실험의 협조자였다. 단지 태도가 소극적이었을 뿐이지 엄연히 가해 집단에 속해 있던 사람이다.[77] 어린 시절부터 죄책감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백모래가 자신의 가족 같은 친구들을 다 죽여버린 후에 살인을 멈췄다. 참고로 살인을 많이 저지르고 다닌 랩터의 동생 스텔은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순수 피해자다.[78] 리비오는 멀쩡한 아내 베레니체를 놔두고 바람을 피우고 그것으로 이혼당하자 그제서야 찌질하게 집착하며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코르넬 대부인은 가해자인 아들을 감싸며 애먼 며느리에게만 닥달하는 악행을 보이다가 결국 그 대가로 재산을 잃는 건 물론, 작위도 신분도 전부 몰수 당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였다.[79]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기도 하나, 본인의 악행으로 나비에가 억울하게 이혼당하게 만든데다가 황후가 된 이후에는 시녀들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과한 벌을 내리는 등 많은 악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이에 대한 대가로 유폐를 당하고 끝내 자살한다.[80] 채려가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한 일을 잊고 괜한 오해와 불신으로 채려를 죽인 대가로 채려로 위장당해 산 채로 순장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81] 이미 결혼해서 멀쩡히 잘 살던 딸을 황제의 후궁으로 보내겠다는 이유로 남편(본인의 사위)을 죽이고 아들(본인의 손자)과 강제로 이별하게 만들어 이에 앙심을 품은 경비 강씨가 본인의 오빠와 결탁하여 결국 본인은 자업자득으로 자식들에게 버림 받아 처단 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82] 결국 이 둘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의 대가로 주변 사람들의 냉담한 시선을 받으며 죽게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83]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새재단과 함께 실험을 했다. 하지만 진격의 좀비2 에피소드 2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아내를 죽임으로서 피해자가 된 가해자가 되었다.[84] 과거 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말도 없이 처자식을 내팽개치고 잠적한 사이 거래처 직원과 불륜을 가져 혜주를 가지게 된 계기로 은조의 엄마와 이혼하여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혜주가 은조와 직접적으로 엮이면서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파악함에 의해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게 된데다가 점차 불행해지고 있는 중이다.[85] 과거 유부남이었던 구도준과 간통으로 혜주를 가진 것을 계기로 멀쩡했던 은조의 가정을 파탄냈었으며 현재 혜주가 은조와 직접적으로 엮이면서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파악함에 의해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 것은 물론 과거 악행에 대한 대가로 결국 과거 본인이 희진을 억울하게 이혼당하게 만든 것처럼 본인도 남편에게 똑같이 버림 받는 비참한 상황을 맞이한다.[86] 본인의 의지는 아니지만 본인의 존재 부터가 은조 모녀의 행복을 짓밟고 태어난 존재이며 그 동안은 본인도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모른 채 행복하게 살고 있던 중, 은조와 직접적으로 엮이면서 진실을 알게 되어 부모와의 관계가 파탄나고 본인도 아버지에게 버림 받는 매우 불행한 상황이 겪는다. 물론 불륜의 결과물에 은조 모녀의 불행의 기폭제 라는 것과는 별개로 혜주의 고의적인 잘못은 없고 혜주 또한 부모의 악행에 의한 피해자 중 하나이기에 혜주를 동정하는 독자들이 매우 많다.[87] 자신의 멀쩡한 가정 환경에 만족 못 할 망정 괜히 불행을 컨셉 삼는답시고 사랑이와 은조에게 대놓고 간섭하는 등 민폐를 끼치다가 전교생 앞에서 대놓고 사랑이와 은조에게 패드립을 날린 것으로 오히려 본인의 평판만 나빠졌고 결국 자신이 원하였던 대로 불행해졌다.[88] 사랑이를 스토킹 하면서 찍은 영상으로 거짓 루머 영상을 만들어 사랑이를 고통스럽게 만들다가 결국 붙잡혀 범죄자로 형을 받게 되었다.[89] 샌드백 토끼 문서로.[스포일러] 사장 자체가 이익밖에 모르는 사람인 탓에 악덕, 비윤리 기업이 된 것도 있으며, 모 시골마을에 차원종이 나타나자 유니온과 합의해 클로저 요원을 안 보내고, 독가스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가스를 살포 했는데 그 결과 차원종들을 비롯한 빠져나오지 못한 소녀가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 하필이면 피해자가 이 사람이다... 결국엔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다.[90] 누카-콜라 브랜드 대표다. 자기 목줄이 급하다고 무슨 수를 쓰더라도 경쟁사를 박살내는 식을 보였는데 결국 악마와의 거래로 인해 머리만 남겨져서...[91] 처음에 유일한 생존자의 배우자를 죽이고 스포일러에 의해 깨어난 유일한 생존자에 의해 사망하고 뇌의 일부분 마저 기억을 들여다보는데 사용된다.[92] 원래는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과 더불어 리틀 헤라 빌런 4인방 중 하나였으나 갱생하고 배로나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학교폭력 피해자로 바뀌었다. 만약 주석훈이 이를 알면 유제니의 뒤를 봐줄 가능성이 높다.[93] 정령들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면서 그들을 흑마법 실험체로 사용하다가 결국 흑화하여 폭주한 세쌍둥이 아그니들에 의해 육체가 소멸되어 사망한다.[94] 아들 쥬키하에게 아동 학대를 가하다가 결국 쥬키하의 흑마술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95] 한태성 자신도 정동혁을 적대시하지만 중학 시절 과거를 잊지못한 정동혁에게 털렸다.[96] 부하인 테라를 이용해 먹다가 결국 용암에 빠져 죽는다. [97] 정당한 이유없이 그저 재미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 대가는 전원 죽음이었다.[98]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특히 후크를 노예로 부리면서 폭행을 일삼았으며 애꿎은 초코를 속여 각성제를 투여해 일부러 후크와 경기를 진행시켜 죽게 만들었으며 결국 자업자득으로 초코의 죽음에 폭발한 후크에 의해 사망한다.[99] 늑대인간들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악행을 저지르다가 결국에는 자신이 만든 피해자 중 하나인 하루에 의해 찢겨져 죽임 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100] 다만 이 쪽은 애매한 게, 에크리아 자신도 그냥 희신 페미린스의 피를 직계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녀도 혈연 때문에 고생한 피해자다. 하지만 리우이 마시룬 입장에선 그저 자기 아내를 살해한 원쑤일 뿐(...). 더욱이 추방하고 신경끄려 했지만 마신 파이몬이 에크리아의 육체를 그릇삼아 떠도는 이리나의 혼을 심으면 된다는 말을 하는 바람에 리우이가 다시 그녀와 살신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어둠 리위 루트에서는 결국 실현하지만 if니까 논외로 하자.[101] 부하들을 이끌고 회색정원 세계를 침략했지만, 이블리스가 힘을 뺏으려던 대상인 크칼브에 의해 되려 힘을 잃어 명색이 마왕이면서 보통 천사와 악마로 이루어진 주인공 일행과 조력자들에게 패한다. 그 이후 이계의 마왕인 리피컬에게 처참한 꼴을 당하고 애완동물 취급을 당하며, 또 다른 세계의 마왕인 사타닉 역시 사건 이후로 마주치기만 하면 온갖 고문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