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탈취맵

 


1. 탈취
1.1. 아나콘다 : 섹터 7
1.2. 바이오랩
1.3. 스카이라인
1.4. 료칸
1.5. 병원
1.6. 너브가스
1.7. 세이프하우스
1.8. 솔라타워
1.9. 고궁박물관
1.10. 플라워 배드
1.11. 신전
1.12. 은행
1.13. 포레스트

스페셜 포스 2의 게임 플레이 맵들 일람.


1. 탈취


목표물을 탈취해서 도망쳐야 하는 공격측과 목표물을 사수하는 방어측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당연하겠지만 죽으면 얄짤없이 부활 못한다.
  • 특징
    • 킬 점수 4:4미만은 80점, 5:5 이상은 100점 7:7 이상은 120점.
    • 미션 달성시[1]엔 해당 경기 도중 입장한 사람을 제외한 팀원 전체에 +200점.

1.1. 아나콘다 : 섹터 7


[image]
수비측이 시작하자마자 보게되는 7광구의 영문 로고가 참 인상적인 맵. 그에 맞게 석유 시추선에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지켜보러 왔던 헬기가 공격당해서 추락한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F15기의 폭격에 의해 유조선이 침몰당한다.

1.2. 바이오랩


[image]
공격측은 탈출점과 가까운 한 기지에서, 수비측은 컨테이너 내에서 시작한다. 월샷 포인트는 건물 외벽.
맵 중간에 탈취 지점을 뚫을 수 있는 샘택스가 있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미리 탈출지점에서 대기하던 수비1이 달려나오는 공격에게 폭탄을 던져서 쓰러트린 후, 다시 일어서는 공격을 수비2가 CZ700으로 저격해서 잡는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수비측이 공격측 HK23E사수의 지원사격에 발이 묶여있는 사이 양동작전으로 내부에 잠입한 공격대원들이 샘플을 털어서 탈출한다.

1.3. 스카이라인


[image]
한국의 남산타워가 보이는 '나노 하이드레이트 회사' 건물에서 시작. 공격측이 건물 상층부, 수비측이 건물 중단에서 시작하며 월샷 포인트는 주로 건물 외벽 부분. 외벽에 설치된 완강기로 이어진 지하와 시작하자마자 달려내려오는 지상 및 엘리베이터, 환풍구 등 수비측의 방어 포인트가 많아서 전력이 분산되기 쉬운 맵.
여담으로 공격 진영과 수비 진영이 다른 층 같은 위치라서 공격 진영 바닥에서 기관총(일명 '득득이')을 난사하면 수비 진영으로 월샷을 시도할 수도 있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샘플을 탈취해서 달아나는 공격, 던파의 거너 슬라이딩 모션으로 아슬아슬하게 엘리베이터에 골인하고, 뒤에서 쫒아오던 수비 1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는데...엘리베이터 상층부에서 공격을 대기하던 것은 아군이 아니라 수비 2의 권총, 결국 공격은 끔살당한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아군이 지원사격을 가하며 적군의 발을 묶어놓고 있는 가운데 공격 1과 공격 2가 동시에 난간을 넘어 도주, 이후 공격대를 실은 헬기가 서서히 출발하며 상황 종료.

1.4. 료칸


[image]
1945년 일본의 패전으로 사할린과 쿠릴열도는 러시아(당시 소련)의 손에 넘아갔으나. 일본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러시아 픅이 공동관리를 제의해 조약을 맺는다.
하지만 곧 미국 일본 안전보장 체결로 인해 미국의 적대국이던 러시아는 일방적으로 조약을 파기하게 된다.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러시아가 접견지역의 군사배치를 강화하면서 남 쿠릴열도 연안에 중 장거리 대공 미사일 뿐만 아니라 대함미사링 시스템부터 전천후 공격용 헬기까지 한층 증강된 무기들을 배치했다.
그 중 초음속 아혼트 대함 순항미사일을 찬착한 이동식 단거리 방공 미사일 시스템(Bastion Air Defense Missile Systems)인 Tor-M2를 개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 또한 홋카이도 지역에 구축되어 있던 방어선 재정비가 시급해졌다.
Tor-M2의 설계도를 비밀리에 입수하고자 한 일본은 극적으로 Tor-M2 개발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출신 수석연구원을 매수하는데 성공하고 홋카이도 지역의 여관으로 위장한 안전가옥에 그를 보호하고 설계도를 손에 넣는다.
이 사실은 빠르게 러시아 첩보망에 의해 알려지고 곧바로 남 쿠릴연안에 주둔하던 라시아 육군이 설계도 탈취를 위한 작전에 착수하기에 이른다.
일본의 어느 여관 마을을 배경으로 미사일 설계도를 놓고 다투는 맵. 대놓고 맵 전체가 월샷 포인트로서 월샷에 항시 주의해야 한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수비가 권총을 들고 설계도를 회수하러 천천히 걸어오는 가운데 설계도를 떨어트린 공격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설계도를 붙잡는 순간, 수비가 발로 설계도를 눌러서 저지하고 그대로 권총으로 머리를 쏴버린다. 1인칭 공격 입장에서 보이는 피로 물든 화면이 인상적.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미사일 설계도를 탈취해서 도망치는 공격 1, 그 뒤를 쫒던 수비를 공격 2가 CZ700으로 저격하여 사살하고, 공격 1이 마을을 벗어나며 문을 열고 뒤를 돌아보는 것으로 끝.

1.5. 병원


[image]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연구중심병원. 최근 이곳에서 유전자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이루어져 특정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생체 화학 물질이 개발되었다는 정보가 유출되었다.
이 연구가 유전자를 이용한 생화학 무기의 일종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은 뒤, 이와 같은 실험을 견제하기 위해 AUA를 투입하여 유전자 실험 샘플을 탈취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1.6. 너브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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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동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위장 연구시설.
이곳에서는 기존 VX계열의 신경가스 위력을 뛰어넘는 G계열의 SOMAN2를 개발 중에 있다.
대량 살상 위력을 지니게될 이 생화학 무기의 백신을 연구하기 위해 샘플을 탈취하거나 적을 섬멸하여 연구를 저지해야 한다.

1.7. 세이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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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솔라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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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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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에 업데이트 된 맵이다.
대만의 실제 국립고궁박물원을 배경으로 한 맵으로 천인합창(天人合唱), 교조옥석전(巧雕玉石展)[2]의 취옥백채(翠玉白菜)를 탈취하는 맵이다.
여담으로 이 맵이나 탈취물이 실제로 존재하는 박물관(국립 고궁박물원)전시물(취옥백체)이다.

1.10. 플라워 배드


9월 22일 업데이트 된 맵으로 카르마 리턴즈에도 등장한 맵이다. 유저들 반응도 똑같은 모습이라는 의견. 가운데 건물로 진입해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탈취하는 맵이다.
대체로 수비측이 심하게 유리한 맵이라는 평이 많다. 똑같은 2층맵인 바이오랩/아나콘다와 달리 공격측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경로가 '''그림이 걸린 중앙계단 단 한 군데''' 뿐이기 때문.

1.11. 신전


1월 26일 업데이트 된 맵이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신전 안으로 들어가 작은 조각상을 탈취하는 맵이다.

1.12. 은행


3월 29일 업데이트 된 맵이다. 특이하게도 공격진영이 건물 안에서 시작하고, 은행 내부의 금고로 들어가 현금과 황금을 탈취해 건물 밖의 수송차로 옮겨야 하는 맵이다. 여담으로 맵 내부에 있는 유리는 천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방탄이다.

1.13. 포레스트


11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맵이 어둡고 천둥 소리가 들리는 사운드 효과가 있지만 비가 오는 기상 효과는 없다. 공격 진영은 폐가에 있는 탈취물을 탈취하는 맵으로 탈취물은 아나콘다 : 섹터7 의 탈취물과 동일하다. 깊은 숲 폐가 라는 컨셉때문에 공포감이 있다.
[1] 공격측이 목표를 탈취하거나 방어측이 목표를 사수(시간초과)해낸 경우[2] 맵의 샘플실(탈취물이 있는 장소)에도 벽에 실제로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