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의 게임 플레이 폭파맵들 일람.
1. 폭파
목표를 폭파하는 공격측과 목표 폭파를 저지하는 방어측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한 번 죽으면 라운드가 끝나기 전엔 부활할 수 없다. 폭파 포인트는 크게 A사이트와 B사이트로 나뉜다. 데저트 캠프,정비소, 모스크의 경우에는 팀데스 매치로 사용되고있다.
- 특징
- 킬 점수 4:4미만은 80점, 5:5 이상은 100점 7:7 이상은 120점.
- 미션 달성시[1]
공격측이 목표를 폭파시키거나 방어측이 폭파를 저지(시간초과or폭탄 해체)했을 경우.
- 공격측의 경우 폭탄을 설치한 사람에게만 추가로 +50점
[image]MAF와 AUA의 창설 이후 스페인 정부는 MAF의 이념에 적극 지지 의사를 밝히고 MAF의 일원이 된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바스크 지도부와 ETA (자유조국바스크, Euskadi Ta Askatasuna)는 MAF 연합군의 유럽 주둔지 중 첫 장소가 바스크 지역 내 Vitoria 시 주변으로 결정되자 자신들을 위협하려는 스페인 정부의 의지로 판단, AUA의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Vitoria 시 주변의 오래된 화력발전소를 다시 가동하여 MAF 연합군 주둔지의 전기를 공급하려는 정보를 입수한 AUA는 화력발전소에 잠입한다.
|
스페인 북동부 바스크 지역에 있는 비토리아 시 인근의 화력발전소라는 배경이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공격측의 캐릭터가 폭탄을 설치하러 가고 아군이 중간에서 대기, 폭탄 설치를 저지하러 뛰어오던 적군을 대기타던 아군이 쿠크리로 쓱 그어버리고 그대로 미션 석세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수비측의 캐릭터가 폭탄을 설치하러 가는 공격측의 캐릭터 뒤에서 조용히, 차분하게 조준경에 눈을 얹고 CZ700으로 저격, 공격측 캐릭터가 사살된 후 조용히 일어선다.
그럴일은 없지만 게임 로딩도중 종종 발전소의 물은 폐수라는 팁이 뜨는데 실제로 공격측 스타팅 옆에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1.2. 데저트 캠프
[image]- 공통적으로 승리시의 연출은 그냥 맵을 쓱 둘러보고 끝. 연출? 그딴 게 어딨어?
[image]-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그냥 맵 쓱 둘러보고 끝.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미션 석세스. 그런데 B사이트에 폭탄을 설치해도 터지는 건 A사이트다?
[image]리비아 반군과 아프리카 연합(AUA)의 지리한 협상이 극적인 타결을 맺은 후 독재자를 축출한 리비아는 다시금 반미 성향의 괴뢰정권을 설립하게 된다.
이후 미국을 위시한 MAF 진영은 국유 산업인 석유 산업의 이권을 잃게 되고 아랍 권역에서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위기를 맞는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MAF 진영은 반미 성향의 이슬람 국가들을 압박하고 견제하기 위해 리비아에서의 군사활동을 계획하게 된다.
한편 인근 지역 정찰과 MD체계 수립을 위해 AUA 진영은 E-737을 개량한 신형 조기경보기 '피스호크'를 배치한다.
이는 평화주둔군 이외의 전력 배치를 금한다는 내용의 아프리카 연합과 미국과의 평화조약에 전면 위배되는 것으로 MAF 진영에게 침공의 빌미를 제공하기에 이른다.
미국의 침공 계획이 기정사실화 되는 가운데 AUA 진영의 리비아 내 '피스호크'펄수 안건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지만 격앙되는 아랍사회주의자들의 반미시위 등의 여론에 힘입어 '피스호크' 철수 계획은 전면 백지화 된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MAF 진영은 리비아 트리블리에 위치한 해군기지에 특수부대를 급파하여 피스호크 파괴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
공격 진영(MAF)은 '''공중 조기경보(AEW, Airborne Early Warning) 시스템을 폭파'''하는 진영이고 수비측(AUA)는 '''MAF의 작전을 저지하고 공중 조기 경보 시스템을 사수'''한다는 세계관이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수비측 팀원들 전체가 수비 미션을 모두 끝 마치고 돌아가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및 주먹 맞대기 등, 승리의 세리머니를 한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공격측의 캐릭터가 컨테이너 뒤에 숨어서 적군을 쓱 쳐다보고 숨는데, 그 때 설치해 둔 폭탄 때문에 이상이 생긴 피스호크 비행기가 추락하며 적군은 모두 섬멸하고 그 시체 사이를 캐릭터가 유유히 걸어간다.
다 좋은데 프로리그만 하면 이 맵만 주구장창 돌려댄다.
[image]중국은 동남아 국가 연합(아세안)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과 베트남이 실효 지배 중인 섬을 무력으로 탈취하는 작전을 세우고 대규모 군사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2010년 11월 초에는 광둥 성에서 하이난 섬에 걸쳐 약 1,800명의 중국 해군육전부대가 남중국해 스프라트리, 파라셀 제도 상륙을 가정한 실탄 훈련도 실시했다.
이에 반발한 필리핀은 남중국해를 '서 필리핀 해'로 개명하고 미국과의 합동 군사 훈련 계획을 발표해 남중국해 제도들의 영유권 분쟁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하지만 강력한 군사력과 급성장하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남 아시아의 패권을 거머쥔 중국에 아세안 연합의 도발을 찻잔 속의 태풍에 지나지 않았다. 한편 남중국해 분쟁을 관망하는 입장을 유지하던 미국은 중국 함정들이 베트남 석유 가스 탐사선의 케이블을 절단하고 필리핀 어선에 발포를 하는 등 분쟁이 군사적 대결 양상으로 번지자 평화 유지를 명분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
자원을 독점하려는 중국을 견제함과 동시에 아세안 연합을 지원하겨 향후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자원 개발에 잇속을 챙기기 위함이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점차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필리핀과 미국의 군사회담이 열릴 필리핀 내 미국 대사관에 사보타쥬 작전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
- 수비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폭탄을 설치한 공격측 캐릭터를 쌍권총을 든 수비측 캐릭터가 끔살. 이후 동료가 폭탄을 강제로 잡아떼서 집어던지고 그대로 폭탄이 터지면서 공격측이 타고 온 밴이 파손된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폭탄을 설치하는 도중 엄호사격 중인 동료에 의해 수비 진영이 한 명 살해당하고, 잠시 차 뒤에 몸을 숨겼다가 다시 공격측과 수비측이 총격전을 벌이면서 끝.
[image]과거 에콰도르는 자국의 안전을 위해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을 희망 하였지만, 미국의 일방적인 거절로 가입이 불가능 하게 된다. 또한 주변국들과 남미 안보 협의회를 개최 하지만 주변 나라들이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참여를 보류한다.
이 사건 이후 에콰도르는 자국의 힘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군비를 증강하는 한편 AUA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에콰도르의 무기중 가장 위협 적인 것은 2004년부터 미사일 기지에서 연구 해온 탄도 미사일이다. 2004년에 미국이 자국의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미사일 개발을 저지 하는 듯 했지만, AUA의 지원으로 미사일 연구를 재개하여 가술 개발 및 발전으로 미국 전역이 사정권으로 들어 오도록 개량되어 실전 배치되었다.
에콰도르의 미사일 개발과 실전 배치가 알려지면서 북미 대륙의 정세는 흔란에 휩싸인다. 아메리카 대륙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MAF는 특수부대를 에콰도르에 미사일 기지로 잠입시켜 미사일 제어 장치를 제거하기위한 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
전작의 미사일맵을 계승한 맵. 맵구성은 잘 만들어졌다. 미사일 발사 장면의 연출이 꽤 좋다.
- 수비측이 승리했을시의 연출 : 맵 한구석 바깥쪽의 미사일이 발사된다.
- 공격측이 승리했을 시의 연출 : 공격측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수비측이 폭탄을 떼려다 그대로 폭파, 사망한다.
[image]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지역의 부쿠레슈티항공우주국. MAF군 주도하에 첩보위성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AUA군은 이 첩보위성이 궤도에 올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위성 발사 제어 장치와 위성 본체를 파괴하는 작전에 돌입한다.
|
[image]미국과 유럽연방은 카자흐스탄의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발전 상황 등을 평가하면서 급격한 민주화는 카자흐스탄 국내 정세에 불안을 야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중앙 아시아의 정세불안으로 이어져 대 테러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국과 유럽연방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점진적인 민주화'를 지지해왔다.
카자흐스탄은 구 소련의 영향 아래 러시아 연방과의 긴 국경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지정학적 측면에서 안전을 보장 받기 위해서 신중한 대 러시아 정책을 견지해야만했다.
그들은 1992년 조인된 러시아 연방과 카자흐스탄 간의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에 의해 러시아 연방의 지원과 안전보장을 확보 하였다.
그러나 그 뒤로 과학실험센터와 우주산업기지 등 특수한 군사관계시설은 공동관리 체제하에 놓여졌다.
이는 MAF와 AUA로 세력이 나뉜 현재에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어지고 있어, MAF는 카자흐스탄 내부의 연구시설 및 군사관련 시설들을 차례차례 격파하기로 결정하고 카자흐스탄의 군사 차량 시설에 잠입, 파괴 미션을 감행한다.
|
[image]중동의 민주화를 향한 평화 시위로 시작되었던 시리아 사태 이후 시리아는 반정부 세력과 정부군의 대립으로 이어져 내전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 놓여 왔다.
정치적 대결구도는 종파적 분열과 연결되면서 아랍권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한 유혈사태는 수많은 사망자들을 낳는 바극이되어 서방 세계의 개입이 불가피해졌다.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놓고, 시리아와 강한 경제적, 군사적 유대 관계를 맺어 온 러시아와 중국 등지의 AUA 세력이 지속적인 반대를 하면서 시리아의 내전은 MAF와 AUA 간의 충돌로 이어지고 만다.
|
[image]남미지역에서 AUA를 지원하고 있는 테러집단이 불법 무기거래로 강도, 마약, 인신매매 등 악질적인 범죄를 일으키며 세력을 점점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들을 가만히 둔다면 남미지역의 사회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그들이 지원하는 AUA의 힘이 더욱 강력해 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 테러집단은 미국의 무기 브로커에게 각종 불법 무기들을 사들여 남미지역으로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으로 들여온 무기들을 멕시코 북부에있는 폐광에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멕시코 북부의 폐광 지역에 침투하여 테러집단의 불법 무기를 폭파시켜라.
|
[image]
[image]
서든어택의 제3보급창고와 똑같은 구조이다. 다만, 서든어택과 달리 맵 구조가 약간씩 바뀌어져 있다. 예를들어 B지역 스폰지점 앞의 계단위치라든지 A지역 주변텍스쳐 디자인이라든지.
2016년 4월 1일 만우절 당시 업데이트 되었다. 다른 업데이트 내용은 만우절 페이크였지만 적치장 맵은 남겨두었다.
여담으로 서든어택의 제3보급창고처럼 위폭은 되지 않는다.
[2] 위폭을 시도하려고 수류탄을 던져도 중간에 걸려 넘어가지 않는다.
대만의 실제
쑨원 기념관(국부기념관)을 맵으로 하고있다.
2016년 9월 27일 업데이트 된 맵으로
카르마(FPS)에서 등장한 맵이다.
2017년 1월 10일 업데이트 된 맵으로 무기고(Armory) 라는 뜻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