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드

 

1. 개요
2. 역사
2.1. 스포츠카드 전체의 역사
2.2. 국내에서의 역사
3. 용어
4. 종류
4.1. 특징
4.1.1. 일반 카드
4.1.2. 오토카드
4.1.2.1. ㄴ스티커 오토
4.1.2.2. ㄴ온오토
4.1.3. 저지카드
4.1.3.1. ㄴ저지카드
4.1.3.2. ㄴ패치카드
4.2. 한정수
4.2.1. ㄴ베이스
4.2.2. ㄴ인서트
4.2.3. ㄴ한정카드
4.3. 재질
4.3.1. ㄴ종이카드
4.3.2. ㄴ메탈카드
4.3.3. ㄴ아세테이트카드
4.4. 루키 카드
4.5. 기타 종류
5. 브랜드
5.1. 파니니
5.2. 탑스
5.3. 퓨테라
5.4. 어퍼덱
5.5. 리프
5.6. 대원미디어
6. 종목
6.1. ㄴ스포츠카드
6.2. ㄴ비 스포츠 카드
7. 가격
8. 내용물
8.1. 박스
9. 브레이크
10. 구매 방법
10.1. 개인거래
10.2. 온라인샵
10.3. 오프라인샵
10.4. 라이브 브레이크
10.4.1. 구매방법
10.4.2. 국내 브레이크
10.4.3. 해외 브레이크
10.5. 이베이
10.6. 페이스북
11. 용품
11.1. 보관용품
11.1.1. 1. 슬리브
11.1.2. 2. 탑로더
11.1.3. 3. 케이스
11.1.4. 4. 케이스슬리브
11.1.5. 5. 바인더(앨범))
11.1.6. 6. 보관함
11.1.7. 두께
11.1.8. 브랜드
12. 체크리스트
13. 베켓
14. 등급
14.1. PSA
14.2. BGS
14.3. 기타
14.4. 등급 잘받는법
15. 입문
15.1. 최초 입문
15.2. 재입문
16. 재테크
17. 국가별 인식
17.1. 국내에서의 스포츠카드
17.2. 해외에서의 스포츠카드
17.2.1. 미국, 캐나다
17.2.2. 남미
17.2.3. 유럽
17.2.4. 중국
17.2.5. 기타 아시아 국가
18. 커뮤니티
18.1. 네이버카페
19. 유튜브
20. 기록
21. 사건사고
22. 작성해야할 것

트레이딩 카드 중 스포츠를 주제로 한 카드이다. 주로 축구, 야구, 농구, 풋볼이 인기가 많다


1. 개요


트레이딩 카드중 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카드이다. 170-180년으로 추정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앞면에는 사진이, 뒷면에는 정보가 담겨있는 것이 보통이다. 아래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에서는 마이너하지만 언제나 붐이 일고 대중적인 취미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취미이다. 80년대 이후부터는 투자 수단으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상태가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1]. 스포츠카드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시장의 포화로 이어졌고, 사람들은 똑같은 카드의 형태에 질리자 새로운걸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저지카드, 한정카드, 오토카드 등이다.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또한 스포츠카드는 환금성이 매우 좋은 물건이다

2. 역사



2.1. 스포츠카드 전체의 역사


1886-1939(1세대)
스포츠카드의 시작은 Allen and Ginter(1886)와 W.D.&H.O.Wills(1888)라는 담배회사에서 담배가 손상되지 않도록 종이를 넣어둔 것에서 유래했다[2].[3]당시에 담배를 피는 층이 남자가 많았으므로 주제도 스포츠, 전쟁과 같이 남성의 초점에 맞춘 내용들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이 카드를 모으기 위해 담배를 많이 사자, 1900년까지 300여개에 이르는 세트를 수십개의 회사에서 만들어냈다.이 때 아이들은 담배를 사서 나오는 어른들에게 담배카드가 있냐고 물어봤고, 그중에는 담배를 직접 사서 카드를 모으는 아이들도 있었다[4]. 그렇게 담배카드는 전성기를 맞이했다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종이의 부족으로 더이상 찍어내지를 못하며 몰락했다.
1933-1950(2세대)
1세대가 몰락하고 살아남은 카드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영국에서는 티 카드[5], 그리고 미국에서는 풍선껌 카드[6]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즉, 가격이 낮고 자주 구매하는 품목에 들어있다는 점이다. Topps chuck gum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카드가 대표적인 예이다. 1세대와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특징은 엄연하게 구분된다. 성인 남성이 구매하는 것에서, 여성과 어린이까지로 구매자의 범위가 확산되었다는 점을 가장 큰 예로 들을 수 있다.
1951-1980(3세대)
이 때부터 만들어진 트레이딩 카드가 현재의 카드와 가장 닮아있다. 이 시작은 Topps라는 회사에서 이끌었는데, 탑스[7]는 1951년부터 트레이딩카드 회사를 만들고, 1952년부터는 'Bring 'Em Back Alive'시리즈와 같이 그동안 생산하던 모든 트레이딩 카드를 현재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1952년 topps baseball[8]로 시작해 1956년에는 경쟁자인 Bowman gum을 인수해 현재의 바우만 시리즈를 만들고, wacky packages(1967, 1973-1977), 스타워즈 시리즈(1977-), garbage pail kids(1985-)와 같은 베스트셀러들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껌에 끼워팔았다는 큰 한계점이 존재했다.
1981-현재(4세대)
탑스에서 껌을 빼고 카드만을 팔면서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껌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카드가 손상되기 때문이었고, 두번째는 이미 탑스에서도 카드때문에 껌을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9]. 3세대와 매우 비슷하게 시세가 변동하고, 투자의 수단으로도 인식된다. 이 시대에는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블록체인이라는 카드의 형태도 등장했다[10]. 아래에 나온 내용들을 읽어보면 4세대 카드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2. 국내에서의 역사


추후에 편집

3. 용어


# : 카드의 번호이다. 해당 선수가 전체 시리즈 중에서 159번째라면 #159를 붙인다.
/xx : 한정수이다. 해당 카드가 99장 한정 중 56번째이면 56/99로 표기한다.
브레이크 : 팩, 박스, 케이스 등에서 카드가 나오도록 개봉하는 것이다.
힛 : 오토, 저지 등 특별한 카드이다.한 박스에 한두장이 나오는것이 보통이다[11]
RPA : 루키패치오토의 줄임말로, 대부분 가치가 높다

4. 종류



4.1. 특징



4.1.1. 일반 카드


아무런 특징 없는 평범한 카드이다. 베이스 카드와 겹친다. 해당 시리즈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낸다[12].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리즈의 대표 카드라고 하면 해당 연도의 인기가 많은 선수의 평카드이다. 평카드의 가격은 해당 선수의 인기도를 그대로 반영하기도 하는데, 해당 선수가 잘하면 평카드의 가격이 몇십만원 선으로 올라가는 일이 많이 있고, 못하거나 인기가 없는 경우에는 1000원에도 팔리지 않는다.

4.1.2. 오토카드


특정 선수의 친필 싸인이 붙어있는 카드이다. 영어로 싸인을 뜻하는 autograph에서 따왔으며, 장시간 빛에 노출되면 싸인이 지워진다. 스티커 오토와 온오토 두종류가 있다.

4.1.2.1. ㄴ스티커 오토

해당 선수가 스티커 위에 싸인을 하고, 그 스티커를 카드에 붙이는 형식의 카드이다. 온오토에 비해 싸인이 잘리거나[13], 번지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 빛에 노출되면 싸인이 지워진다.

4.1.2.2. ㄴ온오토

해당 선수가 카드 위에 직접 싸인을 한 카드이다. 스티커 오토에 비해 잘림과 번짐이 덜하고, 스티커 오토보다 가격이 비싸다[14]. 결정적인 장점은 스티커 오토에 비해 덜 지워진다는 점이다.

4.1.3. 저지카드


선수들이 실제로 입은 저지를 잘라서 붙인 카드이다.[15] 카드가 두껍다. 저지와 패치 두종류가 있다.

4.1.3.1. ㄴ저지카드

선수의 저지에서 패치부분이 아닌 저지부분을 붙인카드이다. 다양한 색이 들어가있거나 화려할수록 가격이 비싸다.

4.1.3.2. ㄴ패치카드

저지에서 특이한 부분을 붙인 카드이다. 저지카드보다 가격이 비싸다.로고, 이름, 등번호 등 두가지 이상의 색을 가진 저지를 기준으로 한다.

4.2. 한정수


한정수가 있는 카드와 없는 카드로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한정수가 있을수록 비싸다.

4.2.1. ㄴ베이스


한정수가 없고, 한 팩당 여러장이 있는 카드이다. 그저 평범한 카드이다.보통 해당 시리즈의 디자인의 특징을 정형화한 것이 일반 카드인 경우가 많다.평카드라고도 불린다

4.2.2. ㄴ인서트


평카드보다 적게 생산되지만 정확히 얼마나 생산되는지는 모르는 카드이다. 베이스보다는 화려한 경우가 많다

4.2.3. ㄴ한정카드


1장 한정부터 999장 한정까지 다양한 한정 카드가 생산된다. 번호를 붙이는 법은 위에 나와있다. 1/1은 1 of 1 또는 masterpiece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4.3. 재질



4.3.1. ㄴ종이카드


평카드, 오토, 저지등 다양한 카드가 여기에 속한다, 손상이 가기 쉽다.

4.3.2. ㄴ메탈카드


아무래도 종이카드 보다는 손상이 적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다. 아무래도 종이카드 보다는 손상이 적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다. 유광인 경우가 많다.

4.3.3. ㄴ아세테이트카드


투명 카드인 경우가 많다. 보통 색감이 잘 표현된 카드인 경우가 많다

4.4. 루키 카드


선수가 스포츠카드에 처음 나온 경우에 카드의 구석에 RC 또는 rookie표시를 붙인다. 그 선수가 잘하면 다른 카드에 비해 훨씬 비싸게 거래된다. 신인 시절에 나왔다고 해서 모두 루키 카드가 아니고 특별히 루키카드로 제작된 것만 해당된다. 신인들의 카드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평카드.

4.5. 기타 종류


사람이 아닌 스포츠카드가 있다. 팀의 엠블럼, 경기장 등이 있다
사람인 경우도 있다. 아나운서, 코치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물론 이들은 다른 분류(일반 선수)에도 속한다

5. 브랜드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실제로는 파니니랑 탑스가 아니면 모으는 사람이 별로 없다

5.1. 파니니


panini는 1960년에 이미 스포츠카드를 구매해서 팩으로 팔았던게 대박난 신문회사이다. 본격적으로 트레이딩카드를 발매한 것은 1961년인데, 1960년대 중반에는 이미 풋볼 컬렉션으로 인지도가 있다. 1970년부터는 출판사 카르카노로로부터 판권을 구입하고 1970 멕시코 올림픽 트레이딩카드를 출시하며 대박을 쳤다.2009년 1월부터는 파니니가 nba의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그해 3월에는 돈러스의 플레이오프 LP를 인수했는데, 이로써 파니니는 NFL라이센스까지 갖게되었다.

5.2. 탑스


topps는 과거 1950년대부터 스포츠카드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현재는 파니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이다. 시작은 풍선껌 회사였는데, 스포츠카드이 인기가 많아지자 스포츠카드만을 제대로 만들기 시작한게 1951년이다. 1952 bring 'em back alive부터 1952년 topps baseball, wacky packages, 스타워즈 시리즈 등과 같은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5.3. 퓨테라


futera는 파니니, 탑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이지만, 온오토라는 강점이 있다.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구입하지 못해 저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5.4. 어퍼덱


upper deck은 1988년 설립되어 아이스하키 위주로 발매를 하는 회사이다. 아이스하키의 고장인 캐나다에서 당연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5.5. 리프


leaf trading cards는 2010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다. 다른 회사에 비해 특이한 점이 많다.

5.6.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우리나라에서는 유희왕, 포켓몬 등으로 잘 알려진 회사이다. 2014년부터 KBO 스포츠카드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야구카드 중에는 SCC만 생산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골든 프리미엄도 출시했는데 아주 평이 좋았다, 초보이라면 추천항.

6. 종목


모든 운동 든 운동 종목이 포함된다. 이중에는 태권도와 같이 해외에서는 마이너한 운동 종목도 포함되어있다

6.1. ㄴ스포츠카드


농구, 축구, 풋볼과 같은 종목은 가격 격차가 심하며, 마이너한 종목일수록 초기 스포츠카드의 형태 즉, 가격 격차가 크게 벌려져있지 않다

6.2. ㄴ비 스포츠 카드


사실 이 문서가 아닌 트레이딩 카드에 포함되어야 한다. 영화, 애니메이션, 대통령, 역대 미국 대법관까지 다양한
국내에서는 포켓몬, 유희왕 등이 유명하다.

7. 가격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상태, 인기, 한정수, 박스의 가격, 특징, 루키 여부 정도가 있다
1. 상태
등급이 되었는지, 등급카드몇 몇등급인지 등이 깊게 관여한다. 높은 등급을 받은 경우, 무등급보다 몇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16]
2. 인기
선수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17].이 요인은 등급보다도 심하게 작용하는데, 아무리 평카드여도 인기가 많으면 비싸고, 등급 오토여도 팔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3. 한정수
1 of 1이라면 인기가 없어도 가격이 나가는데, 최소 몇만원대이다.
4. 박스의 가격
많은 사람들이 박스를 구매해 브레이크를 하고 원금을 회복하려고 한다. 저가 박스보다 고가 박스의 평카드가 비싸고, 오토와 저지 등의 경우에는 더더욱 격차가 심하다.
5. 특징
위에서 언급되었듯 특징은 오토, 저지 등이다. 당연히 평카드보다 오토, 저지가 비싸고, 스티커 오토보다는 온오토가, 저지보다는 패치가 비싸다.
6. 루키 여부
루키는 그 특성상 선수가 잘하면 가장 빠르게 가격이 뛴다. 그렇기 때문에 루키카드만 모으는 사람들도 있다.

8. 내용물


케이스>박스>팩>카드 순이다
케이스는 박스가 여러개 들어가있는 택배상자를 말하고, 박스는 팩이 여러봉투 들어가있는 종이상자이고, 팩은 카드가 여러장 들어있는 봉투이다. 한 박스에 카드가 한장만 있는 경우와 같이 특이한 박스들 또한 존재한다.

8.1. 박스


수백 종류가 되므로 대표적인것 몇가지만 소개한다.
박스의 종류
1. 팩 박스
한 팩에 보통 10장에서 25장까지 다양하게 있다. 가격이 박스중 가장 싸다고 볼 수 있으며, 좋은 카드가 나오지는 않고 오토와 저지가 보장되는 경우는 없다. 2020년 9월 기준 하나당 몇만원대
2. 블라스터 박스
얇은 팩 여러개가 들어있으며, 한 팩당 5개에서 8개 사이정도로 나온다. 팩박스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오토나 저지가 보장되는 경우는 없는것이 대부분이다. 2020년 9월 기준 하나당 10-20만원대
3. 하비박스
두꺼운 팩[18]이 여러개가 들어있고, 한 팩당 15-20장 정도 들어있는게 보통이다. 거의 대부분이 오토 또는 저지가 보장되며, 소개된 것들중 효율이 가장 좋다.
시리즈의 종류
1. 파니니 프리즘
카드들 중에서 가장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가장 비싼 축에 든다. 거품이 심하다
2. 탑스 크롬
꽤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탑스의 주요 라인중 하나이다.
3. 탑스 스타디움
탑스 크롬보다는 비싸지만 거품은 적은 박스이다
4. 파니니 모자이크
카드 전체를 통틀어서 비싸다고 평가받는다. 반면에 디자인은 프리즘 이하라는 의견도 있긴 하다.

9. 브레이크


브레이크는 케이스나 박스 또는 팩을 구매해 열어보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은 박스를 한두개정도 브레이크하며, 가끔은 케이스를 브레이크[19]하는 사람들도 있다. 망박 40%, 중박 50%, 대박 10%정도의 비율인듯 하다. 망박은 박스의 30-50%정도를 건지며, 중박은 80퍼센트정도를 건진다. 대박은 다른 카드들을 제외하더라고 한 장으로 박스 몇개의 가격을 커버하는 경우도 많다.

10. 구매 방법


아래에 나와있는 방법들이 아마 국내에서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해외에서는 더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10.1. 개인거래


국내에서는 월드스포츠카드 카페에서 대부분이 이루어진다.[20]
중고나라같은 거래 플랫폼에 비해 사기가 적은 편이다.

10.2. 온라인샵


싱글카드, 박스, 용품을 구할 수 있다. 각자 가격이 다르다.
하비코리아
더컬렉터스
플레이어스
위펀
월스카

10.3. 오프라인샵


온라인샵에 비해 직접 카드를 보고 살수 있다는 장점과 친목을 하는 곳으로 통한다. 주로 서울에 모여있다.
월드스포츠카드/경기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197
하비코리아/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2길 2 덕일빌딩 1층
위펀/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75 B1F
잠실 무인샵/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22 지하1층
4CARDS/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93 지하1층
후차샵/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64-8 가람빌딩 4층
스타월드/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624
월드스포츠카페에 자세하게 정리된 글이 있다.

10.4. 라이브 브레이크


아프리카, 유튜브와 같은 생방송 플랫폼에서 구매를 하면 실시간으로 개봉해 배송해주는 방송이다. 다른 사람들과 브레이크를 함께하는것과 같다는 재미도 있고, 특정 방송은 운이 좋은 브레이크의 비율이 높다[21]

10.4.1. 구매방법


1. 방송 도중 채팅/카톡/문자와 같은 방식으로 참여신청
2. 안내받은대로 결제
3. 결제 후 실시간으로 브레이크 진행
4. 브레이크 후 배송됨[22]

10.4.2. 국내 브레이크


한국어로 소통하는지라 편하다
RSC루키샵
카페 : https://cafe.naver.com/rookiesportscards
엔스카푸돌이
카페 : https://cafe.naver.com/ensca
완소던컨 (MVP)
카페 : https://cafe.naver.com/mvpsports
달타냥~(올스포츠카드)
카페 : https://cafe.naver.com/allsportscard
바람따라123
카페 : https://cafe.naver.com/bscards
senceai (포카드)
카페 : https://cafe.naver.com/4cards
함스포츠카드
카페 : https://cafe.naver.com/hamcard
후륜차주 (후차샵)
카페 : https://cafe.naver.com/hoochashop

10.4.3. 해외 브레이크


대부분 영어를 사용해 어려움을 겪게될 수도 있다
cardsinfinity
https://www.youtube.com/user/chri5784
cardsmiths breaks
https://www.youtube.com/user/cardsmithsbreak
vintage breaks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qw5eP6A-LeIg7fmbfq3A
dacw live
https://www.youtube.com/user/dacardworld
firehandcards
https://www.youtube.com/user/FireHandCards
platinum card breaks
https://www.youtube.com/channel/UCeJ0DsbEJ533MFEuUf5izMg
layton sports cards
https://www.youtube.com/user/LaytonSportsCards

10.5. 이베이


이베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물건을 구할 수 있다.이베이문서로

10.6.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도 몇백명, 몇천명 정도가 가입한 그룹이 많이 있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정도로 보면 편하다.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할수도 있다. 다만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고, 상태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11. 용품


보관용품 외에도 많이 있지만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적지 않았다

11.1. 보관용품


보관 방법에는 1, 1>2, 1>2>3, 1>2>3>4, 5가 있다
그리고 모든 방법은 6번 안에 넣을 수 있다

11.1.1. 1. 슬리브


카드 1장을 넣는 비닐.
1.기본형
위가 뚫려있어 카드를 넣는다.빠질 위험과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이 있다[23].
2. 찍찍이형
접착제로 비닐끼리 붙이도록 만들어졌다.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은 없다.

11.1.2. 2. 탑로더


카드를 넣은 슬리브를 보관하는 플라스틱 커버.
슬리브와 탑로더까지만 보관을 해둬도 상당기간 문제없이 보관할 수 있다.

11.1.3. 3. 케이스


카드를 넣은 슬리브를 보관하는 케이스. 주로 전시용으로 사용한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지만 탑로더처럼 휘지 않는다.
1. 자석식
자석으로 열고닫을 수 있으며 나사식보다 절대적으로 편하다
2. 나사식
나사로 열고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케이스가 깨지지 않는 이상 카드가 빠질 가능성은 없다.

11.1.4. 4. 케이스슬리브


케이스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보관하는 슬리브
등급을 받으면 케이스를 깨지 않는 이상 카드를 뺄 수 없다. 이때 케이스에 기스가 생기지 않도록 한 것에서 시작했다.
등급회사별로 슬리브가 따로 있고, 자석케이스용 슬리브도 있다.

11.1.5. 5. 바인더(앨범))


속지와 겉부분으로 나뉘는데, 속지는 3x3이 정석이지만, 2x2도 자주 사용된다

11.1.6. 6. 보관함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앨범, 탑로더, 자케 등을 모두 넣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탑로더만 넣을 수 있는것도 있다. 자기에게 필요한걸 맞춰서 사면된다.

11.1.7. 두께


(월드스포츠카드 첫 정보글 참조)
35pt : 일반적인 카드의 두께
55-75pt : 조금 두꺼운 카드의 두께
100pt : 전용 라인업 카드들이 존재
130pt : 져지 카드의 두께
180pt : 느와르같이 가장 두꺼운 사이즈

11.1.8. 브랜드


1. 울트라프로
저가의 브랜드로 통한다. 하지만 가격은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2. BCW
프리미엄이 조금 있다. 하지만 울트라프로와 큰 차이는 없다.

12. 체크리스트


브랜드/연도/종목/시리즈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대부분 나온다.
예를 들어 panini 2019-20 soccer prizm checklist라고 구글에 치면 나온다.
또는 https://www.cardboardconnection.com에서 체크리스트를 찾아볼 수 있다.

13. 베켓


베켓에서 발행하는 스포츠카드 잡지를 말한다. 사실상 프라이스 가이드에 가깝다. 처음 몇장을 제외하면 가격표밖에 없다. 그래도 만약 그 선수가 잘하면 잡지의 가격 또한 올라간다. [24]매월 종목별로 나오며, 온라인으로 읽을수도 있다.

14. 등급


카드의 상태를 5가지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등급을 나누는 것이다.
① Centering : 카드의 사진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중앙에 까깝게 위치하는가
② Edge : 모서리의 상태
③ Corners : 각 Edge가 만나는 4개의 꼭지점 부분의 상태
④ Surface : 카드 표면의 상태
⑤ Autograph : 사인 위치, 잉크 변색 등
BGS 10 (세부 등급 전부 10점) > BGS 10 > PSA 10 > BGS 9.5 > PSA 9 > BGS 9 > PSA 8.5 = BGS 8.5 > PSA 8이다

14.1. PSA


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는 가장 대중적인 등급회사이다. BGS보다 디자인 등의 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14.2. BGS


Beckett Grading Services는 PSA보다는 덜 대중적이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PSA보다 뛰어나다. 10점이 PSA의 10점보다 높다.

14.3. 기타


SGC : 검정색 케이스가 특이하고 가장 무게있고 멋지다고 평가받는다
BVG : 베켓에서 진행하는 다른 종류이다
BCCG : 또다른 하나의 종류

14.4. 등급 잘받는법


다른 방법도 있다[25]
1. 돋보기 등으로 카드 상태를 확인
2. 슬리브와 카드세이버를 새걸로 끼워서 보내기
3. 카드 출시 초반에 보내기
4. 상태가 안좋은 카드를 앞쪽에배열.[26]
5. 버리는 카드 한 장 끼워넣기.[27]

15. 입문


스포츠카드를 입문하게되는 계기

15.1. 최초 입문


이 경우에는 보통 30대 미만인 경우가 많다.[28]
다양한 방법으로 입문하며, 보통 카페에 가입하며 수집을 시작하게 된다.
바람직한 시작 방법은 SCC 수집>카페 눈팅>오토/저지카드 몇장 개별구매>하비박스 브레이크>이베이 정도이다.

15.2. 재입문


이 경우는 보통 1999년대에 카드샵들이 망함과 동시에 수집을 그만두거나, 취미를 접었다가 우연한 계기 또는 검색으로 카페에 가입해 수집을 시작하는 경우이다.당시에 카드샵이 망한 후에도 수집을 이어온 사람들도 다수이다.

16. 재테크


이미 해외에서는 제태크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주식보다는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지만 루키카드만 사두면 언젠가 한두개정도는 오르게 된다.

17. 국가별 인식


국내/북미/기타 정도로 나뉘는것 같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없고 마이너하다. 다만 위에 언급되었듯 10년 이내에 언제 다시 대중적인 취미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17.1. 국내에서의 스포츠카드


어떤 이유가 있어서 취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안하는것에 가까워 보인다.

17.2. 해외에서의 스포츠카드



17.2.1. 미국, 캐나다


인기가 높지만 조금 식은것같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물려주고 손주가 취미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재테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브레이크가 재밌어서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17.2.2. 남미


2010년 경에 브라질에서 붐이 일었었다. 올림픽 때문이라고 보이는데, 이는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17.2.3. 유럽


유럽이 스포츠의 본거지이다 보니 어느 마을이든 스포츠카드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인기도 매우 있는편.

17.2.4. 중국


중국 사람들을 겨냥해서 만든 박스가 따로 있을정도로 인기가 있다. 부자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계속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2.5. 기타 아시아 국가


라이브 브레이크, 페이스북에서 주로 활동한다. 다른 해외 브레이크보다 배송비가 적은 편이다. 물론 영어가 아니면 알아듣기 힘들다.

18. 커뮤니티


imf 이후에는 프리챌에서 네이버카페로 넘어왔다고 한다.

18.1. 네이버카페


월드스포츠카드[29]
https://cafe.naver.com/worldsportscard
스포츠카드홀릭
https://cafe.naver.com/sportscards
엔스카
https://cafe.naver.com/ensca
렛카-스포츠카드 경매 카페
https://cafe.naver.com/cbx900
4CARDS
https://cafe.naver.com/4cards

19. 유튜브


핫컬렉
https://www.youtube.com/channel/UChNn1BCGIDEajP8edTasyew
스펜서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zu4GpYFKWGyk071yTzSbYg
슈플 1%
https://www.youtube.com/channel/UCkUyiCyDG0JaRzuB9O4n-gw/featured

20. 기록


1. 가장 비싼 스포츠카드 : T206 호너스 와그너
39억원으로 가장 비싸게 거래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비싼 이유는 높은 등급을 받았다는 것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그 카드가 담배 카드였는데, 와그너는 담배를 싫어해 사람들이 자신의 카드를 모으려고 담배를 구매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회사를 고소했고, T206 호너스 와그너는 전 세계에 100장 정도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세는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21. 사건사고


1. SCC가짜저지 논란
2018SCC 프리미엄 박스의 저지가 가짜라는 논란이 있다.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22. 작성해야할 것


헐크화(구카드)
우표카드
동전카드
보관방법-빛에 노출되는 전시부터 짱박아놓기까지
보관 주의사항-습기, 빛 등
특징문서에 북클릿이랑 블록체인 등 추가하기
박스종류에 fotl 추가
리케이싱
대표 시리즈 정리
시세 검색
리뎀션
pop

[1]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2] 회사명 옆에 써진 연도는 담배카드를 끼워서 팔기 시작한 연도이다[3] 또한, 1860년대에 만들어진 것들도 담배카드로 볼 수도 있으나, 그 근거가 부족해 넣지 않았다[4] 이 때문에 호너스 와그너 T206 카드가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기록문서로그[5] Tea card[6] bubble gum card[7] the Topps Company, Inc.[8] 미키 맨틀의 루키카드로 현재까지도 인기가 매우 많다[9] 그동안 껌을 끼워판 이유는 돈을 남기려고인듯 하다[10] 블록체인카드는 모으지 말자[11] 안나올때도 있다. 블라스터 박스와 같은 경우.[12] 예를 들어 프리즘 시리즈같은 경우, 매년 비슷하지만 다른 디자인의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때 각 시리즈별로 조금씩 다르게 생긴 부분들이 모두 드러나있는게 평카드이다.[13] 선수가 스티커 위에 사인을 하고 그 스티커를 카드에 붙이는 것이기에 선수가 싸인할 때 스티커 밖으로 삐져나가면 잘리는 것이다.[14] 선수가 싸인을 하면 직접 만졌다는 뜻이기도 하다[15] 대부분은 실착 저지를 붙이지만 실착 저지가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나서 해당 시리즈의 가치가 없어진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서 참조[16] 등급 관련은 등급 문서로[17] 1991 desert shield chipper jones와 같은 경우가 있다. 실력보다는 외모 때문에 카드를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품귀현상이 일어나 현재에도 높은 시세가 유지되는 카드이다[18] fat pack이라고도 부른다[19] 케브[20] 다른 카페,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에도 있지만 극히 일부이다. 또한 거기에 올라간 물건은 월드스포츠카드 카페에도 올라온다.[21] 로또 명당같은 느낌이다[22] 이때 킵 요청을 하면 다음에 다른 물건을 구매할 때 같이 배송받을 수 있고, 만약 등급대행도 진행하는 방송이면 등급을 받은 후 받는것도 가능하다[23] 없다고 봐도 되긴하나, 물과 접촉하거나 어디로 이동하는 경우 등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24] 옛날건 가격이 올라가나 요즘은 잘 모르겠다.[25] 스포츠카드홀릭 카페 글 참조[26] 등급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등급자의 눈높이를 낮춰두는 것[27] 4번과 같은 원리이다[28] 그 이상은 1999년대 이전에 모으던 층일 가능성이 높다[29] 월드스포츠카드/카페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