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크리스마스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시즌 8 4번째 스페셜 에피소드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되었다. 특히 여기서 외다리 선장과 앵무도 인형으로 등장했다.
참고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형태는 그 이전에도 쓰인 적이 있었다. 다만 그 이전에는 인형이 아니라 실제 생물들을 소재로 했으며 그 뒤 시즌 11 '핼러윈의 전설' 역시 스톱모션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 편에선 스폰지밥이 다람이의 집에 들어갈때 물 헬멧을 쓰지 않았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서 물 헬멧을 쓴 모습을 구현하는게 힘들어서 그런 듯.

2. 줄거리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에도 플랑크톤은 어떻게든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가려고 했다. 이 날 작전은 케이크 속에 '바보토니움'[1]이라는 원소를 넣어서 먹는 사람들은 심술궂은 바보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차를 몰고 스폰지밥에게 케이크를 먹였으나 그의 마음이 착해서 효과가 없자 속상해서 차를 스폰지밥에게 주고 들어갔다. 나중에 스폰지밥이 나눠 준 케이크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정신이 이상해졌으며 그 틈을 타 플랑크톤은 스폰지밥 로봇을 만들어서 집게리아를 초토화시켰다. 그러다가 다람이에 의해서 케이크의 성분이 드러났으며 스폰지밥이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이 정신이 맑아졌다.
나중에 산타클로스가 왔을 때 산타클로스는 대충 정황만 보고는 스폰지밥이 동네를 어지럽혔고 다른 사람들도 미치광이 짓을 한 반면 플랑크톤은 그에 비해서 나쁜 짓을 안 했다고 게살버거 비법을 선물로 주려고 할 때..... 스폰지밥 로봇이 동네를 어지럽히면서 산타를 잡아가려고 할 때 스폰지밥이 과일 케이크 공격을 퍼부어서 로봇을 물리쳤고 나중에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플랑크톤은 크게 혼났고 산타는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떠났다.

[1] 원판은 Jerkto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