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SpongeBob Squarepants)

작품 정보 ▼
'''장르'''
코미디, 시트콤
'''개발자'''
데릭 드라이먼
팀 힐
닉 제닝스
'''감독'''
스티븐 힐렌버그1961년~2018년
''' 크리에이티브'''
데릭 드라이먼1999년 ~ 2004년
빈센트 월러2005년 ~ 2015년
'''프로듀서'''
돈나 캐스트리콘1999년 ~ 2002년
핼렌 캐패틱2002년 ~ 2004년
앤 미쿠드2001년
디나 부틴2005년 ~ 2010년
제니 모니카2010년 ~
'''슈퍼바이징 프로듀서'''
데릭 드라이먼2002년 ~ 2004년
폴 티빗2005년 ~ 2015년
마크 세카렐리 & 빈센트 월러2015년~2018
'''슈퍼바이징 디렉터'''
앨런 스마트1999년 ~
셤 코헨,데이브 커닝햄2015년~
아담 필로이안2015년 ~ 2019년
'''총괄 제작자'''
스티븐 힐렌버그
폴 티빗[156]2006~2008
마크 세카렐리2018년 ~
빈센트 월러2018년 ~
제니 모니카[157]2020년 ~
'''제작사'''
러프 드래프트 스튜디오
'''배급사'''
바이어컴 국제 미디어 네트워크
'''시리즈 구성'''
코미디, 옴니버스
'''각본'''
(현) 카즈, 미스터 로렌스, 루크 브룩셔 외
'''애니메이션 감독'''
앨런 스마트, 톰 야스미, 앤드류 오버툼 외
'''스토리보드 감독'''
(현) 캘리 암스트롱, 프레드 오스먼드, 존 트래빅 외
'''음향 감독'''
○○
'''음악'''
○○
'''애니메이션 제작'''
니켈로디언
'''제작'''
유나이티드 플랑크톤 픽쳐스
'''방영 기간'''
1999년 5월 1일 ~
'''방송국'''
[image] 니켈로디언(1999년~)
[image] 한국교육방송공사(2001년~2009년)
재능TV(2003년~2005년)
니켈로디언 코리아(2005년~)
투니버스(2007~2008, 2012~2013, 극장판 1기, 2기)
[image] NHK(BS 프리미엄), 애니맥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시즌1~시즌11)
'''국내 정식발매'''
(정식발매사 이름)
'''회수'''
267회+번외(싱어롱)
'''국내 심의 등급'''
[158]
[159]
'''관련 사이트'''
,[160]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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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미국판 로고(1999~2008)
신 미국판 로고(2008~)[162]
현 일본판 로고[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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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구 한국판 로고(2004~2009)
신 한국판 로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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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BS판 로고


1. 개요
2. 역대 스폰지밥 감독
2.1. 스폰지밥의 세대 변화
2.1.1. 1세대 스폰지밥
2.1.2. 2세대 스폰지밥
2.1.3. 3세대 스폰지밥
3. 특징
4. 등장인물
6. 국내 방영
6.1. EBS(네모네모 스펀지송)
7. 주제가
7.1. 원판
7.2. EBS판
7.3. 재능TV판/비디오판
7.4. 닉 코리아판
7.5. 엔딩곡
8.1. 외국
8.2. 한국
8.3. 공통
9. 극장판
9.1.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2004)
9.2. 스폰지밥3D (2015)
9.3.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2020)
10. 스핀오프
11. 미디어믹스
11.1. 뮤지컬
11.2. 비디오게임
11.3. 플래시 게임
11.4. 책
12. 비판 및 논란
12.1. 동성애(?)
12.2.1. 올드팬 및 골수팬들의 이탈
12.2.1.1. 원인
12.3. 스핀오프 제작 논란
12.4. 기타
14. 여담
14.1. 삭제, 편집 장면
14.3. Portrayed By Spongebob
1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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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5월 1일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방영한 바닷속의 도시인 비키니 시티(Bikini Bottom)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형식의 코미디 애니메이션.
타임지 선정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며,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분 15회 최다 수상작이자 '''자타공인 니켈로디언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애니메이션이다'''. 매일 전 세계 2천7백만 명이 시청했다고 하며[1], 초창기 포켓몬스터의 광풍을 시청률에서 잡아버린 작품도 이것이다.
지금도 헌신적인 니켈로디언의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이지만, 같이 니켈로디언을 대표했던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가 종영되면서 니켈로디언의 최후의 보루작으로 남게 되었다.[2]
스폰지밥의 원작자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2018년 11월 26일에 질병으로 작고하면서 시즌 9 194화부터 슈퍼바이징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마크 세카렐리빈센트 월러가 시즌 12부터 공동 총책임자가 되었고, 시즌 13부터는 제니 모니카도 총책임자가 되어 총 3명이 감독이 되어 시리즈를 이끌어 가고 있다.[3]

2. 역대 스폰지밥 감독


  • 1대 & 3대 : 스티븐 힐렌버그 (1997[5], 1999 ~ 2004, 2016 ~ 2018)
    • 제작 시즌: 시즌 1 ~ 3 , 시즌 10 ~ 12 극초반부[4]
    • 극장판: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2004)
  • 2대: 폴 티빗 (2005 ~ 2015)
    • 제작 시즌: 시즌 4 ~ 9 중반부
      • 공동 제작: 스티븐 힐렌버그 & 폴 티빗 (2015 ~ 2017)
      • 제작 시즌: 시즌 9 중반부 ~ 시즌 9 마지막
      • 극장판: 스폰지밥 3D (2015)
  • 4대[10]: 마크 세카렐리 & 빈센트 월러 (2018 ~ 2020)
    • 제작 시즌: 시즌 10 중반부 ~ 12
    • 극장판: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2020)[9]
      • 공동 제작[6]: 마크 세카렐리 & 제니 모니카 & 빈센트 월러 (2020 ~)
      • 제작 시즌: 시즌 13 ~
      • 스핀오프: Kamp Koral: SpongeBob's Under Years (2021), [7], The Patrick Star Show (미정)[8]

2.1. 스폰지밥의 세대 변화



2.1.1. 1세대 스폰지밥


  • 지속 기간: 1999년 5월 1일 ~ 2004년 10월 11일 (약 5년 5개월)
  • 1세대 시즌: 시즌 1 ~ 3
  • 총 감독: 스티븐 힐렌버그
1999년 미국에서 첫 방영하여 2004년에 끝난 세대, 이때가 스폰지밥 시리즈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었다고 볼 수 있다.'''[11] 해양 생물학자였던 스티븐 힐렌버그는 아이들이 어떻게 바다에 매혹되는지 알았고, 처음에는 본인이 만든 만화책으로 시작되었다. 사실 방영되기 전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주인공은 '''스폰지밥이 아니였고''', 어느 한 벌레가 만화책의 주인공이였다.[12] 물론 이 만화책에도 스폰지밥의 시초격인 캐릭터인 밥 더 스폰지 (Bob the Sponge)라는 캐릭터가 있었지만 당시는 그냥 엑스트라용 캐릭터였다.
이후 나중에는 밥 더 스폰지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스폰지보이 (Spongeboy)로 바뀌었고, 그렇게 스폰지보이 아호이! (SpongeBoy Ahoy!)[13]가 될 예정이였지만 스폰지보이라는 이름이 어느 한 대걸레 회사의 상표 문제와 또다른 작품에서 이미 스폰지보이라는 캐릭터가 있었기에 이름을 마지막으로 다시 바꾸는데, 3번째로 바꾼 이름이 '''스폰지밥'''이다. 애니메이션의 이름도 스폰지보이 아호이!에서 '''네모바지 스폰지밥 (SpongeBob SquarePants)'''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1997년에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파일럿 에피소드[14]를 만들어 선보였고, 당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그렇게 2년 뒤인 1999년에 정식으로 TV에 방영되었다. 다만 스폰지밥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시즌 1이 아닌, 시즌 2부터라고 하고, 시즌 2부터 셀화 제작에서 디지털 제작으로 변경된다.
스폰지밥은 방영될 때 특유의 재미있는 병맛 아이디어로 많은 팬들을 끌어왔고, 듣도보도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재미 뿐만 아니라 몇몇 에피소드는 교훈을 주기도 하며, 캐릭터들이 명대사를 치기도 하여 교육적인 면도 존재하였다. 곧 수많은 국가에서 방영되기 사작하였고, 전세계에서 25여개의 언어로 방영되며 매일 2천 700만명[15]이 시청하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하지만 1세대 스폰지밥에서도 논란 거리는 존재했는데, '고운 말을 씁시다' 에피소드는 부모 텔레비전 위원회와 워치독 미디어 그룹에서 어린이들에게 비속어, 욕설, 폭력 유발을 유도했다고 비판을 받았고 '발렌타인 데이',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에피소드는 공통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비판을 받았다.[16] 또한 '괴상망칙 냄새버거' 에피소드는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이 시체 유기를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지기도 하였으며 '인어맨과 조개소년 4' 에피소드는 작아진 비키니 시티 주민들이 스폰지밥의 몸속으로 들어가 스폰지밥의 내부 장기들을 전부 망가뜨리는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한국 EBS판에서는 둘 다 미방영 처리되기도 하였다.
다만 '발렌타인 데이'와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에피소드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주장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허무맹랑하다'''고 말하며 해당 주장은 일축되었고, 감독 스티븐 힐렌버그는 그들은 게이가 아니라고 직접 밝혔으며 2005년에 진행된 그의 인터뷰에서는 스폰지밥은 이성애자도 동성애자도 아닌 '''무성애자'''에 가깝다고 하였다.[17] 그리고 잔인한 장면이나 약한 혐오스러운 장면들이 종종 등장하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적절히 들어가서 오히려 블랙 코미디가 되어 스폰지밥은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여담으로 한창 스폰지밥이 제작중인 시기에 제작사인 니켈로디언이 스티븐 힐렌버그에게 스폰지밥의 나이를 어리게 설정하라고 하였으나 이에 스티븐 힐렌버그는 '''스폰지밥 제작을 그만두고 나가려고 하였다.''' 다행히 타협점[18]을 찾아서 다시 제작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때 주연 캐릭터들 중 퍼프 선생님이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졌는데, 이는 위에서 설명한 서로간의 충돌 때문에 캐릭터의 제작이 늦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티븐 힐렌버그는 스폰지밥을 제작할때 지켜야 할 절대적인 3가지의 원칙을 세웠는데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다.[19]

'''1번째: 스폰지밥의 스핀오프 제작 금지.'''

'''2번째: 캐릭터의 나이대 낮추기 금지.'''

'''3번째: 스폰지밥 크로스오버 제작 금지.'''

이 3가지를 지키면서 스폰지밥 제작을 이어나갔다. 현재까지 힐렌버그가 왜 이 3가지들을 싫어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 그것들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20] 그러다 시즌 3까지 제작하고, 스폰지밥의 첫번째 극장판인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만들고 완전히 스폰지밥 시리즈를 종영시키려 하였다. 하지만 니켈로디언은 반대하였고, 계속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결국 스티븐 힐렌버그는 제작진 중 본인이 가장 신뢰하였던 폴 티빗에게 제작자 자리를 넘기고 현장에서 은퇴하며 1세대 스폰지밥은 끝나고 2세대인 폴 티빗의 스폰지밥으로 넘어가게 된다.

2.1.2. 2세대 스폰지밥


  • 지속 기간: 2005년 5월 6일 ~ 2017년 2월 20일 (약 12년 9개월)
  • 2세대 시즌: 시즌 4 ~ 9
  • 총 감독: 폴 티빗[21]스티븐 힐렌버그 & 폴 티빗[22]
2005년에 시작하여 2017년에 끝난 세대, 스폰지밥 세대의 절반 이상을 채울 정도로 아주 길게 유지된 세대이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안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세대이기도 하다.''' 책임 제작자가 폴 티빗으로 바뀌었고, 기존에 있던 제작진들이 대부분 나가며 새로 제작진들이 유입되고 이 제작진들과 '''12년'''동안 스폰지밥을 제작하게 된다. 시즌 4와 5까지는 1세대 스폰지밥보다 작품성이 딸리고, 재미가 좀 떨어졌을지언정 나름 괜찮은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어 냈으나 2세대 스폰지밥의 본격적인 문제는 시즌 6부터 시작된다.
시즌 4부터 캐릭터들의 막장화는 진행되고 있었고, 시즌 6부터 그 문제점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한다. 시즌 6부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붕괴가 심하게 일어났는데, 주인공인 스폰지밥은 예전에는 어느정도 상식은 있었으나 더 심한 민폐 캐릭터가 됐으며, 뚱이는 친구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는 의리있는 친구였으나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로 가득찬 캐릭터가 되었다. 징징이는 스폰지밥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챙겨주는 츤데레였으나 스폰지밥 만날 때마다 혐오하고 챙겨주려는 모습은 사라졌고, 집게사장은 오히려 짠돌이 기질이 선을 넘게 변했으며 퍼프 선생님은 아예 스폰지밥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 스폰지밥을 죽이려고 시도할 정도가 됐다. 그 외에도 비키니 시티 모든 주민들이 막장화가 되었으며 팬들은 비키니 시티 주민들을 서양판 나뭇잎 마을이라고 평가하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에피소드를 만들다 보니까 저평가 되는 에피소드들도 많아졌는데, 대부분의 특징은 스토리 전개가 재미가 없고, 잘 나가다가 마지막이 별로이거나, 캐릭터들의 막말들이 들어간 에피소드들이다. 이 중에서 스폰지밥 최악의 에피소드로 뽑히는 것들도 있는데 그 유명한 '''얼굴마비''' 에피소드이다. 스토리는 얼굴 표정을 막 짓다가 얼굴이 굳어버린다는 이야기인데 괜찮게 지으면 모를까 표정을 짓는 게 하나같이 '''기괴하고, 흉측하다.''' 그리고 결말도 다시 원래의 얼굴을 찾는다는 내용이 아니라 그냥 모든 주연이 얼굴이 굳은 채로 끝난다.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는 스폰지밥 최악의 에피소드 1위로 선정이 되었다.[23][24] 때문에 스폰지밥 팬들은 스티븐 힐렌버그가 맡은 1세대는 올드 시즌, 폴 티빗이 맡은 2세대는 뉴 시즌이라 칭하는데 팬들은 뉴 시즌보다 에피소드의 수가 현저히 적은 올드 시즌을 좀 더 선호하며, 폴 티빗을 굉장히 싫어하는 팬들은 폴 티빗을 스폰지밥에 나오는 악당인 바다도깨비라는 별명을 그에게 붙히기까지 하였다.
또한 뉴 시즌으로 들어서면서 기존에 사용되던 전통 음악들은 폐기하고 새롭게 만든 음악들을 사용하는데, 새로운 음악도 듣기는 좋지만 전의 음악들보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그로테스크한 부분들과, 더러운 부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얼굴 가죽이 벗겨지는데 안 부분들을 너무 세밀하게 그려넣어서 못 볼 지경이다.
그리고 에피소들마다 일회용 캐릭터들이 항상 나오는데 이 캐릭터들의 생김새와 이 일회용 캐릭터들이 더러운 짓들을 골라서 한다는 점과, 여러가지 기괴한 에피소드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점 때문에 뉴 시즌이 비판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에피소드가 나오는데도 스폰지밥은 폴 티빗 시절에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을 '''15번'''이나 수상 받았다. 또한 위에서도 설명 했듯이 뉴 시즌에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또한 폴 티빗은 올드 시즌의 스토리 작가겸 스토리 감독으로 일했었다. 스티븐 힐렌버그가 가장 신뢰했던 사람이 폴 티빗이였기에 그에게 본인의 자리를 넘긴 것을 보면 실력이 나쁜 사람은 절대로 아니다. 그가 그동안 만들었던 기괴한 에피소드들에 진실이 가려져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폴 티빗은 시즌 9에 도달했을때 이제는 단순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시즌 9는 시즌 6, 7, 8보다는 무난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왔었다. 그러던 도중 두번째 스폰지밥 극장판인 스폰지밥 3D 제작때 현장에서 떠났던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토리 작가로 복귀하여 폴 티빗과 같이 스토리를 만들고, 두번째 영화는 첫번째 영화보다 더 흥행하게 된다.
그 후, 시즌 9 중반부부터 스티븐 힐렌버그가 폴 티빗과 공동 총 책임자가 되어 시즌 9가 끝날때까지 이어나갔다. 스티븐 힐렌버그가 복귀한 시즌 9 중반부부터 스폰지밥이 다시 1세대 시절처럼 돌아갈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지만 시즌 9 중반부부터 렌과 스팀피 제작진들이 대거 유입되어 캐릭터들의 행동이 그 전 시즌들과는 다르게 약간 역동적으로 변하게 되었고[25] 시즌 9가 끝나고 폴 티빗은 스폰지밥 TV 시리즈에서 물러나며 시즌 10부터 다시 스티븐 힐렌버그가 단독으로 총 책임자가 되어 시리즈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지만 이미 제작진들은 렌과 스팀피 방식으로 에피소드 제작을 시작하였기에 결국 '''1세대 스폰지밥으로 돌아오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 뒤 스폰지밥의 스타일은 렌과 스팀피처럼 변하게 되며 3세대 스폰지밥으로 넘어가게 된다.

2.1.3. 3세대 스폰지밥


  • 지속 기간: 2016년 10월 15일 ~ (약 4년 4개월 째)
  • 3세대 시즌: 시즌 10 ~
  • 총 감독: 스티븐 힐렌버그[26]마크 세카렐리 & 빈센트 월러마크 세카렐리 & 제니 모니카 & 빈센트 월러[27]
'''현재 이어나가는 중인 스폰지밥의 세대.'''[28] 그리고 '''비판점이 가장 많은 세대이다.''' 시즌 10부터 다시 스티븐 힐렌버그가 단독으로 총 책임자가 되었지만 스폰지밥의 작품 스타일이 정신없이 변했기에 3세대로 분류한다. 시즌 10부터는 폴 티빗 시절보다 역동적인 부분들이 많이 생겨났고, 캐릭터들의 예전 성격이 조금 돌아온 듯 하였으나 이와 반대로 캐릭터들이 너무 정신이 없어졌다. 그래도 스티븐 힐렌버그가 어느 정도 중재를 하여 질 좋은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하지만 한참 제작하다가 2017년 3월, 스티븐 힐렌버그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스폰지밥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루게릭병에 걸렸어도 그는 계속해서 스폰지밥 제작 의향을 밝혔고,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때부터 에피소드들이 더 정신이 없어졌는데 이는 스티븐 힐렌버그가 루게릭병 때문에 제대로 제작에 참여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29][30] 또한 루게릭병의 영향 때문인지 시즌 10이 다른 시즌들보다 일찍 끝나고 바로 시즌 11로 넘어가는 일도 일어났다.
그가 살아있을 때 시즌 11은 완전히 끝내는 데 성공하였지만 시즌 11이 끝나고 바로 다음 날, 계속되는 루게릭병의 악화로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후 시즌 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의 마지막 부분에서 '''"고마워요 스티븐 힐렌버그 (Thank you Steve Hillenburg)"'''[31]를 내보내며 그를 추모하였고 그 뒤, 스폰지밥의 제작은 슈퍼바이징 프로듀서로 일하던 마크 세카렐리와 빈센트 월러가 스폰지밥을 이어나가게 된다.[32] 현재 계속해서 총괄 제작자 명단에 스티븐 힐렌버그의 이름을 올리는데 이건 그냥 명의로만 올리는 것이니 스티븐 힐렌버그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빈센트 월러와 마크 세카렐리가 공동 총 책임자가 되면서 스폰지밥의 작품 스타일이 완전히 변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사실상 스폰지밥이 '''본격적으로 아래로 추락하는 시기이다.'''
빈센트 월러와 마크 세카렐리가 제작을 맡는 에피소드부터 '''스폰지밥 특유의 분위기가 상실'''되기 시작했는데, 빈센트 월러는 미국의 정신 나간 애니메이션인 렌과 스팀피의 감독으로 일한 사람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고, 현재 스폰지밥의 제작진들 대부분이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작품의 스타일이 변할 수밖에 없다. 캐릭터들도 심하게 변질되었는데 힐렌버그 시절의 성격이 어느 정도 돌아오긴 했으나 이제는 캐릭터들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건 기본이고, 리액션을 너무 과하게 하며, 전부 침착함을 잃었다. 이것도 렌과 스팀피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쉽게 말해서, 시즌 12의 스폰지밥은 렌과 스팀피라는 애니메이션을 스폰지밥 캐릭터들로 바꿔서 만든 느낌이라는 뜻이다.[33]
또 전 시즌보다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는데 대표적으로 '''섞어랜드로 배달이요'''라는 에피소드이다. 여기서는 섞어랜드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과 배경도 기괴하고,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라서 보는데 눈이 아플 수도 있다. 여기서는 폴 티빗 때도 기괴한 건 있었으니 그렇다 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에피소드의 후반부이다. 여기서 '''징징이의 자살'''과 얼굴 모양이 비슷한 '''눈이 빨간 징징이의 얼굴이 나온다.''' 이 장면 하나 때문에 팬덤들 사이에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다. 우리들의 창작물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줬다며 최고의 에피소드였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만화에서 갑자기 섬뜩한 괴담 내용이 나오니 최악의 에피소드였다고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어느 한 팬이 빈센트 월러의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이 된 것이 맞냐고 물었으나 빈센트 월러는 그냥 어두운 느낌의 팬들의 창작물을 그렸을 뿐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트위터에서 '''이 장면을 만드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하였다.''' (!!!)[34]
그리고 폴 티빗 시절에도 간간히 들어간 풍자 요소나 캐릭터들의 명대사,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는 3세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사람들은 재미에만 중점을 두고 만들기에 폴 티빗 시절에도 유지되던 '''스폰지밥 특유의 분위기가 사실상 사라져 미국의 흔한 B급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는 팬들의 평도 있었다. 더 나아가서 폴 티빗 시절보다 더러운 장면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텅빈 머리협회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텅빈 머리협회의 일원이 되는 조건으로 일원들의 침을 가득 담은 통을 다 마시는 장면이나[35], 미끼 중독자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이 몰래 미끼를 즐겨먹는다는 점을 추가하여 집게사장의 지나친 미끼 사랑을 보여주는 등 '''더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점밖에 없는 3세대라고 생각 할수도 있으나, 장점들도 몇 개 있다. 우선 폴 티빗 시절에 폐기한 전통 음악들을 골고루 사용하고 있으며, 올드 시즌에서 나온 부분들을 다시 그려넣어 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또 일회용 캐릭터들을 다시 사용하거나 단역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에피소드들도 생겨났고,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에피소드들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나올 확률이 적어서 문제다.
하지만 3세대의 제일 큰 문제점은 폴 티빗도 지켰었던 스폰지밥의 3가지 원칙 중 '''2가지나 어겼다는 것이다.'''[36]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스티븐 힐렌버그는 캐릭터의 나이를 어리게 설정하거나, 스폰지밥의 스핀오프 만들기, 크로스오버하기를 굉장히 싫어했다. 그가 사망하기 2달전에 니켈로디언의 새로 대표가 된 브라이언 로빈스[37]는 시즌 13 제작을 위해 미팅에서 스티븐 힐렌버그에게 스핀오프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나 당시에는 거절당했고, 그가 사망한지 '''2개월 만에 Kamp Koral이라는 스핀오프를 제작 확정한다.''' 이러한 행보에 폴 티빗은 물론이고 많은 스폰지밥 팬들이 스핀오프 제작에 대해 비난했는데 몇몇 팬들은 오히려 잘됐다고 좋아하는 등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38] 이에 대해 현 제작진들은 반대하기는 커녕 '스토리가 재밌다.'라고 언급하며 Kamp Koral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팬들에게 성급히 결단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답변하기까지 하였다. 또 현재는 뚱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까지 제작 확정했다.[39]
많은 사람들이 Kamp Koral을 비난하자 현 제작진 중 한 명인 대니 조반니니라는 인물이 본인의 트위터로 글을 작성하였다. 아래 작성함.

"우리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스티브[40]

는 사망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이 스폰지밥 극장판 3에 나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폴 티빗의 트윗에서 그런 이상한 소문을 들었지만, 그는 몇 년 동안 이 쇼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제발 이 쇼에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당신들은 매우 감명받을 것이다!"'''

점점 논란이 심해지자 제작진 중 한 명이 직접 해명문을 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약간 의심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스티븐 힐렌버그가 알고 있었다면, 그 아이디어에 찬성을 했는지, 반대를 했는지 구체적인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냥 짧게 통지만 하는 식으로 알린것이 전부인 것 같다고 추정된다. 그렇게 스핀오프에 대해 반대를 한 인물이 쉽게 찬성을 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후 대니 조반니니의 트위터에서 몇가지 글이 발견되었는데 위에서 당당하게 주장했던 내용과는 달리 새로 발견된 글들에서는 위의 내용과는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Kamp Koral 문서 참조.'''
시즌 13부터는 그 전까지 계속 프로듀서 직책을 담당하고 있던 제니 모니카[41]도 총 책임자가 되어 현재 총 '''3명'''의 인물이 스폰지밥 감독이 되었고, 제니 모니카가 합류한 이후로 그나마 역동적인 부분은 많이 사라졌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시즌 12에서도 초기 에피소드만 괜찮게 나갔다가 중반쯤 기괴하게 나갔기에 시즌 13도 기괴한 에피소드가 있을 확률이 높다.

3. 특징


시청연령등급은 7세지만 그래도 약간 무서운 장면은 나온다. 애초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수준을 아이들 시점으로 맞춰 '''알기 쉬운 사이코드라마'''라고도 칭할 정도지만 도저히 아동용으로 볼 수 없는 그로테스크한 연출[42]이 종종 등장하며, 아동용이라 그런지 욕설을 하는 캐릭터가 거의 없고, 있다 해도 적절하게 순화했다. 예를 들면 '''"Holy shit!"'''을 '''"Holy shrimp!"''' 로 살짝 바꿔 말한다. 하지만 한글더빙에서는 이런 젠장! 이라고 더빙했다.[43] 다만 그래도 시청연령등급 7세에는 안 맞는다.
때로는 성인들의 취향에 맞는 풍자와 심리 묘사를 간간이 보여주는 절묘함도 보인다. 아래 표는 스폰지밥에서 풍자한 블랙 코미디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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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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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집'''
매너없이 단체로 들어와서 질서를 안지키는 진상 관광객들을 풍자했다.
'''피클이 빠졌어!'''
손놈을 풍자했다.
'''내 고향 텍사스'''
미국 내 지역감정을 풍자했다.[164]
'''할머니의 뽀뽀'''
즐겁고 행복하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커가면서 나이에 맞게 행동하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당하며 힘들고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냉정한 어른들의 세계를 풍자했다.
'''이사 간 징징이'''
안정적이지만 지겹도록 똑같은 집에 다 비슷비슷한 모습에 매일 남들과 다를 것 전혀 없으며 매일 지겹도록 반복되는 현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풍자했다.
'''다람이의 복수'''
인종 차별적인 언어폭력과 은따, 그리고 남을 쉽게 깎아내리는 식으로 개그를 하는 미국식 코미디쇼를 풍자했다.
'''돈이냐 사랑이냐?'''
애인을 위해서라면 과소비를 하는 남자들을 풍자했다.
'''바보들의 행진'''
막장 부모와 잘못된 가정교육을 풍자했다.
'''예술은 힘들어'''
입시 위주 교육을 풍자했다.[165]
'''해파리는 내 친구'''
무분별한 남획을 풍자했다.
'''집게리아 파업 소동'''
임금과 노동력, 사내 복지 등으로 갈등하는 노사관계를 풍자했다.[166] [167]
'''폭력은 안돼요!'''
학교폭력에서 피해 학생이 교사에 학교폭력을 알려도 교사는 제대로 상황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양자간의 화해를 종용하며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못하고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풍자했다.
'''바보 상자'''
TV로 인해 상상력과 순수함을 잃은 사람들을 표현했다.
'''실업자 징징이'''
취업할 생각은 하지 않고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니트족들을 풍자했다.
'''두 남자와 아기바구니'''
가사노동과 육아를 모두 아내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남편들의 모습을 풍자했다.
'''달려, 핑핑아!'''
무조건 승리만 추구하는 스포츠 업계를 풍자했다.
'''집게랜드'''
가학적이고 자극적인 매체를 만들어 주목을 끄는 방송과 그에 대해 호응하는 시청자들을 풍자했다.
'''스폰지밥, 날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를 풍자했다.[168]
'''인형을 뽑는 방법'''
도박중독을 풍자했다.
'''명령을 따르라'''
권력에 도취되어 나라를 망친 높으신 분들을 풍자했다.
'''비정상이 좋아!'''
개성을 무시하고 원리원칙만을 추구하는 사회문화를 풍자했다.
'''집게 신문'''
특종을 내기 위한 거짓 기사, 선동형 기사를 만들어내는 기자들의 모습을 풍자했다.[169]
'''게시판 대소동'''
익명성을 악용하여 사실도 아닌글을 현실인것마냥 험담을 하고다니는 사람을 풍자했다.
'''다이빙 선수 스폰지밥'''
해양 쓰레기를 풍자했다.

좋게 말하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등장인물 중 정상인이 딱히 없다. 그나마 정상인의 역할에 가까운 징징이가 있긴 하지만, '작품 등장인물 중에서' 그렇다는 거고 그마저도 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참고로 작가인 스티븐 힐렌버그는 해양생물학자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설정을 따지고 보면 의외로 현실성 있다.[44][45]
실사와의 합성이 종종 이루어지는 연출 방식이 돋보인다. 감독이 교체된 시즌 4부터는 이러한 연출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간간이 나오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감독 복귀 후엔 다시 적극적으로 쓰인다. 여담으로 괴담인 징징이의 자살 송장 사진도 이걸 응용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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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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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 다람이'''
물이 없는 다람이의 집에 적응하지 못한 스폰지밥과 뚱이가 기절한 것을 실사로 표현했다.
'''플랭크톤의 음모'''
스폰지밥을 세뇌해 미끼식당으로 데려간 플랭크톤의 실험실을 보여줄 때 개가 실사로 등장하며, 게살버거가 실제 햄버거로 연출된다.
'''인어맨과 조개소년 1'''
스폰지밥이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나이가 많다는 의견에 반박을 했는데, 그 증거로 정정하신 노인을 실사로 표현.[170]
'''해파리와 파티를'''
해파리동산으로 해파리들을 돌려보낼 때 돌고래가 실사로 등장했다.
'''스타 탄생'''
징징이가 춤을 출 때 무대 뒷배경이 실사로 연출되었다.
'''울퉁불퉁 스폰지밥'''
다람이가 스폰지밥에게 자신의 튼튼한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옷 소매를 걷어올렸는데, 건장한 보디빌더의 근육을 보여주며 실사화시켰다.
'''비실비실 스폰지밥'''[171]
실사로 스펀지와 뚱이가 손으로 쥐어져 나간다.
'''발렌타인 데이'''
현미경으로 관찰한 짚신벌레가 실사로 나왔다.
'''내 고향 텍사스'''
다람이가 텍사스를 그리워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텍사스 시절의 모습이 실사로 표현되었다.
'''용왕 vs 스폰지밥'''
목욕하는 남자가 실사로 나온다.[172]
'''낚싯바늘은 무서워'''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낚싯바늘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줄 때 실사화된 기념품 가게와 참치통조림, 마요네즈를 작중 초반부와 중반부에 보여준다. 또한 낚시꾼들의 모습이 실사로 표현되었으며, 마지막에 뚱이가 담긴 실사 참치 통조림을 보여주며 에피소드 끝.
'''폭탄파이'''
마지막에 파이가 폭발하는 장면이 실사로 표현되었다.[173]
'''가짜를 찾아라'''
스폰지밥이 가짜 집게사장이 진짜 집게사장인 줄 알고 진짜 집게사장을 마요네즈 수조에 내던져 한끼 식사거리로 전락시켰는데, 이걸 먹기위해 실사로 재현한 손이 하나 내려왔다.
'''나비야, 나비야'''
초반부에는 나비의 우화과정과 아주 가까이 찍은 등에의 머리를[174], 중반부에는 뉴스 자료화면에 나오는 나비의 모습을 실사로 등장시켰다.
'''다람이의 겨울잠'''
다람이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175]를 하는데 이 덕에 거의 만신창이가 된 스폰지밥이 다람이가 자기를 거의 죽이려고 작정한 것 같다며 중얼거렸는데, 이때 실사 드러머가 나와서 드럼을 친다.
'''죄 짓곤 못 살아'''
스폰지밥과 뚱이가 공짜 풍선을 주는 줄 모르고 풍선장수 몰래 풍선을 슬쩍하는데 양심에 찔린 나머지 비키니시티를 떠나버린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자 자신들의 처지에 한탄하고 때로는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데 이 때 보디빌더가 실사로 나온다.
'''바닷속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마지막에 징징이가 산타 코스프레를 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난 후에 산타가 나타나는데 산타 차림을 한 사람으로 실사화시켰다.
'''다람이의 복수'''
초반부에 스폰지밥의 개그가 너무 썰렁해서 조용해졌는데, 이때 귀뚜라미가 실사로 등장했다.[176]
'''육지 이겨라! 바다 이겨라!'''
후반부가 아예 실사 인형극으로 연출되었다.[177]
'''범인은 누구?'''
뉴스 중계화면에 세계 각지에서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실사로 표현했다.
'''도깨비 수업'''
스폰지밥뚱이가 바다도깨비가 가둬둔 방을 탈출하기 위해 향수 백화점을 통해 탈출하는데 이 향수 백화점을 실사로 표현했다.
'''마술연필'''
바다 위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실사로 등장했다.[178]
'''괴짜악단'''
축구장과 관중들의 모습이 실사로 등장했으며[179] 스폰지밥 일행은 이를 돌연변이 물고기로 착각.
'''검은 옷의 살인마'''
징징이가 살인마 괴담을 스폰지밥에게 말해주고, 그 괴담 내용이 현실이 된다. 물론 진짜로 살인마가 나온 건 아니지만 마지막에 최초의 드라큘라 원작 영화인 노스페라투올록 백작이 실사로 등장한 탓에 공포만화가 되었다.
'''돈이냐? 사랑이냐?'''
전구 장식이 된 퐁퐁부인의 남편을 실사 가시복으로 표현했으며, 집게사장과 퐁퐁부인이 저녁식사 데이트를 할때 실제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물속에서 숨쉬기를 하며 피아노를 연주한다.
'''숙제는 싫어!'''
레이싱카가 전복하고 부딫치는 장면이 실사로 표현됐다.
'''예술은 힘들어'''
징징이가 마구잡이로 조각한 조각상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으로 표현되었다.[180]
'''요리왕 올림픽'''
뚱이가 표현해낸 아이스크림의 모습이 실사로 표현되었다.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벌레를 잡으러가는 다람이가 스폰지밥에게 걱정하지말라며 텍사스 시절에 여러동물들을 잡아 길들인 것을 실사로 보여주었으며, 중반부에는 다람이가 잡아당긴 밧줄에 실사 어선이 끌려내려왔다.
'''구조대원 스폰지밥'''
거대한 스폰지밥 인형으로 구조대원 코스프레를 실사로 재현했다.
'''인어맨과 조개소년5'''
와장창 특공대의 보스가 실사로 등장.[181]
'''로봇 집게'''
스폰지밥이 시청한 영화가 실사로 연출되었다.[182]
'''조개'''
실사 악단이 등장한다.
'''자나깨나 몸조심'''
고릴라얼룩말인형탈로 실사로 나온다.[183]
'''캠핑은 즐거워'''
스폰지밥뚱이가 바다곰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여준 잡지에 이 실사로 등장했다.
'''파도를 기다리는 스폰지밥'''
바다도깨비가 사물함에 갇힐 때 한 사람이 등장한다.[184]
'''플랑크톤의 위기'''
캐런이 옛날 메인프레임이 돌아가는 영상을 보고 있다.
'''지붕에서 살래요'''
가게 지붕에서 못 내려오는 스폰지밥을 다람이가 내려오게 할려고 했을 때 실수로 다람이가 육지로 가게 되는 장면에서 다람이 모습이 실제 다람쥐 모습으로 나왔다.

스폰지밥 팬클럽 회장 누더기 선장은 실사 출연 캐릭터며, 그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당연히 실사로 제작된다.[46]
바다 속이지만 바다(해수욕장)가 있고[47] 수도꼭지에서 이 나오는데다 작중 인물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냥 그러려니 하자. 이건 엄연히 '''만화'''다.
또한 을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죄 짓곤 못살아''' 에피소드에서는 공짜 풍선을 주는 줄 모르고 풍선 1개를 풍선장수 몰래 가져간 스폰지밥과 뚱이가 양심에 찔린 나머지 비키니시티를 떠나버리는데, 날이 어두워지자 모닥불을 피우고 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조금 뒤에 뚱이가 "여긴 바다 속인데 어떻게 불이."라고 한마디 하자마자 바로 불이 꺼졌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뚱이가 자기 초콜릿을 스폰지밥이 훔쳐먹은걸로 오해하고 화를 내며 장작을 짓밟자 '''다시 불이 붙는다.''' 사실 위 에피스드가 방영하기 이전에도 불이 등장했으며[48] 나중에는 휴대도 가능하게된다.
등장인물이 즉흥적으로 지어내는 말도 안 되는 발언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모습들을 감상하는 것도 이 만화의 소소한 재밋거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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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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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 징징이'''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해 징징이의 집이 박살나자 징징이가 한탄하며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TV에서 징징이의 한탄을 해결하기 위해 징징빌라 광고가 나오면서[185] 징징이가 이사 가는데 한 몫했다.
'''프로 사냥꾼'''
여왕 해파리를 잡기 위해 해파리 사냥 협회 위원들이 스폰지밥에게 멍청이라는 말을 계속 불러 여왕 해파리를 유인하게 했는데 오히려 더 거대한 '''왕 해파리(King Jellyfish)'''가 나타났다.[186]
'''괴짜악단'''
악단이 없는 징징이가 라이벌 오징이[187]의 도발에 빡친 나머지 자기도 악단이 있다며 방울컵 축구대회에서 연주할 거라고 말했는데 덕분에 악단이 없던 징징이는 서둘러 악단을 만들고 단원들을 모아 방울컵 축구대회에서 연주를 하게된다.
'''검은 옷의 살인마'''
징징이가 지어낸 괴담이 진짜로 일어났다.[188] 또한 이에 앞서, 24시간 내내 가게문을 여는 건 바보같은 생각이라며 누가 새벽에 게살버거를 먹으러 오겠냐고 징징이가 투덜거렸는데 뚱이가 잠에서 깨 자기 집에서 게살버거를 먹는게 나온다.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비키니시티를 초토화시킨 알래스카 황소 벌레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던 중, 뚱이가 도시를 다른 곳으로 들어 옮기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했는데, 벌레를 잡으러 떠난 다람이와 스폰지밥이 못 미더웠는지 마을 사람들 모두가 진짜로 비키니 시티를 다른 곳으로 힘겹게 옮겨버렸다.
'''구조대원 스폰지밥'''
스폰지밥이 "나도 래리만큼 멋지다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나는 당장." 이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화창하던 하늘에서 번개가 치며''' '당장 뭐? ^^' 라고 묻기라도 하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스폰지밥이 멈칫하다가 최대한 정말 일어날 수 없는 일로 꾸며서 "아이스크림 차에 치여 버릴 거야!" 라고 말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하늘에서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며 아이스크림 차가 떨어지고 스폰지밥이 다급하게 "근데 안 죽어!"라고 외치자 아이스크림 차가 떨어지다가 제동을 건 뒤 땅에 살포시 내려앉은 다음 떠났다.
'''마법의 소라고둥'''
밀림에 조난당한 스폰지밥과 뚱이가 소라고둥의 말대로 가만히 앉아만있었고, 그들에게 징징이가 소라고동이 정말로 소원을 들어준다면 지금쯤 하늘에서 생존물자라도 떨어졌을거라며 비아냥거렸는데 때마침 추락하던 항공기에서 화물들이 대거 떨어진 바람에 가만히 앉은채로 생존 물자를 얻게되었다.
'''바보 상자'''
TV를 보던 징징이가 상자만 계속 나온 나머지 짜증을 내며 채널을 돌렸는데 격투기 중계가 나온다. 이를 본 징징이가 설마 상자가 나오겠어하며 중얼거렸는데 이번에도 상자들끼리 격투기를 하는게 나온다.[189]
'''중고품 소동'''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판 모자를 사람들이 거액에 경매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어떻게든 모자를 돌려받으려고 스폰지밥에게 죽은 모자 주인의 행세를 하는데, 자기 딴에는 즉석으로 지어낸 모자 주인이 알고보니 진짜로 존재했었던 사람이었다.
'''달려, 핑핑아!'''
뚱이가 자신의 달팽이(그냥 돌멩이...)가 우승할 거라고 했는데 진짜로 우승했다.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 최후반부에 스폰지밥이 해파리들의 도움을 받아 집까지 돌아와 뚱이를 만나는데, 뚱이가 날 수 있다고 하자 스폰지밥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진짜로 뚱이가 혼자서 날아갔다.
'''웃음 보따리'''
스폰지밥의 웃음소리가 듣기 싫어 징징이가 거짓으로 지어낸 '웃음 보따리' 라는 신체부위가 진짜로 터져버렸다.
'''보트 운전 면허'''
실기 시험에서 코스를 이탈한 스폰지밥의 위험한 질주가 계속되자 이를 말리기 위해 새로온 강사가 브레이크를 잡아서 멈추라고했는데 진짜로 잡아서 빼버렸다(...).[190]
'''미친 달팽이'''
뚱이가 지어낸 미친 달팽이병이 메스컴을 타면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이 병에 걸리게되었다.[191]
'''가발 소동'''
스폰지밥이 가발을 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선이 굵고 시원시원하다고 하자 집게사장이 어딜봐서 시원하냐며 비웃었는데 진짜로 징징이가 스폰지밥을 냉장고에 가뒀었다(...).
'''평범한 요리사'''
머리가 언젠가 다 빠져도 가발 따윈 절대 안 산다는 징징이의 발언 직후 본인의 풍성한 금발이 다 빠져버렸다. 그리고 이후로도 징징이는 여전히 본인의 발언을 지키고있다.
'''내 이름은 알아서 뭐해'''
마지막 손님의 이름을 맞추기 위해 징징이가 무던히도 애를 썼으나[192] '''알아서 뭐해'''라는 퇴짜만 받았는데 놀랍게도 퇴짜가 아닌 진짜 이름이었다는게 밝혀진다(...).

스폰지밥의 상징중 하나가 바로 노래인데 매 시즌마다 다양한 노래가 나오고 그 퀄리티 또한 상당해서 수많은 음악 관련 상을 휩쓸었다.
일부 특별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스폰지밥의 한 에피소드의 길이는 '''약 11분'''이다. 긴 에피소드는 2~4편 분량을 묶어서 편성하며, 짧은 에피소드는 4분과 7분으로 나누는 편.

4. 등장인물




5. 방영 목록




6. 국내 방영


2001년부터 EBS, 재능TV, 니켈로디언,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적이 있으며, 지금은 니켈로디언에서만 방영중이다.
현지화는 미국 만화라서 현지화는 하지 않았지만, 일부 캐릭터의 이름이 바뀌었다. 중간에 사정 때문에 방송사마다 등장인물 이름이 약간씩 다르다.[49] 예를들어 퐁퐁부인(EBS판은 빵빵부인)은 퍼프 선생으로 영문판 이름으로 교체됐으며, 인어맨과 조개소년(EBS판은 조개청년)도 머메이드맨과 굴보이로 변경됐으나 얼마안가 다시 인어맨과 조개소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재는 닉판을 방영하고 있으므로 최신 방영분에서 사용하는 명칭들로 알고 있으면 된다.[50]
여담으로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스펀지송, 또한 스폰지밥 관련 블로그 포스팅등이 메인에 올라오면 스폰지밥이 맞냐 스펀지송이 맞냐 하는 원조 가리기 릴레이가 펼쳐진다. 애초 원제가 스폰지'''밥'''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EBS가 먼저 스펀지송으로 들여왔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남은 상황.[51]
재능TV의 스폰지밥 두 실력파 성우인 전태열 성우와 스펀지송 성우인 김승준 성우가 주인공을 더빙했는데, 보통 자신이 쭉 보고 들었던 성우를 더 선호하게 된다. 현재 인지도 면에서는 스폰지밥이 더 알려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태열 성우의 목소리가 대부분 익숙하지만 EBS 시절부터 봐온 사람들은 성우미청년 전문 성우인 김승준오인성, 김민석이 더빙한 EBS판을 좋아한다.[52]
2018년부터 대원미디어가 니켈로디언과 제휴해서 스폰지밥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하고있다.

6.1. EBS(네모네모 스펀지송)


EBS가 2001년 7월 4일부터[53] '''네모네모 스펀지송'''이란 제목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2002년(시즌 3), 2006년(시즌 4 초반), 2007년(시즌 4 종반~시즌 5 극전반)에 새 에피소드를 들여와 2009년까지 2007년 8월 1일 방영분까지 방영했다.
PD는 박미나(시즌 1 ~ 3)/최지현(시즌 4 초~중반)/조성희(시즌 4 종반~시즌 5), 번역은 김효정이 맡았다.
초기에는 EBS판 스펀지송의 인지도가 높았다. 먼저 방영되었는데다가 무엇보다 대사가 깔끔하고, 시끌벅적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성우들 또한 싸우거나 투닥거리는 장면 등을 동시 더빙할 때에도 얼버무리지 않고 잘 소화냈으며, 문장에 내용이 잘 담겨 있어 라디오로 청취해도 될 정도다. 17년이 지난 지금와서 봐도 전혀 거부감 없이 잘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어린이가 보기엔 좀 뭐한 풍자와 같은 부분들 또한 그대로 더빙되어있다.[54] 다만 스펀지송은 새로운 에피소드 더빙이 거의 되지 않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재능TV판의 인지도가 앞서게 되었다. 2019년 현재에는 EBS판의 인지도는 많이 사라졌다.
EBS판의 경우, 지상파 더빙작의 특성상 스펀지송 배역을 제외한 모든 성우들이 1인 다역을 맡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기도 했다. 재능방송 판 또한 소수 성우진으로 캐스팅하느라 중복 배역이 잦았으며, 심지어 스폰지밥을 담당한 전태열 성우마저 가끔씩 단역을 맡기도 했다. 니켈로디언 코리아 방영판은 중복 성우진이 있기는 해도 추가적으로 성우가 간간히 캐스팅되는 편.
번역 부분에선 EBS판은 속담이 많이 들어갔고[55] 할로윈 같이 서양권의 문화를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만화 내에 자막으로 주석을 달면서 이해를 돕기도 했다. 그리고 몇몇 말장난을 초월번역하다시피 했는데[56] 재능과 닉버젼은 대부분 직역해서 내보냈다.
각 방송국의 대사 처리에도 차이가 있는 편인데, EBS판에서는 노인층을 제외한 엑스트라들이 대부분 스펀지송에게 존댓말을 써서 성인층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지만[57], 재능판은 엑스트라들이 스폰지밥한테 대부분 반말을 쓰기 때문에(특히 경찰. EBS판에서는 경찰들은 모두 존댓말을 썼다.) 스폰지밥이 약간 청소년 같은 느낌이 되었다.
또한 EBS판은 옛날 옛적에 편에선 스펀지송(스폰지밥)과 별가(뚱이), 깐깐징어(징징이)가 원시인으로 등장하는 걸 그대로 연기했는데 성우들의 더빙력을 감상할수 있었다.[58]
마지막으로 EBS의 경우 대부분 노래를 더빙했는데 '''찢어진 바지'''가 대표곡으로 많이 알려졌다. 김승준노래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EBS 같은 경우에는 교육방송이다 보니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에피소드는 아예 방영하지 않거나 일부 장면을 편집했다. 시즌 3의 '괴상망칙 냄새버거'[59], '인어맨과 조개소년 4'[60]은 부적절한 이유로 미방영되었으며 '보디가드 구합니다'에서 스폰지밥이 징 달린 신발로 부치의 눈에 올라오는 장면은 짧게 편집해서 내보냈다.[61]
에피소드의 타이틀 카드 같은 경우 '너무너무 재미있는 X번째 이야기'로 바꾸어서 내보냈다.
오프닝은 어린이들이 부른 노래에 원본에서 나오던 영어식자를 '''모두''' 없앤 채 방영되었다.(스폰지밥 오프닝의 경우 2가지 버전이 있는데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아는 버전이고, 두 번째는 영어식자가 전부 지워지고 글자가 나오는 부분을 스폰지밥 방울, 스폰지밥 얼굴, 바다 바위 등으로 대체한 수출용 오프닝이다. 재능판의 경우는 전자를, EBS는 후자 영상을 가져왔다)
2000년대 후반 UCC 시절 판도라TV 같은 사이트에 돌아다니던 EBS판 에피소드들은 2010년대 이후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웹하드 사이트들의 저작권 단속과 업로더의 탈퇴, 활동 중단 등으로 인해 인터넷에서 일부 에피소드들만 찾아볼 수 있기에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에피소드도 많다.

6.2. 재능TV/니켈로디언 코리아


2001년 재능TV는 니켈로디언과의 방영권을 체결한 이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재능TV에서 '''보글보글 스폰지밥'''이란 제목으로 재더빙해 시즌 3까지 방영하였으며, 이 시절 재능TV 시청률 1등은 언제나 스폰지밥의 차지였다. 이후 2005년 11월부터 재능TV는 스폰지밥 방영권을 MTV네트웍스코리아(현 SBS바이아컴)로 이관하여 시즌 1~3을 니켈로디언 코리아 채널에서 재능판을 그대로 방영하고, 2007년 7월 16일부터 시즌 4부터 시즌 5 90화까지, 91~92화는 2008년, 93화부터는 2009년부터 스폰지밥 뉴 에피소드라는 이름으로 시즌 5의 남은 에피소드를 새로 들여와 방영했다. 이후로도 비슷한 방식으로 시즌 12까지 들여왔다. 현재는 에피소드를 순서대로 방영하지는 않고 보통 미국 본토에서 방영한 뒤에 방영하기 때문에 순서가 상당히 뒤죽박죽이다. 이 때문에 VOD 출시는 다소 느린 편이다.
재능판에서는 연출은 정재익 PD, 번역은 Arirang TV 미디어(1~50화)/오동희(51~60화)가 맡았으며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는 연출은 조정란 PD, 번역은 최일하가 맡고 있다.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1년간 투니버스에서 시즌 1 ~ 시즌 4를 방영했다가 2012년부터 시즌 1 ~ 2를 재방영한 뒤 2013년으로 넘어오면서 시즌 3 ~ 시즌 5[62]까지 방영했다.
니켈로디언 코리아 채널에서 방영하기 때문인지 2009년경부터 은근슬쩍 원제에 가장 가까운 '''네모바지 스폰지밥''' 또는 '''스폰지밥 네모바지'''[63]로 바꿔서 방영하는 중이다. 이런 이름 차이로 인해 절충안인 '스펀지밥'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
닉판은 기본적으로 재능판의 연장선이라 번역도 재능방송판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다.[64] 시즌 4부터 니켈로디언이 한국에서 직접 방영하기 시작하면서 성우도 스폰지밥(전태열), 뚱이(이인성), 징징이(전광주), 플랑크톤(박만영)처럼 재능방송 시절부터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았던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원판 목소리와 비슷한 성우들로 교체되었다. 재능방송 시절에는 중복성우가 워낙 많았지만[65][66] 위에서 언급했듯이 등장인물 이름도 다소 바꾸고[67] 게살버거도 집게버거로 바꾸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으나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재능방송 시절이 뿌리깊게 박혀있어''' 결국 다시 게살버거, 인어맨과 조개소년 등으로 돌아왔다. 그 외에 시간이 꽤 지나서인지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성우도 발성이 예전과는 조금 달라지긴 했다.
재능TV에선 잠깐 지나가는 자잘한 부분까지 자막을 띄웠지만 닉은 자잘한 부분은 자막 없이 육성으로만 말했다가, 시즌 5 이후로 가끔씩 영어를 한글로 수정하고 있다.
닉으로 오면서 번역이 직역에 가깝게 바뀌고 이전에 비해 원판 그대로 번역하는데, 등장인물 이름을 한국 이름에서 영어식으로 현지화 없이 보낸다거나, 한국 화폐를 달러로 바꿔 더빙하는 것(1000원→1달러, 300원→25센트)이 그 예시다.[68]
닉판이 자주 지적받는 점은 로컬라이징의 일관성이 EBS와 재능판보다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퐁퐁부인을 퍼프 선생으로 바꾼 것은 연출자의 차이점 정도로 넘어갈 수 있고, 확실히 고정되있지만, 스폰지밥을 제대로 보거나 이해했나 싶을 정도로 센스적인 부분이 떨어진다.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머메이드맨과 굴보이로 개명했다가 세 차례나 재더빙 후 인어맨과 조개소년으로 돌아온다던지, 방울 친구를 버블도 아닌 버블'아저씨'로 번역했다. 얼마 안 가 방울이로 바꾼다던지, 심지어 오리지널 싱어롱에서는 재능판 재생속도가 원판보다 미묘하게 빠르고 배경음에 비해 목소리가 큰 등의 문제로 재더빙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버젓이 한국에서 방영한 에피소드 제목들을 갑자기 원판 제목을 직역하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ex)스폰지밥, 날다→하늘을 나는 스폰지(The Sponge Who Fly)/괴짜악단→밴드가 좋아(Band Geeks)/나는 스타야→TV에서 본대로
또한 오리지널 싱어롱에서 나온 찢어진 바지 삽입곡의 경우 오역이 상당하다. "커다란 래리가 그를 눌렀네"를 "래리가 와서 가려주긴 했지만"으로, "모든 것이 날아가버렸지(망쳐버렸지)"를 "바지가 찢어져 하늘로 날아가자"로 한다던지, 그래도 이 경우는 연출자나 번역가도 워낙 오래된 에피소드라 까먹었다고 봐 줄수는 있어도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네"를 "금방 잊겠지만 교훈 하나 얻었네"로 번역한 것은 부정 못할 오역이다.
재능TV에선 EBS와 달리 어린이들이 보기에 적합하게 신조어도 간간히 나오고 고급 어휘는 거의 나오지 않아 어린이들이 보기에 문제가 거의 없다.
이쪽도 중복 캐스팅이 있으며, 해설도 자주 바뀌면서 전태열 성우(스폰지밥)가 중복더빙을 하기도 했다.(스폰지밥 겸 해설) [69]
재능방송 및 닉판은 EBS에 비해 의역이 덜 되어서 대화와 어휘가 부자연스럽고 방영 당시 유행어를 활용했다.[70] 그래도 재능판의 경우 원판의 위트를 나름 따라가려고 애쓴 흔적은 보여서 번역이 마냥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그리고 EBS판과 니켈로디언판에서는 스폰지밥이 플랑크톤에게 존댓말을 썼는데, 재능판에서는 반말을 쓴다. 물론 플랑크톤이 악역이라지만 스폰지밥보다 44살이나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하게 바꾼 것으로 보인다.
재능판은 '쥬라기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더빙 자체를 안 했는데, 설정 자체가 원시 시대라 어차피 번역하기 곤란해서였을 수도 있다.
일부 노래는 더빙 없이 자막으로 내보냈으며, 괴짜악단 편에 나오는 Sweet Victory도 마찬가지로 무번안했으나 크리스마스 스페셜편 노래(#)나 F.U.N송(##)은 개사도 적절하고 EBS판 못지 않은 수준. 아무래도 앞의 두 노래는 뭔가 어른의 사정 때문인 듯 보인다.
니켈로디언이 더빙을 맡은 이후로는 노래는 거의 다 더빙을 하였다.
재능TV판 오프닝은 영어판과 가장 비슷한 구성이다. Nick에서 최초로 더빙한 분량에서는 오프닝 노래 가수로 '''은초딩'''을 섭외했다! 시즌 10부터는 노래가 바뀌어서 '''유세윤'''이 부른다.
에피소드 제목 같은 경우 재능방송은 각 에피소드의 주요인물들이 읽어주며 Nick 코리아는 스폰지밥 성우가 단독으로 읽어준다.(EBS 판에서는 시즌 4부터 도입)
2012년 12월 24일, SBS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을 방송했다.[71] SBS가 서양 애니메이션을 방송한 건 Winx Club 이후 4년만이다.
그리고 2012 SBS 가요대전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니켈로디언 코리아가 2011년에 SBS 계열사로 편입돼서 가능했던 것이다.
2016년에 신 에피소드들을 방영하면서 일부 CJ E&M 성우들이 참여했다.[72] 대표적으로 양정화, 소정환, 현경수. 아주 가끔을 제외하고는 무삭제로 방송되고 있지만 EBS판일 경우 몇 장면이 편집되어서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시즌 10 이후에는 대원방송 성우들도 출연하기 시작했다.[73]
2019년 시즌 11 '야간 집게리아' 방영분에서는 유튜버 꾹TV가 더빙에 참여하였다.
여담으로 니켈로디언에서 일부 장면을 편집하고 있는 예시로는 시즌 7 '집게리아 핫도그' 에피소드에서 인형 탈을 쓴 징징이가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본 엄마가 "너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저렇게 될 거야" 라 말하는 대사가 "고생이 많으시네 정말 힘드시겠다"로 변경되어 징징이를 걷어차는 장면이 통편집되었고, 시즌 11 '야간 집게리아'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거대 거미다리에 찔리는 장면이 통편집되었다. 평소에 더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장면도 그대로 방영했던 걸 생각하면 의외다.
미국과 한국의 방송 송출 방식의 차이로 뚱이의 노래 편에서는 중간에 나오는 타임 카드가,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는 파트1끝에 나오는 '잠시 후 계속'이라는 카드와 파트2가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타이틀 카드가 삭제됬다. 뚱이의 노래 편의 경우는 중간에 광고를 넣기 위해 페이드인, 아웃 효과를 넣는 과정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이며 최고의 생일 편의 경우는 파트 분리를 하지 않아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7. 주제가


시즌 9 200화를 시작으로 현재 사용 중인 오프닝. 초창기의 오프닝을 HD로 리마스터링시켰다.
엔딩 곡은 이 곡으로, 한국에서도 EBS나 재능TV 시절만 하더라도 이 엔딩 곡이 쓰였으나 닉 코리아에서 2009년에 프로그램 전개 방식이 바뀐 이후에는 엔딩에 오프닝곡을 짤막하게 들려주는 걸로 대체되고 2017년부터 자체 엔딩곡을 사용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시즌 6 스폰지밥 냉동고 탈출작전 에피소드 이후로 BGM으로 쓰이는 일도 없어지면서 한국에선 더더욱 이 곡을 들을 일이 없어졌다.

7.1. 원판


Are you ready kids?
"Aye[74] Aye! Captain!"
I can't hear you!
"AYE AYE! CAPTAIN!"
Ooooohhhh!
Who lives in a pineapple under the sea?
"Spongebob Squarepants"[75]
Absorbant and yellow and porous is he!
"Spongebob Squarepants!"
If nautical nonsense be something you wish
"Spongebob Squarepants!"
Then drop on the deck and flop like a fish!
"Spongebob Squarepants!"
Ready?
Spongebob Squarepants
Spongebob Squarepants
Spongebob Squarepants
SPONGEBOB SQUAREPANTS! AH AHH AHH AHAHAHAHAHAHAHHH.

7.2. EBS판


'보물섬'이란 무명가수가 불렀다.
다들 준비 됐나
네 선장님!
안 들린다~
네 선장님!!

집은[76] 저 바다 속 파인애플
네모네모 스펀지 송!
네모난 몸매에 구멍 송송
네모네모 스펀지 송!
물도 즐거움도 모두 쏙쏙
네모네모 스펀지 송!
사람도 고기도 모두 하하
네모네모 스펀지 송!
네모네모 스펀지 송!
네모네모 스펀지 송!
네모네모 스펀지 송!
네모네모~ 스펀지 송!

7.3. 재능TV판/비디오판


하성용 성우가 불렀다.[77] 니켈로디언(2007~2009)에서도 쓰였다. 스크린에듀케이션에서 발매한 비디오판에서도 쓰였다.
모두 잠수 준비
네 선장님!
잘 안 들려↗요~
네 선장님!
우~ 와우~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보글보글 스폰지밥
네모난 얼굴에 동그란 눈
네모바지 스폰지밥
문어도 인어도 모두 친구[78]
보글보글 스폰지밥
사랑과 희망이 보글보글
네모바지 스폰지밥
출발!
네모바지 스폰지밥
바다친구 스폰지밥
보글보글 스폰지밥
스폰지밥~ 내 친구~

7.4. 닉 코리아판


기본적으로 재능TV판의 가사를 계승했다.[79] 가수는 은지원으로, 2009년 8월 첫 선을 보였다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되었다.
2017년 7월 21일부터는 유세윤이 부르는 버전과 해적 선장 얼굴에 유세윤 얼굴을 합성한 버전으로 바뀌었고 그림체도 미국 기준 시즌 9 200화에서 리마스터 된 오프닝으로 변경되었다.
'문어도 인어도 모두 친구' 부분의 한글 텍스트가 사라졌다. 그리고 스폰지밥이 코로 피리를 부는 장면과 소리가 싱크가 안 맞는다.
준비됐나!
네 선장님!
잘 안 들려!
네 선장님!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네모바지 스폰지밥
네모난 얼굴에 동그란 눈
우리 친구 스폰지밥
문어도 인어도 모두 친구
네모바지 스폰지밥
사랑과 희망이 보글보글
우리 친구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바다 친구 스폰지밥
우리 친구 스폰지밥
스폰지밥~ 내 친구~

7.5. 엔딩곡


2017년 6월부터 한국 한정으로 자체 엔딩이 추가되었고 7월 21일부터 버전 2 추가하면서 사용한다.[80] 가수는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유세윤이며, 두 버전 모두 평가는 딱히 좋지 않은 편.
  • 버전 1(2017년 6월 ~ 7월 21일)[81]
뚱이 스폰지밥 웃겨요
게살 버거 먹고 싶어요
딱 10분만 10분만 10분만 10분만
스폰지밥 볼래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옛날 얘기 하나 해 줄까? (싫어)
스폰지밥 얘기 해 줄까? (좋아)
깊은 바닷속에 파인애플 집에 사는
네모 얼굴에 둥그란 눈, 노란 스폰지
네 웃음 소리를 들려줘
네 최고의 친구가 되어줘
스폰지 스폰지 스폰지밥
빠라빠라밥빠빠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스폰지 밥밥밥밥 밥빠바

8.



8.1. 외국


  • Bold and Brash[82]
  • Handsome Squid[83]
[image]
  • IMAGINATION - 정확히는 너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뜻.[84][85]
[image]
  • Steppin' on the beach - 원본 영상 불량배 수업에 나오는 장면[86]으로 레인보우 타이레놀과의 리믹스인 Steppin' On The TylenolArtificial Intelligence Beach 등이 유명하다.
  • Squidward's Scream - 참고로 이 밈은 국내에서 동전줍는 징징이에도 쓰인 적이 있다.# 현재는 삭제된것으로 보인다.
  • EDUCATIONAL TELEVISION??? OH NO!!!(교통방송 채널이잖아!! 안돼!!!!!!!!!!!)
  • exhausted spongebob
  • annoyed customer
  • Evil Patrick
  • primitive spongebob
  • lost identity
  • mocking spongebob
  • Handsome Squidward
  • normal spongebob
  • squidward indoors
  • shocked Spongebob and Patrick
  • "A load of barnacles"[87]
  • Dumb Patrick
  • "do you like krabby patties, don't you Squidward?"
  • "i'll have you know..."

8.2. 한국


  • 사랑해요[88] - 영상
  •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 영상
  • 직원교육용 비디오 - 영상
  • 못 맞췄지롱!
  • 동전줍는 징징이[89]
  • 월요일 좋아/Thanks gosh it's monday - 영상[90][91]
[image]
  • 아, 여기있네. 빵 통조림![92]

8.3. 공통


스폰지밥 : 마법의 소라고동님, 곧 있으면 시험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법의 소라고둥 : 아무것도.

뚱이 :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말씀하셨다!

  • 게살피자송(Kurusty Krab Pizza song)

9. 극장판



2004년에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기점으로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원래 스폰지밥의 극장판은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폰지밥 시리즈를 완전히 끝낼 피날레로 계획했었고 1번째 극장판을 마지막으로 스폰지밥 시리즈를 종영시키려 하였으나 니켈로디언의 반대 때문에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스폰지밥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고 스폰지밥 영화 시리즈의 1번째 작품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스폰지밥 극장판은 평가가 좋고, 첫번째 극장판은 제작비 3000만 달러로 1억을 벌어들였고, 2번째 극장판는 7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3억을 벌어들이는 등. 니켈로디언의 입장에서는 돈벌이 수단에 가장 좋은 작품이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총 3개의 스폰지밥의 극장판 감독은 전부 올드 시즌 제작자로 구성되어 있다.

1번째 극장판 감독: 스티븐 힐렌버그[93]

2번째 극장판 감독: 폴 티빗[94]

3번째 극장판 감독: 팀 힐[95]


9.1.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2004)



9.2. 스폰지밥3D (2015)



9.3.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2020)



10. 스핀오프


  • 산호 캠프[96] (Kamp Koral)
빈센트 월러의 언급으로 가짜로 판명이 난 상태이다. 다만 월러가 "징징이 스핀오프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라고 말하여 징징이 스핀오프가 언젠가는 제작 될 것이라는 걸 암시하였다.
  • 불가사리 뚱이[97] (The Patrick Star Show)
뚱이의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하는 심야 토크 쇼라는 언급 외에는 정확한 방영일과 정보가 없어서 불명이다. 빈센트 월러의 언급으로 이것은 제작 중이라는 것이 실제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논란이 많은데 일단 스티븐 힐렌버그가 생전 결사반대했던 행동이 스폰지밥 스핀오프 제작과 캐릭터 나이를 아동으로 낮추는 것인데 스폰지밥의 어린시절을 다루고 스핀오프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심지어 스티븐 힐렌버그가 사망한 뒤 2달 만에 제작을 계획했으니...

11. 미디어믹스



11.1. 뮤지컬




11.2. 비디오게임


2000년대 극초반에 게임보이 컬러 전용 소프트웨어인 "Legend of the Lost Spatula"를 시작으로, 미국THQ가 한동안 비디오게임 버전을 배급해왔다. 또한 THQ에서는 스폰지밥 외의 다른 닉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타이틀도 꾸준히 제작해 봤으며, 어린이 및 가족 게임 부문을 폐지하는 201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시리즈를 제작했다.
미국 현지에서 유명하면서도 인기가 많았던 타이틀은 헤비 아이언(Heavy Iron)이 THQ의 의뢰 하에 개발한 비키니 시의 전쟁과 극장판 1편 게임의 가정용 버전.[98][99]
국내에도 비키니 시의 전쟁 등의 PC 게임 여럿을 시작으로 Light, Camera, Pants!와 "좌충우돌 대모험"의 플레이스테이션 2 버전이 수입되었고,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닌텐도 DS 버전, 그려라, 터치!: 보글보글 스폰지밥 에디션을 비롯해 주로 닌텐도 DS 게임이 배급되었다. 초기에는 EBS판을 따서 스펀지송 명의로 판매했으나, 2005년을 전후로 스폰지밥 명의로 판매, 번역이 이루어졌다.
THQ가 없어진 뒤에는 액티비전이 스폰지밥 판권을 이용해 게임 2편을 만들었으나, 이후에는 별 소식이 없으며 국내에도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THQ의 게임 다수와 상표권을 이어받은 노르딕 게임즈, 즉 THQ 노르딕이 과거 니켈로디언 계열 라이선스 게임들을 리마스터해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비키니 시의 전쟁(Battle for Bikini Bottom)"을 비롯한 몇몇 스폰지밥 타이틀도 2018~2019년에 재출시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2019년 6월, THQ 노르딕이 비키니 시의 전쟁의 리마스터 버전의 티저를 공개하고 2020년 6월에 출시되었다. 한국어판도 출시되었다.

11.3. 플래시 게임


스폰지밥에는 플래시 게임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주로 자동차 끌기, 빵 굴리기, 선 긋기 같은 그러한 류들의 플래시 게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도 이와 비슷한 포스트들이 즐비하게 모여져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으론 더치맨 대쉬, Ship o' ghouls 등이 있다.
여담으로 플래시 개임중 하나는 개발자 모드를 쓰면 파일 안에서 게임 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3D 모델같은 동그란 머리에 충혈되고 사시인 눈과 사람 입을 합성한 기괴한 이미지를 발견 가능한데 이름이 "yummer"이다. 이 말고도 벽을 움켜쥔 듯한 yummer의 손 이미지도 있다. 코드를 보면 집게리아의 양말 통조림을 누르면 기둥 뒤에서 튀어나오도록 설계되었던듯 하다. 이 이미지 말고도 다람이의 깨진 헬멧과 찢어진 우주복개발자 모드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11.4. 책


[image]
공식 만화책도 존재한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월간지로 발간되었던 스폰지밥 코믹스 시리즈 중,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직접 선정해 엮은 오리지널 스토리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어판은 연예계 대표 스폰지밥 광팬인 박지선이 감수를 맡았다!

12. 비판 및 논란



12.1. 동성애(?)


2005년 스폰지밥을 둘러싼 동성애 관련 논쟁이 있었다. 해당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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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모니터링 그룹'이라는 미국의 기독교 우파단체가 ''Rock-A-Bye Bivalve"(한국명: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부부 역할을 하면서 조개를 키우는 에피소드 내용이 게이 부부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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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렌타인 데이 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서로 선물을 주는 에피소드가 친구 사이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시즌 5 에피소드 '20,000 patties under the sea'(한국명: 괴물의 한 끼 식사)또한 스폰지밥 게이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 안녕, 징징아! 안녕히 계세요, 집게사장님! (느끼하게) 안녕, 징징아" "뚱이: 스폰지밥, 너 징징이에게 인사를 두번했어." "스폰지밥: 난 징징이를 좋아해."라는 대사가 나왔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대부분의 학부모들에게 '''허무맹랑'''하다는 소리만 듣고 일축되었으며 우크라이나에선 어느 가톨릭 단체가 윤리 위원회에 제소하면서 스폰지밥 및 다른 프로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수입을 막으려는 시도를 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해당 기사
재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논란이 되는 묘사들은 어쩌면 고도의 해양생물학 드립일 가능성이 있다. 스폰지밥과 같은 해면의 경우 대부분 재생성을 통한 무성생식 이외에도 유성생식이 가능한데, 이 때 '''자웅동체'''인 경우가 많다. 성별이 뚜렷하게 한쪽으로만 발현되는 불가사리들과는 다르다. 즉, 만약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스폰지밥이 '''필요에 따라 실제로 여성일 수도 있다'''는 것.[101]
2020년 6월 13일 제작사 니켈로디언에서 성 소수자의 달을 축하하며 스폰지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102]. 니켈로디언의 트윗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스폰지밥이 동성애자인 것을 니켈로디언측에서 공식 인증했다는 기사를 퍼뜨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니켈로디언에서 스폰지밥을 두고 언급한 LGBTQ+는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퀘스처너리, 무성애자 등 모든 성 소수자를 어우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스폰지밥의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는 이미 2005년에 '''스폰지밥이 무성애자임[103]'''을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바 있다.원작자 발언 따라서 스폰지밥이 LGBTQ+에 포함된다는 니켈로디언 측의 트윗은 문제될 것이 없으며 스폰지밥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하는 발언 또한 아니다. -

12.2. 동심 파괴


스티븐 힐렌버그가 책임 제작자를 맡은 초반 시즌 1~3까지는 블랙 코미디나 컬트적인 패러디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무서운 에피소드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에피소드들의 소재나 표현 자체가 어린이용이 아니었다. 나이를 먹고서 봐야 웃음 포인트가 이해되는 내용들인데 이걸 어린이 시청시간대에 집중편성한 이유는 편성을 허락한 방송국 직원만이 알 것이다.[104] 대표적인 예로 시즌 1의 '''삐걱대는 장화(Squeaky Boots)''' 에피소드는 스폰지밥이 신경쓰이는 소음이 나는 장화[105]를 계속 신고 다니자, 집게사장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106] 그것을 먹어버렸다. 그 뒤 뱃속에서도 소음은 멈추지 않았다는 내용. 사실 이건 갈가마귀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고자질하는 심장의 패러디다.
시즌 1 '''달팽이 삼총사(I Was a Teenage Gary)'''[107] 에피소드는 스폰지밥이 실수로 핑핑이의 영양주사를 맞게 되어 서서히 달팽이로 변하고 징징이까지 감염시킨다는 내용으로, 1957년에 개봉한 호러영화 'I Was a Teenage Werewolf'의 패러디다.
또 시즌 2 '''검은옷의 살인마(Graveyard Shift)''' 에피소드는 단순히 징징이가 스폰지밥을 골리려고 검은 살인마 괴담을 들려주며 겁주는 내용이지만 괴담의 내용처럼 정전이 일어나며 살인마가 진짜로 나타난듯 하다가 사실은 아니였다는 지극히 평범한 에피소드지만 이 에피소드의 끝부분에 뜬금없이 독일의 흑백 공포영화 노스페라투(1922)의 흡혈귀 올록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전등스위치를 딸깍거린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정전을 일으킨 범인이 올록이었다! 라는 괴상한 진실이 밝혀지고 기괴하게 웃는 올록을 클로즈업한 상태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아동 애니메이션에 대놓고 기괴한 흑백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넣어버려서 이 에피소드는 북미에서도 항의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이 에피소드는 DVD에서도 짤렸다.
시즌 2 '고운 말을 씁시다(Sailor mouth)'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욕설을 하는 장면[108]에 대해 부모 텔레비전 위원회와 워치독 미디어 그룹이란 단체에서 내용이 어린이들한테 비속어, 욕설, 폭력 유발을 암시하고 있다고 논란이 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crab is a (보이지 않음) 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비판한 것이다. 결국 TTS를 이용한 합성물도 생겼다(...)
또한 시즌 3의 '''퐁퐁부인의 악몽''' 편에서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퐁퐁부인의 탈옥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퐁퐁부인이 스폰지밥을 보지 않기 위해 말을 둘러대자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뚱아, 아무래도 퐁퐁부인이 바깥세상에 대한 건 다 잊어버리셨나봐. 진정한 행복을 모르시잖아."라고 말했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 무표정한 모습으로 회사에 출근해서 의자에 앉아서 일만 하고 집에 와서도 무기력하게 있는 한 물고기의 일상이 나왔다.
오히려 풍자 요소가 지나쳐 어른들에게도 무슨 내용인지 전달이 안되고 되려 이상한 애니로 보이게 하는 에피소드도 몇 있을 정도로, 시즌 3의 '''해마야 사랑해(My pretty seahorse)''' 에피소드에선 마지막에 해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장면을 통해 야생동물은 자연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 등장했는데 그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징징이의 모습... 인줄 알았으나 계속 양파드립만 나오다가[109] 스폰지밥이 해마를 놓아주는 장면에서조차 유머장면이 나와서 분위기를 흐렸고 해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를 주도한 집게사장마저 해마가 돈을 먹어치웠다는 말에 말을 잡으라고 호통치고 야단법석을 떠는 등, 도대체 이걸 개그물로 받아들여야 할지, 감동물로 받아들여야 할지 전혀 감이 안오는 에피소드도 있다.[110]
시즌 3의 '''자나깨나 몸조심(I had an accident)''' 에피소드는 '''올드팬들 사이에서도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상한 결말의 에피소드다. 내용인 즉슨, 불의의 사고[111]로 집밖 공포증을 겪고 히키코모리가 된 스폰지밥을 꺼내기 위해 다람이가 재미난 놀이를 하면서 밖으로 유인한다는 에피소드인데, 마지막엔 진짜 고릴라가 나타나 다람이와 뚱이를 마구 패서 스폰지밥이 이를 구하기 위해 결국 두려움을 무릅쓰고 집 밖으로 나가는 내용이다. 여기까지는 그려려니 하지만 결말이 '어떻게 고릴라가 물속에 있지?' 라는 스폰지밥의 뜬금없는 질문에 고릴라가 깜짝 놀라고 얼버무리며 갑툭튀한 얼룩말을 타면서 도망갔고 그 모습을 본 가족들이[112] 어이없어하면서 TV를 끄는 장면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본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에피소드다. 이 편은 올드팬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많으며 대체로 '너무 독창성을 추구한 나머지 결말이 엉망으로 되었다'라는 반응이다.
시즌 3 '''괴상망칙 냄새버거(Nasty Patty)''' 에피소드에서는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집게리아에 온 위생 감독관을 가짜로 착각하고 냄새버거를 만들어서 골려주려고 한다. 그런데 그 감독관이 냄새버거를 먹고 숨지자[113] 집게사장,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이 그 시체를 숨기려고 애를 쓴다는 내용인데, 숨기기 위해 시도하는 방법이라는게 '''냉동창고에 시체 보관하기'''나 '''외진곳에 땅을 파서 묻어버리기''' 같은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내용이라서 EBS판은 미방영되었고 재능방송판에서만 방영했다.참고
시즌 3의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Missing identity)'''는 액자식 구성을 띈 에피소드인데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서 스폰지밥이 이름을 잃었다 되찾는 것을 설명할 때의 등장인물의 구도는 HBO의 판타지 드라마 카니발#s-11의 패러디이다. 스폰지밥이 목사 저스틴 크로우의 역할이라고 치면 딱 들어맞는다.
시즌 7의 '''시간여행'''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인어맨의 비밀기지에 놀러가서 타임머신을 발견했는데 인어맨이 분명히 절대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도 그것을 건드렸다. 그러자 타임머신이 제멋대로 작동하면서 스폰지밥과 뚱이를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젊었을 당시, 맨레이(광선맨)와 싸우고 있던 장소로 데려갔다. 당시 인어맨이 맨레이를 물리치기 위해 타르타르 소스를 준비했는데 미래에서 온 뚱이가 그것을 다 먹었고, 그로 인해 역사가 바뀌어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시대로 되돌아오고 보니 이미 지구는 맨레이가 지배한 뒤. 그런데 그 장면에서 잘 보면 곳곳마다 맨레이의 초상화가 걸려있고 심지어 텔레스크린 속의 맨레이 얼굴의 눈동자가 시선을 따라 움직이기까지 하며 "맨레이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라고 나와 있다. 이것은 바로 빅 브라더가 사람들의 머릿속까지 감시하며 통치하는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린 조지 오웰의 1984를 패러디한 것이다.
시즌4 '''유령과의 동거''' 에피소드에서는 어린이들이 보기에 잔혹한 묘사가 나온다. 눈에서 벌레가 나오는 스폰지밥 등의 장면은 꽤나 무섭고 잔혹하므로 볼때 주의.
또한 암울하다고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한 편 존재하는데 바로 시즌 8, 169화 '지금 행복하니?(Are You Happy Now?)'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징징이는 자신에게 행복한 기억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2주간을 히키코모리로 지냈다. 이때 자신은 더 이상 행복할수 없다는 큰 상심에 극심한 우울증에 걸렸으며[114] 자살을 연상케 하는 행동을 했다. '''오븐 속에 머리를 깊숙이 넣고''' 다 탄 쿠키를 꺼낸다거나[115], 이걸 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서까래에 밧줄을 매달더니''' 새장을 설치한다거나. 결국 결말은 징징이가 수많은 스폰지밥 모형[116]을 박살내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는 스폰지밥스러운 엔딩이긴 하지만 징징이가 우울증에 걸린 장면이 정말 우울하게 나오는 데다가 자살을 연상시키는 폭력적인 장면들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에피소드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폰지밥 덕분에 징징이가 행복해졌다는 면에서는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결말이 좋다고 평가받았다.
전술했듯이 아동용 애니메이션답지 않은 장면들이 꽤 있다. 극장판에선 스폰지밥이 뚱이와 아이스크림을 연거푸 마시고 꽐라가 되거나 쉘 시티의 정체를 알아내고 스폰지밥이 무척 당황해하는 장면이 있고, 시즌 3 "청춘을 돌려다오" 편에선 집게사장과 스폰지밥, 뚱이가 밤에 아무도 몰래 집에 들어가서 여성용 속옷을 훔치는 장면도 있으며[117], 시즌 2 “신발끈을 묶어라” 편에선 낮에 스폰지밥이 어느 TV 프로를 보는데 핑핑이가 다가오자 "핑핑아!"하고 깜짝 놀라며 미식축구 채널로 돌린 뒤 스포츠 채널을 보고 있었다고 변명하는 장면이 있다던가[118] 또한 스폰지밥이 투시 망원경을 샀는데 사람들 몸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옷만 보인다고 하였다. 참고 : Top 15 Dirty Jokes In Spongebob[119] 그리고 '달팽이 집'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달팽이 집 가게를 개판으로 만들어 손해배상 명목으로 팔다리와 내장을 하나씩 떼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찌 장기매매가 연상되는 연출이다.
그 외에도 스폰지밥 일행이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 저항도 못하고 당하거나, 뇌나 눈, 근육 등이 나오고, 블랙 유머가 첨가되어 어린이들은 이해하기 힘든 에피소드도 많다. 그리고 플라잉 더치맨(바다도깨비)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대부분은 이런 컨셉이다. 혐오스러운 그림체가 튀어나오는건 물론이고, 결말도 괴상하게 끝난다. 참고로 이런 동심파괴 에피소드에서는 보통 징징이가 피해자 역할을 맡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가장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인 듯 하다.
그래도 이런 블랙 코미디 덕분에 스폰지밥은 어른도 아이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큰 장점이 생겨났으나......
시즌 12 '''섞어랜드로 배달이요'''의 한 장면이 논란을 불렀었다. 평행 세계로 이어진 문들을 열어보던 징징이 앞에 '''자살한 징징이의 얼굴''''''이 노이즈 낀 화면과 함께 문 밖으로 다가온다!''' 영국에선 이 장면이 통편집 되었다. '''이 장면이 의외로 호불호가 갈려서''' "괴담이 공식에서 언급 됐다는게 기쁘다."라는 의견과, 10/10점이라는 좋은 평가도 있다.
이후 논란이 됐던 징징이의 자살 장면은 미국 방송 표준 관행에 의해 2019년 11월 11일 이후로 아기 징징이가 나오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이것 말고도 플레시 게임도 동심파괴 요소가 있다. yummer 문서 참조.

12.2.1. 올드팬 및 골수팬들의 이탈


스폰지밥이 인기를 끈 건 상술한 특유의 블랙 코미디 덕분으로 당시 스티븐 힐렌버그만의 돋보이는 풍자와 위트있는 대사와 센스 덕에 어른, 아이 나눌 것 없이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게 됐다. 그 때 당시의 팬들은 '올드팬'이라 불리며 그 뒤 힐렌버그가 시즌 3 때 책임 제작자에서 사임해 이후 사실상 폴 티빗으로 고정되었고 이때 스토리가 막장이 되거나 캐릭터들 성격이 붕괴되어 저평가되는 경우가 적잖았다. 이로 인해 올드팬들은 시즌 4부터는 못보겠다고 꺼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시즌 3까지는 스폰지밥 특유의 풍자와 위에도 설명했듯이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개그, 그러면서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출덕에 전연령층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지만, 시즌 4부터 너무 아동층을 겨냥한 만화로 바뀌었고 후술할 여러 이유들로 인해 올드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즌 9 중반부에 스티븐 힐렌버그가 책임 제작자로 복귀해 다시 제작에 참여하면서부터 시즌 3까지의 모습이 다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올드팬들은 일제히 힐렌버그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다만 간혹 그 이후로 만화가 좀 번잡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그림체가 이전보다 밝고 붕 뜨는 느낌이 되었다. 폴 티빗이 제작자가 된 이후 이전에는 지나가는 보트들이 앞좌석과 뒷좌석이 따로 있었는데 이후에는 하나로 합쳐졌다.
시즌 3까지 자주 나오던 음악, 사실상 스폰지밥의 상징이라고 봐도 좋은 음악인 <What Shall We Do with the Drunken Sailor?[120][121]>, 캐치 프라이즈라 할 수 있는 '준비됐~다!(I'm ready!)'도 폴 티빗 이후로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턴가 아예 없애버렸다. 다만 시즌 9 중반 힐렌버그가 복귀한 시점, What Shall We Do with the Drunken Sailor는 게살버거 비법을 지켜라 편에서, 준비됐~다!는 운전은 힘들어 편에서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상당수의 팬들을 충공깽하게 만든 최악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제목은 얼굴마비(Face Freeze). 내용은 처음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만들며 노는데 그것을 본 집게사장은 계속 그렇게 하면 얼굴마비가 와서 얼굴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럼에도 스폰지밥과 뚱이는 사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얼굴을 이상하게 만들다가 급기야 스폰지밥은 자기 얼굴을 달팽이 모양으로, 뚱이는 자기 얼굴을 물개 모양으로 만든 채로 얼굴마비가 와 버렸다.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고 도망갔으며 다람이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정상이 아니라며 한소리를 했다.[122] 결국 얼굴이 굳게 된 스폰지밥과 뚱이는 다람이네 집으로 가 다람이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다람이의 마사지로 인해 얼굴은 더 괴상하게 변했고, 집게리아에서는 그것을 보고 화난 집게사장과 웃던 징징이마저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막장스러운 내용이 큰 충격을 주었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입장에서도 혐오스러울 정도다. 결국 이 에피소드는 '''미국에서 스폰지밥 최악의 에피소드 1위로''' 뽑혔는데도 한국 니켈로디언에서 8기로 더빙 방송했다. 심지어 팝콘타임 안내광고에다가 일부분을 사용했다.
캐릭터의 그로테스크한 얼굴 표정 삽입 증가, 아동층에 집중된 스토리텔링, 부자연스러운 개연성 전개 & 엔딩 연출,[123][124]비키니 시티 시민들을 포함한 캐릭터들의 비정상적 행동 & 바보스러움이 초기 시즌에 비해 늘어난 것도 올드팬들에게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125] 해외 유튜버들이 스폰지밥 최악의 에피소드들로 평가하는 몇몇 영상들도 있다.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그렇다고 올드팬들 말대로 진짜 폴 티빗으로 제작자가 바뀌고 나서 스폰지밥이 망한 것도 아니다. 아직도 닉에선 스폰지밥이 독보적이다. 당장 자료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순위를 스폰지밥이 독식해서 아예 스폰지밥을 제외한 순위를 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2013년도 니켈로디언 미국내 시청률 TOP 50 또한 스폰지밥은 매년 개최되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애니메이션상을 15번을 수상하면서 압도적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사실 폴티빗도 스폰지밥 인기 감소에 책임이 있지만, 더 책임져야하는 제작진들은 폴 티빗이 새로 고용한 제작진들이다. 이 제작진들이 스폰지밥의 원래 재미를 많이 떨어뜨렸다. 그러나, 팬덤에서는 폴 티빗이 잘못을 크게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본다. 원래 폴 티빗은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대부분 시즌 4부터 논란이 되는 것들은 새로운 제작진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올드팬 이탈 현상은 폴 티빗과 새로운 스토리 제작진들이 스폰지밥을 망쳐서 일어난것이라기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유아~아동층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으로 목표를 변경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 4~9까지 에피소드들중에서도 재미있고 웃긴 에피소드들은 얼마든지 있고 이때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 또한 얼마든지 있다. 다만 힐렌버그가 현장에 있었던 시즌 1~3 시절이 워낙 레전드였고 시즌 4~9 시절처럼 최악의 에피소드로 불릴정도의 에피소드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시즌 9부터는 스티븐 힐렌버그가 복귀했지만 문제점들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힐렌버그가 복귀한 시즌 이후 에피소드들은 오히려 등장인물들이 툭하면 기괴한 표정을 짓고 악을 쓰며 소리를 질러대는 상황이 줄어들긴 커녕 더 늘어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사소한 장면의 대사조차 입을 대문짝만하게 벌리고 눈이 사시가 돼서 소리를 지르는 패턴이 정형화 됐다. 에피소드 전개 방식들도 지나치게 역동적이고 유치하고 재미도 떨어진다. 시즌 10 '빙글빙글 머리' 에피소드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뇌를 꺼내서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오고, '생명 보험' 에피소드는 징징이가 온갖 잔인한 일을 당하는 등 저급하거나 잔인한 스토리가 나오는 등 최근에는 억지스럽고 개연성도 없는 에피소드만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4~9 사이에서 이것저것 작품성이 많이 망가져서 스티븐 힐렌버그가 총 책임자, 감독으로 활동해도 일부 문제들은 복구가 힘든 모양인 것 같다. 이를 놓고 한 시청자는 시즌 9 중반부부터 새로 들어온 스탭들이 과거 렌과 스팀피 제작진으로 활동한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참조
그래도 그나마 나아진 점은 징징이의 츤데레적 경향이나 집게사장의 선행같은 면모도 다시금 늘었거나, 안 쓰이던 노래나 표정, 캐릭터[126]도 나오고 집게사장과 퐁퐁부인의 썸 설정도 나오는 등, 폴 티빗이 맡았던 시즌에서 잃어버렸던 설정이나 배경등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127] 갑자기 출연 빈도가 확 줄은 해설자와 스폰지밥의 말버릇인 '준비 됐~ 다' 역시 자주 나오게 되었다. 다만 더빙판의 경우, 플랑크톤의 본명인 셀던이 언급되자 '봉팔이'라는 예전 로컬라이징 명을 잊었는지 그대로 셀던이라 번역된 게 아쉽다.
시즌 10과 11이 방영되는 중 초창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스폰지밥 특유의 풍자와 위트있는 대사들이 돌아오는 모습이 보여서 힐렌버그의 현장복귀가 효과가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로테스크가 더 눈에 들어와서 문제였다.
2019년 9월 21일에 방영된 "SpongeBob in Randomland" 편에서 '''이스터 에그성으로 징징이의 자살 괴담에서 등장하는 붉은 눈의 징징이가 등장했다. 합성이 아닌 공식으로!''' 해당 장면(혐짤 주의), 스폰지밥 FANDOM 위키 참조(깜놀 주의) 특유의 공포스러운 모습 때문에 영국 방영판에선 삭제됐다. 게다가 이 장면 뿐만 아니라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괴상하게 비틀려져 있는 징징이, 스폰지밥과 배경에 있는 뚱이의 외형은 해당 에피소드의 각본을 담당한 Kaz 작가가 그렸던 구시절의 기괴한 스폰지밥 만화 중 하나에서 가져온 것이다. 스폰지밥 팬덤에서의 반응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중. 징징이의 자살 괴담이 익사한 벤, 미싱노 같은 괴담처럼 유명한 편이라 수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른 기괴한 외형의 주인공 일행은 사람에 따라서 웃길 수는 있어도 이 모습은 시뻘건 눈이라는 공포 요소라 아동용 애니에 들어가야했냐는 반응이 좀 많다.[128] 이후 2019년 11월 11일 재방송분에서 해당 장면은 아기 징징이 사진이 나오는 장면으로 교체되었다.(이것도 깜놀주의)

게다가 글러브 월드 탈출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의 공식 흑역사 중 하나인 얼굴마비를 재탕한 장면까지 나온다. 이쯤이면 새로 작가가 된 인물이 프리퀄 작을 제작하려 들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

12.2.1.1. 원인

현재 스폰지밥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폴 티빗이 고용한 '''렌과 스팀피를 제작한 빈센트 월러와 그외의 제작자들이다.'''[129]
아직도 많은 사람이 폴 티빗만 까고 있는데, 폴 티빗도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엄연히 힐렌버그 시절 스폰지밥의 각본 작가다. 즉, 폴 티빗은 그저, 스폰지밥이란 작품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폰지밥 팬들이 원했던 대로 시즌 10에서 폴 티빗이 제작진에서 나갔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막장으로 가고 있는데,''' 그 예시가 바로 "섞어랜드로 배달이요"라는 에피소드로, 여기에서 징징이의 자살이 공식적으로 나갔다! 현 감독 중 한 명인 빈센트 월러는 트위터로 이 장면을 만들 때 재밌었다고 했다. 오히려 폴 티빗 작품과 마크 세카렐리 & 빈센트 월러의 작품을 비교해보면 폴 티빗의 스폰지밥이 더 차분하게 느껴질 정도.
참고로 렌과 스팀피는 시즌 4 이전의 스폰지밥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기괴하고 정신 나간 분위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후속작인 성인판은 전작보다 더하고 과격한 화장실 유머, 역겹고 혐오스러운 시나리오, 난데없는 서비스신 남발로 '''신규 팬은 물론 원작 팬에게 마저도 까이고 외면받으면서 조기종영 했으며, 원작자인 존 크릭팔루시의 경력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정도의 막장 애니메이션이다.''' 이런 걸 만든 사람들을 제작자로 만드니, 시즌 4부터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혐오스럽고 기괴한 만화가 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대변하듯이, 빈센트가 스폰지밥의 감독이 되는 시즌 12 이후로 이러한 문제점이 훨씬 늘어났다. 그리고 올드팬들의 입장에서 더욱 암울한 점은, '''현재 대부분의 스폰지밥 제작진들은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스폰지밥 팬들이 시즌 1~3에 일했던 제작진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현재 유일하게 돌아온 건 팀 힐 작가로, 네모바지 스폰지밥 극장판 3의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존 제작진 한 명이 돌아왔다고 해서 스폰지밥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확률은 극히 낮다. 그 예시는 시즌 9 중반부에 원감독 스티븐 힐렌버그 감독이 돌아왔지만 작품의 스타일이 예전처럼 쉽게 바뀌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알기 쉽다. 1명이 모든 걸 바꿀순 없기 때문이다. 현재 스폰지밥이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려면, 올드 시즌 제작진들이 최소 10명정도 복귀해야 하거나 현 제작진들이 대부분 탈퇴해야 한다. 그러나 현 제작진들이 알아서 나갈 일은 없으며 올드 시즌 제작진들 대부분이 드림웍스 쪽으로 떠났기 때문에 시즌 1~3의 스폰지밥이 돌아올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래도 구 시즌 제작진이었던 카즈와 미스터 로렌스[130], 루크 브룩셔는 최근에 각본 담당으로 복귀하였으며 구 시즌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각본가, 감독 등으로 활동했던 셤 코헨도 현재 슈퍼바이징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인 앨런 스마트와 톰 야스미는 시즌 1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돌아가며 활동중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담당이지 스토리나 연출 감독이 아니여서 작품성의 큰 연관은 없지만... 현 상황을 정리하자면, 폴 티빗 시절보다 기괴함이 배로 늘어나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춰 스폰지밥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정체성을 크게 뒤틀고 있다.


12.3. 스핀오프 제작 논란


스티븐 힐렌버그가 2018년 11월 26일을 기점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앞으로의 스폰지밥 제작 방향이 오리무중이 되어버렸다. 이후 시즌 12가 방영 중인데, 니켈로디언이 뜬금없이 스폰지밥 프리퀄 시리즈 캠프 산호(Kamp Koral)를 제작한다고 발표하자 전세계 팬들이 들고 일어나 제작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스티븐 힐렌버그가 생전 인터뷰에서 스폰지밥 캐릭터를 이용한 크로스오버, 스핀오프, 등장인물들을 어린이로 만드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었기 때문이다. 원작자가 생전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던 프로젝트를 원작자가 사망한지 약 두 달만에 니켈로디언에서 강행해버린 것. 이러한 사태를 본 전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감독인 폴 티빗마저 스티븐 힐렌버그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크게 분노했을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니켈로디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12.4. 기타


참고로 스파르타 리믹스로 많이 쓰이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며, 뚱이가 스폰지밥에게 땅딸이(tubby)란 말을 듣고 흥분하는 장면도 유튜브 합성 영상에서 가끔씩 써먹는다.
비키니 시티 전체가 폭발되는 장면에서는 비키니섬 핵폭발 실험 (hd) 이런 장면이 항상 나온다. 핵폭발 실험장소로 여러번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이다.
옴니버스 형식이라 그런지 설정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아 설정오류가 많다. 목록
어느 팬의 의견에 따르면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각 미국 사회의 다양한 계층들을 풍자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스폰지밥은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온 불법체류 히스패닉 노동자[131], 뚱이는 일을 하지않고 사회보조금으로 생계를 꾸리는 흑인[132], 징징이는 이상주의만 가득한 가난한 화이트 트래쉬[133], 집게사장은 악덕 백인 자본주의 업주, 진주는 철부지 재벌 2세, 다람이는 아시아에서 이민 와서 인종차별 당하는 공순이[134] 동양인, 플랑크톤은 자본주의 집게사장과 싸우는 공산주의자, 캐런은 칼 마르크스, 퍼프선생은 지식인 계층, 인어맨과 조개소년은 참전 용사 겸 퇴역 군인[135], 맨레이와 악마방울 등 악당들은 파시스트네오 나치, 누더기 선장은 부패한 정치인, 앵무는 언론, 래리는 철부지 욜로족, 유령선장은 미국의 종교 단체 및 개신교 세력을 상징한다고한다. 스펀지밥 시리즈가 풍자적인 성격을 지닌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제작자들은 캐릭터에 상징성은 딱히 언급하지 않았으니, 그냥 루머라고 듣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넘기자.
미국 버지니아 연구대학팀이 스폰지밥이 학습장애, 주의력 결핍을 단기적으로 일으킬수 있는 연구결과를 가져온다는 논란이 있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는데 한 팀은 스폰지밥을, 또 하나는 느리게 전개되는 애니 "까이유"[136]를 보여주었고 나머지 한 팀은 그림을 그리게 했다. 9분 뒤 스폰지밥을 본 아이들이 나머지 두 그룹의 어린이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결과가 나오자 연구진들은 빠른 전개되는 애니를 보게되면 기억력과 주의력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방송사측은 6~11세를 목표시청으로 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이 조사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기사

13. 설정


네모바지 스폰지밥/설정 참조.

14. 여담


  • 2003년 크라운제과에서 작품의 캐릭터가 그려진 스낵 '바다학교 해물반'을 내놓았고, 2004년 해태제과 펜슬형 아이스크림 '젤루조아' 포장, 2005년 말 지학사 문제집 <못말리는 공부왕> 2006학년도 1학기판 표지에도 각각 등장했다.
  • 정치적 논란이 발발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2013년 11월 11일 현지에서 방송한 '스폰지밥, 넌 해고야!(Spongebob, you`re fired!)' 에피소드의 줄거리에서 실업에 관련된 묘사에 대해 다양한 정치적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 에피소드를 뉴욕 포스트, 폭스 뉴스가 논평한 이후 media matters for america에선 뉴욕 포스트와 폭스 뉴스[137]가 자료화면 및 내용을 우파 편향적으로 인용했다고 주장하면서 연이은 논쟁이 빚어졌으며, 니켈로디언은 이 에피소드에 담긴 메시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관련 기사

어떤 양덕이 무려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퓨전해버렸다.

  • 한국에서 하청제작 즉, 작화를 한국 업체인 러프 드래프트 코리아에서 맡고 있기 때문에 시즌 1 5화(피자 배달 에피소드/미국 방영은 10화)에 나온 보트의 기어 조종간에 앞으로 가, 뒤로 가처럼 간혹 한글이 나온다.[138] 단 EBS판에서 본 경우를 제외한 한글이 나오는 것은 EBS측이 임의로 넣은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닉 코리아판에서도 시즌 6 이후부터 임의로 한글이 나온다. (가령 '두 시간 후'라던가. 특히 시즌 9부터 더 많이 나온다.) 아무튼 이 덕분에 극장판 방영기념 특별 영상에서는 미국 외의 다른 문화권에서의 스폰지밥 열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두 장면에 한번 꼴로 한국이 자주 나왔다.
  • 피클이 빠졌어(pickles) 에피소드에서 더블 게살버거 재료가 나오며 빵 위에 고기 상추 치즈 양파 토마토 캐첩 겨자 피클 빵을 얹으면 된다. 물론 게살버거의 비법은 고기 패티 만드는 법에 있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 한국판 스폰지밥 시즌 4부터 집게사장(Eugene Krabs), 다람이(Sandy) 외 각종 조연 캐릭터 성우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성우가 교체되었다.[139] 이 때문에 일부 몇몇은 예전 성우가 그립다거나 성우가 왜 바뀌었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이름마저 바뀐 캐릭터들도 있기에 여러모로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
  • DVD는 미국 대통령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딸과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이란 타이틀로 미국 현지의 서점에서 절찬 판매중이다.[140]
  • 징징이(Squidward Tentacles)가 오징어가 아니라 문어가 맞다는 설이 있는데 제작자 측에 따르면 원래 징징이를 문어로 기획했다고 한다. 실제로 해당 애니메이션의 관계자는 징징이의 촉수(tentacle)를 기존 문어와 같이 8개로 하면 너무 번잡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6개로 만들었다고 한다.[141]
  • 2014년 1월 28일 즈음에, "이 에니메이션의 제작이 중단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다행히 단순한 루머로 그쳤다.
  • 리듬게임도 나왔다. 제목은 SpongeBob Squarepants Hit the Beat. 펌프 잇 업으로 유명한 안다미로[142] 제작으로, 전체적인 구성은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 쿵과 딱의 구분을 없애고 센서 하나에 뭉쳐놓은 형태. 특성상 토이즈 마치처럼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 해적과 연관이 꽤 많다. Drunken Sailer[143] 팬클럽 회장이라는 사람 등. 그 외에도 배가 샤락선을 닮은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특히 해적 혹은 해군 출신이었던 집게 사장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자주 보인다.
  • 시즌 1 첫 화 '직원 모집'(Help wanted)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버거를 만들 때 나오는 곡의 가수가 높은 톤의 목소리라 중년의 여성이 부른 것이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Tiny Tim'이라는 남자 가수가 1968년에 부른 것이다.Living in the Sunlight, Loving in the moonlight라는 곡
  • 보다 보면 한 화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방금 전까지는 줄이 있다가 바로 잠깐 뒤에 없어진다든가 밝았다가 어두워지는 등 오류가 많다.
[image]
위 움짤을 자세히 보면, 잠옷 > 평상복 > 잠옷 순서로 징징이의 옷이 바뀌는 오류를 볼 수 있다. 정확히는 평상복에 평소 없어야 할 단추가 달려있는 걸 봐서 채색 미스로 보인다.
  • 니켈로디언에서 상영하는 대부분의 작품이 가진 특징이지만 확대 혐짤이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그 혐짤들은 거의 대부분 밈이 된다.
  • 2013년 9월 7일,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플랭크톤의 원판 성우들이 첫 에피소드 help wanted를 라이브로 재녹음하는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했다.유튜브 홈페이지
  • 스폰지밥과 뚱이가 현실세계로 나오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는데, 1편은 왠지 어린이 동화같은 느낌이라서 스폰지밥과 뚱이 그리고 주인공과의 이별에서 약간의 감동이 느껴지지만, 2편은 대놓고 개그화 및 시리즈화 된 느낌이 든다. 3편에서는 무려 인어맨과 조개소년도 출연했으며 마지막엔 어떻게 온 건지 핑핑이도 나왔다. 4편에서 어떻게 올 수 있었는지 밝혀졌는데, 버튼만 누르면 버튼을 누른 사람과 주변에 있었는 것들을 모두 현실 세계로 소환이 가능하며(다람이, 집게사장, 빗자루(...), 징징이 순이다), 그 리모컨은 그 장소 그대로 남겨진 것이다. 다만 똑같이 현실세계로 온 플라크톤은 이 방식대로 온 건지는 의문. 5편에서 아예 시공조작으로 인해 왠만한 카툰 캐릭터들이 충격과 공포의 모습으로 깨알 등장하게 된다.(...)[144] 6편에서 카툰 캐릭터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결국 스폰지밥의 활약으로 각 카툰 속 요소들이 현실 세계와 융합되면서 시리즈 끝. 반응이 좋아 1시간짜리 총집편까지 만들어졌다.#
  • 가끔씩 엑스트라 캐릭터가 my leg!(내 다리)를 외치는 개그 씬들이 나오는데, 폴 티빗이 책임 제작자를 맡고 나서부턴 개그 씬 연출이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시즌 9 스티븐 힐렌버그가 복귀한 시점부터 다시금 간간히 나오고 있다.#, 심지어 시즌 11에서는 아예 이 개그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까지 만들어졌다!
  • 2017년 3월, 원 제작자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루게릭병 초기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대부분 충격과 공포스럽단 반응이며 그의 쾌유를 기원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11월 26일, 루게릭병의 악화로 향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작중에서 쓰인 브금 중 일부 배경음악은 렌과 스팀피에서 따와 차용해 온 브금들이 제법 있다.
  • 《Jelly Fish Jam》에서 사용된 노래는 "Stadium Rave"라는 노래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항공기 도색으로 쓰는 항공사가 존재하며 대표적으로는 일본바닐라 에어영국의 식민지이자 속령인 케이맨 제도의 지역 항공사인 케이맨 항공이 스폰지밥 도색을 입혀서 썼던 것으로 나왔다.
https://images.app.goo.gl/vFWS4kkFETrxNGCy9
  • 나이키에서 스폰지밥x카이리 콜렉션을 발매하기도 했다.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의 시그니쳐 슈즈인 Kyrie 5와 Kyrie Low 2에 각각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요소를 집어넣어서 화려한 농구화들이 탄생했다.


  • Narmak이라는 유튜버가 BLOOD+소울 이터 오프닝곡을 이용하여 짤막한 재패니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상당한 고퀄리티여서 리액션 동영상들이 여러 만들어졌다. 한국어 자막도 지원 된다. 처음에는 원곡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ROMI라는 커버 가수가 커버한 곡이 훨씬 낫고 저작권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계속 ROMI의 곡을 사용하고 있다. 3편에서는 오리지널 곡을 따로 제작하여 영상을 만들었다. 엔딩에서는 기븐의 TVA 9화 곡인 겨울의 이야기가 사용되었다. 엔딩까지 만든 현 상황에서, Namrak는 다음으로는 '스폰지밥 애니 1화'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얼마나 스토리와 작화가 고퀄일지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드디어 2020년 7월 25일에 스폰지밥 애니 1화가 업로드 되었다. 1화 더빙이 일본어로 되어있는데 캐릭터들의 이름까지 일본 더빙판 명칭으로 맞췄다.[145] 2020년 10월 16일에더 1화영어 더빙판이 나왔다. 영어판 1화
  • 중국에서는 스폰지밥의 캐릭터 구성과 에피소드 여럿, 연출 여럿을 카피한 애니메이션이 나온 바 있다. 2017년에 방영되었으며, 제목은 "크레이지 캔디"이다.#
  • 심슨 가족에도 카메오 출연 하는데, 네드 플랜더스등의 언급으로 나오고, 마지 심슨리사 심슨이 간 박람회에 "the science of Spongebob"이라는 주제와 함께 모형으로 나오거나, 천상세계에 예수와 석가모니와 같이 나오거나, 스폰지밥이 이치와 섞여서 나오거나, 스폰지밥과 징징이가 카메오로 나오는 등 니켈로디언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이는 현실에서 스폰지밥이 인기있는 애니라는 걸 입증해주는듯. 참고로 심슨의 만화판을 그린 Dean Rankine라는 만화가가 심슨과 스폰지밥을 퓨전시킨 만화가 있다. 제목은 "Spongebart".
작중과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바다 위 작은 비키니 섬과 바다 배경은 스티븐 힐렌버그의 친구네 집의 수영장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집에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최신 에피소드에서 이는 CG로 교체되었다.

14.1. 삭제, 편집 장면


  • 시즌 3 '제발 한 입만! (Just One Bite)' 에피소드 중 삭제된 장면이 있으며 삭제된 영상은 이곳에서. 징징이가 게살버거를 먹으려고 집게리아로 몰래 처들어갈 때 불+기름 트랩 부분에서 징징이가 고생하는 장면이 잘렸다. 애들이 불장난을 따라 할 우려도 있지만, 당시 미국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방영한 날짜가 9.11 테러가 발생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001년 10월 5일이었기 때문에 희생자 존중 차원에서 삭제되었으며 이후 DVD에서도 수정된 버전을 수록했다.[146] 다만 EBS에서는 공식적으로 삭제가 되기 전에 더빙이 되어서 저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 '직원 모집(Help Wanted)' 에피소드는 1997년 파일럿으로 완성해, 1999년 첫 방영되었을 때는 메인 타이틀이 지금과는 무척 달랐다.# 이 영상에 의하면 스폰지밥이 "준비됐다-!"하면서 달려갔고 뚱이의 응원을 받은 이후와 스폰지밥이 집게리아에 도달하는 장면 사이에 메인 타이틀이 있었던 걸로 보이고, 정규 방영되면서부터 현재는 타이틀 카드가 나왔고, 저 부분은 거품 애니메이션으로 스킵되었다.[147]
  • 시즌 1 '정원! 치워드립니다(Reef Blower)' 에피소드는 현재까지 방송된 스폰지밥의 에피소드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녹음되어있지 않은 에피소드다. 그래서 그런지 말하는 묘사가 거의 없고 딱 한 번 짧게 말할때 자막으로 나왔다. 당시 녹음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 시즌 1 '새 친구 다람이(Tea at the Treedome)' 에피소드 현재 타이틀 카드의 원본[*설명 어두운 녹색 바탕에 빨간 글씨와 노란 그림자로 되어 있고, 배경엔 핏자국이 연상되는 도색과 보라색 꽃이 있다. 그래도 핏자국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부분은 없으므로 딱히 혐오감은 없지만 그래도 싫어할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링크 처리되었다.]은 지금과 달랐는데, 시청자들한테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섬뜩하게 느껴지는 배경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첫 방영시부터 지금까지 방송되지 않았다.
  • 시즌 1 '다람이의 로켓(Sandy's Rocket)' 에피소드에서 게살버거를 플랑크톤이 훔치다가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잡히는 장면, 진주가 둘한테 잡히는 장면이 제작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TV 방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마도 정해진 분량 시간을 넘어서 부득이 하게 없앤 것으로 추정된다.
  • 시즌 2 '도깨비 수업(Shanghaied)' 에피소드의 결말에 나오는 소원은 첫 방영에선 각각 뚱이, 징징이, 스폰지밥으로 총 세 가지였으나[148], 재방송되면서 대대적으로 편집해서 지금의 소원이 나오는 엔딩으로 바뀌었다.#
  • 시즌 2 DVD 해설에 의하면 '플랭크톤 사장님(Welcome to the Chum Bucket)'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의 두뇌를 플랭크톤 자신이 만든 스폰지밥과 똑같이 생긴 로봇에 이식하기 전 꺼내는 장면이 있었다.
  • 시즌 3 '조개(Clam)' 편의 스토리보드에선 집게사장이 백만 달러째 1달러를 얻은 후 무덤 속의 부모한테 공중전화로 통화하는 장면이 존재한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직 살아 계신다. 옴니버스라지만 엄연히 몇몇 설정은 고정되어 있어서 설정오류로 뺀 듯하다.
  • 제작진 중 1명인 빈센트 윌러의 트윗에 의하면 '핑핑이의 가출(Have you seen my snail?)' 편의 원래 엔딩은 핑핑이가 살찐 모습으로 할머니에게 잡아먹히는 결말이었는데, 아이들이 보는 애니에서 너무 잔혹하고 꿈도 희망도 없던 전개였는지라 지금의 엔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49]
  • '비키니 시티의 전설 - 화산 폭발을 막아라' 편에서 원래 징징이가 화산 용암 구덩이에 다리 4개로 발버둥 치며 떨어지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흐느적거리고 어린 아이들에게 기괴함을 줄 것 같아 설정 오류를 감안하고 이 장면 만큼은 징징이의 다리를 2개로 표현했다고 한다.[150]
  • '집게리아 핫도그' 편이 원래 게살버거 옷을 입고있는 징징이 옆을 지나가는 어린 물고기의 엄마가 징징이를 가리키며 "너도 나중에 저렇게 안 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라고 말한 뒤 징징이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엔딩이였는데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 힘드시겠다."라고 말하는 엔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51]
  • '섞어랜드로 배달이요' 편은 원래 문에서 징징이의 자살의 붉은 눈의 징징이의 얼굴이 나오고 뒤에는 TV 치지직 하는 배경이 있었다. 한국을 비롯한 나라에서는 아기 징징이로 대체되었다. 영국과 에서는 이 장면이 아예 잘렸다. 미국에서도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된 다다음달인 11월에 아기 징징이로 대체되었다.[152]
이외에도 국내엔 그대로 나왔지만 미국 현지에선 편집된 장면이 여러곳 있다.
그외에 기타 사정, 해외 방영, 제작 중 삭제된 장면, 설정 오류들을 알아보고 싶으면 이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14.2. YouTube Poop


2020년 현재 유튜브에서 합성되는 북미권의 인기 필수요소 중 하나다. 사실 스폰지밥에 관련된 유튜브 합성물은 2007,8년부터 업로드되기 시작했으나 2012년 들어서 Spingebill이란 단어로 합성되는 비디오들의 비중이 증가하기 시작해 현재는 주요 합성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니켈로디언의 모기업 바이어컴이 인기 영상에 저작권 클레임을 간간이 먹이면서 관련 유튜버들이 비디오에 바이어컴 까기를 시전하는 경우도 현재진행형이다. 일부 유튜버는 여러 번이나 클레임을 먹어서 영상들이 삭제당해 보조 계정으로 백업 영상을 재업로드하기도 했다. 시청시 영상에 따라서 유혈, 혐오 장면이 나오는 것도 존재하므로 시청하기 전에 주의하길 바란다.
합성 영상들 중에서 인기있는 영상은 시즌 1~3 에피소드의 장면을 활용한 영상이 많으며[153], 캐릭터들의 성격을 바꿔놓거나 원작보다 더 악랄하게 만들어놓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영상에서 캐릭터들이 '''성관계'''를 벌이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한다.

14.3. Portrayed By Spongebob



'''비디오 게임사를 주제로 한 예시'''
2017년에 들어서면서 유행하기 시작한 영상 시리즈로 '''한 주제를 가지고 스폰지밥에 나오는 장면들로만 적절하게 요약하는걸''' 의미한다. 흔히 볼 수 있는 '''in a nutshell'''[154]의 영상범위를 스폰지밥으로 단축했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이나, 영화, 미국 드라마, 심지어 미국 야구팀까지 주제는 다양하다. 이런 영상들의 재미는 그냥 단순히 대사 뿐만 아니라 해당 장면의 분위기나 뉘앙스 같은 것도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 아직까지는 서양에서만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할려면 미국 특유의 유머센스가 요구된다.

15. 관련 문서


[1] 총 180여개국에서 방영되었고 60여개 언어로 번역되었다.[2] 현재 미국 기준 닉툰 방영작은 네모바지 스폰지밥,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닌자거북이 에볼루션, 앨빈과 슈퍼밴드가 전부이다. 그만큼 상황이 처참해졌다.[3] 하지만 한국에서는 힐렌버그의 부고 이후 아직도 폴 티빗이 스폰지밥 시리즈를 담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폴 티빗이 물러난 후 생겨난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려 한다.[4] 크레딧에 이름이 적혀있긴 하지만 사실상 시즌 10 중반부 이후로 제작에 참여하지 못했다. 시즌 10 이후로는 그냥 명의상으로 이름만 올라가고 있는 중.[5] 파일럿 제작일.[6] 3번째 공동 제작[7] 어느 한 스폰지밥 팬이 빈센트 월러에게 징징이 스핀오프에 대한 것을 질문하였으나 빈센트 월러는 "사람들이 징징이 스핀오프에 대해 말이 많은데 애석하게도,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해주었으며 이에 다른 스폰지밥 팬은 관련 기사까지 보여주었지만 빈센트 기사가 잘못되었고 스폰지밥 제작진 중 그 누구도 징징이 스핀오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하여 기레기의 소행 중 하나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뒤에 "징징이 스핀오프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언급을 하여 일단은 취소선 처리.[8] 이번 작품은 뚱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뚱이의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하는 심야 토크 쇼라고 하며 제목을 한국어로 직역하면 "불가사리 뚱이 쇼"정도가 되겠다. 징징이 스핀오프와는 달리 이쪽은 빈센트 월러가 실제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에 할것으로 추정된다.[9] 극장판의 감독은 이들이 아닌 올드 시즌 제작진이었던 팀 힐이 담당하였다.[10] 2번째 공동 제작[11] 하지만 현재까지 '''가장 짧게 유지된 세대'''이기도 하다.[12] 나중에 이 벌레는 시즌 10 '벌레 파티'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게 된다.[13] '''Ahoy'''라는 단어를 번역하면 ''''이봐!'''' 또는 ''''어이!'''이다. 이 뜻을 가지고 스폰지밥 아호이!를 한국어 제목으로 직역하면 '''어이! 스폰지보이''' 정도가 되겠다. 비록 이 제목이 사용되지는 못하였지만 Ahoy라는 단어는 스폰지밥 시즌 1~3 중 스폰지밥 현관 밑 깔개에 쓰여지게 된다.[14] 이때 파일럿으로 내보낸 것이 직원모집 에피소드인데, 정식으로 TV에 첫 방영 할때도 이 에피소드를 1화로 내보냈다.[15] 니켈로디언이 3억 5천 가구에서 방송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많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었다.[16] 지금이야 동성결혼이 여러 선진국들에서 가능하게 되는 등,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많이 바뀌었지만, 1세대 스폰지밥을 방영하던 시기만 하더라도 동성애에 대한 여러 서구 국가들의(특히 기독교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한 미국)사회적 인식이 지금에 비해 좋지 않았다.[17] 실제로 스폰지밥과 같은 해면은 대부분이 '''자웅동체'''이고, 때문에 이 고증을 따른다는 가정 하에 스폰지밥은 필요에 따라서 여성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스폰지밥 본인은 스스로를 남성으로 정의하였다.[18] 스폰지밥은 보트 학원에 다니는 성인 캐릭터이라는 내용이다. 아마 몇몇 학교 배경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니켈로디언이 설정 변경을 요구한 듯 하다.[19] 다만 아래 후술할 3세대 스폰지밥에서는 3가지 원칙 중 2가지를 어기게 된다. 새로운 극장판이 실현된다면 모두 어기게 된다.[20] 위에서 설명했듯이 캐릭터의 나이대 낮추기는 본인이 스폰지밥 제작을 그만두고 나가려 할 정도로 싫어했으니 힐렌버그가 이것들을 얼마나 싫어했었는지 짐작이 간다.[21] 단독 제작 (2005년 5월 6일 ~ 2015년 3월 29일)[22] 공동 제작 (2015년 7월 16일 ~ 2017년 2월 20일)[23] 2위는 위에서 퍼프 선생님의 캐릭터 붕괴를 설명할 때 스폰지밥을 적극적으로 살해 시도를 하는 에피소드인 '''죽음의 경주'''이다.[24] 참고로 이 에피소드들 말고 도깨비 선장이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놀릴킬 때 쓴 기괴하고 고어한 모습들이 나온 유령과의 동거, 에피소드 마지막에 징징이가 스폰지밥을 포함한 모든 일행들과 합쳐저 키메라가 되는 우리는 하나?등이 있다.[25] 다만 이 둘이 있을 시기에는 역동적인 부분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고, 잠시나마 스폰지밥이 안정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26] 총괄 제작자 명단에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루게릭병에 걸린 시즌 10 중후반부 이후에는 제작에 참여하지 못하였다.[27] 시즌 13부터.[28] 총 감독이나 작품 스타일이 바뀌게 되면 이 문장을 새로운 세대에 옮겨주기 바람.[29] 그래도 때때로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에피소드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러 왔다고 한다. 제작진들이 대부분 렌과 스팀피 제작진들로 대거 교체가 되었고 힐렌버그의 건강 상태는 악화되어 갔으니 시즌 10부터 스폰지밥의 분위기가 바뀐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30] 그렇게 매번 방문하다가 2018년 8월을 마지막으로 방문을 멈추고 마지막 남은 3개월은 아내와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31] 원판에서 스티븐 (Stephen)이 아니라 스티브 (Steve)로 나왔기 때문에 수정하지 말기를 바람.[32] 말이 슈퍼바이징 프로듀서이지 루게릭병에 걸린 힐렌버그 대신 실질적인 제작을 도맡아서 하고 있었다.[33] 원래 스폰지밥 자체도 렌과 스팀피의 영향이 있고 그 광기를 순화시킨 작품이었다고 하는데, 렌과 스팀피의 성격을 순화시켜 적용해 범용성을 높인 작품에서 오히려 렌과 스팀피 시리즈의 성격을 그대로 재현하는 실책을 보인 셈이다.[34] 물론 방송 심의에 의해 아기 징징이로 대체되었지만, 이 말은 방송심의가 없었다면 그대로 밀고 나갔다는 것이 된다.[35] 사실은 관중들이 "마셔!"라고 외쳐서 스폰지밥은 통 안의 침을 마시라는 줄 알고 마셔버렸지만 뒤에 있는 레모네이드를 마시라는 말이었고 스폰지밥은 의도치 않게 텅빈 머리를 선보여서 일원이 된다.[36] 만약 3번째 극장판이 니켈로디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초가 된다면 다른 작품들과 크로스오버를 하게 되고, 곧 3번째까지 어겨서 '''이 3가지 원칙을 전부 어기게 된다.'''[37] 미국의 스폰지밥 팬덤에서는 이 사람을 빈센트 월러보다 스폰지밥의 최대 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유는 바로 이 사람이 스핀오프인 Kamp Koral을 '''제작하라고 지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38] 아예 한 사이트에서 Kamp Koral 제작을 '''취소해 달라는 청원'''까지 만들어 1만명이 동원하기까지 했다. 다만 이 사이트는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는 한다. 현재도 계속 오르는 중이라고.[39] 징징이를 주인공으로하는 스핀오프는 빈센트의 언급으로 인해 가짜로 판명났다. 다만 완전히 없을 거라는 건 아니라고 하였다.[40] 스티븐 힐렌버그의 애칭[41] 올드 시즌부터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 캐스팅 코디네이터, 수석 어시스턴트 등으로 일했으며 시즌4부터 12까지는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다.[42] 고어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세세하고 정밀한, 그러니까 보통 이 만화 수준으로는 나오지 않는 작화가 종종 나온다. 그런데 그 작화가 하나같이 너무 세세해서 역겨울 정도. 당장 스폰지밥이 울먹이는 모습을 묘사한 장면만 주목해 보시라. 참고로 이러한 작화의 원조가 미국 현대 애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렌과 스팀피이다.[43] '고운 말을 씁시다' 편에서는 이야기의 주제 자체가 욕설이다 보니 돌고래 울음소리같은 걸로 대체했다.[44] 예를 들어 스폰지밥은 몸이 조각나도 멀쩡한데 이는 실제 해면의 재생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뚱이는 작중에서 매우 바보로 나오는데 이는 실제 불가사리가 없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며, 그의 집 구조와 잠자는 모습 역시 매번 다른 것 또한 불가사리의 생태를 반영했기 때문. 또한 시즌 3 에피소드인 '''괴상망칙 냄새버거'''에 나온 위생감독관도 작중에서 여러번 머리를 강타당했음에도 죽지않고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또한 머리를 쳐도 죽지않고 기절만 하는 어류들의 특징을 반영한 것.[45] 그러나 현재 스티븐 힐렌버그가 사망한 이후로 단지 재미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생물학적 고증을 어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로,바다가 배경인데 바다거북이 아닌 육지거북으로 나온다던지 등...[46] '''바닷속의 크리스마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도깨비 수업''', '''쥬라기 스폰지밥''', '''스폰지밥, 날다''',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 '''냉동고 탈출 작전''' 등의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그가 출연한 전체 목록은 여기를 참조.[47] 해수욕장의 이름은 Goo Lagoon. 단, 이 점은 진흙탕이라는 설정이다. 그런데 실제로 바다에는 또 다른 바다가 존재하는데 이건 염분 밀도가 달라서 층이 생기는 현상이다.[48] 시즌 2 나비야 나비야에서 나비를 처음 본 비키니시티 시민들의 대혼란으로 인해 화재가 일어나 비키니시티가 쑥대밭이 되었다.[49] 예외 - 플랑크톤('랑'과 '랭'.), 진주, 컴퓨터 아내(케런)[50] 한 채널에 반영구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진 성우, 명칭등이 자주 변경된 비슷한 사례는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등이 있으며 자주 있던 사례들이다.[51] 재능방송판에서 스폰지밥 팬클럽 회장이라고 주장하는 누더기 선장이 나와서 스폰지밥에게 온 팬레터들을 읽는데, 내레이션으로 "서울에↗서↘ 스펀지송↗이↘" 라고 흘러나온다. 재능에서도 이런 논란을 인식은 하고 있었던 듯. 참고로 원래의 대사는 "Name and address withheld!(이름과 주소는 비공개!)"[52] 다만 뚱이(별가) 같은 경우는 EBS보다 재능방송이 더 높게 평가받는다. 일단 별가보다 뚱이라는 이름부터가 뭔가 재밌어보이는 단어고 뚱이를 맡은 이인성 성우가 인지도도 압도적이고 발군의 연기력으로 여러 웃긴 명대사를 많이 만들어냈으며 심지어 어떤 건 특유의 애드립 실력으로 초월더빙했다는 소리도 들을 정도니.[53] 그 이전엔 <소피는 말썽꾸러기>가 편성됐다.[54] 플랑크톤이 자신을 대학 나온 지식인이라 말하여 타 등장인물들과 다름을 어필하는 장면과 무직인 별가를 비꼬는 장면 등. 대신 다른 것을 편집한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서 직원 교육용 비디오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이 한 말인 돈은 '무조건 옳다'를 '돈 준다는데 뭘 못하나'로 의역했다거나, 방울친구 에피소드에서 비눗방울이 집게리아의 모든 메뉴를 주문하자 집게사장이 문신을 하는데 원판에서는 가슴에 문신을 하지만 EBS판에서는 집게에 문신을 하는 것처럼 편집했다.[55] 캠핑 에피소드에선 깐깐징어(징징이)가 클라리넷을 불기 시작하자 스펀지송(스폰지밥)이 마시멜로를 쏴서 저지하고는 괜찮냐고 묻자 "병 주고 약 주냐?"라고 했다. 또한 더러운 말 에피소드에선 게걸사장이 욕을 하는 장면에서 "운이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란 말을 한다. 또한 스펀지송이 게살버거 조리비법을 까먹는 에피소드에서는 게걸사장에게 "꽉 막힌 굽쇠." 라고 말하기도 했다.[56] 와장창 특공대의 아치 네메시스인 '''EVIL'''('''E'''very '''V'''illain '''I'''s '''L'''emon. 모든 악당은 멍청이다.)을 '''진짜나빠'''('''진'''짜로 '''짜'''증나게 '''나'''쁘고 '''빠'''른 악당들)로 번역하거나, 컴퓨터 아내 캐런을 '''WIFE'''('''W'''ired '''I'''ntegrated '''F'''emale '''E'''lectroencephalograph) 라 부르는 장면을 '''나의 아내'''('''나'''이를 먹어도 '''의'''지할 데 없을 때 '''아'''내 대신 '''내''' 컴퓨터에 까는 프로그램)으로 의역했다.[57] 진주가 스펀지송을 아저씨라고 부른다.[58] 원시시대란 설정을 반영해 발음을 은근히 바보같이, 또 약간 흐리게 했다. 스펀지송은 스펀지또, 별가는 벼우가, 깐깐징어는 까까 이런 식으로 말이이다.[59] 생매장을 하는 장면이 나와 미방영되었다.[60] 징징이가 몸이 잘리거나 근육이 드러난 몸을 보이는 장면,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스폰지밥 몸을 박살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건도 역시 미방영[61] 또한 비슷한 시기에 EBS에서 방송되던 심슨 가족도 비슷한 현상을 겪었다.[62] 몇몇 특별 에피소드는 아예 불방 처리되었다.[63] 공식적인 명칭은 이것이지만 니켈로디언에선 네모바지 스폰지밥으로 더 많이 부른다.[64] 대표적으로 닉판에서 번역한 꽃보다 징징이 에피소드는, 제목 자체가 당시 방영하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패러디고, 제목 카드의 글씨체도 딱 꽃보다 남자의 그것이다.[65] 특히 플랑크톤 성우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를 맡았다. 그런데 플랑크톤 성우는 원판과 싱크로율이 무섭도록 똑같아서 닉 코리아 버전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66] 사실 알고 보면 중복을 넘어서 성우 돌려막기 수준이었다. 주연을 맡은 성우진으로 구 시즌의 모든 캐릭터를 커버했고 특히 여성 캐릭터는 진영, 국승연 두 명이 도맡았다. 그나마 2004년 극장판에서는 다른 성우들도 참여했고 주연을 맡은 여성 성우들이 전부 교체되었다. 그래도 성우진들의 열연 덕분에 국내에서도 스폰지밥 구 시즌은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67] 인어맨과 조개소년은 머메이드맨과 굴보이로, 퐁퐁부인은 퍼프 선생님으로, 누더기 선장과 앵무는 해적 패치와 포티로. 이외 엑스트라 이름들도 퉁퉁이 같은 한국식에서 배스, 하워드 등 영어식으로 바뀌었다.[68] 게살버거 가격도 기존의 900원에서 1달러 99센트(또는 2달러 99센트)로 바뀌었다. 주 시청자가 어린이라서 센트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는 우려도 있지만 만국 공용화폐인 달러를 이해하기 위해선 필요하기도 하다.[69] 근데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재능TV와 Nick에서 스폰지밥을 맡은 전태열 성우가 EBS판에서 단역으로 많이 나온 것이다.[70] 재능판에서도 속담을 활용한 적이 있다. '죄짓곤 못살아'란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자신의 초콜릿을 스폰지밥이 훔쳐간 줄 알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라고 말했다. EBS판의 경우 이걸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더니"로 번역.[71] 니켈로디언 한국판에선 17일에 방송한 에피소드. 기존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채택했다.[72] 이중 신용우는 몇년 전부터 단역 캐릭터들을 맡으며 참여한 경력이 있다.[73] 시즌 12에선 대원 7기 성우인 서반석 성우도 참여.[74] "네"라는 뜻의 뱃사람들(해군, 해병, 무역선 선원, 해적 등)의 언어이다.[75] 시즌 5의 스페셜 에피소드 "스폰지밥이 누구에요?"에서는 "Whobob Whatpants"이다.[76] 절대 깊은의 오타가 아니다! 집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다.[77] 과거 EBS판에서 엑스트라 역을 맡은 적이 있다.[78] 한글 텍스트[79] 물론 소소한 차이점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보글보글 스폰지밥'이라는 이름을 완전히 없애버렸다.[80] 미국은 엔딩에 크레딧만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1] 유세윤이 부른 니켈로디언 홍보 곡인 "딱 10분만요"를 짧게 개사한 곡이다.[82] 대머리와 빗 (재능방송)/혼돈 속의 용기 (EBS). 징징이가 미술 교실을 개최하는 편에서 징징이가 예술 평론가에게 내세운 작품으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쓰레기통에 들어가면 딱이겠구만'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청소부가 쓰레기통에 갖다버렸다가 나중에 스폰지밥이 다시 들고나왔다. [83]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이름은 꽃보다 징징이.[84] 우리나라에서도 해당 게시물에 덧글로 이런 사진을 달아놓아 글쓴 사람을 뒷목잡게 하는 비난성 덧글이 많다.[85] 단, 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굳이 비난성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신경 안쓸거다라는 의미의 짤로 쓰일 수 있다.[86] 국내 더빙에서는 "게처럼 걸어요! 유후후!"라고 나온다.[87] 더빙판은 "해도해도 정말 너무한거 아뉘우~?".이인성의 사투리풍의 연기력이 일품.[88] 외국에서도 초월더빙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EBS판 네모네모 스펀지송에서도 이 대사가 나왔는데 약간 건조하게 말한듯한 느낌이라 큰 이펙트는 없었다.[89] 원작에서 나온 장면은 아니고 성대모사를 이용한 2차 창작물이다.[90] 스폰지밥3D 개봉 기념 공개된 영상. 징징이 빼고 다들 월요일을 좋아하는 상황이 압권이다. 영문판은 긴 버전과 짧은 버전도 있지만 서양쪽에서는 그렇게 밈으로는 유명하지 않다.[91] 스폰지밥을 맡은 전태열은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얘는 진짜 찐이다'라고 느꼈다고 한다.[92] 실제 저 짤에서 이 대사를 외치지 않고 더 이전 장면에서 이 대사를 외친다. 이를 각색해 징징이가 빵통조림에게 도망치는 워크래프트3 유즈맵도 나왔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93] 올드 시즌 '''총 감독'''[94] 올드 시즌 '''스토리 감독'''[95] 올드 시즌 '''제작진'''[96]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서 kamp koral이 산호 캠프로 번역되었다.[97] 정식 한국어 제목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작성.[98] 참고로 휴대용 버전은 각각 비카리어스 비전스(Vicarious Visions, Inc.)와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가 담당했다. 전자는 The Revenge of Flying Dutchman과 비키니 시의 전쟁까지, 후자는 극장판 1편과 레디액션!, 좌충우돌 대모험까지 담당했다.[99] 이후 헤비 아이언은 Truth of Square의 가정용 버전의 개발팀으로서 2009년에 다시 스폰지밥 게임 개발에 복귀했다.[100] SpongePedia Rock-A-Bye Bivalve 에피소드 항목에서도 이 에피소드의 게이 논란을 언급하고 있다.[101] 다만 뚱이와 스폰지밥이 단짝친구 문제풀기(?)를 할 때 스폰지밥이 남자라고 밝히긴 했다.[102] 정확히 3장의 이미지를 올렸는데, 코라의 전설의 주인공인 코라(양성애자)와 배우 마이클 코헌(트랜스젠더), 그리고 스폰지밥(무성애자)의 이미지였다.[103] 위 자웅동체설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104] 초창기 스폰지밥의 텔레비전 시청등급은 TV-Y로 '''전체관람가 맞다.''' 2006~2007년을 기점으로 TV-Y7(7세 이상 관람가)으로 등급이 올랐다.[105] 사실 이 장화는 집게사장이 진주의 선물로 장만하다가 퇴짜맞고 고민하던중에 스폰지밥이 찾아오자 이걸 월급 대신해서 줬기 때문에 약간은 자업자득인면도 있다.[106] 이때 집게사장이 스폰지밥과 손님들의 목소리까지 장화의 삐걱거리는 소리로 듣고 가게 안의 글자들이 squeak(삐걱!)로 가득한 모습을 보며 겁에 질린 얼굴이 되는데, 삐걱거리는 소리와 긴장감을 주는 음악, 어지러운 색채, 뒤틀려서 기괴스러운 그림체가 어우러져서 공포스러운 느낌을 주었다.[107] 자세히 보면 에피소드의 제목 역시 1957년에 개봉한 늑대인간 영화인 'I Was a Teenage Werewolf'를 패러디한 거다.[108] 물론 실제 욕이 쓰인 것은 아니고, 배의 엔진소리나 돌고래의 울음소리 등의 소음으로 표현되었다.[109] 감동받아 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양파접시를 놓아둔 것.[110] 게다가 에피소드 마무리도 이마에 나무판자가 박힌 뚱이가 모자 가게에 들어갈려다 문에 걸려서 못 들어가는 걸로 끝난다. 해마가 다시 잡혔는지도 안 나왔다.[111] 스폰지밥이 모래산에서 보드를 타다가 땅으로 추락했는데 이때 하반신이 말 그대로 박살났다. 수술을 맡은 의사의 말에 의하면 병원에 있는 스테이플러와 접착제를 다 써버렸다고...[112] 참고로 여기서 등장한 고릴라와 얼룩말은 사람들이 인형탈을 쓰고 연기했으며 가족이 나오는 부분 역시 실사 장면이다.[113] 사실은 그냥 목에 파리가 걸려 기절한 것이였다.[114] 실제로 히키코모리들이 많이 겪는 증상이다. 아예 자살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115] 오븐은 서구권에서 자살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혹여나 해서 달아두자면, 머리를 오븐에 넣고 익히는 게 아니라 가스를 틀어 질식사하는 것이다(그래서 전기 오븐은 안 되고, 가스 오븐만 된다). 오븐으로 사람의 머리를 말 그대로 '익히려면' 엄청난 시간과 그보다 더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데 이건 그 어떤 인간이라도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다.[116] 초대한 친구가 없어서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117] '스폰지밥 블랙 유머 Top 15' 중 14위. 헌데 알고보니 턴 집이 '''"집게사장의 어머니의 집"'''이었고 그 속옷 역시 당연히 집게사장 어머니의 속옷이었다. 결국 어머니에게 걸려서 하룻동안 강제로 어머니 집에 머물게 된다.[118] 사실 이 장면에 나오는 TV 프로는 '주황색 말미잘이 흔들거리는' 화면으로, 어린이 프로에 나올법한 단순한 음악과 화면일 뿐이다. 스폰지밥이 어린이 프로를 즐겁게 보다가 핑핑이가 다가오자 민망해서 채널을 돌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치 흥미롭다는 듯 스폰지밥의 눈이 커진다던지 같은 연출과 상황이 상황인지라 뒤에 소개될 '스폰지밥 블랙 유머 Top 15' 중 3위에 뽑혔으며, 유튜브의 합성 영상들에서 스폰지밥이 더 엄하고 선정적인 프로를 보는 경우로 활용당하기도 한다. [119] 설명하자면 15~12) 섹드립, 11) '고운 말을 씁시다(Sailor mouth)' 에피소드에 나온 선원 유머. 전형적인 아재개그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번역했다. "사실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되는 말이 13가지가 있다고." "7개 아니었던가요?" "그건 해적들 얘기고." 9) 월경 8) 임신 7) 게이 6) 섹드립, 5) 스폰지밥이 메어 놓은 해마를 놀이기구인 줄 알고 그곳에 동전을 4) 으악 내눈 3) 야동 2) 섹드립 1) 비누 좀 주워줘, 같은 유튜버 계정에 스폰지밥에 나온 50가지 유머를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120] 원래 이 곡은 예로부터 선원들이 일할 때 부르던 노동요이며 스폰지밥에선 보통 집게사장과 관련될 때 이 BGM이 깔린다. 참고로 이곡은 RCT2에서도 수록되었는데 놀이기구의 배경음중 하나인 '해적 스타일'로 수록되어있다.[121] 그 대신 Drunken Sailor 곡 자체는 다른 리믹스 버전이 여러개 있는데, 그것까지 다 합치면 스폰지밥 내에서 꾸준히 사용해왔다.[122] 그리고 이건 절대로 힐렌버그의 작품이 아니며 시즌 8 폴 티빗의 작품이다.[123] 예시로 얼굴마비 에피소드에선 얼굴 근육이 심하게 망가져 표정이 매우 으스러진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이 그 상태로 웃는 거로 끝나는가 하면, '죽음의 경주' 편과 밑에 기재된 '너 지금 행복하니?' 편에서도 보듯이 폴 티빗으로 제작자가 교체된 이후 이러한 에피소드들이 상대적으로 늘어났다.[124] 특히 집게사장은 일을 벌여놓고 벌을 받지 않는 에피소드가 많아졌고 집게사장과 별 연관 없는 에피소드에서도 사건이 집게리아에서 해결 된다면 '사건이 끝난 후에 남은 부속품이나 잔해들이 돈이 된다더라'는 식으로 아무것도 안한 집게사장만 득을 보는 에피소드도 꽤 많다.[125] 특히, 시즌 4의 'Good Neighbors' 에피소드에서는 일요일에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려는 징징이를 스폰지밥과 뚱이가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보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에피소드다. 처음부터 끝까지 괴롭힘과 민폐로만 진행되다가 마지막에는 비키니시티를 부숴버렸고, '''징징이가''' 그 벌로 평생토록 매주 일요일마다 자신의 시간을 스폰지밥과 뚱이와 같이 봉사활동에 헌납하도록 만들었다.[126] '할머니가 어때서?' 에피소드에서 '불량배 수업'의 용이나 '집게리아 재탄생'의 칼, '스폰지밥 날다'의 마임 물고기가 배경으로 지나갔다.[127] 플랑크톤의 악당 광고나 '할머니가 어때서?' 에피소드를 잘 보면 스폰지밥이 징징이를 스토킹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에피소드에선 스폰지밥은 거의 안 나온다.) 초기 시즌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어느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몸에 벌레가 들어와서 어쩌다 키우게 되었는데, 벌레가 친구들을 불러 스폰지밥 몸에 눌러살며 온갖 민폐를 끼쳤다. 이 에피소드는 초기 시즌에서 해파리를 애완동물로 키우려다 난장판이 일어난 에피소드를 연상시킨다. 더불어 이 에피소드는 그냥 벌레가 짜증나는 에피소드로 넘기기엔 엄청난 의의가 있는데, 스폰지밥의 창시자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폰지밥을 만들기 이전에 '갯벌지대'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만화의 주인공 갯지렁이가 바로 이 에피소드에 나오는 그 벌레이며, 게다가 이 만화에 등장한 '밥'이라는 작은 스폰지 엑스트라 캐릭터가 파생되어 탄생한 것이 바로 '스폰지밥'! 즉, 이 벌레 에피소드는 스티븐 힐렌버그의 현장복귀를 자축하는 에피소드라 봐도 무방하다. 정작 국내 평가가 안 좋은 에피소드지만.[128] 당연히 심각한 문제다. 자신의 작품의 캐릭터를 망쳐서 웃기는 밈에 가장 관대한(SANIC 우간다 너클즈 수퍼 소닉의 초기 디자인 등)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조차도 Sonic.exe를 어느 작품으로 이스터 에그로 넣지 않고 공식트위터나 제작진은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129] 빈센트 월러와 현재 공동 총 책임자직을 맡고있는 마크 세카렐리는 스폰지밥 시즌 8부터 들어온 제작진이며, 시즌 9 초중반부에 잠깐 제작진에서 나가고 엉클 그랜파의 제작진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돌아왔다. 한마디로 이 사람도 스폰지밥의 작품 방향과 맞지 않는 인물이 된 셈이다.[130] 이 사람은 플랑크톤 성우여서 제작에만 참여 안 했을 뿐이지 스폰지밥에는 참여하고 있었다.[131] 부당한 대우에도 항의 하지않고 일을 함.[132] 게으르고 뚱뚱하고 일을 하지않음.[133] 자신이 스폰지밥, 뚱이보단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결국은 본인도 식당 카운터.[134] 차별당하고 출신지역으로 놀림받으며 과학에 능통함.[135] 사회적으로 존경은 받지만 노쇠하고 양로원에 거주하며 지금은 상황이 영 좋지 않다.[136] 한국명은 "호야네 집”. EBS에서 스펀지송과 동시기에 주말 아침 시간대에 방영되었다.[137] 참고로 둘 다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다.[138] 다른 나라 더빙에서도 수정없이 똑같이 나온다![139] 여성 캐릭터 성우들은 이미 시즌 4 이전에 나온 2004년 극장판에서 교체되었다. 집게사장 성우는 극장판까지만 맡고 하차.[140] 오바마는 정상회담에서도 스폰지밥 이야기를 자주 꺼냈었다.[141] 징징이의 휴일 에피소드에서 징징이가 진짜 문어 형태로 된 모습이 나왔는데, 여기서도 촉수가 6개다. 또한 다람이의 생일 에피소드에서 바다 속 캐릭터들을 현실적인 바다생물로 바꾸는 바다의 달을 본 뒤에 변한 모습도 문어다. [142] 신 태고의 달인을 한국에 정식유통하기도 했다.[143] 참고로 이 음악은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도 나온 바 있다.[144] 심슨 가족,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디즈니 프린세스, 사우스 파크 등...[145] 여담으로 중간의 아이캐치 소리는 죠죠 4부 TVA의 아이캐치 사운드이다.[146] 수정된 버전에선 평범하게 게살버거 창고에 도달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영상 부분 24초부터 28초까지.[147] 또한 엔딩은 파일럿 때만 하더라도 현재의 "United Plankton pictures"가 나와야 할 부분에 "Created by Stephen Hillenburg"가 나왔다. 46초 부근에서 확인.[148] 본국에서 첫방영될때 ARS 또는 닉켈로디언 공식 웹 페이지에서 세 가지 엔딩을 투표하는 방식이였다.[149] 거기다 언급했듯 엄연히 몇몇 설정은 고정되어 있는것이 불문율이라서 옴니버스라도 저 엔딩이 나왔다면 일부 설정에 큰 차질이 생긴다.[150] 바로 그 다음 장면에서 스폰지밥이 징징이를 잡아주자 징징이의 다리가 4개로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51] 근데 재방송으로 나가는 버전이 뒤죽박죽하다. 수화방송이 낀다면 편집본 그냥 재방송 분은 원본으로 나간다.[152] 근데 팬덤에서 우리들의 작품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최악의 에피소드였다.라고 말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팬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153]징징이의 자살은 시즌 4의 장면이 활용된 것이 있다.[154] 이것과 동일하게 여러 영상으로 한 주제를 요약하는 영상 시리즈다.[155] 디씨 보이스리플 갤러리의 유저가 제작. 이후 다른 유저들에 의해 고퀄로 다시 제작되기도 하였다. 자매품으로 일베하는 징징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