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건 루나 버스/등장인물

 


1. 메인 캐릭터
1.1. 오오츠키 타츠키(大槻達樹)
1.2. 그레이엄 브루톤(グラハム・ブルートン)
1.3. 리티시아 딜(リティシア・ディル)
1.4. 수수께끼의 소녀(謎の少女)
2. 서브 캐릭터
2.1. 오미나에 유우(御神苗優)
2.2. 쟝 자크몬드(ジャン・ジャックモンド)
2.3. 마리아 레스코프(マリア・レスコーフ)
2.4. 록 반필드(ロック・ヴァンピード)


1. 메인 캐릭터



1.1. 오오츠키 타츠키(大槻達樹)


성우: 츠지타니 코지
국적
일본
소속
아캄 연구소 일본지부
머리 색깔
갈색[1]
눈의 색깔
얕은 갈색

176cm
몸무게
64Kg
생일
2월 15일
별자리
물병자리
혈액형
O형
나이
18세(졸업예정의 고3)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어린 시절에 사망. 이름은 "유우키")
스프리건을 동경하는 주인공. A급 에이전트 중 뛰어나고 비약적인 성장력과 높은 정신감응능력으로 스프리건 후보생으로 발탁되었다. 18세의 고등학생 3학년으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은밀행동이 요구되는 임무에 실패하기 쉽나[2] 유우보다 높은 정신감응능력 덕에 정신감응금속 '오리할콘'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교관 그레이엄이 내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스프리건 최종시험을 치루며, 「달」과 관련된 커다란 음모에 말려들게 된다.
신형 AM슈트을 입을 수 있게 되면서 슈트에 대한 리포트를 담당하고 있다. 패션에 신경쓰는 타입에 "멋있는" 스프리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느긋하고 대범한(大らかな) 성격에 주위로 부터 인기가 많다고 하나, 직정적인 성격이라 속아 넘어가기 쉽다.
표준 장비는 SIG SAUER SG500과 베레타M8000.

1.2. 그레이엄 브루톤(グラハム・ブルートン)


성우: 네기시 아키라
오오츠키 타츠키의 교관이자 상사며 야마모토의 대리이다. 타츠키와 같이 아캄 연구소 일본지부 소속이며 스프리건 후보생으로서 훈련을 받는 타츠키에게 매우 엄한 태도로 대한다. 어딘가 은밀한 인상을 하고 있으며 본인도 그걸 신경쓰고 있는 듯 하나...

1.3. 리티시아 딜(リティシア・ディル)


성우: 타카모리 요시노
아캄과 대립하는 거대 군산복합체 '트라이던트' 소속의 연구원. 트라이던트에 들어오기 전, 약혼자 윌로비 피단(ウィロビ-·ピタン)과 함께 달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3] 보안을 뚫고 아캄을 습격해 지하 금고실에 보관된 정혼석(晶魂石)과 정순옥(晶純玉)을 약탈하고[4](MISSION 11), 남극의 유적을 통해 달로 향해 장치를 발동시키려 한다(MISSION 12~14). 팝콘과 영화감상을 좋아한다.

1.4. 수수께끼의 소녀(謎の少女)


타츠키의 앞에 나타나는 소녀. 타츠키가 발견한 오파츠에 대한 경고와 함께 그것이 악용되지 않게 해달라는 당부를 하며 사라지며,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

2. 서브 캐릭터



2.1. 오미나에 유우(御神苗優)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원작 만화의 주인공이며, 세계 최강의 스프리건. AM슈트를 착용해있지 않음에도, 그 실력은 뛰어나다.[5] 현재 아캄 내에 있는 트라이던트의 배신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해저신전에서 첫만남 시 타츠키를 의심하기도 했나(MISSION 4) 나중에 남극 유적에서 재회할 때 고대인의 금속판을 주며 사과한 후 사라진다 (MISSION 13). 게임에서 애용하는 총은 SIGP226와 Heckler&Koch(H&K) G3.

2.2. 쟝 자크몬드(ジャン・ジャックモンド)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오미나에 유우의 라이벌이자 동료 스프리건. 유우에게 하는 "내가 없었다면 OOO번은 죽었다고!"가 말버릇이다. 유우와 함께 배신자를 조사 중이다.

2.3. 마리아 레스코프(マリア・レスコーフ)


트라이던트의 특수부대 「선더 스피어」의 대장으로 격투능력이 뛰어나나 히스테리하고 앳된 성격으로 해저유적에서 열리지 않는 문에 화풀이를 하다 타츠키와 만나게 되고, 그를 적으로 간주해 싸움을 걸어오나 오히려 지고 기절했다(MISSION 4). 이후 남극 유적를 장악하고 있었으며, 과묵한 부하인 '카노 하야토'과 함께 해저유적에서 졌던 때의 복수를 하려고 하나 하야토와 함께 사이좋게 패배했다(MISSION 8).

2.4. 록 반필드(ロック・ヴァンピード)


무너지는 동굴(MISSION 10)을 탈출하는 타츠키의 앞을 막은 남자. 실은 장 쟈크몬드와 같은 라이칸슬로프로[6] 아캄을 습격한 리티시아 박사를 막으려는 타츠키를 막아세웠고, 수화하여 덤볐으나 패배(MISSION 11). 리티시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1] 실제론 염색한 것이며 진짜는 검은색.[2] 듀토리얼 후 첫 미션이 발각 후 탈출이다. 그 후 오파츠 탈환을 위해 항구에 도착한 지 얼마 안되 들키거나(MISSION 4), 트라이던트 연구소에 침입한 지 얼마되지 않아 가드에게 발각되기도 했다.(MISSION 9)[3] 피단은 실험 중 사고사 했다하나...[4] 이 두 오파츠는 게임의 키 아이템으로, 지구 환경을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지구생명유지장치인 달을 발동시키기 위해 필요하다.[5] 1회차 클리어 후, 유우를 선택 가능한데, SELECT를 누른 상태에서 고를 시, "100만년은 빠르다고!"하는 목소리와 함께 원작버전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현 시점의 유우보다 POWER와 RESIST가 약간 높으나 나머지 스텟과 점프력은 낮다.[6] 쟝같은 순수 라이칸슬로프는 아닌, 리티시아 박사가 만들어낸 개조형 '벰파이어 라이칸슬로프'다. 격파 후 갑자기 나타나 동굴 입구로 빠져나가는 박쥐가 록이 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