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화신 알리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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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3/파워: 10000/실드 없음
클랜: 미스트
종족: 데몬
크리티컬:1
  • 기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카운터 블래스트 4)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3000/크리티컬+1
  • 기동【뱅가드 서클】: (자신의 소울에서 「드래곤나이트 알리프」, 「갑옷의 화신 바」, 「창의 화신 타」를 1장씩 선택해 드롭 존에 놓는다) 자신의 데미지 존을 전부 앞면으로 한다.
미스트의 그레이드 3 유닛.
소울에서 드래곤나이트 알리프, 창의 화신, 갑옷의 화신을 드롭하고 데미지 존을 전부 앞면으로 하는 효과는 카운터 블래스트 소모가 격렬한 미스트에게는 아주 좋은 효과. 드래곤나이트 알리프의 효과로 라이드했다면 아주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첫 번째 기동 효과는 CB 4로 파워 3천과 크리티컬을 1 상승시킨다. 이 효과를 쓰고 두 번째 효과로 데미지 존을 앞면 표시로 바꾼 뒤 또 한번 사용하는 것도 가능. 두번 연속으로 쓰면 공격력 6천, 크리티컬 2가 플러스된다. 트윈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 2개가 뜨면 끔살 확정 . 하지만 현실은 이졸데가 버티고 있다.
효과 비용이 CB 4로 비싸고 비효율적이라 취급이 좋지 않은데다, 한 턴 빠르게 트윈드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과 라이드 사고 방지가 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후반부에 카운터블래스트 회복 셔틀로 부리기 위해 라이드하자니 소울에 드래곤나이트알리프, 바, 타가 없으면 이 효과 못쓴다.
블레이징 플레어 드래곤과 비교했을 때 블레이징 플레어 드래곤 쪽이 쓰기 편하고 다른 미스트 유닛들과 시너지도 좋아서 용혼난무 발매 후 사장.
그래도 G3 속공이라는 형식으로 재미덱으로 돌려보는 플레이어들은 있다.
애니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초반에 사용. 슈페리얼 라이드된뒤 쌓인 소울은 보텍스 드래곤의 메가 블래스트 코스트로 쓰였다. 즉 애니에서도 별 활약은 없다(...)
그런데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가 참 충격적이다. '''유희왕에 맞먹는 희대의 카오게이.'''
스킬 발동에 '''카운터 블래스트 4를 요구하는 최초의 카드''''. 카운터 블래스트 1,2,3,5를 요구하는 카드는 많지만 4를 요구하는건 이 카드가 처음이다. 이후 2014년 엑스트라 부스터 팩 여신의 윤무곡에서 카운터 블라스트 4를 요구하는 지용의 신기 브륜힐데, 카드파이트 뱅가드!!G 트라이얼 팩 각성의 시공룡에서 시공룡 미스테리 플레어 드래곤이 나왔다.
''드래곤 나이트 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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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2/파워:9000/실드:5000
클랜: 미스트
종족: 휴먼
크리티컬:1
기동【뱅가드 서클】: (카운터 블래스트 1, 자신의 리어가드 서클에서 「갑옷의 화신 바」, 「창의 화신 타」를 1장씩 선택해 소울에 놓는다) 자신의 덱에서 「승리의 화신 알리프」를 1장까지 찾아서 라이드하고, 덱을 셔플한다.
승리의 화신 알리프의 스페리올 라이드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