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낭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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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간낭비 온라인
온라인 게임이며 보안 상의 문제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 계정 신청을 한 뒤 승인이 나면 플레이할 수 있다. RPG 쯔꾸르 XP로 제작되었으며 RTP[2] 를 요구하지만 클라이언트 설치 패키지 내부에 자동설치가 탑재되어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며 속칭 아는사람만 아는 음지의 프로젝트. 동접은 최대 약 20명 달성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는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다. 쯔꾸르 게임 전문 스트리머 치리스의 유튜브에 등재되어있다. 자주 서비스를 운영하다 종료하였지만 현재 시즌 5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2. 역사
2.1. 게임의 탄생
2013년 수많은 쯔꾸르 온라인 게임이 탄생함에 편승하여 온라인 게임이라 부르기도 뭣한 심각한 저퀄의 수준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당시 플레이하는 유저의 수는 10명 내외로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작 툴 특성상 동일한 장르의 제작자들의 조언을 구하여 차츰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보급형인 관계로 양산형 쯔꾸르 온라인 게임의 형태를 지니며 시작하였다.
2.2. 시즌 1 오픈 및 종료
운영자의 RKC [3] 카페 활동으로 미루어보아 약 1달정도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개인개발인데에다 짜임새 있는 운영을 한 것도 아니었으니 기본적인 요소들이 몹시 미흡해보인다.
수많은 양산 온라인 게임 제작자들이 그러하듯이 금새 시즌을 종료하였다. 본인의 미흡한 점을 알았던건지, 적은 이용자 수들을 보며 현자타임이 왔던건지 아무 공지 없이 종료되어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었다.
2.3. 시즌 2 오픈 및 종료
2달뒤인 2014년 1월 27일 근황을 올리며 개발 상황을 업로드한다. 필드 사냥에서 던전 사냥으로 시스템을 교체한다고 밝혔다.[4] 그 이유는 수많은 버그와 렉 및 최적화 문제 때문이었다. 우선 몬스터가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냥 걸어다니는 허수아비를 패는 의미없는 게임으로 전락하였다. 또한 벨런스도 문제였는데, 양산 쯔꾸르 온라인 게임이 모두 그러하듯 당연스러운 고질병이었으므로 패스.
당시 엔지니스 확장팩[5] 이라는 툴이 일정 포인트를 지불하면 구매할 수 있게끔 배포되었는데, 시간낭비 온라인은 해당 툴을 프로젝트에 이식하였다. 그러나 팩만 교체하고, 기능들은 여전히 이전과 동일하다는 점에 있어서 개발자가 당시에 스크립트를 전혀 다룰줄 모르는 문외한이라는 사실을 미루어볼 수 있다.
결국 2014년 5월 시즌 2를 종료하게된다.
2.4. 시즌 3 오픈 및 종료
2014년 6월 다시 서비스 운영 공지가 올라온다. 타 양산형 게임들과 달리 생각보다 오랫동안 개발을 해온 이유에서인지 오랜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이 시기부터 KP[6] , GP[7]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타 양산형 게임들과 달리 본인 게임만이 가지는 특별한 기능을 선보였다. KP와 GP를 모아 아이템을 교환하는 기능이었는데, 요구량이 상상을 뛰어넘어 결국 별 의미 없는 시스템으로 치부되었다.
장비 강화 시스템 또한 이때 추가되었는데, 장비 드롭률이 살인적인 확률임과 동시에 강화에 필요한 강화석[8] 또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고로 대다수의 유저들은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래도 초기에 비해 플레이하는 유저는 조금 늘었지만, 카페 멤버 수는 100명도 넘지 못하는 낮은 수에 육박하는 등 여전히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1달만에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개발자는 다시 잠수에 돌입한다.
2.5. 시즌 4 오픈 및 종료
2014년 8월 다시 오픈 공지글이 올라온다. 이쯤되면 시즌을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의 텀과 시기다.
여전히 밸런스는 문제가 많았으며, 그 밸런스 탓에 탈이 많은 던전형 시스템을 아직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장비의 종류를 늘렸다.[9] 기존의 방패, 투구, 갑옷, 무기, 신발 외에 반지, 목걸이, 망토 슬롯이 생겼으며 점점 구 버젼들과 차이점이 드러난다.
하지만 여전히 밸런스의 중요성을 모르는 개발자는 장비 스텟 및 스킬 데미지 등의 밸런스가 붕괴되어 정말 가끔 몇명 찾아와서 한 두시간쯤 놀다가 다시는 접속하지 않는 망겜 테크를 탔다.
또 한달만에 결국 서비스를 종료한다.
2.6. 시즌 5 오픈 및 종료
2015년 1월, 이번에는 꽤 긴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다. 무려 기존의 프로젝트를 파기하고 튜토리얼부터 모든 부분을 갈아 엎었다. 우선 드디어 고집하던 던전 시스템을 포기하고 다시 필드 사냥 시스템으로 롤백 시켰다.
또한 가장 문제점이 많던 밸런스 또한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이전에 비해 몹시 양호한 수준으로 보완되었다.
던전에서 드랍되는 장비의 능력치가 모두 랜덤으로 등장하며, 강화 시스템 또한 메X플과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는 등 수많은 점들이 바뀌었다.
또한 전문직업 시스템이 시즌 5에 처음 등장하였다. 개발자가 작정하고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재미가 없었다. 극 초기라 그런지 직업은 1개, 스킬도 두 세개가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존의 유저 데이터를 모두 날리고 아예 처음부터 새로 제작하여서 그런지 올드 유저들은 모두 떠나가고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은 극 소수였다.
결국 이 버전은 2015년 3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2.7. 롤백
2015년 11월, 새로 만들던 프로젝트를 파기하고 기존 시간낭비온라인 프로젝트를 개조하여 돌아오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리고 문제의 던전 시스템 또한 롤백 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운영이 아닌 테스트 시기였으나, 기존 올드 유저들의 데이터가 복구되었다는 소식에 몇몇 유저들이 다시 찾아와서 버그 및 오류를 제보하는 식의 운영을 약 1달간 진행했다.
2015년 12월 테스트 기간이 끝나고 다시 개발자는 잠수에 돌입했다.
2.8. 시즌 6 오픈 및 종료
2017년 11월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갑작스레 공지가 올라온다. 그냥 포기하고 사라졌을거라 생각한 개발자가 돌아왔던 것이다.
신 프로젝트의 향상된 기능을 기존 프로젝트에 이식하고, 100여 종이 넘는 몬스터와 모든 던전 및 스킬 벨런스를 조정하고, 파티퀘스트 등 신규 컨텐츠와 함께 공지를 날렸다.
이번에는 광고도 여기저기 찔렀는지 신규 유입이 왕창 늘었고, 이때부터 카페 회원수가 200명을 돌파한다.
이 시기부터 클라이언트 내부에 있던 회원가입 기능이 삭제되고, 가입 신청제도[10] 를 도입했다.
그럼에도 던전 시스템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는데, 우선 던전인데 파티플레이[11] 를 할 수가 없었다.(?)
몬스터의 체력과 위치가 공유되지 않았으며 두 유저가 같은 던전에 진입하면 튕기는 등 오류 투성이[12] 였다.
결국 거래, 친목을 제외하면 싱글 플레이와 다름 없었기에 온라인 게임이라는 의미를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밖에도 자잘하게 튕김 오류, 캐릭터 끼임 오류, 창고 데이터 증발 등 갖가지 오류로 인해 병 투성이였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고 2019년까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오류를 거의 모두 잡고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컨텐츠 개발을 꾸준히 해온것으로 보아 열정이 대단한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군 입대를 끝으로 2019년 6월 서비스 종료를 밝혔다.
최근 계속 개발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온 것으로 보아 조만간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3. 컨텐츠
3.1. 전문직업
시즌 5를 기점으로 생겨난 시스템으로,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수확하는 컨텐츠다.
모든 전문직업은 15레벨부터 가질 수 있다.
여기에도 초기에 문제가 많았는데, 각 항목마다 설명하겠다.
초기에는 아무 기능 없이 시간만 때우는 컨텐츠 였지만, 추후 전문직업 퀘스트, 전문직업 상점 등 여러 항목을 추가하여 살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1. 광부
최초로 등장한 전문직업. 전문직업 탭에서 체르노빌 광산으로 이동하여 광부 밥에게 말을 걸어 전직할 수 있다.
곡괭이를 구매하여 광산 내부에서 광석을 캐면 금, 은, 철, 루비, 토파즈, 에메랄드, 아다만티움, 아쿠아마린, 미스릴 등과 같은 광물을 채집할 수 있으며, 채집한 광물을 합성하여 상위 클래스의 광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채집한 광물은 장비 레시피[13] 의 재료로 쓰인다.
3.1.2. 연금술사
시즌 6이 오픈된지 약 1년 뒤에 추가된 직업. 전문직업 탭에서 알케믹 시티로 이동하여 NPC에게 말을 걸어 전직한다.
사냥으로 얻은 전리품을 갈아넣어서 연금수치를 달성한 후 몬스터 결정을 추출하여 연금술 아이템을 제작하는 직업이다.
랭커 유저들은 대부분 연금술사를 겸행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 이유는 낮은 유저수로 인한 연금술 아이템의 부족한 공급이다.
지능, 힘, 손재주 등을 올려주는 스텟 강화 아이템이 연금술 아이템인데, 고레벨 사냥터에서 사냥하기 위해 거의 필수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수가 적어서 직접 연금술사로 전직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자급자족을 해야하는 상황에 도래한것. 그래도 별 쓸모가 없던 몬스터 전리품의 사용처를 만든 것에 있어서는 유용하게 쓰인다.
3.1.3. 대장장이
비교적 최근 업데이트 된 직업이다. 전문직업 탭에서 헤파이스토스 빌로 이동하여 NPC에게 말을 걸어 전직한다.
하는 짓은 광부와 크게 다른 점 없는데, 망치를 구매하여 나무, 마광석 등을 채취한 뒤 상위 재료로 업그레이드 하여 나온 결과물을 갖다 파는 직업이다.
대장장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가 종료되어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결과물을 장비 레시피 제작의 재료로 쓰인다는 점 정도가 알려져있다.
개발자 오피셜로 추후 장비를 해체하여 추출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3.2. 파티 퀘스트
정보가 극히 드물다. 아마 최상위 랭커들은 자세히 알고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유저 수가 적다는 뜻.
3.2.1. 포자 번식지
3개의 관문을 클리어하여 보스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입장 재료인 자연의 수호가 필요한데, 25~30레벨 던전을 클리어하면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가끔 드롭된다.
마운틴 듀 산맥 세갈래 길에서 샛길로 빠지면 코볼트가 있는데, 코볼트에게 말을 걸어 입장할 수 있다.
첫번째 관문은 사냥을 통해 버섯의 포자를 모아서 파티장이 오염된 크리스탈을 정화하는 관문.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경험치가 쏠쏠하여 여기서 사냥만 죽창 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두번째 관문은 붉은색, 녹색, 푸른색 돌을 해당 색에 대응하는 버튼 위에 옮기는 관문인데, 큰 어려움 없은 없다.
세번째 관문은 미믹 몬스터를 사냥하여 열쇠 아이템을 드롭하면 상자를 여는 관문인데, 드롭률이 극히 낮다.
보스는 파파 머쉬룸이 등장한다. 광역 스킬을 자주 사용하고 맵 전체를 점프하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므로 어태커의 경우 딜을 넣기 상당히 어렵다. 버퍼 두세명이 모여서 라이트닝 볼트로 지져주면 쉽게 클리어. 다만 어느정도 스펙이 요구되는 던전이므로 매직 아이템을 두르고 가면 한대 맞고 사망할 수도 있다.
전리품으로는 마계의 버섯, 마계화, 마계의 포자, 랜덤 장비, 랜덤 스킬 강화북, 랜덤 장비강화 스크롤 등이 나온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NPC 가이아가 나타나는데, 마계의 전리품을 모아서 특수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3.2.2. 박쥐 던전
레벨 20부터 도전할 수 있다. 마운틴 듀 산맥의 동굴에 진입하여서 입장권을 15000골드에 구매하여 도전가능.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몬스터를 사냥하여 드롭되는 박쥐의 날개와 박쥐의 눈을 모아서 특수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레어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애용했는데, 그 이유는 장비에 몬스터를 패면 체력이 회복되는 흡혈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쿠로 배트맨의 투구, 쿠로 배트맨의 망토, 쿠로 배트맨의 천악패황귀면, 쿠로 배트맨의 마둔, 쿠로 배트맨의 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셋트 옵션에 또 흡혈이 달려있어서 5셋 효과를 톡톡히 받을 수 있었다. 다만, 골드가 상당히 많이 요구되어서 노가다를 많이 뛰어야 했다는 점이 흠이다.
3.2.3. 천상굴
특이하게도 화살 피하기 맵인데, 정말 극악무도한 악마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아다니는데 여기에 1시간을 매달려도 클리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직 보상이 뭔지도 모른다.
3.2.4. 골렘의 숲
파티퀘스트 던전인데, 클리어 시 레이드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몬스터가 너무 강력하여 보스방에 조차 가볼 수 없었으나 공식 카페에 영상이 있어 첨부한다.[14]
3.3. 스킬
시간낭비 온라인의 스킬 경우 매우 특이한 구조를 지녔는데, 이게 안좋은 쪽으로 특이하다.
시즌 5까지는 상위 스킬 획득하려면 무려 던전을 클리어하여 나오는 랜덤 스킬북을 얻은 뒤 상자깡을 통해 본인의 직업에 맞는 스킬 북을 얻어야만 했다.
고로 본인의 직업에 맞는 스킬북이 나오지 않으면 타 유저와 거래를 하여야 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스킬을 강화할려면 또 스킬 강화 북이 필요했는데, 획득 방법은 위와 같다.
개발자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15] 시즌6이 되어서 스킬 포인트[16]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스킬 강화의 경우 여전히 스킬 강화 북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 부분은 양보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3.4. 레이드
서비스 종료 직전에 개발되던 기능인듯 하며, 아직 미완성인 것으로 보인다.
3.5. 자유시장
시즌 6 초기까지는 유저가 고용상인을 통해 본인의 아이템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었지만, 경매장[17] 의 존재탓에 별 쓸모가 없었을 뿐더러 오류가 많아서 삭제된다.
결국 고용상인 기능은 운영자 상점[18] 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핫타임 상자를 통해 핫타임 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 매 시간 30분마다 자유시장에 있는 핫타임 상자를 클릭하면 랜덤으로 1~2개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핫타임 상점을 통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데, 매 시즌별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이 바뀌는듯 하다.
3.6. 타임 포인트
정말 특이한 기능인데, 게임을 접속하고 있으면 타임 포인트가 1초에 1포인트씩 증가한다.
모인 포인트를 겜블 아일랜드의 당주 카이지에게 가져가면 36 포인트당 1 GP로 교환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게임을 켜놓고 잠수만 타도 지급되는 포인트라서 랭커들은 항상 접속되어있는 장관을 보여주었다. 이 기능은 시즌 1때부터 존재했으며, 그래서 시간낭비 온라인이라는 이름을 가진게 아닌가 싶다.
3.7. 결투장
4. 기타
-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었다.
- 게임 내 재화 골드를 통해 TD포인트로 교환하여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포인트는 후원을 통해서 획득 가능한 것으로 보아 캐쉬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도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으며, 카페에 개발 일지와 근황을 올리고 있다.
[1] 하이 컬러 표시 가능한 것[2] 쯔꾸르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필요로 하는 런타임 패키지.[3] RPGXP KOREA CAFE[4] 안그래도 몇 없던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다.[5] UNR 스크립트를 개조하여 개발된 팩. 웬만한 코딩 실력 없이는 건들 수 없는 스크립트였다.[6] 킬 포인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쌓였다.[7] 그랜드 포인트, 던전을 클리어하여 얻거나 킬 포인트를 모아 교환할 수 있었다.[8] 한개를 구하는데에 필요한 재료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는데, 10강까지 필요한 강화석의 갯수가 50개 정도였다.[9] 결국 다시 사라지게 된다.[10] 공식 사이트에서 계정 생성 버튼을 눌러 신청하는 형식이었다. 운영자가 일일이 확인하여 승인하는 것으로 보인다.[11] 2018년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12] 마찬가지로 2018년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13] 레어, 유니크아이템을 제작하는데에 주로 쓰이는데, 그 요구량이 어마무시하다. 여태 제작에 성공한 유저는 추녁 한명 뿐일 정도인데, 그 마저도 뉴비 유저들에게 시급(?)을 골드로 매수하여서 하루종일 광질만 시켜서 얻었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하다.[14] 현재는 리메이크 되어 맵 배치 등 구조가 모두 바뀌었다고 한다.[15] 그걸 시즌 6이 되어서야 깨달았는지 정말 악독하다.[16]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스킬포인트가 1 증가하며 원하는 스킬을 찍을 수 있다.[17] B 키를 눌러 사용한다. 수수료를 부담하여 자신의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으며 판매 대금은 창고로 이동된다.[18] 아이템을 구매하는 기능이 아닌 판매하는 기능인데, 사냥을 통해 획득한 특수한 몇몇 아이템들을 운영자 상점에 판매하면 훨씬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