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츠히코 유히
士夏彦雄飛 (しなつひこ ゆう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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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 오른쪽은 마리아벨.
벚꽃사중주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모토 사치.
사쿠라 신마치가 있는 구의 구청장이면서 토지신이다. 동생인 시나츠히코 야에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방관적인 인물. 자신의 말로는 "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잘났기 때문에 신인거야."라고...
비중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출연비중이 많은 인물. 은근히 히이즈미 일당에게 관심이 많은 듯 하나, 말 그대로 '''관심'''만 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구경하는게 즐거운 정도.
일단 형식상 토지신으로, 실제로는 마리아벨의 수호신이다. 마리아벨은 시나츠히코 유히가 없어지면 산 채로 썩게된다(마리아벨 참고).
마리아벨을 비서로 두고 있으며, 골초[1] 다. 참고로 마리아벨과 심심하면 맞담배를 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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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골 기믹이 있어, 심심하면 여성 캐릭터의 주요 부위를 터치하거나 치마를 들춘다. 물론 상대방이 싫어하기에 직후 방법당한다. 그런데 마리아벨과 처음 만났을 때 마리아벨은 거부하지 않았다.
과거 회상을 보면 동생인 시나츠히코 야에를 탄생 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사쿠라 신마치에서 5,60년간 머물다가 떠날 때 당시 사람들을 위해 토지신 역할을 해줄 야에를 탄생시킨다[2] 그러나 야에는 유히를 오빠라고 부르며 데려가달라고 했고 당시 히이즈미 가의 선조또한 웃으며 데려가라고 하자 덕담을 해주고는 데리고 떠난다.
생김새는 초등학생 모습이지만 나이는 토지신답게 꽤나 많다. 마리아벨이 유히의 조그만 모습을 좋아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변신. 마을 밖으로 나갈 때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담배를 피면 안되기 때문에 성인버전으로 다닌다[3] . 물론 마리아벨은 어린 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삐진다.
사실 작중 가장 인간적인(=변덕적인) 캐릭터
방관하며 지켜본다느니, 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잘났으니 신이라느니 하면서도 의외로 변덕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리아벨의 수호신이라서 그런지 마리아벨이 다치면 매우 깊은 빡침을 보여주며, 인정사정 안봐주고 날려버린다. 실제로 11권에서 롯카쿠가 마리아벨을 다치게 하자 마지막에 등장하여 총으로 쏴 죽이려고 한다. 마리아벨이 만류해서 총을 거두기는 했지만, 에도 시대 이후로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튜닝시킨다.
세계관 최강자로 보였으나 최근 연재분에서 훨씬 강하다는 언급이 있는 홋카이도의 토지신 카츠라가 등장하거나, 엔진에게 목에 상처가 나는 등 위상이 추락 중이다.
11권에서 보여주듯 히이즈미 일가가 아니지만 직접 튜닝을 할 수 있는 듯 하다.
쇼타 계열에다 쿨시크+그러나 은근히 아껴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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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 오른쪽은 마리아벨.
벚꽃사중주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모토 사치.
사쿠라 신마치가 있는 구의 구청장이면서 토지신이다. 동생인 시나츠히코 야에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방관적인 인물. 자신의 말로는 "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잘났기 때문에 신인거야."라고...
비중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출연비중이 많은 인물. 은근히 히이즈미 일당에게 관심이 많은 듯 하나, 말 그대로 '''관심'''만 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구경하는게 즐거운 정도.
일단 형식상 토지신으로, 실제로는 마리아벨의 수호신이다. 마리아벨은 시나츠히코 유히가 없어지면 산 채로 썩게된다(마리아벨 참고).
마리아벨을 비서로 두고 있으며, 골초[1] 다. 참고로 마리아벨과 심심하면 맞담배를 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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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골 기믹이 있어, 심심하면 여성 캐릭터의 주요 부위를 터치하거나 치마를 들춘다. 물론 상대방이 싫어하기에 직후 방법당한다. 그런데 마리아벨과 처음 만났을 때 마리아벨은 거부하지 않았다.
과거 회상을 보면 동생인 시나츠히코 야에를 탄생 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사쿠라 신마치에서 5,60년간 머물다가 떠날 때 당시 사람들을 위해 토지신 역할을 해줄 야에를 탄생시킨다[2] 그러나 야에는 유히를 오빠라고 부르며 데려가달라고 했고 당시 히이즈미 가의 선조또한 웃으며 데려가라고 하자 덕담을 해주고는 데리고 떠난다.
생김새는 초등학생 모습이지만 나이는 토지신답게 꽤나 많다. 마리아벨이 유히의 조그만 모습을 좋아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변신. 마을 밖으로 나갈 때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담배를 피면 안되기 때문에 성인버전으로 다닌다[3] . 물론 마리아벨은 어린 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삐진다.
사실 작중 가장 인간적인(=변덕적인) 캐릭터
방관하며 지켜본다느니, 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잘났으니 신이라느니 하면서도 의외로 변덕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리아벨의 수호신이라서 그런지 마리아벨이 다치면 매우 깊은 빡침을 보여주며, 인정사정 안봐주고 날려버린다. 실제로 11권에서 롯카쿠가 마리아벨을 다치게 하자 마지막에 등장하여 총으로 쏴 죽이려고 한다. 마리아벨이 만류해서 총을 거두기는 했지만, 에도 시대 이후로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튜닝시킨다.
세계관 최강자로 보였으나 최근 연재분에서 훨씬 강하다는 언급이 있는 홋카이도의 토지신 카츠라가 등장하거나, 엔진에게 목에 상처가 나는 등 위상이 추락 중이다.
11권에서 보여주듯 히이즈미 일가가 아니지만 직접 튜닝을 할 수 있는 듯 하다.
쇼타 계열에다 쿨시크+그러나 은근히 아껴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