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노메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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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초코
이마이모
東雲 皐月. 성우는 코이초코, 이마이모, TVA 모두 아사카와 유우.
코이초코 기준 키는 163cm 체중은 48kg 스리사이즈:B85[1]-W58-H84
이마이모[2] 기준 키는 161cm 체중은 46kg 스리사이즈:B84-W57-H84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의 히로인 중 한 명 재무부장으로 실적을 내지 못한 부활동의 폐지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장본인이자 학생회장 당선 최고 유력후보 올바르고 직선적인 성격이라 주변의 말을 듣지 않는 편

가련하고 사랑스러운 용모와 기품있고 쿨한 태도로 스미요시 치사토와 나란히 '타카후지 학원 2대미녀'로 불리며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그때그때마다 거절했다고 한다.
주인공의 성 '지마'를 똑바로 발음하지만 가끔씩 '오오' 대신에 말장난식으로 다른 말을 넣어 딴죽을 걸기도 한다. 의외로 단 음식을 좋아하며 그 반동으로 오는 갭 모에의 소유자.[3] 지진을 싫어하며 약간이라도 흔들리면 무서워한다. 다섯살 무렵부터 아버지에게 장기를 배웠기 때문에 그 실력 또한 뛰어난 편.
히로인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탓[4]인지 애니메이션화를 기점으로 발매된 잡지 부록[5]으로 그녀 관련 이미지가 많이 늘었다.
애니화 기념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해서 홈페이지에 배경화면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코이초코 애니메를 '시노노메 자매때문에 본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기있다.
여담으로 스미요시 치사토와 첫대면부터 신경전을 벌였으며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일러스트 중에는 대립구도인 것이 많다.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에서는 2년전의 중학생모습으로 등장. 나나세 마츠리의 소꿉친구다. 자신의 친가인 일본 과자점을 배신(...)하고 양과자를 탐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며, 주인공의 과자점인 een x vijf에 가서는 거의 지상낙원에 온 모습. 마츠리루트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된다.

시노노메 하즈키와 시노노메 사츠키의 말다툼을 주인공이 우연히 듣게 되면서 시노노메 사츠키 루트에 돌입하게 된다.

식품연구부는 선거 일로 학원에서 합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술에 취한 시노노메 하즈키를 방으로 옮겨준 것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여자기숙사에 묵고 있던 여학생들에게 치한 취급을 받아 붙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때마침 사츠키가 그를 발견하여 자기 방에 숨을 것을 제안, 같이 장기를 두고 그 다음날도 그녀의 방에 찾아와 장기를 두게 되고 그때 호감도를 많이 쌓게 된다.
이 루트에선 주인공 오오지마 유우키가 시노노메 하즈키의 고백을 받고 자신은 사츠키도 좋아하지만 하즈키도 좋아한다는 식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유부단해진다.
하즈키가 사츠키에게 주인공을 두고 장기로 승부를 가리자며 도발하고 이에 응해 장기 승부 중에 벌칙게임[6]으로 괴로워하는 사츠키를 보다 못한 주인공이 '난 시노노메 사츠키가 좋다'는 고백을 하여 사귀는 사이가 된다.
이후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소문도 퍼지고 토론회에서 사츠키가 '우린 서로 사귀는 사이입니다'라고 공언하면서 그녀를 아이돌시했던 남성표가 대부분 괴멸하게 되고, 이것을 지적하던 재무부 부원들간의 갈등이 깊어지며 내부분열하기 시작하고 인간성이 문제로 지적된 타츠미 모헤이지의 지지도도 떨어지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인공이 사츠키의 약점을 잡아 교제를 강요했으며 토론회에서 억지로 교제선언을 시켰다는 ASP의 날조기사[7]가 나게 되어 타격을 입게 된다.
결국 사츠키는 주인공에게 폐를 끼친 것도 있고 몇명 되지도않는 식품 연구부가 경험도,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은 재무부 보다도 단결되어 선거를 하는모습을 보며 단순히 실적만으로 식연의 부활동을 폐지시키겠다고 결정했던 자신의 무지함에 실망, 그리고자신의 목표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8]며 사퇴를 하겠다는 말을 꺼낸다.

그런 목표를 잃은 사츠키에게 주인공은 '''지금까지 널 지지해준 타카후지의 학생들을 위해 선거전을 계속해야만 한다'''며 설득한다. 하지만 ASP에 시오하마의 반성으로 정정기사가 나게 되어 사츠키는 부하들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했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게 된다.
결국 주인공이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식품연구회는 존속되게 되었고 사츠키는 식품연구회의 팀워크에 이끌려 입부한다. 주인공과 사츠키는 닭살커플이 되었으며 사츠키의 질투심도 심해졌다!
중간 정도에 사츠키가 지진에 대해 무서워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과거 하즈키와 둘이서 양과자 가게 창고에서 있었을때, 큰 지진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창고가 낡았던 지라, 꽤 흔들리고 선반에서 짐들이 많이 무너져 버린탓에, 하즈키는 사츠키를 감싸고 안부를 물었으나 선반 안에 있던 병들이 떨어지면서 머리에 맞은 탓인지 피가 꽤 나오고 있던 상황. 과거 일로 인해 지진이 생기면 그 트라우마가 생각난다고 한다.
마지막엔 화해한 자신의 언니 시노노메 하츠키와 함께 본가로 돌아가 하츠키와 가족간의 문제역시 차차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선거에 참여하게된 이유이자 이겨야할 대상이었기에 자신의 루트포함, 모든 루트에서의 선거 최종보스 이다. [9] 그렇기에 다른루트에서는 주인공과의 접점이 적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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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의 결말을 보면 회장에 당선된 유우키를 사이에 두고 치사토와 계속 티격태격하는 듯.[10] 또한 TV 미방영분인 13화에선 유우키를 상품으로 걸고 치사토와 과자 만들기 시합을 벌여 자신이 만든 과자를 유우키에게 맛보여주기도 했다.

[1] 원작 플레이를 해봤거나 CG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더 커보인다(...) 전격 G's 페스티발 Vol. 27에 의하면 거유라는 이미지를 숨기기 위한 조작된 수치로 실제 수치는 그보다 클것으로 예상한다나! [image] [2] 코이초코보다 2년 전이 배경.[3] 게임에서의 처음으로 오오지마 롤을 먹는 장면을 보자. 사츠키 팬이라면 전율이 흐를지도.[4] 원작게임발매 7달 전에 트위터에서 실시된 인기투표에서는 1,199표로 스미요시 치사토에 이어 2위를 했었다. 지금도 시노노메 자매때문에 코이초코를 본다는 사람들이 많다.[5] 다키마쿠라커버, 슴가마우스패드 등등...[6] 상대방에게 말을 하나 뺏길 때마다 사츠키는 아게보타(떡튀김의 일종)를 하나씩 먹고, 하즈키는 술을 한잔씩 마신다, 단 말을 빼앗긴 후 5분 이내에 먹지 않으면 패배가 된다[7] ASP의 높으신 분들과 재무부의 간부가 한통속이었다[8] 언니 시노노메 하즈키를 뛰어넘어 언니 대신 어머니의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목표가 어느새 언니를 뛰어넘고 싶다는 마음만이 강해졌다[9] 치사토는 연애 최종보스[10] 치사토는 유우키가 소속된 식품연구부의 부장, 사츠키는 유우키를 보좌하는 부회장이다 보니 서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면서 유우키와 함께 있어야 되는 건 자기라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