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요시 치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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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吉 千里. 성우는 코이초코, 이마이모, TVA 모두 나카무라 에리코
코이초코 기준 키는 158cm 체중은 45kg 스리사이즈:B84-W56-H83
이마이모[1] 기준 키 157cm 체중45kg 스리사이즈:B83-W56-H82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의 히로인 중 한 명. 주인공 오오지마 유우키의 소꿉친구로 이웃집에 살며 같은 반 소속. 식품연구부의 부장. 아버지가 타카후지 학원 졸업생이라 학원의 옛날 이야기들을 자주 들려준다고 한다. 식품연구부 부장이면서도 요리를 할 줄 모른다. 두뇌회전이 좋고 행동력이 발군인, 제멋대로이며 활발한 성격으로 자주 주인공 및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혹자는 이 캐릭터를 보고 지나친 츤데레의 폐해라고한다(...)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시노노메 사츠키의 공약 가운데 '''식품연구부의 폐부'''도 들어있었던지라 주인공에게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강요한다. 선거 때에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취임하여 현 학생회장 모리 야쿠모에게 배운 선거 노하우를 살려 여러가지 대책을 짜는 등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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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선거에서 하츠네 미쿠(원작), 카나메 마도카(애니) 코스프레를 했다. 애니 10화 초반부에 나오는 모습도 마도카와 비슷한 느낌.
자신의 루트뿐만 아니라 다른 히로인들의 루트에서도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여자들을 여우 같은 눈으로 경계하며 주인공과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금세 도끼눈으로 노려본다.
애니메이션이 치사토 루트를 타는 것이 거의 결정 된듯하다.[2]
주인공의 집에 들어갈때는 꼭 창문을 통해서 들어간다.[3] 주인공도 왠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주인공을 다른사람에게 소개할때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말한다. [4]
또한 초콜릿을 매우 싫어한다. 초콜릿을 살때도 있으나 그때마다 주인공에게 반을 나눠주는 데, 그 이유는 따로 있다.
이마이모에선 2년전 모습으로 출연하며, 미타니 아유무의 사촌동생으로 등장. 주인공과도 구면이다.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침착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논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 회장이 도움을 주겠다고 했을때 덥썩 받지않고 회장이 다른 꿍꿍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조건부 계약을 한다던지, 혹은 8할 제도 폐지를 생각했다는점 [5]
원작을 처음 플레이할때는 어떤 분기점으로 가던 치사토 루트로 확정되어있는데 이는 다른 루트에서의 치사토의 행동을 치사토에 대해 모르고 플레이 하면 뜬금없을수도 있기때문으로 보인다.
유우키와 항상 붙어다니는 이유는 유우키와 한 약속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라는 약속 때문. 이하의 사건과 관련이 있다.
초콜릿을 안먹는 이유는 원작에서 유우키가 교통사고를 당할뻔 함으로 완전히 밝혀지게 되는데 이유는 자신의 친동생인 다이키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사고 이유가 남매의 싸움에서 누나라 참아야 할때 동생의 편을 들어줘 치사토가 심술을 부렸기 때문. 그 심술이란 남매가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서 하나를 사서 둘이 나눠 먹는데 다이키가 초콜릿을 먹고 싶어하는데 치사토가 그날만은 유독 거부해서 결국 부모님은 초콜릿을 사주지 않게 되었다.[6] 그래서 다이키가 사러가는데 그 사러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치사토는 그 광경을 목격하며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된다. 그 이후로 다이키의 기일 마다 초콜릿을 하나 사서 다이키에게 공양하고 본인이 먹어야 할 나머지 반을 유우키에게 주고 있다.
유우키가 치사토를 알고 나서부터 그 이후로 치사토가 초콜릿을 주고 있었다고 한다. 유우키가 치사토의 과거 교통사고 이야기를 알고 나서부터, 치사토를 위해 자신의 몫을 먹는것으로 치사토의 친동생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치사토와 유우키가 매우 가까워 지게 되는 계기가 위에서도 있었지만 예의 교통사고 사건. 유우키 자신이 교통사고 위험에 걸리게 되자 그 이후로 매우 가까워진다. 후에 있는 데이트에서 결혼식 모델을 하기전 게임의 프롤로그 장면[7] 을 유우키가 떠올리면서 본인이 치사토를 사랑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유우키는 자신이 치사토를 사랑하게 됨을 깨닫고 치사토에게 자신을 '다이키'와 같이 보지 말고 '유우키' 자신으로 봐주기를 원하게 된다. 그 요구로 치사토가 먹어야 할 분량인 초콜렛을 먹지 않고 치사토가 직접 먹도록 요구하게 되며 치사토가 초콜릿을 받아들임으로서 서로가 맺어지게 된다. 이때 치사토가 고백하길, 사실 유우키는 꽤나 인기가 있었고, 그것을 알고있던 치사토는 유우키를 자신의 소유물이라 말한다거나 한발짝 더하여 자신이 그의 여자친구다 라고 하며 주변 여자들을 견제해왔었다고 한다. 여자들을 견제하는 모습은 자신의 루트뿐아니라 다른 히로인들(특히 이분) 의 루트에서역시 볼수있다.
선거공약으로 학원에 설치된 '타코스토어[8] '의 독점적 이익을 문제점으로 들어 8할 제도[9] 를 폐지하자고 주장했다가 전 선거공약에 8할 제도를 내놓은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고 선거를 포기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얼마 안돼서 식품연구부 부원들이 위협을 받게 되고 자신도 범인에게 붙잡혀 납치될 위기에 처하나 달려온 주인공과 식품연구부 부원들의 활약으로 아무 탈 없이 해방된다.
하지만 100표차이로 선거에서 졌다....부회장 제의를 받았지만 (서로 만날시간이 줄어든다고)치사토의 협박으로 포기한다. 폐부 당하지 않기위해[10] 실적을 내려고 애쓰고있다. 하지만 상황으로 볼 때 어려워 보인다...
아오미 이사라 루트에서는 식연이 공중분해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가까워지는 이사라와 유우키를 보면서 질투로 결국 유우키에게 "경특만을 생각한다"라면서 선거 위원회에서 탈퇴. 미후유는 원래 치사토편이였으니 치사토와 함께 이탈하고, 사루에와 아이 역시 경특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만이 터져나오고 결국 이탈. 결과적으로 치사토의 이탈 하나로 식연 맴버는 두동강. 거기에 여러가지 착각이 겹쳐서 에다카와 노조미도 이탈하고, 유메시마 오보로 역시 감기로 학교를 결석하게 되면서 식연에는 결국 유우키와 이사라만 남게 된다. 사실상 이사라 루트에서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11] 하긴 초반부터 왜인지 유우키와 이사라가 가까워지는걸 매우 경계했었다.
시노노메 사츠키 루트에서는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다른 히로인에 대한 견제가 덜한편인데 예로 자신의 루트에서는 합숙때 밤에 돌아가려는 아오미 이사라를 위험하니 대려다 주겠다던 유우키에게 노발대발하며 결국 자신도 같이 가지만, 사츠키 루트에선 그저 시간제한 이랑 오는길에 아이스크림 사오라는 조건만 던져줄뿐.
심지어 유우키와 사츠키의 교제사실이 밝혀졌을때 조차도 조용히 넘어간다
다만, 이는 모리 야쿠모가 적절하게 조절해준게 크긴 했으나, 이사라 루트에서 보여줬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굉장히 양호한 편. 마지막에 몸을 써서라도 유우키를 잡아두려 하지만, 차인다. 차인 뒤에는 조용(...) 선거가 끝난 후에는 입부한 사츠키와 티격태격 거리면서 지낸다.[12]
키바 미후유 루트에서는 이사라 루트에서 보여줬던 깽판들은 어따 팔아먹고 상당히 성장한다. 이 루트에서는 본인 루트에서는 마지막까지 혼자서 극복해내지 못했던 초콜릿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며 '은인'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에게 묶여있던 미후유를 싸대기 한방으로 정신차리게 만든다.[13]
모리시타 미치루 루트에서는 모든 루트 통틀어 가장 잠잠히 물러난다. 이유는 유우키에게 의존하는 미치루를 보면서 지금의 미치루가 과거 다이키를 잃고 유우키에게 의존하던 시절의 자신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합숙이 끝난날 밤, 유우키에게 치사토는 유우키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제 유우키에게 졸업할게"라고 말한다. 그 뒤, "이제 나 혼자 스스로 걸어갈테니까...만약 나중에라도 유우키의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때는 날 다시 봐줘"라고 말하며 유우키를 놔준다.[14]
포터블판 추가 히로인인 에다가와 노조미 루트에서는 실질적으로 공기화. 유우키에게 자기를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기는 하지만 대답을 망설이는 유우키를 보고는 등을 떠밀어 노조미에게 보낸다. (사실 이 루트에서는 치사토만이 아니라 미후유를 포함한 모든 부원들이 유우키와 노조미를 응원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사실 이 게임의 진 히로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히로인. 제목의 '사랑'과 '초콜릿'은 둘 다 치사토, 유우키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주인공 유우키의 첫사랑. 실제로 유우키는 원래 치사토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치사토가 자신에게서 죽은 동생 다이키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치사토와의 사랑을 포기한 것. 결국 이 부분은 치사토가 유우키와의 사랑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이 된다.[15] 그 때문에 치사토는 자신의 루트를 제외하면 주인공의 연애노선에서의 "최종보스"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다른 히로인 루트에선 주로 그 히로인과 이루어진게 알려진 후 그날 밤에 치사토와 담판(?!) 을 짓는 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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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의 결말을 보면 회장에 당선된 유우키를 사이에 두고 사츠키와 계속 티격태격하는 듯.[16] 또한 TV 미방영분인 13화에선 유우키를 상품으로 걸고 사츠키와 과자 만들기 시합을 벌여 자신이 만든 과자를 유우키에게 맛보여주기도 했다.
住吉 千里. 성우는 코이초코, 이마이모, TVA 모두 나카무라 에리코
코이초코 기준 키는 158cm 체중은 45kg 스리사이즈:B84-W56-H83
이마이모[1] 기준 키 157cm 체중45kg 스리사이즈:B83-W56-H82
1. 개요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의 히로인 중 한 명. 주인공 오오지마 유우키의 소꿉친구로 이웃집에 살며 같은 반 소속. 식품연구부의 부장. 아버지가 타카후지 학원 졸업생이라 학원의 옛날 이야기들을 자주 들려준다고 한다. 식품연구부 부장이면서도 요리를 할 줄 모른다. 두뇌회전이 좋고 행동력이 발군인, 제멋대로이며 활발한 성격으로 자주 주인공 및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혹자는 이 캐릭터를 보고 지나친 츤데레의 폐해라고한다(...)
2. 작중행적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시노노메 사츠키의 공약 가운데 '''식품연구부의 폐부'''도 들어있었던지라 주인공에게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강요한다. 선거 때에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취임하여 현 학생회장 모리 야쿠모에게 배운 선거 노하우를 살려 여러가지 대책을 짜는 등 활약한다.
[image]
예비 선거에서 하츠네 미쿠(원작), 카나메 마도카(애니) 코스프레를 했다. 애니 10화 초반부에 나오는 모습도 마도카와 비슷한 느낌.
자신의 루트뿐만 아니라 다른 히로인들의 루트에서도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여자들을 여우 같은 눈으로 경계하며 주인공과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금세 도끼눈으로 노려본다.
애니메이션이 치사토 루트를 타는 것이 거의 결정 된듯하다.[2]
주인공의 집에 들어갈때는 꼭 창문을 통해서 들어간다.[3] 주인공도 왠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주인공을 다른사람에게 소개할때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말한다. [4]
또한 초콜릿을 매우 싫어한다. 초콜릿을 살때도 있으나 그때마다 주인공에게 반을 나눠주는 데, 그 이유는 따로 있다.
이마이모에선 2년전 모습으로 출연하며, 미타니 아유무의 사촌동생으로 등장. 주인공과도 구면이다.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침착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논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 회장이 도움을 주겠다고 했을때 덥썩 받지않고 회장이 다른 꿍꿍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조건부 계약을 한다던지, 혹은 8할 제도 폐지를 생각했다는점 [5]
3. 본인 루트
원작을 처음 플레이할때는 어떤 분기점으로 가던 치사토 루트로 확정되어있는데 이는 다른 루트에서의 치사토의 행동을 치사토에 대해 모르고 플레이 하면 뜬금없을수도 있기때문으로 보인다.
유우키와 항상 붙어다니는 이유는 유우키와 한 약속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라는 약속 때문. 이하의 사건과 관련이 있다.
초콜릿을 안먹는 이유는 원작에서 유우키가 교통사고를 당할뻔 함으로 완전히 밝혀지게 되는데 이유는 자신의 친동생인 다이키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사고 이유가 남매의 싸움에서 누나라 참아야 할때 동생의 편을 들어줘 치사토가 심술을 부렸기 때문. 그 심술이란 남매가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서 하나를 사서 둘이 나눠 먹는데 다이키가 초콜릿을 먹고 싶어하는데 치사토가 그날만은 유독 거부해서 결국 부모님은 초콜릿을 사주지 않게 되었다.[6] 그래서 다이키가 사러가는데 그 사러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치사토는 그 광경을 목격하며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된다. 그 이후로 다이키의 기일 마다 초콜릿을 하나 사서 다이키에게 공양하고 본인이 먹어야 할 나머지 반을 유우키에게 주고 있다.
유우키가 치사토를 알고 나서부터 그 이후로 치사토가 초콜릿을 주고 있었다고 한다. 유우키가 치사토의 과거 교통사고 이야기를 알고 나서부터, 치사토를 위해 자신의 몫을 먹는것으로 치사토의 친동생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치사토와 유우키가 매우 가까워 지게 되는 계기가 위에서도 있었지만 예의 교통사고 사건. 유우키 자신이 교통사고 위험에 걸리게 되자 그 이후로 매우 가까워진다. 후에 있는 데이트에서 결혼식 모델을 하기전 게임의 프롤로그 장면[7] 을 유우키가 떠올리면서 본인이 치사토를 사랑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유우키는 자신이 치사토를 사랑하게 됨을 깨닫고 치사토에게 자신을 '다이키'와 같이 보지 말고 '유우키' 자신으로 봐주기를 원하게 된다. 그 요구로 치사토가 먹어야 할 분량인 초콜렛을 먹지 않고 치사토가 직접 먹도록 요구하게 되며 치사토가 초콜릿을 받아들임으로서 서로가 맺어지게 된다. 이때 치사토가 고백하길, 사실 유우키는 꽤나 인기가 있었고, 그것을 알고있던 치사토는 유우키를 자신의 소유물이라 말한다거나 한발짝 더하여 자신이 그의 여자친구다 라고 하며 주변 여자들을 견제해왔었다고 한다. 여자들을 견제하는 모습은 자신의 루트뿐아니라 다른 히로인들(특히 이분) 의 루트에서역시 볼수있다.
선거공약으로 학원에 설치된 '타코스토어[8] '의 독점적 이익을 문제점으로 들어 8할 제도[9] 를 폐지하자고 주장했다가 전 선거공약에 8할 제도를 내놓은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고 선거를 포기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얼마 안돼서 식품연구부 부원들이 위협을 받게 되고 자신도 범인에게 붙잡혀 납치될 위기에 처하나 달려온 주인공과 식품연구부 부원들의 활약으로 아무 탈 없이 해방된다.
하지만 100표차이로 선거에서 졌다....부회장 제의를 받았지만 (서로 만날시간이 줄어든다고)치사토의 협박으로 포기한다. 폐부 당하지 않기위해[10] 실적을 내려고 애쓰고있다. 하지만 상황으로 볼 때 어려워 보인다...
4. 아오미 이사라 루트
아오미 이사라 루트에서는 식연이 공중분해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가까워지는 이사라와 유우키를 보면서 질투로 결국 유우키에게 "경특만을 생각한다"라면서 선거 위원회에서 탈퇴. 미후유는 원래 치사토편이였으니 치사토와 함께 이탈하고, 사루에와 아이 역시 경특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만이 터져나오고 결국 이탈. 결과적으로 치사토의 이탈 하나로 식연 맴버는 두동강. 거기에 여러가지 착각이 겹쳐서 에다카와 노조미도 이탈하고, 유메시마 오보로 역시 감기로 학교를 결석하게 되면서 식연에는 결국 유우키와 이사라만 남게 된다. 사실상 이사라 루트에서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11] 하긴 초반부터 왜인지 유우키와 이사라가 가까워지는걸 매우 경계했었다.
5. 시노노메 사츠키 루트
시노노메 사츠키 루트에서는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다른 히로인에 대한 견제가 덜한편인데 예로 자신의 루트에서는 합숙때 밤에 돌아가려는 아오미 이사라를 위험하니 대려다 주겠다던 유우키에게 노발대발하며 결국 자신도 같이 가지만, 사츠키 루트에선 그저 시간제한 이랑 오는길에 아이스크림 사오라는 조건만 던져줄뿐.
심지어 유우키와 사츠키의 교제사실이 밝혀졌을때 조차도 조용히 넘어간다
다만, 이는 모리 야쿠모가 적절하게 조절해준게 크긴 했으나, 이사라 루트에서 보여줬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굉장히 양호한 편. 마지막에 몸을 써서라도 유우키를 잡아두려 하지만, 차인다. 차인 뒤에는 조용(...) 선거가 끝난 후에는 입부한 사츠키와 티격태격 거리면서 지낸다.[12]
6. 키바 미후유 루트
키바 미후유 루트에서는 이사라 루트에서 보여줬던 깽판들은 어따 팔아먹고 상당히 성장한다. 이 루트에서는 본인 루트에서는 마지막까지 혼자서 극복해내지 못했던 초콜릿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며 '은인'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에게 묶여있던 미후유를 싸대기 한방으로 정신차리게 만든다.[13]
7. 모리시타 미치루 루트
모리시타 미치루 루트에서는 모든 루트 통틀어 가장 잠잠히 물러난다. 이유는 유우키에게 의존하는 미치루를 보면서 지금의 미치루가 과거 다이키를 잃고 유우키에게 의존하던 시절의 자신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합숙이 끝난날 밤, 유우키에게 치사토는 유우키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제 유우키에게 졸업할게"라고 말한다. 그 뒤, "이제 나 혼자 스스로 걸어갈테니까...만약 나중에라도 유우키의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때는 날 다시 봐줘"라고 말하며 유우키를 놔준다.[14]
8. 포터블
포터블판 추가 히로인인 에다가와 노조미 루트에서는 실질적으로 공기화. 유우키에게 자기를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기는 하지만 대답을 망설이는 유우키를 보고는 등을 떠밀어 노조미에게 보낸다. (사실 이 루트에서는 치사토만이 아니라 미후유를 포함한 모든 부원들이 유우키와 노조미를 응원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9. 기타
사실 이 게임의 진 히로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히로인. 제목의 '사랑'과 '초콜릿'은 둘 다 치사토, 유우키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주인공 유우키의 첫사랑. 실제로 유우키는 원래 치사토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치사토가 자신에게서 죽은 동생 다이키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치사토와의 사랑을 포기한 것. 결국 이 부분은 치사토가 유우키와의 사랑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이 된다.[15] 그 때문에 치사토는 자신의 루트를 제외하면 주인공의 연애노선에서의 "최종보스"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다른 히로인 루트에선 주로 그 히로인과 이루어진게 알려진 후 그날 밤에 치사토와 담판(?!) 을 짓는 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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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의 결말을 보면 회장에 당선된 유우키를 사이에 두고 사츠키와 계속 티격태격하는 듯.[16] 또한 TV 미방영분인 13화에선 유우키를 상품으로 걸고 사츠키와 과자 만들기 시합을 벌여 자신이 만든 과자를 유우키에게 맛보여주기도 했다.
[1] 코이초코보다 2년전이 배경[2] 게임상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모의 결혼식 장면이 11화에 나왔다.[3] 아파트 같은데 있는 옆집으로 연결돼있는 비상 탈출용 벽(?)을 치사토가 부쉈단다.[4] 물론 본인은 부정하지만 꽤 많은사람이 그렇다고 알고있다 특히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5] 8할 제도는 결과적으로 식연을 타코츠의 적으로 돌렸지만 정책으로썬 더할나위 없는 것이였다[6] 치사토의 부모님은 다이키와 치사토가 둘다 같이 먹고 싶을때만 사준다고 한다[7] 애니 2화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과거 회상씬 부분.[8] 타코스를 일컫음.[9] 부비의 80%를 타코스토어에서 소비하게끔 하는 제도.[10] 사츠키가 1년간 유예기간을 준 것으로 보인다.[11] 사실 유우키가 경특 제도에 대해 너무 파고든감이 없잔아 있기는 하지만, 유우키의 말대로 단순하게 '부를 지킨다'라는 생각만으로 학생 회장이 된다는건 상당히 무책임한 일이다.[12] 사실 포지션상 사츠키쪽이 치사토의 라이벌 포지션인 듯 했지만, 왜인지 치사토는 사츠키보다 이사라를 더 신경쓴다[13] 미후유는 유우키, 치사토와 친구가 된 뒤, 얼마 안돼서 유우키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유급으로 인해 반에서 붕 떠있던 자신을 구원해준 치사토를 생각해서 유우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14] 이때 BGM과 울면서 말하는 치사토의 VOICE는...진짜 눈물난다[15] 어떤 히로인 루트를 타던지, 치사토가 트라우마를 떨쳐버리는게 조금만 더 빨랐다면 치사토 원사이드 게임이 가능했을 것이다[16] 치사토는 유우키가 소속된 식품연구부의 부장, 사츠키는 유우키를 보좌하는 부회장이다 보니 서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면서 유우키와 함께 있어야 되는 건 자기라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