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쿄스케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로 유럽을 상징하는 전사이며 배틀 프랑스로 변신한다.
본업은 헤어 디자이너이고,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은 일류이다.[3] 깔끔떠는 성격이고 멋을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깔끔떠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부모가 쿄스케를 국방부에 보냈다는 설정이 있다.
순진하고 온화하기는 하지만 대범한 면도 있다. 시로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죽이 맞는 모양. 프랑스어를 잘 하며 생선의 비린내를 싫어한다. 여자에게 약하고[4] , 다이안이 멤버였던 시절 다이안과 행동을 함께하면서 휘둘리는 일도 많았다.
전용 무기는 펜싱 소드로 던질 수도 있다. 전투 시에 자신의 펜싱과 플라멩고를 기본으로 한 "스패니시 댄스"를 사용한다.[5] 참고로 위 사진의 카우보이 같은 모습은 스페니시 댄스를 소개 할 때의 복장이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할 때를 포함해서 평소에는 배틀피버 라이더 슈트를 입고 다닌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1년 4월 17일. 현재는 쿠라치 나리미츠(倉知成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 본명은 후지이 유우지(藤井雄二). 현재도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드라마나 영화 활동은 거의 없고 주로 연극에 출연 중이다.[3] 하지만 오프닝에서는 손님의 머리를 잘못 자르고 당황하며 웃긴 표정을 짓는 장면이 매번 나온다.(...)[4] 은근히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첫 회에서 고관들을 살해한 범인이 여자(그러나 정체는 남성 에고스 괴인)라는 말에 '내가 나설 차례구먼'이라고 말했다가 쿠라마 장군에게 '이건 장난이 아니네'라고 꾸중을 들었을 정도.[5] 이름이 프랑스인데 플라맹고를 추냐며 종종 웃음거리가 되긴 하지만, 상술했듯이 배틀 프랑스는 '''유럽 전체'''를 대표하는 전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