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켄사쿠

 


'''프로필'''
[image]
'''이름'''
白石 謙作
(しらいし けんさく)
'''현지화명'''
시라이[1]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배틀피버 J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배틀 코삭
'''첫 등장'''
돌격!! 구장으로 달려라
(배틀피버 J 에피소드 1)
'''배우'''
이토 유키오[2]

1. 소개
2. 배틀 코삭 배우가 교체된 이유


1. 소개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로 유라시아[3]를 상징하는 전사로 배틀 코삭으로 변신한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오렌지 전사이긴 하지만 옐로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논외.
중앙아시아에서 태어난 고아로 교회의 신부에게 거두어졌지만 얼마 되지 않아 않아 그가 사망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테츠잔 장군 손에 자랐다.
다정한 성격이지만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적인 면과 엉뚱함을 지닌 것이 단점. 파칭코를 "확률 연구"라고 부르며 파칭코 가게에 다닐 정도로 파칭코를 좋아한다. 또한 똑똑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전투 시에는, "코삭"의 유파를 이어받은 강력한 전법인 "코삭 댄스"로 싸우고 주위의 적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코사크 회전 하이킥", 점프하면서 양손으로 공격하는 "더블 펀치", 공중에서 다리를 이용해 좌우의 적을 동시에 걷어차는 형태나 날아 차기 형태인 "더블 킥"등의 응용 기술로 적을 물리친다.
33화에서 에고스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소녀인 마유미에게서 "피 냄새가 난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강화 옷을 착용하지 않고 마유미를 만나러 가고 그녀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다가, 에고스의 공격에 의해 사망한다. 변신 후의 전용 무기인 쌍차는 오키나와 전래의 세 갈래의 검 모양의 무기. 변신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2. 배틀 코삭 배우가 교체된 이유


배틀 코삭 배우가 갑자기 교체된 건 1대 배틀 코삭 배우 이토 유키오의 사생활 문제였는데, 배틀 코삭의 이토 유키오는 배틀피버 촬영 시작하고 얼마 있어서 몰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사생활을 아사히 TV계의 매스컴에서 폭로를 해 버린 것이 도화선이 되었다. 당시 연예계에서는 결혼은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토 유키오는 이 사실을 숨겼지만 매스컴은 이 사실을 폭로해버렸고, 아사히의 매스컴과 주부 잡지에 이토 유키오가 사과를 하거나 정정 기사를 내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매스컴 측에선 이것을 완강히 거부, 이토 유키오는 배우의 사생활을 지켜주지 않는 방송사랑은 같이 촬영할 수 없다고 자진해서 강판, 그로 인해 2대 배틀 코삭 반 다이스케 씨가 후임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5년 12월 16일.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 미도레인저 아스카 켄지를 맡았다. 배틀피버J 출연 당시에는 이토 다케시라는 예명을 썼다. 현재는 히로시마의 장애인 복지 센터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3] 유럽과 아시아를 상징하는 멤버가 둘다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억지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