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 미야비

 

銀雅
마호라바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노시타 사야카.[1] 성의 유래는 은색.
시라토리 류시가 다니는 미술전문학교에서 동화작가 코스 담당을 맡고 있다. 유카타에다가 머리에는 리본을 하고 항상 웃고 있다. 말버릇은 '메르헨~' 이며, 사실은 웃고 있지만 정말 무섭다.
매일 미술 과제를 학생들에게 내주며, 해오지 않으면 학생 옆방으로 끌고 들어가 '''벌칙'''을 가한다. 이 벌칙의 정체는 작중에서 끝내 나오지 않고, 벌칙을 당한 학생은 비명을 지르며 얼굴 표정이 ㅇㅅㅇ로 변하면서 하루종일 후유증에 시달린다..
시라토리가 주민들의 민폐 때문에 숙제를 못 해오거나, 츠바사가 에로틱한 망상에 빠져있을 때 주로 이 벌칙에 당한다.
시라토리의 가정방문 날 분위기가 비슷한 챠노하타 타마미와 만난 후 죽이 잘 맞는 사이가 되었다.

참배 날에는 보통 옷을 입고 리본도 풀고 몰라볼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1] 사요코네 집안의 메이드 타치바나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