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니시역
城西駅 / Shironish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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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텐류구에 위치한 JR 도카이 이다선의 역이다. 단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예전에는 섬식 승강장이었으나 1선이 철거되었다. 츄부텐류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
하루 이용객은 '''42명'''이다.
역 주변에는 국도 152호선이 지나며 엔슈 철도 버스 정류장이 있다. 상점가는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역과 다음 역인 무카이치바역 사이에 '건너지 못하는 교량'으로 유명한 '제6 미사쿠보가와 철교'가 있다. 활처럼 구부러져서 미사쿠보 강을 건넜다가 다시 되건너가는 이상한 구조다. 본래 이 구간은 건설 당시 동쪽 강변으로 터널을 뚫고 가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공사를 시작하자 연약한 지반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고, 공사중이던 터널 천장이 무너져 매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해당 구간의 공사를 중지하고, 철교를 놓아서 연약 지반을 피해가는 경로로 변경되었다. 관련글(일본어)
'''완급결합'''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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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텐류구에 위치한 JR 도카이 이다선의 역이다. 단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예전에는 섬식 승강장이었으나 1선이 철거되었다. 츄부텐류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
하루 이용객은 '''42명'''이다.
역 주변에는 국도 152호선이 지나며 엔슈 철도 버스 정류장이 있다. 상점가는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역과 다음 역인 무카이치바역 사이에 '건너지 못하는 교량'으로 유명한 '제6 미사쿠보가와 철교'가 있다. 활처럼 구부러져서 미사쿠보 강을 건넜다가 다시 되건너가는 이상한 구조다. 본래 이 구간은 건설 당시 동쪽 강변으로 터널을 뚫고 가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공사를 시작하자 연약한 지반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고, 공사중이던 터널 천장이 무너져 매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해당 구간의 공사를 중지하고, 철교를 놓아서 연약 지반을 피해가는 경로로 변경되었다. 관련글(일본어)
'''완급결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