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우리 집의 여우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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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ロちゃん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의 등장인물, 애니판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본디 명칭은 백귀(白鬼)로, 시로라는 이름은 '하얗다'는 뜻에서 타카가미 하루키가 붙인 이름이다.
오니 일족에 의해서 신계에 대항하기 위한[1] 전투병기로 만들어진 요괴. 자신에게 닿는 자의 영력과 생명력을 흡수하는 에너지 드레인(이야기 시리즈의 블랙 하네카와의 그것과 같다.)을 가지고 있다. 그 위력은 오니들이 살짝 닿은 정도로 픽픽 쓰러지며 쿠우겐도 시로의 옷깃에 살짝 스쳤을 때 순간 걸음을 떼지 못하였을 정도로 강대한 신과도 능히 상대할수 있는 결전병기이다. 심지어 시로를 만든 오니 일족에서도 시로를 제어하기 위해 주포[2] 로 온몸을 덮어놓은 상태였다.[3]
신족에 의해서 봉인되어 있었다가 오니일족이 일족의 부흥을 위해 이를 훔쳐내었고, 백귀에게 걸린 봉인을 해제하려 하였으나 도중에 모종의 사고[4] 로 탈취되어 타카가미가에 소포로 배달되었다(...). 타카가미 토오루가 상자를 열었을 때 토오루의 영력에 의해 각성하게 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마주한 토오루를 일종의 부모같은 존재로 각인하게 되어 이후 토오루를 따르게 된다.
이후 토오루의 집에 얹혀살게 되며[5] 아직 봉인된 상태인지라 말은 할 수 없고 각인의 대상인 토오루 이외의 인물에게는 반응이 없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정신연령 자체는 어린애 수준이며, 신체연령도 토오루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어리게 보일 정도.
그렇게 토오루와 같이 살다가 오니일족의 추적에 의해 결국 발각되어 오니일족이 본디의 주인임을 알고 오니일족에게 되돌려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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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일족이 시로를 회수한 후 백귀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주포를 벗겼으나, 이미 각성한 상태였던 시로는 오니 일족의 생명력을 빨아먹어 전원 기절시킨 후 도주한다. 이후 다시 토오루의 곁으로 찾아오게 되는데[6] , 이때는 영력을 흡수한 것 때문인지 신체적으로 성장하여 토오루보다 연상의 이미지.[7] 다만 정신적으로는 봉인이 풀리기 전의 시로 그대로인지라 토오루 부비부비모드로 달라붙는다.
각성한 상태인데다가 주포까지 풀린지라 주변 요괴는 닿기만 해도 떡실신인 상태에서 시로를 회수하려는 오니 일족과 한바탕 전투를 벌였으며, 오니들의 히든카드인 데마와의 대결에서 고전 끝에 승리한다. 하지만 천계의 봉인에 의해서 쇠약해진 상태인데다가 사실상 토오루외에 제어가 불가능한지라[8] 시로의 위험성에 의해서 잘 알고 있는 신계의 사자 츠쿠요미와 쿠우겐의 설득에 의해 결국 다시 봉인된다. 봉인된 후에는 내상(...)을 회복한 뒤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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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와의 전투 중 받은 충격으로 성대가 풀리게[9] 되었고, 잠들기 전 유일한 대사를 한다.
'''"토오루는 가족이니까."'''
실제로 시로가 토오루를 찾아온 이유는 저것 하나뿐이었다. 주인이라던가 다른 이유가 아닌 그저 토오루가 가족이라고 말한 한마디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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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ロちゃん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의 등장인물, 애니판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본디 명칭은 백귀(白鬼)로, 시로라는 이름은 '하얗다'는 뜻에서 타카가미 하루키가 붙인 이름이다.
오니 일족에 의해서 신계에 대항하기 위한[1] 전투병기로 만들어진 요괴. 자신에게 닿는 자의 영력과 생명력을 흡수하는 에너지 드레인(이야기 시리즈의 블랙 하네카와의 그것과 같다.)을 가지고 있다. 그 위력은 오니들이 살짝 닿은 정도로 픽픽 쓰러지며 쿠우겐도 시로의 옷깃에 살짝 스쳤을 때 순간 걸음을 떼지 못하였을 정도로 강대한 신과도 능히 상대할수 있는 결전병기이다. 심지어 시로를 만든 오니 일족에서도 시로를 제어하기 위해 주포[2] 로 온몸을 덮어놓은 상태였다.[3]
신족에 의해서 봉인되어 있었다가 오니일족이 일족의 부흥을 위해 이를 훔쳐내었고, 백귀에게 걸린 봉인을 해제하려 하였으나 도중에 모종의 사고[4] 로 탈취되어 타카가미가에 소포로 배달되었다(...). 타카가미 토오루가 상자를 열었을 때 토오루의 영력에 의해 각성하게 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마주한 토오루를 일종의 부모같은 존재로 각인하게 되어 이후 토오루를 따르게 된다.
이후 토오루의 집에 얹혀살게 되며[5] 아직 봉인된 상태인지라 말은 할 수 없고 각인의 대상인 토오루 이외의 인물에게는 반응이 없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정신연령 자체는 어린애 수준이며, 신체연령도 토오루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어리게 보일 정도.
그렇게 토오루와 같이 살다가 오니일족의 추적에 의해 결국 발각되어 오니일족이 본디의 주인임을 알고 오니일족에게 되돌려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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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일족이 시로를 회수한 후 백귀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주포를 벗겼으나, 이미 각성한 상태였던 시로는 오니 일족의 생명력을 빨아먹어 전원 기절시킨 후 도주한다. 이후 다시 토오루의 곁으로 찾아오게 되는데[6] , 이때는 영력을 흡수한 것 때문인지 신체적으로 성장하여 토오루보다 연상의 이미지.[7] 다만 정신적으로는 봉인이 풀리기 전의 시로 그대로인지라 토오루 부비부비모드로 달라붙는다.
각성한 상태인데다가 주포까지 풀린지라 주변 요괴는 닿기만 해도 떡실신인 상태에서 시로를 회수하려는 오니 일족과 한바탕 전투를 벌였으며, 오니들의 히든카드인 데마와의 대결에서 고전 끝에 승리한다. 하지만 천계의 봉인에 의해서 쇠약해진 상태인데다가 사실상 토오루외에 제어가 불가능한지라[8] 시로의 위험성에 의해서 잘 알고 있는 신계의 사자 츠쿠요미와 쿠우겐의 설득에 의해 결국 다시 봉인된다. 봉인된 후에는 내상(...)을 회복한 뒤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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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와의 전투 중 받은 충격으로 성대가 풀리게[9] 되었고, 잠들기 전 유일한 대사를 한다.
'''"토오루는 가족이니까."'''
실제로 시로가 토오루를 찾아온 이유는 저것 하나뿐이었다. 주인이라던가 다른 이유가 아닌 그저 토오루가 가족이라고 말한 한마디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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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설명에 의하면 흰색은 신의 위엄을 의미하는 태양을 가리는 구름의 색으로, 하얀색을 띄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을 부정하고 대항한다는 의미라고 한다.[2] 呪布. 주술적 처리를 해 놓은 천으로 맨 위의 이미지에서 시로의 입을 비롯하여 전신을 감고 있는 상태이다.[3] 주포의 안쪽에는 피부 위에 기이한 문양인지 흉터인지 모를 것이 그려져 전신을 뒤덮고 있다.[4] 교쿠요가 배후가 되어 의도적으로 일어나게 한 사고이다.[5] 에비스가 이를 눈치채고 코우가와 에이가를 감시자로 보내는데, 이들은 '''온몸에 주포를 감은 애인이라니 역시 미즈치가의 당주님은 취향도 남다르셔'''라고 하악댔다.[6] 당시 코우가 가진 사카사엔은 대항할 수 없는지, 집으로 오진 않고 토오루의 학교로 왔다.[7] 각성 전엔 일자 뱅헤어에 가까운 앞머리를 지녔으나 각성 후엔 토오루나 쿠우겐처럼 끝이 뾰족한 뱅헤어로 바뀌었다.[8] 백귀는 해도 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구분이 되지 않는 등 도덕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령탑의 역할을 하는 자가 필요하며 시로는 오직 자신이 부모라고 각인한 자의 말만을 따른다.[9] 천계와의 전투 후 봉인되면서 목소리를 봉인했다고 한다. 설정상 시로는 한두마디 말을 하는 것만으로 정령을 불러들일 수 있다고 한다.[10] 주변에선 전부 시로를 병기&위험물 취급이었으나 토오루만은 그런 것 없이 순수하게 시로 그자체로 대한것이 이유로 보인다.[11] 원작 소설에서도 이때 이후로 토오루의 분위기가 변했다고 나온다. 좀더 어른스러워 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