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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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1. 개요


시마 타마히코시마 타마요, 시마 타마코, 시마 타마오, 시마 타마키의 아버지. 마나베 타마스케의 형. 시마 가의 현 당주

2. 작중 행적


사실상 작중의 만악의 근원, 타마히코가 언급한 것을 보면, 자기 자식 전부에 대해서 전혀 애정이 없는것으로 보이며, 자식을 가문의 간판 정도로(그것도 5개중에 어느하나가 잘못되면 버리고 다른 4개 중에 다른것으로 대체 가능한) 여기는 듯 하다. 단지 오른손을 다친것 뿐인 타마히코를 사실상 버린것도 모자라, 다른 자식 혼담에 써먹으려고 아예 죽었다고 처리해 버렸다... 그랬는데... 장남 시마 타마키가 사고로 크게 다치고 쓰러지자 도쿄에서 자신의 동생이 타마히코가 완전 달라졌으며 과거와 전혀 다르게 강해졌음을 알린것을 기억해내고 타마히코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으로 다시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타마히코가 입학할 치바 지역의 고등학교에 대한 자료를 모아올 것을 지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정황상 타마히코의 고등학교 특별입학시험이 가능하도록 학교측에 압력을 행사한듯 하다. 그러나 장남 타마키의 장례식에 기죽은 모습을 보인다.
31화에서 등장은 없었으나, 장녀 타마요에게 임신한 유즈키의 친정어머니를 협박삼아 타마히코와 헤어지라는 말을 대신 전하게한다
33화에서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고생하다가 가문을 일으켰다는게 알려졌다.
너무 가난해서 그의 부모님은 먹을 것이 생기면 자식이 아니라 본인들이 몰래 먹을정도.
짝사랑하던 유키라는 소녀가 가난해서 부잣집의 후처로 시집가는것을 지켜보고, 남을 짓밟고서라도 성공하겠다고 결심하게된다.
하필 유즈키를 타마히코의 아내로 보낸것은 짝사랑하던 유키의 모습을 보고 1만엔에 그녀를 산것.
타마히코에게 " 고생도 안 해본 니가 뭘 할수있지? 차기 당주가 되면 돈, 명예를 가질수있다 " 고 하지만, 타마히코는 " 확실히 세상물정을 모르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버지가 제 미래의 모습이라면 저는 차기 당주가 되지않겠습니다. 유즈키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라고 말하고 타마히코는 집을 나가버린다.
38화에서 삼남 타마오와 막내딸 차녀 타마코는 동생 타마스케에게 입양되고, 차남 타마히코는 타치바나가의 데릴사위가 되었다. 장남 타마키는 죽었으니 사실상 그의 외동딸이 된 장녀 타마요가 차기 당주가 되기로 한다. 시마 가는 앞으로 데릴사위를 들일듯하였으나.. 후속적에서 타마요가 결혼하지않은채 친척 아이를 양자로 들인 것을 보면 그냥 데릴사위를 들이지 않고 양자를 들여 대를 잇기로 한 듯.
쇼와 소녀 전래동화 시작전 시마 타마는 죽고, 불경기라 재산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3.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