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저리가요 마왕씨)

 

'''시에나'''[1]
[image]
'''프로필'''
'''성별'''
여자[2]
'''나이'''
?[3]
'''종족'''
마족
'''능력'''
해독제 제작(추정)
'''생일'''
?
'''별자리'''
?
'''탄생석/탄생화'''
?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클로에의 여동생.[4]메이의 친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루는 시에나가 메이를 이용하려는 거라고 생각해서 시에나를 매우 경계하지만, 싫어하진 않다. 다만 시에나 쪽에선 메이를 진짜 친구처럼 대하고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있다. 페이와 아는 사이이며 페이와 앨리스의 관계를 눈여겨본다.

2. 작중 행적


미미 한정으로 강한 비릿함을 풍기며 피가 날 정도로 물렸지만 금새 아물 정도의 강한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페이를 '겁쟁이', '그 새끼' 라 지칭하며 강한 적대를 드러낸다. 이는 페이가 클로에와 어릴 때 사소한 것으로 싸워[5] 놓고는 뭘로 싸운지도 잊고서 클로에를 철천지원수 대하듯 했고, 이 때문에 클로에는 소심해졌고 트라우마가 쌓였기 때문. 오빠인 클로에를 위해 마왕직에서 내려오도록 하려 한다.[6] 실패하여 포기하긴 하지만...[7]
시에나가 다른 포르네우스들에 비해 '''비교적''' 정상적인 편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정상은 아닌지라, 각종 소름끼치는 언행을 선보이기도 하고 어린 상태를 유지 중이라 감정이 있기는 해도 불완전한 감정인지라 클로에 때문에 감정을 배우기 위해서 감옥에서 다이에나를 굴려먹었다. 다이에나가 탈옥한 이유 중 하나가 시에나의 괴롭힘[8]과 포르네우스 감옥의 상태를 보고는 여기 더 있는다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다이에나가 불쌍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다이에나도 인신매매 등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고 소매치기하다 걸린 거니 자업자득이다.
억제제 투약을 그만뒀으며, 159화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키가 컸고 한눈에 남성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다.
[image]
로벨리아와 쭉 거래를 해왔음이 밝혀진다. 로벨리아 쪽에서 독을 가져오고 시에나 쪽에서 시체들을 가져와 교환하는.

[1] 작중 밝혀진 본명은 줄인 버전으로 1-4072 [2] 시에나가 성장한 모습을 보면 남자였다는 것을 알 수있다.[3] 나이는 란체나 페이와 비슷하다. 물론 차이는 많다.[4] 사실 남자이고 나이는 란체 정도의 나이이다.[5] 사실 페이의 일방적인 분풀이(?)였다.[6] 사실상 마왕은 자신의 생명력으로 땅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힘들 수밖에 없다. 이를 관리하는 대마왕도 힘든 건 마찬가지[7] 여담으로 욕을 먹었었는데 진실이 밝혀지고 오해라는 게 알려지자 인식이 확 바뀌었다. 어린 아이로 머물러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로 남아 있도록 하는 약을 먹어, 일부러 동생인 척하고 있다. 성장해서 감정이 사라져 버리면 클로에가 자신을 다른 포르네우스처럼 무서워할까봐 두려워서 그랬던 것도 있다. 그러나 이 약은 생명을 갉아먹는 부작용이 있었고 지금은 클로에에게 설득당해 투약을 중단함.[8] 꾸물거리는 기생충이 든 핏물 양동이를 바로 앞에 쏟아붓는다거나, 시체 자루를 쌓아 놓는다거나 하면서 "눈물은 어떻게 흘리는 거지...? 있지 한 번만 더 울어 봐" 라는 등의 소리를 하며 표정을 따라하거나 뭔가 물어보는 등의 행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