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
1. 개요
時體-
1. 개요
유행어의 다른 표현이다. 가끔씩 글들을 읽다보면 "시쳇말로 ~"라는 식의 문장을 볼 수가 있는데 바로 유행어를 뜻하는 말이다.
과거에는 흔하게 쓰였으나 요즘들어서는 어감이 어감인지라[1] 방송등에서 사용을 자제하는지라 젊은층은 흔하게 듣기 어려워진 단어라서 젊은 층은 잘 쓰지 않으나 중장년층이거나 젊더라도 중장년층과 교류가 많은 사람에게는 흔하게 쓰는 말이다.
유행어 외에도 속된말이나 비유 같은 사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1] 시체라고 하면 보통 위의 취소선에 개드립 친거처럼 이 시체(屍體)로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시쳇말이라고 하면 죽은 말로 해석될 여지는 있으나, 국어사전에는 屍體말은 없고 時體말만 있다. 근데 유행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쓰였으나 지금은 쓰지 않는 말이기 때문에 屍體말로 해도 의미는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