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 츠바사

 

'''소속'''
호코료 고등학교 1학년 4반 부활동 무소속
→ 2학년 4반
'''소속'''
16세 → 17세
'''생일'''
4월 4일
'''별명'''
딱히 없음
'''신장/체중'''
179.2cm/66.7kg
'''취미/특기'''
독서, 산책 / 피아노, 다도, 주판
'''좋아하는 음식'''
돼지고기 장조림, 크림치즈,
할머니가 타준 차
'''좋아하는 타입'''
검은 머리, 청초, 성실함

1. 개요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의 주인공.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전학왔다.
단정하고 성실해보이는 순한 인상을 하고있는 남고생.

2. 특징


  • 외동아들, 도련님
  • 뭐든지 받아들이는 스펀지 같은 남자
  •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음
  • 부모님이나 할머니에게 절대복종 특히 엄마한테
  • 하기 싫은 일도 그냥 한다. 적응이 빠름
  • 부탁하면 거절 못 하는 성격
  • 홋카이도에 오고 나서 가치관이 바뀔 때마다 놀람


3. 작중 행적


단편에서는 경박하고 가벼운 이미지의 캐릭터였으나 본편부터는 도련님 캐릭터로 바뀌었다. 그래도 후유키를 보고 음흉한 생각을 하는건 딱히 바뀌진 않았다. 단편에서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전학왔다고 하였으나, 본편에선 부모님과의 마찰로 도망치고 외할머니가 계시는 홋카이도로 온것으로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도쿄에 돌아가는 것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집이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할머니는 늘 기모노를 입고 계시며 일본 전통 다다미방에서 다도를 가르칠만큼 엄격하고 부유한 집안의 도련님이다. 그래서인지 살면서 게임을 해본 적도, 편의점의 인스턴트 푸드를 먹어본 적도 한번도 없다고 한다. 그런 집안탓인지 성적도 학년 3위를 할 정도로 성실하며 성격도 상당히 예의가 바른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억압당한 탓인지 야한 시츄에이션에는 보통 사춘기 남학생들처럼 쉽게 흥분한다. 여타 러브코미디 작품의 남주들이 다 그렇듯 180가까운 장신, 순진한 인상의 미남, 둔감, 오글거리는 멘트를 패시브로 보유중이며 하렘멤버를 착실히 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