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레이호

 

星 霊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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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쯔바이 웰터에서의 부재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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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그라마톤의 히로인. 성우는 理多. 중국인. 중국 마피아 일족이며 암살을 생업으로 하는 신(星) 가문의 아가씨. 발군의 신체 능력으로 부자로 생활에서인지 일반인으로서의 상식은 별로 없다. 게다가 의외로 덜렁이. 어릴때부터 상하이, 싱가폴, 말레이시아등으로 집을 옮기면서 살았다. 지크프리트 전투시에는 다목적 미사일을 대량으로 탑재하여 화력으로 적을 압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어두운 출신과는 다르게 표리가 없는 성격으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아 타인과 자주 충돌하며 부대내에서는 천연보케인 히카리나 똑같이 감정을 잘 드러내는 루하고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며, 어둡고 조용한 상황을 5분도 견디지 못하는 편. 또한 DAKT 기지내에서도 그녀만은 특별해서 메이드가 3명이나 붙어 있으며, 방도 보통 대원들의 3배 크기를 자랑하며 식사도 메이드들을 대동한 만한전석같은걸 먹는다. 집안 문제상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지라 수많은 무술을 익히고 있으며, 어디에 숨기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
료우토가 DAKT에 배속되기 바로 전인 작품 시작 약 1개월전에 집안일로 나가 있던 상태로 첫 등장은 고공낙하. 그러나 거꾸로 떨어져서 대놓고 판치라를 보여주기도 한다.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면서 끝내는 재력에 의지하는 자신에게 미묘한 컴플렉스가 있다. 료우토 능욕 루트에서 쿄스케가 아무리 재력을 동원해서 유혹하는데 안 넘어와서 그걸 료우토에게 상담하다가 그에게 조교/세뇌당한다. 여기에 료우토의 말빨에 그녀를 구할려고 했던 메이드 3명까지 휘말리게 된다.
쿄스케 루트에서는 쿄스케에게 등의 문양을 보여주게 되고, 가훈에 따라 쿄스케와 결혼할려고 난리친다.[1] 당연히 거기에 휘말리는 쿄스케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그러면서도 돈앞에서도 싫다는건 싫다고 하는 쿄스케를 보고 진정으로 그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결국 쿄스케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 기지에서 가출. 그녀를 찾아온 쿄스케가 그녀를 위해서 데이트를 해주면서 케어를 해준 결과. 원래의 자신을 되찾음과 동시에 쿄스케에 대한 호감은 보통이 아니게 되어 다시 쿄스케에게 구혼을 계속한다.(…)
역시 그 성격에 부자다움 호탕함으로 기지내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정비대원들을 중심으로 '''레이호땅 FC(팬클럽)'''이라는게 결성되어 있다;
중국인이기는 한데 핏줄은 남방의 왕가였다고 한다. 다만 3천년전에 왕국이 망한 상태인지라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다.

2. 쯔바이 웰터에서의 부재


미도 쿄스케와 마찬가지로 특이점이 있는 1986년으로 워프하여 조사 활동중이었다. 이쪽은 위장잠입을 위해 세운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로서 일하고 있는데, 메이드이면서 메이드가 3명씩이라 붙어 있는 신기한 메이드.
[1] 이때 혼수품이라고 들고 온게 말 그대로 안드로메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