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괴수 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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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8m
체중 : 38,000t
출신지 : 하코네 부근 고속도로 밑의 지하
무기 : 코에서 뿜는 용해액[1], 손에서 쏘는 광선[2]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하코네 부근의 고속도로에서 회오리처럼 생긴 신기루를 일으켜 자동차를 녹이는 괴수. 스카이 훼일과 콘돌뿐만 아니라, 울프 777과 특수 제작한 왕수 분무기, ZAT 건도 녹여서 ZAT도 어쩔 방도가 없었다.
타로와의 싸움에서는 스트리움 광선을 막아내고, 풋 광선을 맞고 머리와 손이 떨어져 나갔으나 그 상태에서 다시 공격을 하고 재생을 하는 등의 호적수였으나, 결국은 타로 파우스트를 맞고 산산조각이 났고 로드라가 쓰러진 자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미니카가 생겼다.
생김새가 초수처럼 생겼지만 초수와 관련없는 괴수다.

[1] 금속은 녹이지만 사람은 녹이지 않는 특수 성분.[2]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을 막아낼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