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 개요
2. 특징
3. 국가별 고속도로
3.2. 북한
3.3. 외국
3.4. 가상의 고속도로
4. 고속도로 시설물
5. 기타
6. 관련 문서
6.1. 은어

[image]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
[image]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산나들목 부근

1. 개요


/ Expressway[1] / Freeway / Motorway[2] / Turnpike[3] / Autobahn / Autovia
말 그대로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릴 수 있게 만든 도로. 여기에서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서술된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2. 특징


대한민국 도로법에서는 고속국도라고 하며, 도로법에 의해 노선명과 노선번호가 지정된다. '고속'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나, 대한민국에서는 제한속도 100km/h 이상의 도로를 고속도로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 중에도 도로가 험하거나 좁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몇몇 군데는 제한 속도가 그 이하로 되어 있다. 당연히 차들만 쌩쌩 달리라고 만든 도로이기 때문에 일반 보행자, 자전거와 농기계, 이륜구동자동차(오토바이와 스쿠터) 등 느린 물체가 여기에 들어가면 큰일 난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던 1970년 당시에는 고속도로라는 개념이 국민들에게 생소했기 때문에 인근 마을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일삼거나 고속도로에 자전거나 우마차를 끌고 다니는 일도 빈번해서 이와 관련해 계도나 홍보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단 한 곳은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다. 바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인데, 도로 옆에 자전거도로가 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에 걸어 들어간 보행자, 이륜차 등은 차에 치어 죽어도 운전자가 충분히 사고를 회피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심각하게 게을리했거나 고의로 치지 않는 한 차량 운전자는 면책되며, 오히려 보행자/이륜차가 차량의 손괴 및 차량 운전자에 대한 피해 보상의 책임을 지게 된다. 신뢰의 원칙 문서를 참조.

3. 국가별 고속도로




3.1. 한국


고속도로/대한민국 문서를 참조.


3.2. 북한




3.3. 외국






  • 캐나다
  • 멕시코
  • 멕시코
  • 유럽: 유럽 고속도로(E-road network)
  • 독일
  • 프랑스
  • 러시아
  • 이탈리아
    • 아우토스트라다[4]
  • 스페인
    • 고속도로/스페인 (아우토피스타)[5]
  • 포르투갈
    • 고속도로/포르투갈(아우토이스트라다)[6]
  • 호주
  • 스튜어트 고속도로
  • 태평양 고속도로
  • 남아프리카공화국
  • 내셔널 루트
  • 남극
  • 맥머도-사우스폴 하이웨이[7]

3.4. 가상의 고속도로


  • 15번 고속국도 - 폴아웃: 뉴 베가스
  • 센트럴 하이웨이 - 이터널시티2
  • - 네모바지 스폰지밥[8]

4. 고속도로 시설물


  • 요금소
  • 나들목
  • 분기점
  • 고속도로 휴게소
  • 졸음쉼터
  • 갓길
  • 긴급제동시설
  • 점검로#[9]

5. 기타


[image]
[image]
고속도로 입구 표지판 그림(뻗은 길 위에 다리가 있는 것)
고속화도로 입구 표지판 그림(자동차 앞 부분)
유럽국가, 남미국가, 그밖의 다른 나라들의 고속도로 입구에는 위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 그려진 표지판이 있는데, 고속도로 입구 또는 시점을 뜻하는 표지판이다. 고속도로 출구 또는 종점을 뜻하는 표지판은 위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 그려진 표지판에 빨간색 대각선이 그려져 있다. 뻗은 길 위에 다리가 있는 형태의 그림과 자동차 앞 부분 형태의 그림이 들어간 표지판으로 나누는데 뻗은 길 위에 다리가 있는 형태의 그림이 들어간 표지판은 고속도로 입구에 설치되며, 자동차 앞 부분 형태의 그림이 들어간 표지판은 한국 기준으로는 자동차전용도로, 고속화도로로 부르는 고속도로의 입구에 설치된다.
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미국가의 경우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처럼 고속도로와 국도를 2개의 노선체계(전구간 자동차전용도로 형태로 운영하는 고속도로 노선, 일반도로 형태의 국도노선이지만 일부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인 경우)로 나눠 운영하는 개념이 아니라 한개의 국도노선 중 고속도로와 똑같거나 비슷한 환경이 갖추어진 도로의 일부구간을 고속도로 구간으로 지정해서 운영한다. 한국 국도 기준으로 보면 고속도로와 비슷한 환경이 갖추어진 국도노선의 일부구간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이런 고속도로에는 대체도로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원래라면 해서는 안되는 자전거 및 보행자의 통행이 허용되거나 비범죄화되는 경우가 많다.

6. 관련 문서



6.1. 은어


머리카락바리깡 따위를 이용해 한 줄로 쭉 밀어버린 모습이나 주먹, 동전 따위로 머리를 쭉 긁어버리는 행위를 말한다. 전자는 과거에 두발규제가 심했던 시절 남학생들이 두발 단속에 걸렸을 때 얄짤없이 당하는 징벌로, 나머지를 깔끔하게 밀지 않으면 불량학생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었다. 혹은 OMR 카드를 1자로 쭉 그어버린 행위를 말한다.
MOBA류 게임에서 한 라인이 심하게 밀려버렸을 때 사용된다. ex) 하 정글이 안도와줘서 탑에 고속도로가 뚫렸네. 서렌치죠.
오버워치에서는 화물 운송맵에서 수비팀이 공격팀에게 탈탈 털리고 순식간에 화물이 밀리는 걸 고속도로 밀렸다고 표현한다.

[1] 대한민국일본에서 Highway는 고속도로를 지칭하는 말로 알고 있지만 Highway는 원래 간선도로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하나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통틀어서 Highway라고 부르고 구글 어스 등에 보면 각 나라의 도로 중에서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에도 Highway로 표기되어 있다. 즉 국제기준으로 보면 Highway는 국도와 고속도로를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보통 미국에서 우리의 고속도로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건 'Interstate Highway(전미주간방위고속도로망)'이다.[2] 주로 영국 및 그 영향을 크게 받은 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대한민국에서 Motorway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말한다.[3] 주로 북미에서 쓰는 단어로 유료 고속도로라는 의미다. 마리오 카트 64에 나오는 일본에서 키노피오 하이웨이라 불리는 도로 코스의 북미판 명칭은 Toad's Turnpike이다.[4] 폴란드에서도 고속도로를 부르는 명칭이다.[5]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권에서도 이렇게 부른다.[6] 포르투갈어권에서 쓰이며 브라질에서는 포장도로를 뜻하는 호도비아(Rodovia)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7] 남극점의 아문센-스콧 기지와 맥머도 기지를 연결한다.[8] 경로가 해파리 지역을 지나서 집게리아 위를 지나 플랑크톤 상점 앞으로 다가오는 고속도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철거되고 해파리 지역을 복원한다. [9] 산을 깎아내고 직진하는 고속도로의 특성으로 인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