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봉천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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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남부순환로 난곡사거리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연결하는 길이 2,237m, 왕복 4차로 규모의 터널로, 현재 민간 투자 사업으로 공사 중이다.
난곡터널의 지하를 지나간다.
2. 역사
- 남부순환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강남순환로와 연계하여 남부순환로의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하도록 하여 교통난 해소와 상습정체 완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2010년 6월에 착공하였다.
- 본래 계획상으로는 2014년 5월에 강남순환로와 동시에 개통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개통시기가 늦춰져서 현재는 2020년 12월 개통으로 잡혀있었다. 일단 강남순환로만 먼저 개통하고, 신림~봉천터널은 미개통한 상태라 현재 강남순환로 사당~관악 구간은 일부가 왕복 8차로이며 중간에 신림~봉천터널 접속램프를 미리 만들어둔 상태이다. 그러나 건설알림이를 보면 시공사 측이 적정공기가 2023년 12월 준공이라고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그때도 개통될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