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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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중학교다.
2. 연혁
- 2012년 1월 2일: 신봉중학교 설립 인가 (24학급)
- 2012년 3월 1일: 신봉중학교 4학급 개교
- 2012년 3월 1일: 초대 성백석 교장 취임
- 2012년 3월 2일: 신입생 59명 입학
- 2013년 2월 9일: 제1회 졸업생 배출
- 2015년 3월 1일: 제2대 진노기 교장 취임
- 2016년 2월 15일: 제4회 졸업생 배출
- 2016년 3월 2일: 신입생 93명 입학
- 2017년 9월 1일: 제3대 이경세 교장 취임
3. 학교 시설
학교 건물은 L자로 되어있으며, 급식실이 옆에 붙어있다.
4층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학생수가 적은편이라 노는 교실이 많다. 급식실은 배식구가 한개이며, 2층이고 2,3층에서 바로 갈 수 있다.[2]
운동장은 인조잔디 구장이며, 연못과 운동기구 시설이 있다.
연못에는 분수가 있으며, 운동기구시설은 학교내에 있긴..하지만 2대 교장이 마을 주민들이 쓰는 시설이라고 했다.
교실은 2층에 1,3학년[3] , 3층에 2학년이 쓰는데, 원래 한학년당 3~4반으로 예정되어 만든 교실이 1학년 신입생수가 엄청나게 적게들어오면서, 1학년과 3학년이 같이 쓰는(!)상황이다. 게다가 1학년이 급식을 먹으러면 3학년 1반 교실 앞을 지나 와야 한다.
4. 특징
인조잔디구장을 갖추고있다. 그 때문에 운동장에서 흙먼지 날릴 일은 없다. 다만 줄넘기 수업이 힘들어서 줄넘기 수행평가가 있는 달은 야외수업이 없다고 봐야한다.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수와 학급 수가 적다. 신봉중학교는 1학년 2개 학급,2학년 3개 학급,3학년 4개 학급으로 총 9학급에 총 학생수는 249명인데, 근처 학교인 성복중학교만 봐도 839명으론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신봉고등학교 정문과 바싹 붙어있다. 마주보고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등교시간대에는 조금 혼잡한 편이다.
담장이 높아서 탈출하기 힘들다. 개구멍이 몇개 있지만 교사들이 다 막아놓아서 탈출하려면 교문으로나가야 한다. 몇몇 당당히 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그걸로 인해 좀 더 교문강화가 철저해져서 밖으로 탈출하면 전교에 방송이 울려퍼지면서 공개처형 당한다.
실내화가 없다. 그러므로 신발주머니도 없다. 그래서 학교에서 밖에서 신던 신발을 그대로 신고 들어와도 된다.[4]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학교이다. 학기 초 교사 소개 시간에 영양사가 소개되면 일반 교사들보다 환호소리가 클 정도이다. 시험 전 달만되면 한 달 내내 급식이 꿀이라서 밥 먹으러 학교다니는 학생수가 많다.
5. 학교 행사
'''신봉제''': 학교이름이 붙은 축제이다. 보통 10월 말에 하는데, 2017년은 학교사정으로 12월달 하반기에 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는 반별 장기자랑/개인별 장기자랑이 있다.
2018년부터는 신봉제를 하긴 하지만 1년은 부스체험 없이 학년별로 나뉘어서 공연을 하기로 했고 부스체험이 껴있는 축제는 2년의 한 번으로 바뀌었다.
'''졸업식''': 3학년들이 졸업장수여등을 하는 행사.
2016년과 달리, 졸업식을 1월달에 한다. 그리고 3월 첫째주 월요일인 개학식까지 겨울방학+봄방학이 진행된다.
'''체육대회''': 5~6월에 하는 말그대로 체육대회. 2017년도에는 학교 사정에 의해 10월에 개최되었다.
'''중간 ,기말고사'''
1학년은 자유학년제로 인하여 100% 수행평가로 시행하고,2학년은주위의 다른 학교들과는 다른게 기말고사만 본다.하지만 학부모들의 항의로 2학기부턴 2학년또한 중간고사를 치르는 걸로 바뀌었다. 3학년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둘 다 본다.
6. 여담
대부분 신봉초등학교에서 많이 오고 그외 신리초, 홍천초 등이 오는편이다.
성복동에서 오는 학생들도 꽤 있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마을버스인 88번버스가 있다. 88번버스에는 신봉고 학생들도 많이타고, 성복고 학생들도 타는편이다. 그러나 1번, 16번 버스가 있어서 3대의 버스중 타면되는 성복고학생들과 달리, 신봉 중고등학생들은 한번에 오는 버스가 88번밖에 없는지라, 이 버스를 타지 못하면 언덕을 넘어서 등교를 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항 수 있다. 게다가 버스 배차간격이 40분이고, 신봉중은 혼자 8시50분까지의 등교이기 때문에 버스를 탄다고 해도 지각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다 버스는 큰 버스가 아닌, 학원버스로 많이쓰는 조그만한 차이기때문에, 버스에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학교인사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닌, '사랑합니다' 이다.
책상은 다른 중학교와 달리 유리책상. 덕분에 책상에 아무리 낙서를 해도 쉽게 지울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다른 몇몇중학교와 달리 실내화가 없다. 그러므로 학교 내를 밖에서 신던 신발을 신고 들어와도 된다.
2017년 수능이 지진으로 연기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2017년11월16일 에서 2017년 11월 23일로 일주일 연기되었으니 정상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학생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래서인지 당일날 학교 사이트가 터지는 일도 발생하였다고 카더라. 결국은 11월6일,11월23일 두날 다 쉬게 되었지만, 방학이 하루 줄어든다고 한다.
겨울방학 방식이 좀 특이하다. 다른학교가 12월 끝에 방학할때 신봉중은 1월 초중반에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그 이유는 신봉중은 봄방학 없이 겨울방학이 끝나면 바로 다음학년이 시작되기 때문. 결국 방학일수는 비슷하다는 얘기다[5] .
2018학년도 신입생이 들어왔는데, 2반밖에 채우지 못한다. 3학년을 어찌어찌 나눠 4반으로 나누긴했지만, 상당히 적은 숫자이다. --급식봉사하면 다른애들보다 2,3배는 더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