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롬
1. 개요
대한민국의 피트니스 모델 겸 아프리카 TV BJ.
2. 활동
학창 시절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스포츠 무용학과를 전공하다 벨리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우연히 피트니스 대회를 구경하러 갔다가 매력에 빠져 2016년부터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여러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며 자신을 알렸다. S의 비결 시즌 2에 나오기도 했다. 영상
2.1.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
예전부터 맥심에 관심이 있었으며 인스타그램을 보고 신청했다고 한다. 3위 안에만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며 1라운드 촬영에 대해서는 숙제를 끝낸 거 같다며 기분이 좋다고 했다. 촬영진들도 칭찬을 많이 했다. 다만 좀 더 보여줄 수 있었는데 긴장해서 못 보여준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개표 초반에는 1위를 달리며 미맥콘에 등장한 특급 사기캐, 생태계 교란종으로 보였으나, 이어진 혼파망의 결과 전체 순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최종적으로는 총 33789표를 받으며 4위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2라운드 컨셉은 코스프레. 많은 참가자들에게 우승 후보로 뽑혔으나 누가 1위를 할지는 모른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앞치마를 두른 모습을 상상했어서 섹시 키친룩을 선택했다. 참가자들이 많아서 컨셉이 겹치지 않기 위해 소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이번에는 1위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은유화, 박근나에게 밀려 최종 7645표, 1라운드에 비해 1계단 오른 3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컨셉은 수영복으로 본인은 분홍색 비키니를 선택했다. 2라운드 때 1위를 못한 이유는 의상이 미흡했다고 생각하여 이번엔 포즈도 연구해 오는 등 제대로 준비했다고 한다. 1, 2라운드 1위였던 박근나와 은유화가 부진하던 틈을 타 상위권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혜린, 지선에 이가은까지 치고 나가며 4위까지 순위가 밀렸지만 투표 중반부터 이가은을 제치고 최종 12638표를 받으면서 3위를 유지한 채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4라운드 컨셉은 란제리. 자신이 우승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지만 3라운드 때 박근나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탈락하는 것을 보고 조마조마하다고 한다. 3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인 분홍색 란제리를 선택하며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빨간색 같은 강렬한 의상은 결승전에 보여주겠다고 한다. 에디터 채희진은 우승 후보는 맞지만, 분위기의 감을 못 잡겠다고 말했다. 여리함을 보여줄건지, 섹시함을 보여줄건지 모르겠다고. 결국 채희진의 우려대로 11603표로 5위,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11월 18일, 맥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맥심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2. 출연 작품
2.2.1. 영화
3. 수상
- 2016 고양시 그랑프리 1위
- 2016 WBC 미즈 비키니 1위
- 2016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2위
- 2017 피트니스 스타 내셔널리그 비키니 부문 TOP 2
- 2017 SSA 코리아 챔피언십 커머셜 모델 미디움 1위
- 2017 SSA 코리아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톨 2위
- 2017 미스섹시백 피트니스상
- 2017 중국 황금시대 슈퍼시리즈 비키니 3위
-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 모델 콘테스트 감독상, 협찬사상, 미스 퀸 3관왕
- 2019 제트 스키 월드컵 인터내셔널 비키니 콘테스트 우승자
4. 여담
- 2018 러시아 월드컵 5대 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다.
- 모토는 '다 같이 함께 잘 되자'. 자신은 좋은 사람들이 옆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서로 함께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
-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하며 마음이 약해지거나 식단, 운동이 힘들 때 힘을 냈다고 한다.
- 취미는 맛집 탐방과 독서. 언어의 온도를 재밌게 읽었다고 한다.
- 평소 야식이나 군것질을 좋아해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다이어트가 힘들었다고 한다.
- 부천에서 워너비핏이라는 PT샵을 운영하고 있다.
-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할 때 네이트 1등 기사에 자주 나왔다. 몇 백개씩 댓글이 달리는데 99% 정도는 외모 지적이었다고 한다. 겉은 화려해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