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Black

오투잼 아날로그에 수록된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제 4악장을 리믹스한 오리지널 곡.

최초 수록	오투잼 아날로그
장르	오케스트라 락
작곡	DR. J(스튜디오 도마)
BPM	150

일반 난이도

오투잼 아날로그
난이도	2Key	4Key	5Key
EZ	02	02	02
NM	06	07	07
HD	14	16	17
가격	무료
라벨	골드

하드 난이도

오투잼 아날로그
난이도	2Key	4Key	5Key
EZ	05	06	07
NM	14	16	17
HD	21	24	25
가격	3500 Gem
라벨	골드

폐허가 되어 어둠으로 휩싸인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내려왔다. 세상의 고통과 슬픔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신세계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블록버스터 오캐스트라 락 신세계 Black! 스튜디오 도마의 DR. J의 버라이어티한 클래식 리믹스를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어둠의 세상을 구하고 신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플레이를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6/10 새롭게 론칭될 신곡! 신세계 Black 연주 동영상입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테스터가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애교로 봐주세요~ 오투잼 아날로그 론칭 이후에 많은 분들이 저희가 기대했던 이상의 칭찬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런 칭찬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투잼 하면 생각나는 곡 있으시죠? V3라는 곡입니다. 아날로그를 기획하면서 개발진들이 가장 먼저 생각했던 곡도 V3입니다. V3의 재미를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재구성하는 일. 생각만 해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히 이번에 론칭하는 신세계 Black은 거기에 도전할 수 있을 곡입니다. 특히 터치 인터페이스의 기기에서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탁탁 끊어치는 것이 아닌 문지르듯 연주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적인 느낌인 것이죠. 터치라는 인터페이스는 기기와의 이어진 고리 같은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인 표현보다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연주여야하는 것이죠. 끊어 치지 마시고 이렇게 비비면서 쳐보시면 신세계 Black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6/10 기대해주세요!

플레이 영상
오투잼 아날로그의 3번째 수록곡. 기존의 2곡 invitation과 아시나요는 비교적 쉬웠던 반면 신세계 Black은 오투잼 아날로그 최초의 고난이도 곡이었다. 덕분에 신곡 업데이트 후 한동안 '신세계 블랙 어려워요!' 따위의 원성이 생기기도 했다. 롱노트와 계단형 노트의 처리가 포인트이며 공식 코멘트처럼 긁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하드 버전 플레이 영상

2012 2월 16일에 ''' ''' BSPower Explosion과 함께 HD 버전이 업데이트됐다. 5key 하드 기준으로는 25인데 초반 부분의 피아노 부분이 전자음으로 바뀌었는데 패턴도 괴랄해졌다. 영상을 참고하면 롱노트+폭타가 튀어나오는데 이 구간에 익숙하지 않으면 체력이 반절 이상 깎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이 폭타가 끝나면 중반에는 교차 폭타가 번갈아가면서 튀어나온다. 이러한 괴랄한 난이도 덕에 25레벨 중에서 사기 난이도로 보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