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

 

愼鏞碩
1941년 10월 18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거창 신씨(居昌)[1].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군함인 양무호의 초대 함장을 지낸 신순성은 그의 할아버지이다.#
1941년 경기도 인천부(현 인천광역시)에서 의사인 아버지 신태범(愼兌範)과 어머니(이성자) 사이의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천창영초등학교, 인천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파리제7대학 석사과정, 영국케임브리지 경제사과정, 연세대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고, 서강대 경영대학원 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나왔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하였다. 조선일보에서 프랑스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제14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었다
이후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상훈사항으로 1982 대한민국국민훈장 동백장 2014 대한민국체육훈장 맹호장 1978 프랑스정부 문화훈장 1980 파리시문화훈장과 프랑스정부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2012년엔 조선일보 파리특파원이던 1972년5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가 세계 최초 금속활자책임을 특종 보도, 고인쇄박물관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청주고인쇄박물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프랑스의 교육제도
특권이 통하지 않는 사회/1986
유럽합중국
프랑스사(역)/1981
영국사(역)/1982
미국사(역)/1983
현장에서 본 프랑스 교육/1985
지금이 누구에게 돌을 던질 때인가/1992
과외가 없는 나라/1996
등이 있다

[1] 장성공파 32세손 용(鏞)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