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어렴풋이
1. 개요
어렴풋이에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는 기를 생성하고 또 그 근원이 되는 땅으로, 우화원의 신원 답사 수업이 이루어지며 딸랑새 뜨기가 이루어지는 곳.
1.1. 흰마지
작중 귀물장수 세술치의 언급으로 처음 등장한다. 사냥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그 말을 듣자마자 나비와 갈새 도령이 식겁하면서 난리를 치면서 경악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던전 수준의 땅인 듯 하다.
1.2. 딸랑새 연못
1부 딸랑새 연못의 주 배경이 되는 장소로, 딸랑새[1] 를 뜨는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1] 오랜 시간동안 방울에 기가 깃들어 자아를 가지게 된 일종의 도깨비. 인간과 기를 나누고 그것을 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