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의 블래스터 류
- 연관항목 : 블래스터 블레이드, 미래기사 류, 빛과 어둠의 애제자 류
1. 카드 설명
귀신강림에 등장한 새로운 블래스터이자 류의 새로운 모습.
스킬로는 뱅가드 서클이나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노 코스트로 드롭 존에서 이름에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포함된 유닛을 덱 밑에 두고 자신의 파워를 5000상승시킨다. 또 뱅가드가 알프레드나 블래스터일 경우 리어가드 서클이나 가디언 서클에서 쉴드 5000에 인터셉트 능력을 가진다.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지원하는 그레이드 0의 트리거 유닛으로 나왔었던 미래기사 류가 미래의 해방자 류로 그레이드 1, 빛과 어둠의 애제자 류로 그레이드 2가 되더니 마침내 그레이드 3에 도달하였고 동경하던 기사와 같은 블래스터가 되었다.
스킬은 여전히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지원하나 동시에 그 블블로 스스로를 강화하는 모습은 대성한 류라는 설정에 걸맞는 효과라고 할 수 있겠다.
2. 설정
동경했던 상위 기사로 승격한 "류"의 모습. 애용하던 병기는 범용"ν(뉴)블래스터"이지만, 그의 성장에 맞추어 여러 차례 커스터마이즈 되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전용 병기라 해도 무방하다. "세계에 단 하나의 블래스터"였다. 범용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엘레멘탈 리미터"해방이다. 후기의 블래스터 병기는 공기 중에 있는 각 속성의 엘레멘탈을 균등하게 진동시킴으로써 사용자에게 드는 마력의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그러나 류의 병기는 바람의 엘레멘탈로 작용하는 부분의 리미터가 벗겨지고 있는 것이다. 제어는 어렵지만 이에 의해서 하이 도그의 전력보다 나은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영웅을 동경해 영웅을 뒤쫓아 마침내 영웅과 어깨를 나란히 한 미래의 기사. 앞만 보고 달려온 그도 지금은 뒤를 신경 쓸 수 있다. 젊은 기사를 이끈 블래스터가 간다. 그 가슴에 목표로 한 남자와 같은, "성역의 수호"라는 맹세를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