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200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신현숙은 1908년경에
유종여 의병대에 가담했다. 그러나 순창군 복흥면에서 광주에 파견된 일본군 토벌대 15명과 교전하다가
강관수,
신석우, 최춘원(崔春元) 등과 함께 체포되었다. 이후 그는 가혹한 고문을 받은 뒤 1908년 12월 30일 복흥면 한가곡리에서
강관수,
신석우, 최준원 등과 함께 총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신현숙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