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1. 개요
오리하라 이치의 소설.ㅇㅇ자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이다.
2. 줄거리
사이타마 현 구키 시에서 한 달 전 실종된 여성 시체와 함께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여성 시체에는 '유다의 아들'이라는 메모가, 백골 시체에는 '유다'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백골 시체는 15년 전 실종된 여중학생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15년 전 실종된 두 여성이 백골 시체로 발견됐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두 여성이 실종되고 말았다. 마치 15년 전에 벌어졌던 '유다' 사건을 모방한 것처럼 보였다. 메모에 쓰여진 대로 새로운 여성 연쇄 실종 사건은 '유다의 아들' 사건이라고 불리게 된다. 범죄 논픽션 작가 '다카미네 류이치로'는 조수인 '간자키 유미코'와 함께 여성 연쇄 실종 사건을 파헤쳐나갔다. 아울러 '유다' 사건의 용의자였으나 소년법에 의해 보호된 '소년 A'에 주목하는데.
3. 실종자
3.1. 15년전
- 사이토 유키에 - 중학생.15세.
- 후지카와 데루코 - 회사원. 29세.
- 오타키 야스요 - 주부.32세.
3.2. 현재
- 기타자와 가오리 - 회사원.28세.
- 사카마키 가요코 - 회사원.20세.
- 다다 유카리 - 전문대학생. 19세.
4. 기타
1997년 고베에서 벌어진 사카키바라 사건을 모티프로 하였다.